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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뺑끼구락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9-07
    방문 : 9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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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뺑끼구락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5 출산하고 육아를 시작하면 성격이 바뀌나요? [새창] 2015-07-04 00:34:34 0 삭제
    .....작성자분... 와이프분 때문에 숨막히시는 모양이네요;;;
    3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9 07:50:29 20 삭제
    ㅎㅎㅎㅎ 저희딸과 비슷한가봐요
    21개월인데 체력이 정말 굉장해요
    언젠가 저녁에 공설운동장 트랙에 나가봤더니 트랙 한바퀴 (400m) 를 한번도 안쉬고 그 짧은다리로 내리 뛰는걸 보고 경악했죠;;;
    덕분에 전 4개월 둘째를 들쳐업고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놀이터에 다녀와요 ^^;;;;
    한번 놀이터 가면 2시간이 기본 ㅠㅠ
    둘째도 고생이고 저도 허리 어깨 다 빠지지만 너무 좋아하는 첫째 얼굴보면 안나갈수가 없어요 ㅋㅋㅋㅋ
    그렇게 체력을 빼놔야 집에서 책도보고 소꼽놀이도 하고 하더라구요
    누굴닮아 저리 체력이 좋은지 ㅋㅋㅋㅋ
    우리 힘내자구요!!!
    3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3 17:19:48 4 삭제
    뭡니까 이 찰진 필력 ㅋㅋㅋㅋㅋㅋ
    결국 개인페이지 들어가서 이전글 역주행 하게 만드는 능력이!!
    311 신생아 BCG(일명 불주사?!) 접종 후 증상 질문입니다. =ㅂ=;; [새창] 2015-05-11 21:10:18 0 삭제
    원래 외피형 BCG는 접종후 한달쯤에 염증증상이 나타나요~
    그냥 두시면 잘 아물어갑니다 ^^
    혹시 걱정되시면 알콜패드로 살짝 소독정도 해주셔도 되고, 딱지는 일부러 떼지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목욕시킬때도 저 부위는 살살 씻겨주시면 됩니다
    알아서 아물고 딱지도 저절로 떨어지게 될거예요
    다른 예방접종 주사 맞히면서 다시 염증이 발병되거나 할때는 병원에 가서 문의해보시는게 좋습니다 ^^
    3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1 21:06:42 1 삭제
    우와 진짜 임산부시절에 쌍둥이엄마냐는 소리 엄청 들으셨겠어요~
    피부 많이 트시진 않았나요??
    아기도 엄마도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
    309 어린이집 적응기간 얼마 걸렸나요? [새창] 2015-05-01 01:31:16 0 삭제
    전 둘째가 태어나서 첫째(18개월) 어린이집에 보낼려고 입소대기 걸어놨다가 순번 돌아온곳이 있어서 상담받으러 갔었는데요.
    가서 우리 아이 또래 애기들이 감기걸러 콧물 줄줄 흘리고 다니는거랑 애기 두명이 엄마찾으면서 한참 우는거보고는...(선생님 한분이 보시는거라 달래주지도 못하고 우두커니 하늘보고 서서 울고만 있더라구요....ㅠㅠ) 우리 아이가 저기 있다면? 하고 머릿속으로 잠깐 상상만 해봤는데 눈물이 왈칵 터져서 못보내고 집으로 손잡고 돌아왔어요.
    둘째랑 저랑 셋이서 시끌시끌 정신없고 힘은 들지만, 안보내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글쓴이님도 집에서 다시 같이 있기로 결정하셨다니 응원할게요!!!
    308 아주어릴때 아기띠외출시 보통 뭐입혀요? [새창] 2015-05-01 01:15:29 0 삭제
    전 목받침 있는 포대기에 업어서 외출했어요 ^^
    첫째가 있어서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ㅎㅎㅎ 전 생후 한달쯤부터 간간히 가까운곳에 짧은 외출했고 지금 70일 정도 되는데 두어시간도 다녀옵니다.
    옷은 주로 우주복이나 내복 입고 양말신고, 모자씌우고 나가요
    307 남의 가정에 오지랖 부리지 마세요! [새창] 2015-04-28 00:29:44 12 삭제
    전 딸만 둘인데, 딸 둘이라서 금메달이라고 축하해주는것 처럼 말해놓고 그럼 셋째는 언제 낳을꺼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많아요;;;
    아들 하나 낳아야 하지 않냐고...
    그럼 금메달 소린 하지 말던가.... -_-
    306 [나눔] 실내용 대형 유아 놀이기구 나눔합니다!! [새창] 2014-10-09 01:16:25 12 삭제
    나눔해주시는 기구의 규모가 엄청 큰만큼
    나눔신청하시는 분들은 최소한 저 기구가 설치될 공간이 되는지, 어떤 용도나 장소에 쓸껀지 정도는 남겨주시는게 작성자님께서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305 [홍보주의/나눔]가루된장을 아시나요? [새창] 2014-10-08 13:54:11 3 삭제
    아기가 돌이되서 밥을 주고있는데 된장국이나 된장찌게 같은걸 해줄때 염도와 너무 강한 된장맛이 걱정이었는데 좋은제품 같네요~
    이번 나눔엔 마감되어서 신청 못해 아쉽지만
    혹시 제품 홍보할때 아기들 된장국이나 된장찌게 용으로도 좋은 제품이면 이런부분으로 홍보하셔도 좋은 반응 있지 않을까 해서 글 남겨봅니다.
    소포장이라 보관도 용이해서 좋을것 같네요 ^^
    304 노키즈존을 만들자는 의견이 나오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 [새창] 2014-08-19 21:20:55 10 삭제
    노키즈존의 취지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다만 오유에서 반복되는 노키즈존에 관한 논쟁으로
    댓글과 글들을 반복해서 보다보니
    외식하러 나오는 애기+엄마 가 마치 "공공의적" 같은 이미지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일부 몰지각한 부모가 문제라고 하더라도 계속 이런 논쟁이 반복되다보면, 밖에서 외식하는 아이와 엄마를 본다면
    어떻게 하나 두고보자... 라는 시선으로 보게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그렇게 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303 같이 울기 위해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새창] 2014-08-03 00:03:00 1 삭제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 김재진

