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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1 05:44:14	0	삭제

	296	놓지마정신줄 작가님의 그림실력.JPG [새창]	2014-02-11 05:06:28	0	삭제
		그리고 직접 작가님 말씀들어보면 성격이 워낙 착해서 그런지는 몰라도수입같은거 물어봐서 말해주는데 남이 걱정할수준 아니고, 정확히 다 언급해드릴 순 없지만 연재량에따라서 작가들 고료차이도 난다하더라구요. 성실을 요구하고 아니고를 떠나 정말 열심히 합니다. 물론 승훈작가님에대해 많이 아는건 아니고 그냥 아는 형동생 사이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막 떠드는사람 입확찢 하고싶음. 여담으로 항상 표정이 진지하고 과묵해보이는데 입을열면 정신이가 생각남 그냥 그렇다구요
	295	놓지마정신줄 작가님의 그림실력.JPG [새창]	2014-02-11 01:37:00	35	삭제
		작가님이랑 군생활 같이했던 사람으로서... 정말 만화에 가식이없고 그사람 그대로가 투영되있는작가 ㅋㅋ 하지만 그가 연습장을 보여준순간 놀랬죠 ㅋㅋ 저런그림들이 한가득 ㅋㅋ 사진은 제가 전역할때 그려준건데 30초도 안안걸림 ㅋㅋㅋ 지금은 잘 살고 있더라구요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0 16:23:54	3	삭제
		해군 운전병이었습니다. 물론 근무환경이 최상이라는 본부에서요. 뭐 솔직히 하나하나 따지고보면 예하부대보다 이용할 수 잇는 시설만 좋을뿐 별다른 차이 없는 그런... 뭐.. 저같은경우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근무를 나가고 새벽에 들어오는 일이 허다 했습니다. 본부같은경우는 계근단이 근무 지원을 나가는 차원이기때문에, 같은 해군이더라도 소속이 다른,,,한마디로 주인에게 충성해봐야 국물떨어지는건 거의 없는 환경입니다. 전 오히려 장교들을 더 좋아하는데요, 오히려 대위까지는 형&누나처럼 생각하라하고 동생처럼 대해줍니다. (차를 사용하고 싶어도 제가 안된다고 하면 오히려 미안하다고 하는상황까지...) 출장갔다가 사무실 잠깐 들어가면 수고했다고 외국에서 가져온 과자나 뭐 그런것도 주고, 담배한대피자며 음료수뽑아주고 정말 지금도 잊지못하게 많이 챙겨줬습니다. 하지만 제가 본 부사관들은 오히려 절 어떻게하면 더 부려먹을까 생각하지,병사 생각은 잘 안해줍니다. 가끔가다가 웬떡이냐..하는 대우도 생각해보면 당연히 내가 받아야할 보상같은것이었고 등등... 주말에도 쉴새없이부르고 개인적용도로 차량을 사용하는데 정말 어후... 물론 제 담당부사관이 (본부 사무실마다 차량담당부사관혹은 장교가 있습니다. 없는곳도 있긴함) 나중엔 정말 멋있는사람으로 바뀌어서 편했지만.. 암튼 그렇네요.. 짬에서 나오는 효율성의 차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오히려 장교가 더 좋네요 ㅎㅎ;; 그때 모셨던 병과장님이랑 아직까지 연락하는건 자랑
	293	[익명]친구 남친이 탈영한거 같아요 ㅠㅠ [새창]	2014-02-08 18:19:24	2	삭제
		나도 군에서 차였다 군대가기전 천만원정도 목돈만들어놓고 전역하면 여친이랑 해외라도 다녀오려했다 고마워서. 상말때 바람핀걸 알았다. 물론 막 그짓을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연락하고 만나고 뭐 암튼 알게됐다. 난 그간 휴가나가서도 여자동기들 후배들 연락 다 씹고 여친한테만 올인했엇고 결혼까지 생각하고있었는데 결국 병장때 차였다. 난 고위장교 운전병이었고 사복에 휴대폰 (군용) 세단까지 타고다녔다. 물론 그여자 찾으러 갈 수도 있었다. 