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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	자기전에 뭐 떠올라서 잠깐 메모좀 (2) [새창]	2011-12-31 00:56:03	1	삭제
		타 종교를 배척하고 파괴해야 한다는 사상은 본질에서 벗어난 인간들이 만들어낸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도 너의 원수를 사랑하라 했지. 타 종교 배척하라는 말은 없습니다.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나 이외의 신을 섬기지 말라. << 이건 배척하라는 소리가 아니라. 악을 쫓지 말고 나의 말이 진리이니 나를 따르라는 말로 풀이되고.... 우상숭배 하지 말라는 말 또한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심성, 가치관, 관념 등등 굉장히 추상적인 개념이고 잡을 수 없는 예민한 문제이고 가시적이지 않기 때문에 해석하는 방향에 따라서 종교가 갈리고 갈립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불교든 천주교든 이슬람교든 힌두교든 어짜피 추구하는 것은 진리이고 사람이 살아가야 하는 방법등등 추구하고자 하는 본질은 같습니다. 즉. 하나님이 부처님이고 알라이며 성모마리아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해석해도 문제가 될것이 없는것이 인간이 생각하는 어떤 형체의 신이 아니라 통합적이고 포괄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느니라. << 요말 쌍심지 키고 보면 지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거야 뭐야 할수 있겠지만... 내가 하는 말이 진리고 내가 추구하는 것이 사랑 믿음 소망이니 나를 따르지 않고서는 천국에 갈 수 없다는 말이지. 예수 나 자체를 경배하고 따라야 한다는 권위적인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나 도지사 예숩니다. 도 아니고 아무튼 종교를 좋게 바라보고 따른다면 정말 약이되나 종교를 나쁘게 이용해 먹고 악의적으로 해석한다면 그건 돌이 킬 수 없는 죄악이 될 것입니다.
	116	아니 개신교는 다 떠나서 이 두가지로 끝남 [새창]	2011-12-30 11:17:10	0/5	삭제
		아놔 빡쳐서 욕좀 칠까??? 왜곡 겁나 심하네... 2가지로 나눠 볼 수 있지. 미친 개독교 개새끼들이 기독교를 대표한다고 아는건지?? 아니면 깔라고 하다보니 쏘스로써 개독교 교리 이용하는 건지?? 또 다시 예를 드는데. 불은 불이야. 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틀리지 요리, 방화, 담배불, 소각 등등 좋게 쓰면 약이고 나쁘게 쓰면 독이지. 똑같다. 기독교 원래 본질은 저렇지 않았는데.... 사람들 마다 해석이 틀리고 받아 들이는게 틀리다 보니 점점 나눠지는 것이고 타락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이다. 깔려면 타락한 개새끼들이나 까시고요. 너도 나도 증명하지 못하는 신적인 존재가지고 강요하지 마라.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강요하는 거랑 같다. 알간?? 기독교의 교리가 뭐?? 타종교 배척?? 씨발놈들아 아주 왜곡을 지대로 해라.. ㅋㅋㅋㅋ 철저히 분석하고 안다음에 아가리 놀리길... 마지막으로 신을 믿든 안믿든 뭔상관이야 니들한테 피해주는 새끼들한테나 지랄해라. 신을 믿는다는것 자체가 욕먹을껀 아니잖아 성리학 아냐 ? 니네들?? 성리학 한마디로 정의하고 그게 맞는 거냐? 추상적인 개념가지고 니가 맞네 내가 맞네 에라이 쪼다들아. 닥치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고 사회에 피해주는 개독들이나 까 본질은 까지 말고 다 마음수양에 도움되는 말들이다. 잘못해석하면 악이 되지만 암튼 가끔 자기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것처럼 뻐기면서 키보드질 하는 놈들 있는데.... 누군 뭐 비논리적이냐?? 생각이?? 암튼 선은 지키란 말이야 병신들아 선은 지키라고 알겠냐? 도는 넘지마.
