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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	외모로 모든것을 판단하는 너에게 [새창]	2011-07-10 23:21:04	5	삭제
		글내용으로 추청컨데 글쓴분이 상당히 살이 찐 상태이며 문제는 그 상태가 나이가 상당히 어렸을때 부터 지속되 왔던걸로 추정됩니다. 그런경우 혼자서나 혹은 주위의 익숙한지인(가족이나 친한 친구)의 도움만으로는 살을 빼기가 힘듭니다. 왜냐면 그들은 너무 오랫동안 님을 지켜 봐 왔기 때문에 님을 향한 그들의 지적이 님은 너무나도 지겹게 느껴지기 때문이죠 또한 그렇게 어렸을때 부터 살이 쪄서 지금까지 유지 된 상태라면 님이 어렸을때부터 생활습관이 뭔가 잘못되어 있었으며 그렇게 어렸을때 부터 잘못된 습관은 혼자서는 "절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반드시 헬스장을 가셔서 전문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빼시길 바랍니다.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춤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강사의 도움을 받고 무술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 사범의 도움을 받듯이 살을 빼고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는겁니다.(조금더 생각해보고 강사의 도움 없이 춤을 잘추는게 불가능하듯이 님도 트레이너의 도움 없이 살을 빼는게 힘들지도 모릅니다.) cartoon.media.daum.net 가셔서 수욜,금욜에 연재하는 "다이어터"라는 만화보세요 다이어트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확립 해놓은 만화고 현재 연재가 되고 있는 만화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재미있습니다.) // 47556;동동 대단히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런식으로 했다가는 근력 감소, 요요크리에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절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글쓴이 분께 물론 살을 빼라는 남자친구의 말에 오기가 생기셔서 외모보다는 다른 가치를 중시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도 남자의 대부분이 날씬한 사람을 좋아하는건 현실입니다. 모두가 연애인처럼 쭉쭉빵빵에 식스팩을 가질 수는 없지만 최소한 보기 흉하지 않을 정도의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하고 식욕을 억제하는것은 "자기관리"의 일환이며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순전히 제 경험이기 때문에 편견이라고 부르 실 수도 있지만 자기절제와 관리를 못해서 뚱뚱한사람의 대부분은 일이나 기타 활동에서도 나약한 의지력을 보여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이런 예시들이 뚱뚱한 사람들에 대한 자연스러운 선입견 "의지력 부족"이라는 걸 씌워 버리더군요 한번쯤 본인도 반성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쓴분이 별로 뚱뚱하지 않다면 다 뻘글이네요)
	65	남자구조요원은 싫어요~.jpg [새창]	2011-07-03 12:48:23	113	삭제
		저 뉴스 본 사람인데 기자 : (바닷가를 걷고 있는 아무 연인이나 잡아서) 이러이러한 이유로 촬영나온 mbc기자인데 남자 구조요원이 구해준다면 정말 고맙긴 하겠지만 신체접촉은 좀 꺼림직 할 것 같죠? 여자 : 아 물론 굉장히 감사하죠...하지만 제가 정신 없을때 원하지 않은 신체접촉이 있었다면 조금 기분 나쁠것 같아요. 하지만 구조를 위해서라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방송분에서는 다 짜르고 위에 인터뷰 부분만 내보냄 ..................................... 일단 방송 조작이나 유도야 하루 이틀이 아니니깐 저 여자분을 탓하지는 맙시다. 근데 빡치는 내용중 하나가(뉴스에 나온 내용중) 여자 구조대원이 창설된 이유가 극소수지만 매년 남자구조대원이 여자를 구할때 시비가 털려서라고 합니다. 참 어이가 없더군요 실제로 그런 구조대원분들의 수고스러움이 시비가 털려서 여성 구조대원이 창출 됐다니 ㅋㅋ 얼마전 오유에 올라왔던 하임리히법으로 기도가 막힌 여성분을 구했다가 치한으로 몰린글이나...하여튼 안타까운 일들이 많군요..
