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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4	[익명]이젠 소개팅 하기가 겁이납니다.. [새창]	2016-01-05 17:51:45	2	삭제
		ㅋㅋㅋ 주변에 소개팅 30번이나하고 한번 사귀는 형도 있는데요 뭘 소개팅 잡아주는 친구들에 감사하시면서 멘탈단련 한다고 생각하고 나가시면 됩니다. 한 5번만 나가도 무감각해져요
	653	[익명]아 저는 여성여성한 여성이 너무 여성스럽고 좋네요 [새창]	2016-01-05 17:45:49	0	삭제
		제목에 여성이란 단어가 4회나 사용된걸 보니 심각한 여성증후군 환자시군요! 빨리 좋은 여성 하나 놔드려야겠네요
	650	[익명]경상도 사투리질문.. [새창]	2016-01-05 17:38:17	3	삭제
		나 or 가 (경상도말)는 냐(표준어)로 바꿔쓰면 말이됩니다. 그리고 이 어미는 yes or no 라는 단답형 퀘스천에 쓰이는 겁니다. 선물 받았냐 ? yes or no xx 할아버지 돌아가셨냐 ? yes or no 또라이아니냐 ? yes or no 근데 노로 끝나는 질문은 open 형 퀘스천입니다 노로 끝나는 질문에는 무엇을. 어떻게. 왜. 이런것들을 구체적으로 말해야합니다. yes or no 로 답할수 없습니다 밥 뭐먹었노 ? 오늘 하루종일 뭐했노 ? 등 결론 선물 받았노 ? 는 질문은 yes or no 형인데 어미가 노로 끝났습니다 일반적인 경상도 사투리 그문에 어긋나는 상황입니다. 베충이나 메갈이 의심해볼만 합니다. 제가 위에 쓴 것 바탕으로 얘기좀 더해보시면 감오실거에요
	647	[익명]친구가 아는 척을 너무 많이해요 [새창]	2016-01-05 03:24:43	0	삭제
		그건 열등감덩어리나 오지라퍼지 친구가 아닌것같네요. 친구란 서로 욕을 하더라도 선을 안넘길수 있어야죠. 내말이 아무리 100퍼센트 맞다는 확신이 있더라도 상대방 기분을 살펴가면서 이야기 하지 않는다면 둘다 감정만 상하지 대화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곁에 꼭 둘 필요 없어요
	6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22:48:59	0	삭제
		독립이 답인데요.. 나중에 나이드셔서 아버지는 대접 못받겠군요.. 폭력당했다는 증거를 모아서 어머니 황혼이혼 나중에 시켜드리세요.
	6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22:46:27	0	삭제
		연인이 성형수술을 해도 상관없는 사람인지 한번 떠보세요. 싫어하는 사람이면 성형수술 여부를 말해도 지장없을 만한 신뢰관계 를 쌓고 난후에 말씀드리구요. 딱히 상관없는 사람이면, 내킬때 말씀하시면 되겠네요
	6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21:26:13	0	삭제
		ㅋㅋㅋㅋ 혼전 순결인거 밝혀서 결혼드립 치는거같은데요. 저같으면 아웃이네요 그리고 주변어떤 동호회에서 만나서 몇번 나한테 사심없는채로 봤던 모습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시작이 인터넷인지라 찝찝한것도 크네요. 이런생각은 안드시나요? 나말고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저렇게 껄떡거릴수 있다는 것. 이렇게 인터넷으로 사람만나기가 쉬운데
	6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21:21:39	0	삭제
		자기만의 작업 방식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이글로 본 인상은 결혼 미끼로 웬지 몸이 목적인 사람 같아요.
	6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21:20:42	0	삭제
		첫만남에 결혼드립 치면서 자기 배경 보여주는게 정상입니까? 선도 저렇겐 안할거같은데..
	6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21:11:20	0	삭제
		글쎄요 , 점괘때문에 신경쓰이기 시작했다는 순간 벌써 남자에 대한 믿음이 일부분 깨진게 아닌가요? 얘를 살면 행복할거야 !! (확신) 으로 결혼 결심 -> 점괘 안좋게 나옴 X 10 -> 얘랑 살면 정말 행복할까? ( 의심 ) 벌써 결혼할때 남친에 대한 믿음이 반신반의로... 점을 애초에 안보시는게 제일 좋았을것같네요.
	6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21:05:36	0	삭제
		점에 흔들리는 사랑이 안타깝네요. 이렇게 헤어지면 나중에 어떤 사람 만나도 결혼후에는 반드시 생각나게 될것은 뻔한것 같구요. 만약 결혼을했는데 어쩌다 이혼을 했다. -> 아 점괘가 맞았구나, 그때 헤어졌어야했다. 결혼을 했는데 이혼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잘 산다. -> 역시 점괘는 그냥 종이에 써진말에 불과하다. 삶은 내가 만들어가는것. 이렇게 생각하게 될 뿐입니다. 잘안되면 점괘탓하고 잘되면 아예 생각 안하고 살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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