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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내멘탈치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9-25
    방문 : 23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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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멘탈치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7 전광훈, 바이러스 배출량 매우높아 12일부터 전파위험 [새창] 2020-08-26 21:54:14 2 삭제
    저도 이 말 하려고 했어욬ㅋㅋㅋㅋ
    뭐 확진 양상이 이상하다느니, 스파이를 심은 것 같다느니 하더니
    바이러스를 갖다 부었(?)다던 그 사람이 바로 본인이었던 것
    656 반성합니다. [새창] 2020-08-23 14:15:22 3 삭제
    예루살렘에 가야만 꼭 예배이게 되는 게 아닌데 말이죠,
    심지어 온라인 예배 영상, 현황, 기록들은 예전부터 널리고 널려있었는데 이제사 거드름 피우며 구분하려 한다는 게 참 답답합니다.
    오히려 이런 때에 온라인으로라도 모이고 소통할 수 있어서 감사해야 할 것 같은데 ..
    주어지는대로 있는 자리에서 예배하면 되는 건데,
    은혜를 누가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누구의 판단으로 때와 장소를 제한하는 건지 ....
    온라인 예배로 겪는 소소한 불편함이나 외로움이 나와 내 이웃을 위해 나보다 더 많이 희생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불편함과 외로움인 건지 돌아봐야 합니다.
    655 (본문삭제) 요즘 들어 제가 개신교인이라는 사실이..참 부끄럽습니다 [새창] 2020-08-23 03:48:41 0 삭제
    저도 요즘 현실과 괴리감이 크게 느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엉뚱한 소리하거든요 이 사람들은..
    아무래도 종교적으로 어느 정도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다지만 이젠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것 같고..
    대체 이 사람들은 무슨 말을 하는지 뭘 믿는 지는 알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요 ㅜㅜ
    에휴 똥이 더 깨끗하지 않을까요 똥냄새가 더 나을 것 같은데... 비유이신 건 알지만 관대하시네요...
    비판은 달죠 차라리.. 비판도 관대한 처사라 생각합니다 ㅠ 할말이 없을 수준이 아니라 비난 받아 마땅한 거지 싶네요...
    653 (본문삭제) 요즘 들어 제가 개신교인이라는 사실이..참 부끄럽습니다 [새창] 2020-08-22 14:26:50 0 삭제
    죄송하게도 ... 이런 걸 올릴만한 교회 단톡방이 일단 지금 제게 없네요. ㅠ
    안에서부터 고쳐야한다는 말씀에 저도 너무 크게 공감합니다.
    저도 그런 패턴이 우습고 지겹고 답답해서,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와중에
    교회끼리도 의견이 갈리고 있는 것 같아 또 한심스러워서 일단 적어나보자고 적은 글입니다.
    쓰다보니 결국 저도 그 외부를 대상으로 쓴 글도 아니게 되었고요 ㅠ
    개인적인 글이라고 생각했지만 짧은 생각이었던 것 같고,
    적고보니 그게 참 어려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된다고 더 댓글 달았던 겁니다.
    고개만 까딱한다거나 이를 가는 마음을 품고 마지못해 사과하고자 올린 글도 아닙니다..
    아마 사과하는 사람 중엔 그런 마음을 실제로 가진 사람도 얼마 없을 겁니다 ㅜㅜ 사과를 안 했으면 안 했지 ..
    더 불편하게 해드릴 것 같아 댓글 달지 않으려했는데
    다시 와 댓글 달아주실 정도로 마음 쓰신 것 같아서 그냥 넘어가기가 죄송스러워 더 적게 됐네요 ㅠㅠ
    제가 더 기분을 상하게 해드리는 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ㅜㅜ
    돌아와 봐주실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말만 많고, 지지부진한 모습에 죄송합니다.
    그렇게, 또 그렇게 보이도록 행동해왔던 것에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나마 다시 사죄드립니다.
