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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3 20:12:17	0	삭제
		그 방송 보고 아저씨 운 이유는 향토 음식 특유의 향이나 맛 때문에 그러셨지 않나 싶음. 식당이야 기본적으로 대중적인 입맛에 따르지 향토적인 입맛에 따르지는 안을테고, 더더욱이 LA에서 전라도 향토음식 찾는다는게 ㅁㅊ소리죠. 당장 강원도만 해도 강원도 각 지역 향토음식 찾을려면 어디 재래시장 한복판에 가도 있을까 말까함. 저런 향토음식은 이제는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추억에 젖으셨을때 해드실때 아니면 구경하기도 힘듬.
	124	지금 JTBC가 빅엿을 날리고 있습니다. [새창]	2016-07-27 22:23:51	0	삭제
		정정기사 요구는 합당하다고 생각하지만, 단순히 이 문제하나를 가지고 '게시판을 뒤집는다' 식의 무차별적인 폭격은 현재 언론사들 분위기상 보면 역으로 거부감을 주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차라리 한번 머리를 식히시고 이번 사태의 발단과 진행과정을 정리해서 올리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여러 커뮤니티와 사이트들에서 단순한 '여험'문제로 몰아가는 듯한 기사에 분노하는 것은 똑같은 듯 하니, 이럴떄 누군가는 이번 사태의 발단들을 정리해서 게시판에 게시하는 것이 좀더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6 11:08:13	0	삭제
		그 전에 소비자의 권리와 이를 기만한 성우에 대한 문제에 왜 '정치적 신념에 따른 해고 문제'라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이것은 고객을 기만한데서 나오는 고객들의 보이콧에 따른 기업의 고객들을 위한 정당한 권리행사 아닌가 싶은데 이것이 부당하다면 애초에 소비자의 권리는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건지.. 조금 비약해서 생각하면 남양의 갑질논란에 따른 불매운동은 '영업방해'라는 소린가 싶기도 하고요.
	122	이번 일로 오유가 더 좋아진 이유(feat.아직도 정의당 지지자분들에게) [새창]	2016-07-26 10:45:26	1	삭제
		그렇게 따지면 나향욱 역시 '국민에게는 최소한의 삶만 보장하면 된다'라는 정치적인 신념과 '국민은 개돼지'라는 표현한 당연한 권리를 행사한 인물인데 왜 파면이 됐나요? 정의당은 왜 나향욱에 대해서 '섬뜩하다'라는 표현을 썼습니까? 만약 이것이 고위공직자가 가져야할 태도와 직업윤리의식에서 벗어났다는 이유라면... 게이머의 대다수가 남성인 상황에서 그러한 남성들을 기만하고 언어적 폭력을 가한 집단의 행동에 찬동하는 메세지를 보낸 김자연 성우의 태도는 정당한것 인가요?
	121	좋습니다. 일부가 건전한 비판을 원한다니... [새창]	2016-01-31 05:22:23	0	삭제
		전적으로 동감하는 의견이라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와카는 결국 보다 확실하고, 보다 위협적인 카드로 손흥민은 불가피 하다고 봤는데.. 수비랑 미드필더진 보니 그게 또 아니게 되어버리는..
	120	한국이 중국과 상대가 안되는 이유 [새창]	2015-12-04 12:12:53	0	삭제
		시기 문제죠. 지역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7월말에서 8월부터 풋고추가 약이 올라서 홍고추가 되기시작함. 이때부터 홍고추 점차 따기 시작해서 서리 내리기 직전까지 따냄. 그렇다고 해도 10월 지나서 값이 뚝 떨어지면 슬슬 건주시킬꺼 따내다가 어느순간 고추대 뽑아놓거나 잘라버림. 그렇게 놔두면 모두 빨갛게 익어버리고 그때 병충해든것들 뺴고는 다 훑어내버리고 밭 정리함. 중국-기계수확 사진이 딱 그 시기 같고.. 위에 사진들 척봐도 시기가 다르지 않나요?;
	119	英언론, '77분 활약' 손흥민에 '평점 6점' 부여 [새창]	2015-09-27 07:51:36	0	삭제
		라멜라 MOM에 이견은 없는데.. 확실리 요리스 평점 너무 짜긴하네요. 어제 슈퍼세이브들 지렸는데..
