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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0	33년전에도 '김대중은 내란음모를 할만한 인물'이라고 생각됐다 [새창]	2013-09-01 13:14:37	0	삭제
		정확히는 한국의 반공독재정권이죠. 사실 기간시설을 타격하려 모의했다는 것 자체도 웃기는 소리지만
	1349	33년전에도 '김대중은 내란음모를 할만한 인물'이라고 생각됐다 [새창]	2013-09-01 13:05:58	0	삭제
		바람부는골 포장지가 비슷한 게 아니라 사건 정황이 똑같은거죠. 독재세력의 위기에 만들어진 공안정국. 지금 이석기의원과 진보당이 주사파니 종북이니 듣고있는 말들, 33년전 김대중 전대통령도 똑같이 들었던 말들 아닌가요?
	1348	33년전에도 '김대중은 내란음모를 할만한 인물'이라고 생각됐다 [새창]	2013-09-01 13:03:18	0	삭제
		무력을 통한 혁명을 녹취록에서 누가 말했던가요?? 녹취록이 전문대신 자극적인 부분만 잘라내고 공개되었지만, 그럼에도 무력혁명은 말도안되는 소리같고.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미국의 개입에 의한 전쟁국면이 발생한다면, 전쟁 상황에서 '종북'이라는 이유로 가장 먼저 제거당할 진보당의 핵심들이 살기위한 대책회의 정도라고 보이던데요. 그리고 공당인 진보당이 혁명론을 내세운다는건 대한민국 의회를 욕보이는 말이구요
	1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1 12:59:10	0	삭제
		강연을 비밀회담이라 조작하고 말을 짜깁기해서 자극적으로 만들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었으리라는 것이죠. 사실 녹취록이라고 언론에 공개된 것들 중 "내란죄"가 성립될만한 정황이 구체적으로 나온 것도 아니잖습니까? 국보법에 걸릴만한 반미적인 발언들이 나온 것은 문제일 수 있겠 습니다만 민주주의 국가에서 반미 말한다고 죄가되는건 우리나라만의 일이죠
	13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1 12:47:02	4	삭제
		저들 주장대로 국정원에 매수된 프락치가 있었다면 녹취록이 조작됐다는 통진당의 항변이 더 설득력있네요
	1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00:17:36	0	삭제
		ㅋㅋㅋㅋㅋ귀여운데?
	1344	문재인의원님 트윗 [새창]	2013-08-19 00:07:47	0/6	삭제
		이번 사태가 반성..? 으로 끝나야할 문제인가요 문재인씨
	1343	민주 장외투쟁선언, 청와대-새누리 ‘국조 휴가’도 한몫 [새창]	2013-08-01 02:18:01	0	삭제
		이것만보면 민주당이 한방 제대로 먹였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1342	각 포털 이 시각 현재 광화문 시위 반응 [새창]	2013-06-25 02:33:04	0	삭제
		수고하십니다
	1341	어제 일요일 저녁 청계광장 집회 참석자입니다. [새창]	2013-06-24 03:50:08	5	삭제
		좌절한팬더 // 어쨋든 이번 시위에 대해 제가 아는 것은 둘쨋날 경찰에 막혀 5분도 안되서 끝난 행진과 어제 인도에서 있었던 행진 뿐이니까요. "행진" 자체가 민주주의에 위배되는 악인 것 처럼 말씀하는 것 처럼 들리기에 조금 난감해서요
	1340	어제 일요일 저녁 청계광장 집회 참석자입니다. [새창]	2013-06-24 03:34:58	3	삭제
		좌절한팬더 // 그래요... 응원 열심히 하셨군요. 그리고 신고를 했는가 안했는가는 제가 들은바와 당신이 들은 바가 다르니 내일 나가서 사실관계를 확인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한대련이 도대체 이번 촛불에서 어떤 방식을 취하고 있길래 대의를 덮어버렸단건지, 제가 현장에서 보고 느낀바와 너무도 다르기에 내일 다시 나가서 사실관계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응원 열심히 하세요, 리버럴리스트님. 진짜 민주주의를 위하는 시민이고 성인이라면, 저의 댓글이나 좌절한팬더님의 댓글 보다는 직접 나와서 확인해 보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오후 7시 청계광장에서 뵙겠습니다.
	1339	촛불문화제에 대하여 살짝 언급을 한다라면. [새창]	2013-06-24 03:23:21	0	삭제
		사랑수, Barcelnoa / 두분 좀 진정하시구요..;; 바셀님도 말씀하시고 싶은 것이 있다면 밥상은 누가 차렸습니까? 그리고 하나만 더 묻죠. 밥상은 누가차렸고 거기에 수저만 올린건 누굽니까? 누가차렷나요? 라기 보다는, 조금 더 풀어서 완곡하게 말하셨어야 했던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싸우자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1338	어제 일요일 저녁 청계광장 집회 참석자입니다. [새창]	2013-06-24 03:18:08	6	삭제
		좌절한팬더/ 죄송합니다만, 집회결사의 자유는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의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입니다. 알고계시죠? 그리고 한대련이 집회신고를 안한게 아니라 경찰이 받아준 적이 없는겁니다. 419혁명 때, 6월항쟁 때, 5월의 광주에서, 가두행진 신고하고 했나요? 가두행진이 도로교통에 얼마나 심각한 피해를 줬을까요? 그리고 그 피해가 집회결사의 자유 보다 얼마나 더 중요하길래, 대학생들을 강제로 연행해갔던 걸까요?
	1337	어제 일요일 저녁 청계광장 집회 참석자입니다. [새창]	2013-06-24 03:14:50	4	삭제
		좌절한팬더// 리버럴이시라면 민주주의 사수, 국정원 국정조사 실시라는 대의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든 행동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시사게시판에서 누가 잘못했니 시시비비 따지는 일에서 벗어나서요. 표 교수님이 집회에 참여하셨을 때 꼭 얼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1336	어제 일요일 저녁 청계광장 집회 참석자입니다. [새창]	2013-06-24 03:04:10	7	삭제
		베스트와서 댓글이 짤렸네요.. 좌절한팬더// 진정으로 민주주의를 위하는 사람이라면 한대련이니 통진당이니 하는 말들로 분열을 획책하기보다는 "민주주의 사수, 국정원 국정조사 실시"라는 큰 뜻 아래 함께 해야 하는 것이 옳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진보가 분열로 망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이 땅의 지배 권력들은 절대 다수의 일하는 사람들을 '분열시켜 지배한다.'는 전략 아래 효율적으로 통제하고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 수도권과 지방, 영남과 호남, 블루칼라와 화이트칼라, 진보와 보수. 분열 속에 얼마나 많이 빼앗기며 살아왔습니까. 이번건 만이라도 하나 되어 나서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한대련 학생들이 몇몇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 처럼 '종북주의자'이거나 '극렬시위분자'인 것 같지도 않고, 08년도 광우병 촛불, 11년도 반값등록금 시위에 누구 보다도 먼저 몸을 던졌었던 장본인들 아니었던가요..? 좌절한팬더님께서는 한대련이 08년도 광우병 촛불을 망쳤다고 하시지만... 당시 제가 보기엔 아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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