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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내멘탈치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9-25
    방문 : 23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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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멘탈치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7 조선일보에 실린 전국 17개시도 기독교 연합성명서 [새창] 2021-01-12 12:20:06 19 삭제
    개신교인입니다.. 글을 안 봤으면 모르겠는데, 보고 그냥 지나가기가 마음에 찔리네요..
    제가 무슨 개신교 대표는 아니지만.. 일단 저라도 우선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저랑 의견이 같은 사람들끼리만 어울리다보니..
    저들이 저렇게 조직적인 다수가 되어 있는지 체감하지 못했습니다.
    저도 그냥 일부 일부 하던 우물안 개구리였나봅니다..
    어쩌면 외면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방조와 방관이 키운 결과겠죠, 결국 자업자득인 것 같네요..
    그 결과가 개신교 내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도 두렵고 죄송합니다.
    저런 의견에 반대하는 단체도 분명 있지만.. 목소리가 크지 않고, 저들의 악보다 부지런하지도 못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든 조직적으로든 더 관심을 기울이고 경계해서
    저들이 다수가 되지 않도록, 저들이 제 목소리를 대변할 수 없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정말, 정말로 죄송합니다.
    746 교회의 입장에 의거하여, [새창] 2021-01-10 15:11:58 2 삭제
    제가 전에 다니던 교회도 이런 문제로 세대간 갈등이 극심했습니다..
    아무래도 장년층이 수적으로 많다보니 전 지쳐서 빠져나왔고, 다른 교회로 옮겼지만요 ...
    745 코로나 확산시킨 인터콥 열방센터, 전화 안 받고 숨어 [새창] 2021-01-10 14:55:46 2 삭제
    아래 링크는 개신교 관련 유튜브 채널의 링크인데 불편하시면 클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목만으로 충분한 설명이 됩니다.
    이런 설교를 듣는 사람들이니까.. 저렇게 행동하는 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개탄스럽습니다 정말.

    인터콥 최바울, "백신 맞으면 노예가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s8I6Xp_0tc

    죄송합니다. 저도 개신교인이지만, 그냥 문제가 좀 있는 시끄러운 선교단체 정도로만 알고 있었지
    저런 수준의 단체인지는 잘 몰랐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인터콥이 어떤 단체인지 알게 되어 더 경계하고자 합니다. 제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더 알려보겠습니다...
    744 한 눈으로 보는 백두산 천지의 크기 [새창] 2021-01-09 00:31:58 1 삭제
    1) 크기에 놀람
    2) 카메라 성능에 놀람
    743 만리장성의 끝 [새창] 2021-01-09 00:26:21 1 삭제
    아 요즘 역사책 읽고 있어서 동북공정 얘기나오는 줄 알고 분노하면서 들어왔는데..
    ㅎ..ㅎㅎ...마저 지나가겠습니다..
    741 강영석 상주시장, BTJ열방센터 폐쇄 강행 [새창] 2021-01-08 23:12:57 0 삭제
    저도 제 주변 사람들도 근 1년 동안 교회 문턱도 못 밟고 있는데 말예요 ㅜㅜ
    진짜 이런 소식 접할 때마다 부채의식만 더해가고,
    누군가에게 위로나 사죄를 전할 입장도 자격도 못 되는 것 같아 참 .. 말문도 숨도 턱턱 막힙니다 ...
    740 대한민국 최저가 VS 최고가 삼겹살집 [새창] 2021-01-08 17:32:50 2 삭제
    할머니는 안 반겨주신다는 게 왜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9 전설로 남은 독을가진 새 "짐조"실존 했을까?jpg [새창] 2021-01-04 10:44:16 1 삭제
    아무리 그래도 쓰레기새라니 ㅠㅠ
    738 개신교가 천주교보다 죄를 훨씬 많이 짓고 죄를 짓고 반성을 안 하는 이유 [새창] 2021-01-04 10:37:30 4 삭제
    1 좀 심한 말씀이신 것 같네요..
    억울하신 심정은 저도 일면 이해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지 않은 개신교인들이 분명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개신교인들에게 왜 이런 이미지가 자리잡게 되었는지
    남탓을 하기 전에 먼저 개신교인들 스스로 돌아보고 회개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 저도 개신교인입니다. )
    무조건 오해다, 라고 하기 전에 왜 오해받게 되었는지, 왜 오해하게 되었는지를 이해하는 게 변화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좋은 사람 많습니다. 하지만 나쁜 사람도 분명 있어요.
    미우나(많이 밉지만) 고우나 한 집단의 이름 아래 있는 이상, 어느 한쪽의 이야기만을 예로 들거나 편드는 건
    조금 냉정하지만.. 우물안개구리라는 반증이 될 뿐인 것 같습니다.
    737 개신교가 천주교보다 죄를 훨씬 많이 짓고 죄를 짓고 반성을 안 하는 이유 [새창] 2021-01-04 10:19:49 0 삭제
    같은 글이 올라왔길래.. 같은 댓글을 달아봅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이
    믿기만하고 아무런 선이나 의를 행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달콤한 말이겠습니까.
    그래서 선하지 못한 일에 이용하거나 스스로의 선하지 못함을 경량화, 합리화하기에도 좋은 말입니다. 흔히들 '셀프 용서'라고 하죠...
    그런데 정말 믿음을 가진 사람이,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렇게 행동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스스로 가져야 한다고 저는 배웠습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려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요.
    결국 믿기 전과 후가 다르지 않은 사람은 자기 좋을대로 듣고 자기 입맛대로 골라 해석한 거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 교회는 그게 열에 아홉일지라도 단언컨대 잘못된 겁니다.
    736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 더 지치곤해 [새창] 2021-01-04 09:46:49 0 삭제
    ㅋㅋㅋㅋㅋㅋ 다 건너간 다음에 일어나서 멀쩡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이상하게 너무 얄밉다..
    735 맞은게 분해서 카톡으로 따짐 [새창] 2021-01-01 05:32:43 0 삭제
    ㅋㅋㅋ 솔직히 이 짤 볼때마다 손을 잡고 자시고 여자분 표정 보려고 끝까지 봐욬ㅋㅋㅋㅋㅋ
    734 할머니의 동전 [새창] 2020-12-29 22:37:17 4 삭제
    1 맞아요 ㅋㅋ 그래도 진품인 걸 알고도 가품으로 속이거나, 가치를 터무니없이 후려치거나 하진 않으니까요 최소한..
    물건의 가치를 먼저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거기에서 솔직한 흥정을 한다는 게 좋은 거 같아요 ㅋㅋ
    733 공부할때 집중력 테스트 [새창] 2020-12-29 16:07:16 5 삭제
    횟수당 할애한 시간이 길었나봐요.. 한 번 돌리고 오래 쳐다본 것...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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