	64	남자구조요원은 싫어요~.jpg [새창]	2011-07-03 12:48:23	272	삭제
		저 뉴스 본 사람인데 기자 : (바닷가를 걷고 있는 아무 연인이나 잡아서) 이러이러한 이유로 촬영나온 mbc기자인데 남자 구조요원이 구해준다면 정말 고맙긴 하겠지만 신체접촉은 좀 꺼림직 할 것 같죠? 여자 : 아 물론 굉장히 감사하죠...하지만 제가 정신 없을때 원하지 않은 신체접촉이 있었다면 조금 기분 나쁠것 같아요. 하지만 구조를 위해서라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방송분에서는 다 짜르고 위에 인터뷰 부분만 내보냄 ..................................... 일단 방송 조작이나 유도야 하루 이틀이 아니니깐 저 여자분을 탓하지는 맙시다. 근데 빡치는 내용중 하나가(뉴스에 나온 내용중) 여자 구조대원이 창설된 이유가 극소수지만 매년 남자구조대원이 여자를 구할때 시비가 털려서라고 합니다. 참 어이가 없더군요 실제로 그런 구조대원분들의 수고스러움이 시비가 털려서 여성 구조대원이 창출 됐다니 ㅋㅋ 얼마전 오유에 올라왔던 하임리히법으로 기도가 막힌 여성분을 구했다가 치한으로 몰린글이나...하여튼 안타까운 일들이 많군요..
	63	여친과 데이트할때 건달과 맞짱 뜸. [새창]	2011-06-28 16:47:06	6	삭제
		오늘 드디어 그이와 50번째 만나는 날이다. 사실 이틀전부터 거의 못 잤다. 오늘 그이한테 지구에서 제일 이쁜 여자가 되고 싶어서 고민하다 잠들기 일수였다. 그는 나를 아주 많이 아껴주고 또 사랑해주기때문에 그에 마음에 보답하고자 이쁜여자로 꾸미고 나가려고 쇼핑도 하고 피부관리도 받았다. 그이는 변한 내 모습을 보며 사랑스럽다고 해주겠지? 나는 너무나도 들뜬 마음으로 약속장소인 일산 모 공원으로 향했다. 항상 믿음과 사랑을 주는 나의 남친이 약속장소에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다가 멀리서 내가 오는 모습을 보고 반가워 손을 흔들어 주는저 귀여운행동들... 항상 멋있고 다정다감한 모습에 나는 반해 버린 것 같다. 아니나 다를까 나의 변한 모습을 보고 "어! 옷 새로 샀네? 이쁘다~", "피부도 더 좋아진거 같아~ 완전 사랑스러운데?" 내가 사랑스러운 남친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예쁘게 꾸몄던 것들을 전부 신경써주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부끄러워 볼이 빨게 졌다. 오늘따라 햇볕이 강렬하다. 거기다 이놈의 공원은 바람한점 없고 호수에서 올라오는 수증기에 공원 습도는 60%를 웃돌고 있다. 남자친구의 애교로 발그레해진 볼은 더욱 시뻘게지고 온몸에서 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남자친구를 유혹해서 어떻게든 오늘은 꼭 키스를 받으려는 생각에 입은 하늘하늘 쉬폰원피스는 땀에 젖어 속살이 비치고 있었고 나의 목구멍속으로는 침이 한방울 꼴딱 넘어갔다 그순간 "어이 그림 좋은데" 뒤돌아본 풍경에는 좌우에 가로수가 있고 중앙이 열린모양으로 달빛이 거침없이 쏟아지고 있었다. 음기가 가득한 그곳에는 사파인으로 보이는 두명의 인물이 서있었다. 나는 무의미한 싸움을 피하려고 오빠를 데리고 그 장소를 벗어나 상대하지 않고 갈려고 했으나 그순간 오빠의 뒤통수에 손바닥으로 추정되는 묵직한 무게감이 내려쳐졋다. 분노로 가득찬 그는 일갈 사자후를 내 뱉으며 베이징 올림픽의 박태환처럼 양 주먹을 번개같이 내질렀다. 하지만 이게 왠일인가 다음분(인터넷 블로그글 일부펌)
	62	남자로 태어난게 죄.jpg [새창]	2011-06-21 07:41:03	9	삭제
		재ㅑㄷ거ㅜ // 이 자료에서 나오는 대자보와 당신의 말투가 같은점이 뭔줄 압니까? 맞는 말이긴 한데 듣는사람을 조금도 배려하지 않는 겁니다. 아 님의 리플 경우는 인신공격이 추가 되어있군요. 저 내용 자체에는 몇몇 항목을 제외하고는 크게 문제 삼을건 없습니다. 하지만 듣는 사람을 기분을 상당히 더럽게 만드는 군요 당신의 리플처럼 혹여나 자신이 정곡을 찌렀다는 사실이나 시크한 말투에 사람들이 기분나빠 한다고 흐뭇해 하지 마십시오. 그냥 저속하고 더러울 뿐이니깐요.
