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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로아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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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아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35 어제 일요일 저녁 청계광장 집회 참석자입니다. [새창] 2013-06-24 02:48:12 6 삭제
    진정으로 민주주의를 위하는 사람이라면 한대련이니 통진당이니 하는 말들로 분열을 획책하기보다는 "민주주의 사수, 국정원 국정조사 실시"라는 큰 뜻 아래 함께 해야 하는 것이 옳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진보가 분열로 망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이 땅의 지배 권력들은 절대 다수의 일하는 사람들을 '분열시켜 지배한다.'는 전략 아래 효율적으로 통제하고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 수도권과 지방, 영남과 호남, 블루칼라와 화이트칼라, 진보와 보수. 분열 속에 얼마나 많이 빼앗기며 살아왔습니까.

    이번건 만이라도 하나 되어 나서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한대련 학생들이 몇몇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 처럼 '종북주의자'이거나 '극렬시위분자'인 것 같지도 않고, 08년도 광우병 촛불, 11년도 반값등록금 시위에 누구 보다도 먼저 몸을 던졌었던 장본인들 아니었던가요..? 좌절한팬더님께서는 한대련이 08년도 광우병 촛불을 망쳤다고 하시지만... 당시 제가 보기엔 아니었거든요
    1334 여기에 질문 같은거 올려도 되나요? [새창] 2013-06-24 02:33:28 0 삭제
    서태지 이야기에서 크게 공감이 되네요 ㅋㅋㅋ '내가 도대체 이런 이야기를 왜 신나게 떠들고 있는가?!' 배우러 오셨다 했는데 저만 배우고 가네요... 굳이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어버이연합과 같은 분들은 반공 교육의 밑에서 수십년간 살아오셨고, '종북' 세력이나 '좌파' 세력이 나라를 전복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지배세력의 이데올로기를 철저히 내면화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쓰고 보니 생각이 엄청나게 얕아서 부끄럽네욬ㅋㅋㅋㅋ
    1333 이런식이면 국정조사가 힘들것 같습니다. [새창] 2013-06-24 02:02:14 1 삭제
    임시개정 // 대학생들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이 한창 대학가 농활 시즌이기도 하고 이제 막 방학이 되어서 아직 미미해 보이는 것이지 학내 슈화만 제대로 된다면 (이미 여러학교들이 시국선언 이후 노력중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08년도 광우병, 11년도 반값등록금 이상의 파급력을 지닐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누가 들어도 명명백백히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헌정질서를 어지럽힌 사건이니만큼, 사건을 아는 모든 이들이 분노할 수 있다는 점에서 08년도와 11년도가 충분히 오버랩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모두가 거리에 나오는 것이겠죠. 우리 오유인들도 어서 다시 광화문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332 <<존경하는 표창원 교수님께>>와 표창원 교수님의 답변 [새창] 2013-06-24 01:46:36 0 삭제
    임시개정 // 그러게요... 물론 더 많은 시민분들이 촛불을 드는 것이 훨씬 중요하겠지만, 그런 거물급 정치인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지해주는 동시에 행동까지 함께 해주신다면 더더더 많은 시민분들이 쉽게 진실을 알고 행동하기 쉬워질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렇지만 우리가 더 열씜히 진실을 알리고 함께할 촛불을 늘려나가는 것이 우선이겠죠!
    1331 <<존경하는 표창원 교수님께>>와 표창원 교수님의 답변 [새창] 2013-06-24 01:46:36 1 삭제
    임시개정 // 그러게요... 물론 더 많은 시민분들이 촛불을 드는 것이 훨씬 중요하겠지만, 그런 거물급 정치인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지해주는 동시에 행동까지 함께 해주신다면 더더더 많은 시민분들이 쉽게 진실을 알고 행동하기 쉬워질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렇지만 우리가 더 열씜히 진실을 알리고 함께할 촛불을 늘려나가는 것이 우선이겠죠!
    1330 <<존경하는 표창원 교수님께>>와 표창원 교수님의 답변 [새창] 2013-06-24 01:32:18 1 삭제
    오늘로 3일차인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에 다녀왔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민주당의 박홍근, 최민희 국회의원님의 발언과 최민희 국회의원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시위대와 함께해주셨단 것이였습니다. 특히 최민희 의원님은 분명 저와 잠깐 얘기를 나눴을 때, 여성의원들과 내일 있을 기자회견을 준비하기위해 집회 중간에 회의를 가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평화적 "인도" 행진이 끝날 때 까지 경찰과의 충돌을 걱정하시며 행진대오의 최전선에 남아주셨습니다. 스스로 "저는 시민운동을 하다 의원 생활을 한 지 1년 반 밖에 안되서 아직 정치인이라는 자각이 좀 부족해요ㅎㅎ" 라고 말씀하셨던게 아직까지 뇌리에서 잊혀지질 않네요. 조금 말이 길어졌는데, 어쨋든 야당쪽 의원님들도 행동에 함께해주신단걸 알아주셨으면 해서요~
    1329 <<존경하는 표창원 교수님께>>와 표창원 교수님의 답변 [새창] 2013-06-24 01:32:18 2 삭제
    오늘로 3일차인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에 다녀왔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민주당의 박홍근, 최민희 국회의원님의 발언과 최민희 국회의원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시위대와 함께해주셨단 것이였습니다. 특히 최민희 의원님은 분명 저와 잠깐 얘기를 나눴을 때, 여성의원들과 내일 있을 기자회견을 준비하기위해 집회 중간에 회의를 가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평화적 "인도" 행진이 끝날 때 까지 경찰과의 충돌을 걱정하시며 행진대오의 최전선에 남아주셨습니다. 스스로 "저는 시민운동을 하다 의원 생활을 한 지 1년 반 밖에 안되서 아직 정치인이라는 자각이 좀 부족해요ㅎㅎ" 라고 말씀하셨던게 아직까지 뇌리에서 잊혀지질 않네요. 조금 말이 길어졌는데, 어쨋든 야당쪽 의원님들도 행동에 함께해주신단걸 알아주셨으면 해서요~
    1328 <<존경하는 표창원 교수님께>>와 표창원 교수님의 답변 [새창] 2013-06-24 01:09:06 1 삭제

    표 교수님의 답변
    1327 <<존경하는 표창원 교수님께>>와 표창원 교수님의 답변 [새창] 2013-06-24 01:09:06 3 삭제

    표 교수님의 답변
    1326 대학과 참지식인들의 시국선언을 지지합니다(시국선언지지발의문) [새창] 2013-06-21 01:03:46 3 삭제
    행동하지 않는 지성은 완성되지 않은 지성이라고 배웠습니다. 적극 지지하고 앞으로 있을 행동들에도 동참하겠습니다.
    1324 [여시&뉴빵펌]당신은 누군가의 가슴떨리는 첫사랑이었다.(스압) [새창] 2013-06-12 01:46:52 1 삭제
    내가 이걸 왜 끝까지 봤을까 이시간에.. 아...............................
    13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8 05:03:08 0 삭제
    보는 내내 짜증이 ㅋㅋ...
    13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8 05:03:08 2 삭제
    보는 내내 짜증이 ㅋㅋ...
    1321 죄송합니다 룰루입니당.. [새창] 2013-06-04 06:41:00 7 삭제
    아이고..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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