    다 같이 사죄드릴 수 있기를 개인적으로라도 노력해보고, 바라보겠습니다 ㅜㅜ
    652 (본문삭제) 요즘 들어 제가 개신교인이라는 사실이..참 부끄럽습니다 [새창] 2020-08-22 13:04:48 0 삭제
    맞습니다.. 실제로 마음이 아니라 헌금을 강요하는 교회들이 많고,
    그런 교회들이 세력도 목소리도 큽니다. 한탄스럽게도요...
    사회적 약자인 과부의 가산을 탐하던 자들을 책망하기 위한 구절들도
    앞뒤 자르고 헌금 많이 해야 된다고 설교하는, 목적도 과정도 결과도 선하지 못한 교회도 정말 많고요.
    대부분.. 이라는 말은 좀 조십스럽고, 그래서 평범한 교인들은.. 혹시 교회를 옮겨야 하는 일이 생기면
    여러 교회를 나가보고 결정하는 일이 흔합니다. 하도 이상한 교회들이 많으니까요.
    그냥 먼 거리는 감수하고 다니던 교회를 계속 다니거나, 포기하고 예배만 간신히 참석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헌금 많이 하자 해서 해 될 것 없다는 생각에 모두들 그냥 안일하게 방임하고 있는 것도 맞습니다.
    평신도들 사이에서는 별스럽게 유난 떨지 말자 고상한 척 하는 게 우스운 풍토라면 풍토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더더욱 자정이 어려워보여서 저도 마음이 더 쓰립니다.. 망국의 백성이 이런 기분일까 싶고 그렇네요;
    그렇게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자면서 정작 교회 내에서는 그런 게 쉽게 용납되지 않는 구조라는 게 저도 참 이해가 안 됩니다..
    그게 우리의 민낯인 거겠죠 ..
    말이 또 길어졌네요 ㅠㅠ 꾸역꾸역 마음에 삼켜둔 게 많았나봅니다
    아고 맘 아프다는 말에 또 주책맞게 눈물이 나네요... ㅜㅜ..
    그렇게 나무라시는 와중에도 제 말을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651 (본문삭제) 요즘 들어 제가 개신교인이라는 사실이..참 부끄럽습니다 [새창] 2020-08-22 11:05:57 0 삭제
    너무 늦었다는 말씀이시죠, 죄송합니다
    믿음의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저한테는 그래도 소중한 공동체이고 제 목숨도 여러 번 빚진 곳이라
    많이 늦긴 했지만 그냥 이렇게 내버려두기가 마음이 좀 그래서 욕심부렸습니다.
    아래 댓글에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모범적이고 잘났다고 쓴 글이 아니라 오히려 그렇게 되지 못해서 슬프고 죄송하다는 마음으로 적은 글이었는데, 제 생각이 여러모로 짧았고 글을 잘 적지 못해 죄송합니다.
    일단 쓰고나면 후련하기라도 할 줄 알았는데
    질책해주시는 댓글들 보면서 오히려 마음이 더 무겁네요
    애초에 가벼운 마음으로 쓴 글은 아니지만 깊지 못한 생각이었음을 통감합니다.
    글을 읽고, 댓글을 쓰시면서 느끼셨을 모든 불편하고 고된 감정에 기여하게 되어 정말.. 여러 번 죄송한 마음입니다.
    650 (본문삭제) 요즘 들어 제가 개신교인이라는 사실이..참 부끄럽습니다 [새창] 2020-08-22 09:44:14 0 삭제
    그러게요, 저도 참 답답한 마음입니다 ㅠ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 계시다면 저도 좀 더 쉽게 용기를 내볼텐데.. 얼굴 본 지도 오래라 서로의 생각을 묻기도 조심스럽고.. 여러모로 그게 참 생각처럼 잘 안 되네요..
