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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1	한나라당에도 이런 인물이 다있네.. 신기함 ㅋㅋㅋㅋ [새창]	2011-12-09 23:36:45	1	삭제
		여야를 떠나서 정치인 80프로 이상이 우리나라에서 얻을수 있는 최고위급 학벌에, 각자 자기 지역, 자기 영역에서 방구 좀 끼던 놈(잘나가던 놈)들이 맞죠. 그런데, 성공한 개인 신화가 성공한 정치인을 보장한다고 보시나요? 차라리 연예인이거나, 다른 유명인이면 개인적 성공 신화가 무의미하진 않지만, '개인적 영리'가 아닌 '공리적 성공'을 이끌어야하는 목적이 있는 정치인 자리에는 '잘난 개인'이라는 수많은 그동안의 정치인들이 제대로 해온적 있나요?? 모래시계 검사 홍반장이나, 인권변호 오세훈, 유명 변호사 고승덕 등등.. 잘난 인간들 많죠. 우리 가카도 가난한 놈이 재벌된 신화는 잘났다 하겠죠. 이런 수완(꼼수) 좋고 잘난 인간들이 그동안 '공리적' 성공에 가장 걸림돌이 되었져. 전부 '개인적 영리'에 취하는데 정신 없이, 나라 살림 거덜 냈죠. 정치인은 똑똑하고 수완좋은 영웅보다, 오히려 우직한 노복의 자리입니다.
	290	좌우익 정치토론하고 싶으면 성경읽으세요 [새창]	2011-12-09 18:19:13	1	삭제
		신약 좌빨설 ㅋ ㅈㄴ 웃기네
	289	조국 교수도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당했네요. [새창]	2011-12-09 16:31:20	2	삭제
		서울대 법대 교수 아닌가 조국교수님 ㅋ 가서 발라버려요!!
	288	통합진보당 대변인에 노회찬 [새창]	2011-12-09 16:29:59	0	삭제
		라인업 쩌네요.. 민주당도 혁명(문재인, 문성근 같은 분들 계시던거 같음.)쪽이랑 잘 통합하고, 통합 진보당과 통합 민주당이 내년 대선 총선까진 서로 헐뜯지말고 후보도 잘내서 한나라당을 몰아내길.. 총선은 양쪽의 통합 후보를 찍고, 비례는 개인적으론 통합진보당 찍어서, 진보당의 힘도 키워주고싶네요
	287	MBN 이만섭 전국회의장 말 잘한다 [새창]	2011-12-09 16:02:49	0	삭제
		그리고 이치에 맞는말 80 프로에 틀린말 20프로 넣으면 틀린말 마저도 맞는말 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노회한 정치인들은 흔히 사용하는 화법이고요.. 어쨋든, 박근혜 모시기 및 fta 정당성을 드러내는 발언인듯 싶어요
	286	MBN 이만섭 전국회의장 말 잘한다 [새창]	2011-12-09 16:00:37	0	삭제
		종편 본적은 없지만, 일단 종편 역풍이 강하니까, 조중동이랑은 다른색깔 보여주는(물론 표면적인것이지만) 방향을 택한듯 싶네요. 그리고 fta를 표결로 해야한다는 좀.. 한나라당의 강행처리와 같은 방법론이라고 생각합니다.
	285	뿌리깊은 나무에서 삭제된 설정이 몇개 있는것 같음 [새창]	2011-12-09 15:53:53	0	삭제
		소설이고, 드라마기는 하지만, 한가의 캐릭터 설정이 한명희랑 연결시켜도 나름 재미있네요. ㅎ 예전에 pc게임같은거 하다보면 전편의 조연급이나, 엑스트라급이 후대에 영웅급 현자급으로 나오면 추억 쏙쏙 돋는데, 그런 느낌이랄까 ㅋ 픽션이지만, 재밌는 설정입니다 ㅎ
	284	친구가 휴가복귀하면서..폰을 가지고 들어갔는데 [새창]	2011-12-09 15:05:49	83	삭제
		추천이 그렇게 받고 싶고, 베스트가 그렇게나 하고싶으셔습니까? 더러워 죽겠네여. 추천은 일단 드릴께요. 그리 소원인데 마우스 까딱 한번 못해드릴까요 그런데, 인생 그리 살면 안되요. 국방부에 친구 신고 안하리라 아직 믿고 있습니다만, 발상이 거지같고 더럽네요
	283	친구가 휴가복귀하면서..폰을 가지고 들어갔는데 [새창]	2011-12-09 15:05:49	212	삭제
		추천이 그렇게 받고 싶고, 베스트가 그렇게나 하고싶으셔습니까? 더러워 죽겠네여. 추천은 일단 드릴께요. 그리 소원인데 마우스 까딱 한번 못해드릴까요 그런데, 인생 그리 살면 안되요. 국방부에 친구 신고 안하리라 아직 믿고 있습니다만, 발상이 거지같고 더럽네요
	282	요새 참 재밌네여. 정치인에 대한 여론이란게 역시.. [새창]	2011-12-08 13:00:09	0	삭제
		정치는 가볍게 연예인좋아하듯 하는 이미지즘 정치나, 또는 정치란 머리아프고, 그네들(정치인)은 다 똑같이 더러우니, 신경꺼야지 라는 정치혐오증이 팽배할 수록 후진적인 정치 행태가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은 딱 자기 수준에 맞는 정치인을 얻게 될테니까요.
