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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스티브짭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9-11
    방문 : 10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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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짭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23:32:13 0 삭제
    제가 단호한게 없어서 평소에도 잘 웃고 다닙니다.
    웃겨서 웃는게 아니고 그냥 나와요. 하지만 지금은 냉정해 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23:29:55 3 삭제
    저 혼자 가서 상담을 해도 되는건가요. 스킵님의 댓글을 보니 양육권이나 법률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1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23:27:46 0 삭제
    혹시 아이는 없으셨나요.
    제가 이혼을 하게 된다면 아이 문제도 걸립니다.
    헌데 생각보다 이혼 하신분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1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23:17:55 5 삭제
    질타 감사합니다. 오유분들의 조언, 의견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가족으로써 좀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써주신 댓글을 보고 순간적인 판단으로 행동하지 않기위해 읽어보고 또 읽어보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23:06:57 2 삭제
    아침 10시출근에 퇴근은 여덟시반쯤 합니다.
    집에오면 딸아이는 거의 자는 시간이라 아침에 잠깐 봅니다.
    잘 잤어?예쁜 꿈 꿨어?하며 인사하고 밥 먹고 출근을 합니다.
    주말에는 나들이를 갑니다. 키즈카페나 공원 같은데가서 같이 놀고 집에 오는 길에 밥을 먹습니다. 주말에 교대로 놀아주지만 종종 애 낮잠 자는 시간에 전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비가오거나 하면 집에서 그렇게 하루를 보냅니다. 그렇지 않으면 캠핑을 가곤 했습니다.
    1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23:00:47 11 삭제
    지금 항상 집으로 가던 길을 걷고 있는데 나중에 이 길이 생각날 것 같아 서글퍼지네요. 행동하기 위해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질타와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답답하게 살아온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1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22:55:55 0 삭제
    링크타고 봤는데 저보다 심각하네요...
    1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22:46:17 2 삭제
    제 경우를 보니 노잼러님은 와이프 잘 만나신거 같아서 부럽습니다. 행복하길 바랄게요.
    1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22:43:47 14 삭제
    뜬금없이 캠핑이 해보고 싶다고해서 반대했습니다.
    그러면 한번만 가보자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좋아하더군요. 하지만 자연스럽게 계속 가게되었습니다. 힘들면 말하라고. 제가 바로 내뱉는 성격이 아니라 한동안 참았습니다. 한달에 두번세번 가게 되더군요. 캠핑을 갔다오면 이틀정도는 몸살기운에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나는 그만가고싶다고 얘기를 해서 언젠가부터는 안가게 되었는데 캠핑카를 사면 힘들지 않다고 요구 하더군요.
    1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22:25:21 13 삭제
    저도 싸우는 것 보다는 헤어지는게 아이한테 더 좋겠다는 생각은 해봤습니다. 혼자만의 생각이었지만 제이크님의 의견 심히 참고가 되는군요.
    1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22:21:11 36 삭제
    왜 이러고 살았을까요.
    가족끼리 하하호호 하는 작은 순간이 좋았었습니다.
    젖은 땅을 흙으로 덮어놓더라도 잠깐의 마름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냥 그뿐이었습니다.
    1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22:18:36 10 삭제
    저도 딸이 다섯살인데 눈에 너무 밟히네요.
    이혼하면 엄마를 따라갈것 같은데...
    상담 경험이 있으신가보네요. 평소라면 그냥 잘 살아보자 하며 넘어갔겠지만 그냥 문제만 품고 있었던 것이란걸 알았습니다. 언제나 다시 건드리면 툭 튀어나오는 상황이 반복된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골...이 계속 깊어지고 있었네요
    1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22:01:08 3 삭제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고 답답하고 해서 글 써봤는데 위로 감사합니다.
    1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21:52:48 14 삭제
    이년전에 했습니다. 삼개월뒤에 다시 원래대로 바꿔달라고 계속 싸웠습니다. 저는 안된다안된다였지만 결국 졌습니다
    10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21:44:42 14 삭제
    이혼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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