	115	나는 신의 창조없이 이 복잡한 세계가 탄생했다는걸 이해하기힘들다 [새창]	2011-12-30 11:01:23	1	삭제
		미안하지만 본질적인 신이 존재한다는 것은 형체가 존재한다는 가시적인 개념이 아니라. 어떤 진리적인 개념으로써 계신다고 하는 것임... 어떻게든 까대고 싶어서 스파게티괴물 나대는데 개념이 틀린것임. 유신론자 : 온 만물을 주관하는 어떤 존재가 있다고 믿는다. (<-- 이것은 당신들이 말하는 예수님 초상화의 그 인물이 계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 자체를 말하는 것임.) 무신론자 : 그럼 햄버거 괴물이 우주를 창조한 것도 믿어라. ( <-- 이것은 그냥 가시적인 존재일뿐 논할 실익이 없음 )
	114	[펌글]인간의 언어로 神을 논할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하여... [새창]	2011-12-30 10:53:05	0/5	삭제
		기독교인에게 사기만 당해오셨나 ㅋㅋㅋㅋㅋ
	113	좀 개념들 좀 챙깁시다. [새창]	2011-12-28 18:07:30	0/5	삭제
		다른 것 다 필요 없고 확실히 증명하지 못하는 어떤 추상적인 것을 가지고 내가 옮네 니가 옮네라는 정의를 내리는 것이 웃긴것입니다. 한 발짝 물러나서 서로를 존중하면서 생각하는 것이 제일 현명한 방법입니다. 무슨 기독교에 돈떼어먹힌 사람들 처럼 싸잡아 욕해서도 안되고 예수 안믿으면 전부 사탄인양 생각하는 새끼들도 문제... 증명할 수 있는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함부로 정의내리지 말자고요. 명백한것이 아니면요.
	112	좀 개념들 좀 챙깁시다. [새창]	2011-12-28 11:33:11	1/6	삭제
		1 감사합니다. 가끔 종교게시판 보는데 어이가 없어서.... 불도 잘 활용하면 인간에게 유익이 되나 나쁘게 활용하면 방화범이 됩니다. 그렇다고해서 불이 나쁘다 좋다 평가 할수 없습니다. 불은 불일뿐인 것이지. 불의 본질을 정의 할 수 없습니다. 인간 본성도 마찬가지 성악설 성선설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세상은 다르게 보입니다. 무신론자들은 신을 부정하되 세상의 이치나 진리까지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유신론자들 또한 신을 믿되 세상의 이치나 진리까지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둘의 공통점인 그 진리를 저는 신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추상적이지만 신은 나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것이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11	고인능욕류 甲.link [새창]	2011-12-28 10:41:32	0	삭제
		안중근 의사 한명을 놓고 바라봤을 때 한국은 자랑스런 독립투사 일본은 그냥 싸가지 없는 테러리스트 상대적인 개념이고 누구의 말이 맞다고 할 수 없으므로 남의 생각을 우습게 생각하는 습관은 좀 버립시다.
	110	우리나라가 일본을 이길수 없는 이유 [새창]	2011-12-25 00:41:35	0	삭제
		그후에 또 다시 일본은 6. 25로 다시 기사회생하게 되는데....................................................................
	109	남의 왕 묘지 위에 올라간 일본인이 유머 [새창]	2011-12-25 00:38:33	3	삭제
		아놔 씌발 고구려가 통일을 했었어야 했는데................................................................ 아놔 왜 신라가 통일해서 ㅠㅠ
	108	죄수 신창원은 말했다.. [새창]	2011-12-25 00:34:28	0	삭제
		1 개새끼는 뭘 해도 개새끼됨...
	107	우리나라가 일본을 이길수 없는 이유 [새창]	2011-12-25 00:30:44	0	삭제
		우리민족이 만약에 발해때 신라와 친하게 지냈다면... 그래서 민족융합을 했더라면...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가 중국이 되어 있을수도 있음... 결과론적 이야기이지만... 개쉑 거란땜시 ㅠㅠ 우리랑 진짜 가까웠던 민족 말갈이랑 민족융합이 됬더라면 중국도 무시 못할 나라가 됬을것이고 일본도 감히 쳐들어 오지 못했을껀디... 아 아쉬움 ㅋㅋㅋ
	106	우리나라가 일본을 이길수 없는 이유 [새창]	2011-12-25 00:23:29	1	삭제
		1 // todayhumor 거기서 예수쟁이들이 왜 나옴? 솔까. 나쁜짓 한놈들만 캡쳐해서 올려서 그렇지. 좋은일 하신 사람들도 많습니다. 우리 편향되지 맙시다. 그것이 심해지면 민족분열이고 전쟁의 기초 씨앗이니까네. 내것이 소중하듯이 남것도 소중한 겁니다.
