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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47	가장 감명깊게 본 추억의 애니 [새창]	2017-10-04 18:59:47	2	삭제
		그림체가 닮아서 빠따라슈인줄 알았네요ㅎㅎ
	8546	여신이 뭔가 잘못 소환한 것 같다. [새창]	2017-10-04 18:25:31	28	삭제
		아니 저건 인간계 용사 구해온 게 아니라 어디 이계에서 또 다른 보스를 데려왔잖음ㅋㅋㅋㅋ
	8545	대륙의 걸그룹 맴버 [새창]	2017-10-04 18:22:35	2	삭제
		실망할까봐?ㄴㄴ 설레면서 내려왔다는 말ㅇㅇ
	8544	정장 어깨 뽕 어떻게 못하나요? [새창]	2017-10-04 12:03:31	0	삭제
		치수 문제입니다. 해당 업체와 맞지 않는 것일 수도 있어요. 예를들면 다른 건 다 맞는데 어깨선만 그렇게 문제가 있다면, 그냥 그 업체 제품이 작성자님 체형에 잘 맞지 않은 거에요.
	8543	남성 정장 상의만 사려고 하는데요 제일 무난한 색이 뭘까요? [새창]	2017-10-04 12:01:17	1	삭제
		톤, 광택도 잘 보셔야해요. 현재 있는 옷, 본인의 취향과 잘 맞는 지 보셔야해요.
	85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4 11:58:50	2	삭제
		너무 넉넉한 옷들이에요. 임부복처럼 몸에 잘 달라붙지 않는 스타일. 문제는 스타일이 아니라, 핏이 안맞아요.
	8541	이 체크셔츠 어떤가요? [새창]	2017-10-04 11:55:58	0	삭제
		밝은 색 워커랑 신으면 이쁠 것같아요.
	85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4 11:52:51	0	삭제
		추워보이진 않습니다. 추워보일 것같은 걱정은, 작성자님 옆구리가 시리기때문입니다.
	8539	문통 전화받았던 VOS 박지헌 인스타그램 [새창]	2017-10-04 10:06:38	6	삭제
		머 이런 새끼가 다있지?
	8538	[익명]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ㅠㅠㅠㅠ [새창]	2017-10-04 02:45:12	0	삭제
		안될 게 뭐있나요? 지나가다가 던지는 말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묻는 거에요. 작성자님이 안될 이유를 단 하나라도 말해보세요. 아마 맞는 대답을 고르기 어려우실걸요. 똑똑하거나 예쁘다는 건 수 많은, 정말 수도 없이 많은 매력들 중 겨우 하나에 불과해요.
	8537	상대적 박탈감 [새창]	2017-10-04 02:40:17	1	삭제
		순서와 방법이 다를 뿐, '행복'으로 가는 작성자님만의 길은 있는 법입니다. 작성자님의 삶을 SNS 속 그 친구에 맞추지 마시고 작성자님에 맞추세요.
	8536	[익명]학벌이 많은 영향을 미칠까요? [새창]	2017-10-04 02:35:11	1	삭제
		어느 문을 열어야 하는지는 그 누구도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어느 문이 좋은지도 아무도 모르구요. "이 문 너머에 좋은 게 있어", "그 문을 열어봐", "저 문이 좋다던데?" 이런 말들이 들릴 수도 있어요. 근데 어느 문을 열어야 하는지는 본인이 선택해야 됩니다. 문을 직접 여는 사람도, 그 문을 열고 들어가는 사람도, 그 문 너머에서 만족 혹은 불만족하는 사람도 모두 작성자님이거든요. 그 문들을 다 찾아보고 열어보고 후회하고 상처입고 지치는 게 인생이고 아주 힘들고 고통스러운 법입니다. 근데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그것때문에 제 자리에서 지금 불만족스러운 방안에서 아무것도 하지않는 거에요. 지금 작성자님의 현실을 비하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누군가에겐 작성자님이 열고 들어간 그 방이 좋아보일 수도 있고, 실제로 작성자님이 계신 그 방이 나쁘지 않은 방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지금 상황이 고통스럽다면, 새로운 문을 또 찾아서 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을 드리고 싶은 거랍니다.
	8535	[익명]20후반 남자 바리스타 자격증 따기 [새창]	2017-10-04 02:14:59	0	삭제
		그걸 따서 하고싶은 게 있나요? 커피를 맛있게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던지요. 일단 따보는 거라면, 자신이 정말 원하는 건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85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4 02:10:35	0	삭제
		"그래도 이번 한 번은 참고 기회를 줘보려구요"는 아니라는 말씀이시군요. 벌써 작성자님은 결론이 났지만, 이 결론이라면 이별이고, 이별통보를 하기 두려우신 것 아닌가요? 이미 방법은 다 나왔는데 누가봐도 힘들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두고 고민하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하지만 결정은 작성자님이 하는 거에요.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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