아니 근무중에 몇번 시도도 해보려 했었다. 탈영도 쉬울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안했다. 참고 견뎠다.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부대 왕고까진아니지만 터치하는사람이 없었기때문에 슬픔을 삭힐수있었고 다른걸로 구애받진 않았다. 전역을하고 벌어둔돈 등록금으로 다 때려넣고 그남자 그여자 다 죽여버린단 생각밖에없었다. 복학전까지 죽어라 일했다. 돈도 경력에비해 많이 벌었다. 그여자한테 연락이 왔다. 별로 행복하진 않은듯했다. 복수심에 난 매달리고 욕하고 미친놈처럼 그랬다. 그여자는 더 멀어져갔다. 뭐 많은일이있었고 결국 나중엔 그냥그냥 좋게 끝냈다. 작년4월에 전역하고, 많은일이있었네요. 소설같지만 제 이야깁니다. 그냥 ...아무에게도 못한이야기 하고싶어서.. 누구를 욕할것도 아닌사건이네요..미안한...소리지만. 그저 결과적으론 군인친구가 탈영을 한거고, 그게잘못입니다. 그이유는 필요없습니다. 군인이니까요. 하지만 비슷한 고통을 안았던 저도 이해는 하지만..비할바가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군대는 필요하지만.....가장커다란 시련이죠뭐 ㅜ
	292	(나눔글)쵸비츠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4-01-20 16:30:15	0	삭제
		★쵸비츠★ 홀아비냄새나는 제 자취방에 활력을..ㅠ
	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0 06:33:15	0	삭제
		괴이증후군 추천이요 ㅎ
	290	[익명]제가 조루인거같아요 [새창]	2014-01-18 07:55:30	0	삭제
		자신감이 가장 중요해요 실로 관계가질땐 다르니까요 ㅎㅎ
	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8 07:54:28	0	삭제
		비슷한걸로는 교회지하냄새...혹은 지하창고냄새
	288	102보충대 운전병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4-01-18 07:53:32	0	삭제
		챙겨갈건 윗분말씀대로만하면 되구요 운전못한다고 걱정하실것 없어요... 군대에선 운전 '교육'이 아닌 '훈련'을 하거든요... 몸에 익어요 조금하다보면 차와 한몸이 된 듯한느낌? 이상 운전병출신이었습니다
	287	[BGM][방송캡쳐]강남 엄마들의 입시 철 때 모습 [새창]	2014-01-11 04:04:50	2	삭제
		참....저도 그렇지만 공부는 스스로 하는게 정답인데,,, 어머님이 신경을 많이 쓰시긴 하셨지만 서울권 부모님에 비하셨겠습니까 그래도 나름 성적잘받아서 국립대 장학금받고 들어갈 정도는 됐는데... 휴 지금애들보면 한숨만 나와요
	286	[익명]19)성관계 고민입니다. [새창]	2014-01-11 00:33:37	0	삭제
		자신감을 가지시는게 1순위인듯....
	285	[BGM] 은혼 7대 시리어스 [새창]	2014-01-04 19:45:02	5	삭제
		개인적으로 제작자들의 차원을 가늠할수 없는만화 ㅋㅋ
	284	극지고 해명글 보다가 1베고 뭐고 못살겠네 [새창]	2014-01-04 19:43:08	0	삭제
		그렇다고 극지고 작가 두둔하는건 아님.
	283	[BGM] 포켓몬게임 1~6세대까지의 변천사 정리. [새창]	2014-01-04 02:31:51	1	삭제
		전 1세대에 히죽거리다 2세대를보고 처음엔 적응못하다가 간신히 적응했는데 3세대 포켓몬부터 적응불가...ㅠㅠ 개인적으로 디지몬 생각이 나서요..ㅠ 하지만 포켓몬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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