	61	남자로 태어난게 죄.jpg [새창]	2011-06-21 07:04:52	23	삭제
		저기서 말하는 에티켓중 상당 수는 지켜야 할 것이 맞습니다. 근데 기분이 더러운건 1. 여성에 대한 폭력에 저항하다....저항? 마치 남성은 무조건적인 악역이며 여성에게 물리적 성적 폭력을 행사하며 그에 대한 저항을 하는 열사이미지를 떠오르게 할려고 했나? 남성을 모조리 잠재적 범죄자로 몰고 있음 2. 에티켓 캠페인 같은건 공감을 이끌어 내야 되는데 항목 하나하나가 명령조임. 저 위에 있는건 대부분 지키고 있는 사항들이지만 적어도 저글을 쓴 여자사람한테는 조금도 배려 해주고 싶지는 않음 망할년
	60	등록금 가지고 노무현 탓하는건 좋은데 [새창]	2011-06-14 23:19:44	1	삭제
		/ililililili 예를 들면 축구팀이 있다고 봅시다. 감독은 선수들을 이끌고 팀을 승리로 이끄는게 중요하죠 그 감독은 팀내에 악습(폭력)을 근절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훈련 방법을 들여오고 기존에 실력도 검증되지 않은 상태로 그저 해왔기 때문에 해쳐먹고 있던 선수들도 공정한 과정을 통해 선발 할려고 합니다. 근데...예전부터 이 팀에 존재하던 힘쌔고 되도않는 선배노릇을 하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팀내에 같은편 선수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물품을 갈취하고 그러면서 적반하장으로 피해 선수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 버립니다. 감독은 하지 말라고 저지를하고 경찰을 부르고 언론에서 취재도 들어와서 정황을 설명했습니다. 그게 이게 왠걸 가해자 선수는 돈도 많고 아버지가 축구팀 이사장이시네? 다른 동료선수를 협박과 돈으로 매수해서 자기가 피해자인 것 처럼 증언도 하게 합니다. 경찰한도 매수~ 언론도 매수~ 결국 다른 사람들은 감독과 피해선수가 개나리 신발끈이 되버린거죠 자 여기서 한가지......지도자가 무능한건가요? 적어도 지도자가 통합을 못해서 무능하다는 소리를 들을려면 구성원들이 "상식안"의 행동을 하고 있을때 이끌지 못하면 들어야 되지 않을까요?
	59	등록금 가지고 노무현 탓하는건 좋은데 [새창]	2011-06-14 16:21:11	0	삭제
		아 그리고 님께서 무능의 기준을 어디다가 두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노무현 정부가 무능했다는 말에는 절대로 동의 할 수 없군요.
	58	등록금 가지고 노무현 탓하는건 좋은데 [새창]	2011-06-14 16:19:15	0	삭제
		1 고갱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유능한건가요? 조중동으로 대표되는(최근에는 지상파까지 장ㅋ악ㅋ) 정계와 연계된 언론플레이 정도야 조금만 관심이 있으시다면 끝내준다는 건 알고 계실테고 그렇게 정계와 유착을 한 조중동의 신들린듯한 언론플레이에 놀아난 국민이 수준이 낮은거 아닌가요? 정상적인 여론 수렴이 아니라 왜곡하고 선동하고 필요한 정보만 골라서 내보내고.... 혹자는 그런 한나라당(과 조중동)의 언론플레이 가지고 말하겠죠 그렇게 하는 것이 정치다. 그렇게 못하는 것은 무능이다. 그렇게 한놈이 유능한거다. 이런 정당치 못한 방법으로 한 행위들의 평가가 님처럼 오로지 결과만을 놓고 이루어지게 된다면...참 썩을대로 썩은 사회에 일조를 하게 되는거겠죠 "타협에 실패하고 의견조율에 실패하고 존중받는데 실패했기 떄문에 무능"이라고 말하기전에 노무현이 추구했던 수단의 정당성을 보고, 딴나라당이 했던 수단의 부당함을 한번 봐주십시오.