	118	??? : 아 뭐야 저 선수도 한국인이잖아!! [새창]	2015-09-22 11:15:42	0	삭제
		..오점 맞죠. 벵거 영입실패이야기 나오면 대다수 빠지지 않고 나오는게 '박주영 영입'이니까요. 예전에 어느 칼럼에서 각 포지션별로 실패한 영입으로 베스트 11을 뽑았는데 당당하게 그 자리에 일본에 이나모토랑 같이 올랐죠.
	117	??? : 아 뭐야 저 선수도 한국인이잖아!! [새창]	2015-09-22 11:01:41	0	삭제
		반페르시가 부상만 아니면 닥주전이고, 그 다음이 마루앙 샤막이였습니다. 그 다음이 벤트너 혹은 박주영 순이였고요. 문제는 샤막이랑 박주영이랑 비교해서 프랑스 무대에서의 성적이나 EPL에서 보여준 결과물의 수준 차이가 크죠. 샤막은 프랑스 무대에서 16골 9어시/ 16골 2어시 올렸던 공격수고, 박주영 이전 전시즌인 11-12시즌인가?(하도 오래되서 가물가물) 아무튼 박주영 보다 1시즌 먼저 아스날에 이적해와서 11골을 기록했죠. 이게 중후반부터는 반페르시 부상에서 돌아와서 기회가 거의 없었다고 본다면.. 반페르시 땜빵(?!)으로는 어느정도 성과를 보여줬다는 거죠. 애초에 샤막>>박주영이였던걸 다소 국뽕끼(?!)에 박주영을 과대평가해주면서.. 기회 안줬다느니 어쨋다느니 하는거고요. 그리고 아스날도 당시 박주영선수 병역생각해서 잠시 쓰고 돌려보낼..생각이 없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116	'본초비담' 정철 작가 징역 7개월 선고받았네요 [새창]	2014-12-18 14:49:07	1	삭제
		하아.. 진심.. '본초비담' 다른건 몰라도 그림체는 참 마음에 들었던 작품인데.. 어우.. 인성은 참 진짜 ..어 우 ..ㅅㅂ..
	115	김장때 마다 멘붕 [새창]	2014-11-29 11:21:20	1	삭제
		참고로 절임배추도 공장가격대나 2만원대지.. 이것저것따지면 기본 3만원대는 줘야합니다.
	114	김장때 마다 멘붕 [새창]	2014-11-29 11:17:48	0	삭제
		저희집은 큰집으로.. 매년 김장 300포기는 합니다. 김장준비? 부모님이랑 저, 그리고 누나오면 넷이서 합니다. 물론 배추 따고, 절이고, 씻고는 기본이고 쪽파, 무, 갓등 양념에 들어가는 재료들도 모두요. 이게 꼬박 이틀걸립니다. 첫날은 배추따고 절이는거니 8시간, 둘쨋날은 씻고, 재료들 다듬어야하니 반나절은 걸리죠. 작은아버지(삼촌), 고모들? 당일날 김치통만 씻어서 왔다가 양념만 묻혀서 가지요. 허허허. 그렇다고 비용이라도 부담하시는 줄 아나요? 전혀 아닙니다. 영념값만도 최소 30~40은 깨지는데 아무도 부담할 생각조차 안하고, 전날와서 같이 재료다듬을 생각조차 안하죠. 심지어 배추심을때 한번 와보지도 않아요. 전부다. 참고로 숙모는 숙모 어머니랑 같이 장사하시는데도.. 따로 김장할 생각도 안하시고, 저희 고모들도 시댁에 갈생각조차 안하죠. 우리는 매년 이래왔습니다. 여기에 할머니 한 말씀하시면 한동안 아버지는 집에 죽은듯 지내십니다. 우리보기 미안해서.
	113	김장하는날!!★(스압 위꼴사 작성자 돼지손가락 주의) [새창]	2014-11-19 21:32:31	0	삭제
		김장이라는게 보통이 아니죠. 대가족일수록 더더욱.. 준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나, 비용, 고생합하면.. 보통진짜 큰집이나 할머니댁에가서 당일날 김장하시는 분들은 그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하세요. 수백포기되면 진짜 인건비만 따져도 진짜 수십만원은 되요.
	111	여러분의 최고의 애니는???? [새창]	2014-11-17 00:50:22	20	삭제
		건담시리즈 왠만한건 다 재밌게 봤지만(건시데나, 에이지 빼고..) 역시 전설의 시작인 이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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