    믿었던 사람의 등을 보거나
    사랑하는 이의 무관심에
    다친 마음 펴지지 않을 때
    섭섭함 버리고 이 말을 생각해 보라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두 번이나 세번, 아니 그 이상으로 몇 번쯤
    더 그렇게 마음속으로 중얼거려 보라
    실제로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지금 사랑에 빠져 있거나
    설령 심지 굳은 사람과 함께 있다 해도
    다 허상일 뿐
    완전한 반려란 없다

    겨울을 뚫고 핀 개나리의 샛노랑이
    우리 눈을 끌 듯
    한때의 초록이 들판을 물들이듯
    그렇듯 순간일 뿐
    청춘이 영원하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완전히 함께 있을 수 있는 것이란 없다

    함께 한다는 건 이해한다는 말
    그러나 누가 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겠는가
    얼마쯤 쓸쓸하거나 아니면 서러운 마음이
    짠 소금물처럼 내 한 가슴 속살을
    저며 놓는다 해도 수긍해야 할 일

    어차피 수긍할 수밖에 없는 일
    상투적으로 말해 삶이란 그런 것
    인생이란 다 그런 것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혼자가 주는 텅 빔
    텅 빈 것의 그 가득한 여운
    그것을 사랑하리라
    숭숭 구멍 뚫린 천장을 통해 바라 보는
    밤하늘 같은 투명한 슬픔 같은
    혼자만의 시간에 길들라

    별들은 멀고 먼 거리
    시간이라 할 수 없는 수많은 세월 넘어
    저 홀로 반짝이고 있지 않은가
    반짝이는 것은 그렇듯 혼자다
    가을날 길을 묻는 나그네처럼
    텅 빈 수숫대처럼
    온몸에 바람 소릴 챙겨 놓고 떠나라
    302 바람의나라 본격 무자본 육성기 (1) 켠김에 99까지 [새창] 2014-06-30 08:11:20 0 삭제
    PC통신시절 나에게 30만원의 전화요금과 엄마의 등짝스매쉬를 선물해줬던 바람의나라 ㅠㅠ

    재작년인가 추억돋아서 다람쥐만 실컷잡고 온 1인!!

    조만간 저도 다시 접속해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작성자님 홍보비 달라고 하세요 ㅋㅋㅋㅋ
    301 [BGM] 때로는 현실이 영화보다 더 판타스틱하다 [새창] 2014-02-03 22:41:56 10 삭제
    "애" 라고 써야되는걸 자꾸 "얘" 라고 써놓은거 신경쓰여서 머리카락이 쭈뼛 섬...

    구분해서 잘좀 써주면 안되나 ㅠㅠ

    다른 애들이 안온거야!!!! 다른 얘들이 안온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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