	57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임 byBJ로복 [새창]	2011-06-12 22:43:05	1	삭제
		그나저나 저런 폭풍같은 애드립을 날리면서 저 정도 난이도의 게임을 할 수 있다니....대단하심
	56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임 byBJ로복 [새창]	2011-06-12 22:41:47	0	삭제
		ㅋㅋㅋㅋ BJ분 말씀하시는것도 대박 웃기네요 ㅋㅋ 안보신분들은 한번씩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06 17:49:48	1	삭제
		그나저나 추천 목록에 "개짖는소리"님이 있네요 ㅋㅋ 뭔가 글 내용이랑 절묘하게 매치가 ㅋㅋ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06 17:48:46	2	삭제
		ㅋㅋㅋ 여자가 남자보다 이성적이라고요? 나 이런식으로 비꼬는 리플을, 남녀 편가르는 리플을 보는것도 다는것도 정말 싫어하는데..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번 물어봅니다. 글쓴이님 여자랑 사귀고 한번이라도 싸워보신적 있으세요? 그렇다면 여자가 이성적이라는 말 쉽게 못할텐데요
	53	이거 못 맞춘다에 내 우환을 건다!! [새창]	2011-05-28 23:16:58	1	삭제
		우환(憂患) : 집안에 복잡한 일이나 환자가 생겨서 나는 걱정이나 근심. [비슷한 말] 환우1(患憂). -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맞추지 마세요....글쓴이의 우환을 여러분이 뒤집어 쓸 수도 있습니다.
	52	[bgm]예언류 甲.comic [새창]	2011-05-25 23:45:44	0	삭제
		만화에서 보면 유전자 조작으로 인해 방사능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이라고 하는데 번역의 오류인지는 몰라도 방사능의 예방은 항체라는 개념으로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병균이 우리몸에 들어오면 그 병균과 싸우기 위한 대항 무기가 항체입니다. 하지만 방사능은 아닙니다. 우리몸은 탄소가 중심이 된 공유결합으로 이루어진 고분자(아미노산을 기반으로...보통 이걸 단백질이라고 하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공유결합들이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무언가에 닿았을때 분해와 재구성이 됨으로서 인간이 인간으로서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정교한 구조가 무너지게 됩니다. 몸은 이걸 치유할려고 하고요. 예를 들면 우리가 자외선(UV : Ultra Violet)을 쬐면 피부가 탑니다.(물론 과하지 않은양) 이것은 자외선자체가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파장이기 때문에 이것이 우리몸에 닿으면서 높은 에너지로 인해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 구조의 변형을 가지고 옵니다. 불에 타는것 또한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물질이 우리몸에 옮겨 붙으면서 산소와 급격하게 결합해 버리고 단백질 구조의 변형을 가지고 오는 경우가 있죠(보통 화상이라고 부릅니다.) 방사능도 마찬가지 입니다. 방사능이라는 아주 높은 에너지의 파장이 우리몸에 닿으면서 단백질 구조의 변형을 가지고 오는데 자외선이나 화상과는 달리 아주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치명적으로 몸의 화학구조를 "구석구석 분자단위로" 변형시켜 버리고 그결과는 기형아, 신체변형, 사망등의 아주 처참한 형태로 나타납니다.(단순히 화상을 입는것관는 대조적으로) 물론 자외선이나 불의 경우에도 과하면 죽지만 방사능과 같이 극 미량으로도 그정도 파괴력은 낼 수 없습니다. 결론은 저만화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방사능에 항체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 차라리 불에 타지 않는 아이들을 만들었다는게 오히려 더 신빙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만들었을때 애초에 인간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을지는 의문이겠지만요 최근 방사능 관련 뉴스들이 다시 쏟아져 나오는 판국에 이 만화를 보니 괜시리 울컥해서 즐기라고 만든이야기에 눈치없이 진지좀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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