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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쫄깃쫄깃 이모모찌♥ [새창]	2017-06-23 12:42:48	1	삭제
		네 간장+설탕+맛술 소스예요~ 감자당고같은 느낌..?
	31	딸이 해준 요리......맛없을때....아버지 반응.....jpg [새창]	2017-05-19 21:02:11	6	삭제
		아 이거 왜케 부럽져ㅜㅜ 제가 엄청 요리를 못하는 편도 아닌데 울엄만 한식대첩 심사위원 가틈... 내가 요리사가 될 것도 아닌데 그냥 맛있게 먹으라고 하는 건데, 객관적으로 맛이 없지도 않은데ㅜ 요리든 뭐든 저렇게 반응해주는 게 너무 부럽네여ㅜ
	26	설빙 원래 연유더달라하면 추가요금 받나요?@.@ [새창]	2017-04-02 20:21:25	2	삭제
		녹차연유 더 달라고하니까 녹차연유는 추가요금 있다고 그냥 연유도 괜찮으면 이건 공짜니까 그냥 연유 가져가라고 했었어용! 녹차연유만 추가요금 있는듯해여
	25	서브웨이 창렬화되는건가요...? [새창]	2017-03-26 13:46:42	1	삭제
		알바차이 지점차이 엄청 심해여ㅜㅜ 창렬한 데는 진짜... 저거 아껴서 얼마나 남나 싶음 양상추? 양배추? 그거도 엄청 쪼끔깔고 토마토도 2개 넣어주고 올리브 많이 넣어달라니까 개수세서 5개 넣고는 저기 쫌 더주세여... 하니까 정량보다 많이넣은 건데요 이러더라구여 부들부들 집근처에는 사장님이 직접 하시는 거 같은데 진짜 터질 때까지 싸주시고 올리브 많이달라하면 빵을 쌔까맣게 만들어주는 곳이 있어서 거기만 갑니당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7 13:47:48	1	삭제
		앜ㅋㅋㅋ 님 저랑 음식 뜨는거 완전 똑같아요ㅋㅋㅋㅋ 음식 닿으면 못먹어서 저렇게 한입씩 안닿게 떠아요ㅋㅋㅋ 뷔페 사진은 온통 막 섞인 사진들만 보다가 이거보니까 마음이 편안해짐... 스파게티면 두가닦씩 퍼온거 넘나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1 18:30:26	3	삭제
		이게 그냥 힘내세요! 밝아서 보기좋아요! 하고 넘어갈 일인가 걱정되네요... 아무리 읽어봐도 가정폭력인데요 정서적, 신체적 둘 다 분명히 폭력이에요. 이걸 엄하다고 말하는 건 폭력과 훈육이 구분이 안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가정폭력인걸 엄마나 동생도 알아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저걸 폭력이라고 생각하지 못한다는 건 이미 폭력에 익숙해져서 올바른 판단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작성자님은 그래도 내가 잘못한건가? 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그래도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위에 패륜아 같기는 하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라고 댓글 다셨는데 절대 패륜아 아니에요 그냥 가정폭력을 가정폭력이라고 그대로 말하는 것뿐이니까 혹시나 그런 생각들때 정말 조금이라도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라고 언제나 다 존경하고 감사해야하는 건 아니니까요 좋은 친구들이 많다니 작성자님도 참 좋은 사람인가바요. 글에서도 참 예쁜 게 느껴지고 그래서 글 내용이 더 가슴이 아프네요. 저런 아빠 밑에서 이렇게 밝아서 대견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해요 어이없다는듯이 웃고있지만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최대한 빨리 독립에 성공하시길 바래요 때리면 최대한 피하고, 못피해서 맞았으면 증거로 남겨놓으시고, 슬프지만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는 제발 몸과 마음이 안 다치게 최대한 피해다녀요 사실 몽둥이가 부러질 정도로라면 신고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보호시설같은 곳도 있을 거고요 너무 밝으셔서 더 걱정되기도 해요 그게 뭔가 아픔을 덮어놓은 밝음이 아니라 힘이 있는 진짜 밝음이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네요. 좋은 친구가 많다니 그래서 이렇게 밝고 예쁠 수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꼭 안아주고 맛있는 빵 종류별로 한가득 사주고 싶네요 힘은 이미 너무너무 대견할 정도로 충분히 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힘내라는 말은 안 해도 될 것 같지만 앞으로 작성자님 인생에 행복한 일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힘든 기억이 먼지처럼 작아질 정도로 많이 많이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7 22:06:39	0	삭제
		사진이 안올라가네여...ㅜㅜ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3 17:23:06	0	삭제
		정말로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 적어도 앞으로 더 나아지려는 시도는 하지 않을까요? 라고 쓰셨는데 우울증은 그 의지 자체를 내기가 굉장히, 정말 정말 굉장히 힘든 병입니다.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지, 이게 아니라 아예 그 의지를 내는 게 힘들어요. 예를 들어서 우울증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게 좋아요. 그건 사실이지만 우울증 환자들은 운동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냥 가볍게 한번 하러 나가는 게 죽기보다 힘들거든요. 보통 사람에게는 정말 일도 아니지만 우울증환자에겐 산을 옮기는 것 만한 일이에요. 커피를 안 먹는 것도 굉장한 노력이 필요한 일이고. 치료의지가 없는 것, 그거 자체가 증상이에요ㅜㅜ 누구보다 자기가 낫고 싶지만 그 작은 한걸음이 천근만근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냥 잠만 잘수밖에 없는 거예요.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당사자도 그렇지만 옆에서 보는 사람도 만만치 않게 힘들어져요. 아무것도 해보려하지 않는 걸 정말 이해할 수가 없으니까요.. 의지가 없는 것 같고. 하지만 이런 사람을 옆에서 계속 도와주려하면서 자기가 상한다면 그건 좀 거리를 두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왜냐면 마음이 아무리 있어도 전문가가 아니라면 실직적인 도움이 되기 힘들 수도 있고. 그 과정에서 도우려는 마음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감정이 상할 수도 있고... 전문가에게 맡길 일이지 일반인 친구가 할수 있는 일이 아니거든요ㅜㅜ 물론 이야기를 들어준다거나, 치료가 소용이 없다면 병원을 바꿔보는 건 어때? 하는 조언 정도는 줄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게 우울증환자는 그 우울을 쏟아놓게 되고.. 그걸 듣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잖아요. 그 어려움을 참아가며 다 들어주고 연락하고 했는데 친구분은 똑같다, 하면 오히려 더 실망하고 두분 사이에 안좋은 감정만 나누고 끝나기가 쉬워요. 좋은 마음으로 한 일인데 서로 상처만 받고 끝나는 거죠. 답이 없는 사람이란 없어요. 하지만 작성자님이 친구분을 크게 도울 수 없을 수는 있어요. 그 사실을 받아들이시고 도울 수 있다면 있는 한에서 돕고, 무엇보다 한계선을 정해놓고 자신부터 지키셨으면 좋겠어요... 서로를 위해서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2 09:02:42	0	삭제
		메이플 시럽, 아가베시럽! 아가베는 비싸고 메이플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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