	105	일본기업 Sony의 마지막 자존심 [새창]	2011-12-18 00:56:20	0	삭제
		컨텐츠 개발하면 뭐하나 ?? 퍼가염. 퍼가염. 퍼가염 인데? 오늘도 야동을 퍼가는 나를 반성해 본다.
	104	[BGM]누가 잘나고 못나고 잘못되고 아니고 그런거 없음. [새창]	2011-12-18 00:22:27	0	삭제
		1 외계인은 눈으로 인지 할수 있는 것이지만 신의 존재는 눈으로 인지 할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똑같이 놓고 보시면 안됩니다. 고객님.
	103	[BGM]누가 잘나고 못나고 잘못되고 아니고 그런거 없음. [새창]	2011-12-17 05:16:33	0	삭제
		이런 말투 유행인가? ㅋㅋㅋ 나도 함 써봐야지 ㅋ 인간이 모든 것을 밝혀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인간은 천성이 선한가? 악한가? 백지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다른 무슨 개념이 존재하는가? 인간이 밝혀낼 수 있는 문제인것인가? 주자가 성리학이 논리적인것인가? 아닌것인가? 논리적인것이 맞다면 증명할 수 있는것인가? 과학은 가시적인 물질의 존재를 통해서 연관법칙을 발견한다. 과학은 볼수있고 만질 수 있는 물질에 근거한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질수도 없는 추상적인 "사랑","인간의 도리","선","악"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가 없는 것이다. 신의 존재 또한 마찬가지이다. 논리라는 개념은 인간이 정해놓은 법칙들을 연관시키고 분석하여 일정한 결론에 이르러서 상대방을 설득할수 있는 논의할논 이치리 이다. 일단 논리를 펼려면 호랑이는 호랑이라고 정의하고 시작해야 한다. 그런 인간들과의 정함 약속없이 논리를 펼 순 없다. 왜냐 표현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호랑이가 왜 호랑이냐고 물어본다면 당신은 대답할 수 있는가? 호랑이를 호랑이라고 인간들끼지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정했기 때문에 그 다음 논리가 가능하다. 이와 같이 신의 존재를 아무 이유 없이 있다고 약속하고 논리를 펴면 그 논리는 전개 될 수 있다. 신이 존재함을 서로 약속해서 정하지도 않고 신이 어떻게 존재하고 어떻게 생기고 왜 생겼냐 물어본다면. 대답할 수 없다. 왜냐?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분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그럼 호랑이가 왜 꼭 호랑이라는 이름이 붙어야 하는가? 호랑이라는 이름이 붙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말해보길 바란다. 그것을 증명해달라. 무신론자들은 말한다. 호랑이가 호랑이지 그걸 어떻게 증명해. 유신론자도 말한다. 하나님이 하나님이지 그걸 어떻게 증명하냐고? 호랑이를 호랑이라고 믿고 서로 약속했기때문에 호랑이에 대한 다른 파생 논리들이 가능하다. 우리가 모르고 안보이는 세계의 존재들을 요소 요소 마다 정의하고 사람들끼리 약속이 되어 있는가? 정해진 어떤 개념 용어 정리나 개념정리가 되어 있는가? 이런것이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아프리카 원주민 말 듣는것과 같다. 내말이 틀렸는가? 사과를 사과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당신은 못알아 듣는다. 결론, 당신은 호랑이가 왜 호랑이인지 증명할 수 있는가? 그것에 대한 논리를 펴지 못한다면 무신론자들도 스스로 계신자가 왜 스스로 계신자인지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 왜냐? 모든 논리의 시작은 존재인정의 약속으로부터 출발 하기 때문이다. 무신론자들이 신의 존재에 대한 약간의 가능성만이라도 인정한다면 비논리는 논리가 될 수 있다. 최종결론, 근본관점이 다르므로 논할 실익이 없다. 다만 진리의 순리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 선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은 무신론자나 유신론자들도 부정하지 않는 합의점이다. 이것이 참으로 중요한 것이지. 인간으로써 도저히 결론낼 수 없는 조선시대 붕당정치의 성리학논쟁처럼 지난 과오를 범하여 일을 그르치는 일이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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