    차라리 모르는 사람들이면 편하겠는데, 제가 이 교회에 너무 오래 있었나봅니다;
    말씀해주신 대안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책임을 느낀다면서 결국 저도 주저하고 있는 입장이군요 ㅜㅜ 에휴
    649 (본문삭제) 요즘 들어 제가 개신교인이라는 사실이..참 부끄럽습니다 [새창] 2020-08-22 09:29:31 0 삭제
    모바일로 수정이 좀 어렵네요; 제가 카톨릭에 대한 거부감이 크게 없어서 간과했습니다. 보이는 부분은 일단 수정했고, 앞으로도 모호한 분류는 삼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648 (본문삭제) 요즘 들어 제가 개신교인이라는 사실이..참 부끄럽습니다 [새창] 2020-08-22 09:20:40 1 삭제
    일어나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 긴 글을 읽어주셔서 당황스럽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달리 하는 커뮤니티가 없어서, 부족한 식견으로 그냥 제 이기심에 제 속이나 풀자고 올린 글이 이렇게 또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릴 줄은 몰랐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맞습니다 글을 적다보니 저도 결국 이 글을 읽었으면 하는 사람들이 따로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어디에도 쉽게 공유할만한 글은 아닌 것 같아 그냥 일단 쓰고 보자 하고 이후의 일은 더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지만요 ...
    그것도 결국 제 짧은 생각이었네요
    나는 아니다 나는 선량하다 모범적이다 이런 생각으로 올린 글은 아니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지도 않았고요. 저도 똑같은 인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나도 가만히 있었고 결국 동조한 셈이며 책임을 느낀다 죄송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쓴 글이었는데, 그렇게 읽히셨다면 제가 글을 잘 못 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것도 죄송하고 또 부끄럽습니다.
    무슨 말을 해도 변명인 것 같아 더 길어지기 전에 줄이겠습니다 ㅜ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게 아닌지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댓글을 적는 게 맞는 건가 조심스럽기도 하네요.
    이 글이 혹여나 베스트에 가서 더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할까 염려됩니다, 일단 베스트 금지를 걸어두고 .. 더 많은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ㅜㅜ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 해주신 말씀들은, 늦었지만 저도 진지하게 더 기도하고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고, 시간 내어 달아주신 어떤 댓글이든 모두 감사합니다 ㅜㅜ
    저 때문에 상하신 기분은 부디 덜어내고 모두 안전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647 (본문삭제) 요즘 들어 제가 개신교인이라는 사실이..참 부끄럽습니다 [새창] 2020-08-22 01:15:42 1 삭제
    에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그렇겠죠..? 쓰다보니 방향이 그렇게 되었네요..
    근데 저는 교회 게시판이 활성화되어 있을 정도로 큰 교회에 다니지 않고..
    딱히 교회 커뮤니티(?)나 카페 같은 걸 하는 것도 아니라
    뭐 대단한 글이라고 새로 가입해서 어그로(..)를 끌기에는 새가슴이라서요 ㅠ
    여기가 제가 들어오는 유일한 커뮤니티라 그냥 하소연 삼아 올려봤습니다...
    댓글도 남겨주시고 감사해요 ㅜ_ㅜ
    645 저희 딸을 도와주세요죄송합니다 [새창] 2020-08-19 23:18:56 5 삭제
    푼돈이라 죄송해요,
    저도 크게는 아니지만 병원비 때문에 자주 고생해봐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가족 모두 건강하고, 무엇보다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마세요!
    644 일본 원폭개발에 참여한 미국인 [새창] 2020-08-08 11:25:59 48 삭제
    일본 사람들은 왜 역지사지가 안 될까요;
    전쟁 관련 얘기 나오면 잘못이 있어도 그건 선조들의 잘못이고 본인들은 상관 없는 거라면서 쿨병 오지게 넘어가던데..
    이런 건 아~주 쿨하지 못하게 뒤끝 쩌네요? 지들이 참여한 전쟁인데 왜 자꾸 피해자인 척만 하지...?
    지금 저기서 한 말들 우리나라 입장으로 바꿔서 그대로 일본에 가져가서 인터뷰하면 과연 그들은 ㅋㅋㅋ
    그들이 미국에게 바라는 사과만큼이나 우리에게 사과할까요?
    643 딸한테 "사랑이란 뭘까" 물어봤더니 [새창] 2020-07-18 19:28:53 7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감동... 은 이미 본문 막줄에서 깨졌지만 ㅋㅋㅋㅋㅋ
    대탈출 강호동 님 좀비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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