	281	요새 참 재밌네여. 정치인에 대한 여론이란게 역시.. [새창]	2011-12-08 12:54:08	0	삭제
		정치인을 연예인 보듯이, 단순히 직감적, 감각적 호불호로 판단하는 국민들이 존재하는 한, 이미지즘적 정치 행태에 놀아나는 일은 계속 될듯 싶습니다. 정치인은 정치인으로서 그들이 한 '공리적' 정치 행위로 평가받아야하는 자리이지, '개인적' '영리적' 성공신화로 평가되서는 안되는데 말이죠, ㅎ 강병규같이 일개 스포츠 연예인이야, 싫어하든 좋아하든 상관할 일 없지만, 강용석같은 정치인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280	요새 참 재밌네여. 정치인에 대한 여론이란게 역시.. [새창]	2011-12-08 12:49:03	0	삭제
		위에 링크된 글의 리플들 부터 먼저 읽고 오신다면 글의 이해가 더 쉽게 될 것입니다.
	279	국회의원 멘탈 甲 [새창]	2011-12-08 12:23:53	18	삭제
		개인의 성공신화를 찬양하고 싶으면, 이명박 쥐 가카도 있고, 고승덕 한나라당 국회의원도 있고, 전두환, 박정희도 그런 성공신화가 있습니다.ㅎ 그런 개인적으로 '성공'한 인간들이 이끌었던 나라는 '정치적 성공'을 이룩했나요? 정치인은 개인의 역경 극복과 신화적 성공으로 칭송 받는 자리가 아닙니다. 제발 좀 꺠어나십쇼.
	278	국회의원 멘탈 甲 [새창]	2011-12-08 12:23:53	52	삭제
		개인의 성공신화를 찬양하고 싶으면, 이명박 쥐 가카도 있고, 고승덕 한나라당 국회의원도 있고, 전두환, 박정희도 그런 성공신화가 있습니다.ㅎ 그런 개인적으로 '성공'한 인간들이 이끌었던 나라는 '정치적 성공'을 이룩했나요? 정치인은 개인의 역경 극복과 신화적 성공으로 칭송 받는 자리가 아닙니다. 제발 좀 꺠어나십쇼.
	277	국회의원 멘탈 甲 [새창]	2011-12-08 12:18:58	43	삭제
		세상 돌아가는 꼴 우습게 됐네 ㅎ 안철수 저격수한다고, 강용석씨가 들이대던 논거라는게 정당한 부정을 잡으면서 편 것도 아니고, '주식 배당금', '안철수 연구소 직원들에게 주식 준것'과 같은 말도 안되는 일가지고 바지 끄댕이 잡는 일하던 것을 보던게 엊그제 같은 일인데, 힘들었던 가정사, 머리좋은 젊은 정치인이란 이미지로 팬들 만들어버리는구나.. 참 세상 재밌게 돌아가네 참 ㅎㅎㅎ 그가 박원순, 안철수 저격한다고 나설떄, 정말 근거가 누가봐도 정당한 의혹제기성이 없었다는 건 모두가 보았던 사실인데, 그런 짓 하는 인간이 '불편했던 가정사'와 '고소를 고소를 통해 무죄입증하는 머리좋음', '강병규처럼 모두까기행동의 희열'과 같은 요소로 찬양한다라 ㅋ 강용석씨가 똑똑한 사람 맞고,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은 맞을 수도 있겠지만, 과연 '정치'로서 제대로 된 역할을 했다고 볼수있을까요? 그냥 '자기''개인'를 위한 삶은 잘 꾸려나갔겠지만, '정치'는 본인을 위한 영리적 활동이 아닙니다. 도덕을 가지고, 진심을 가지고서, 해야하는 공리적 활동입니다. 아직도 똑똑한 사람이면 나라를 바른 방향으로 이끌거라고 생각한 사람들 있나요?? 나라를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사람은 머리좋고 수완좋은 사람이 아니라, 진정성을 갖춘 사람이 아닐까요? 안철수 바지 끄댕이 잡을 떄 그가 안철수의 흠으로 들었던 논거에 진정성이 있던가요? (전 안철수 팬도 아니지만, 강용석이 안철수 흠이라고 가지고 왔던게 얼마나 어이없는 것들인건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도 일개의 개인으로서 남의 호불호를 가타부타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정치인에 대한 판단은 단순히 호불호가 아니라, 나라의 미래도 연관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강용석 개인이 정치인이 아니었다면, (요새 강병규도 일부에서 '영웅'대접 받는거처럼 ㅋ) 저도 별 신경안쓰고 넘어갔겠지만, 그는 정치인이고, 정치는 저를 포함한 모든이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똑똑하고 역경을 이겨낸 개인이라는 신화가 이런 인기 정치인 팬덤을 만들어내는 현상들이 매우 걱정됩니다. 정치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사회의 승리가 되도록 해야하는 걸 잊지마십쇼. 정치인(대부분 고학력에 머리좋고 수완좋은 사람들입니다. 80%이상)이 사회의 승리를 위해서가 아닌 개인의 승리를 위해 그동안 나라를 망쳐왔던걸 잊지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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