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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	지금 나정이 욕먹는 이유. [새창]	2013-12-21 23:29:41	24	삭제
		정리를 잘해주신거 같네요..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쓰레기는 울면서 나정을 결국 결혼을 미루고 보내준거고, 그런 나정은 자기자신때문에 멀리 떨어진건데 그저 연락이 안되고 거리가 멀어졌다는 변명으로 마음이 멀어졌다라고 합리화하는 것 같아요, 자기가 더 노력해야 하는데..
	64	뭐가 미안하데 ㅠㅠㅠㅠㅠ [새창]	2013-12-21 23:28:02	5	삭제
		쓰레기는 이런 상황에 대한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있었고, 그런 나정을 잡으려 했었으나 결국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보내줌으로써 어느정도 자기자신도 헤어짐을 예상하고 보내준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나정이가 정말로 결혼을 깨고싶지 않았다면,드라마에서보다는 더 노력햇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힘들더라도 자기가 더 다가가고 자기가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현재 결과는 나정이가 선택한 결과겠죠.. 왜 나정이는 멀리 떨어진게 자기자신때문인데 마음이 멀어진것도 자기자신때문이란건 생각 안했을까요
	63	정색하지 않고 흥분하지 않는건 홍진호가 제일 대단하죠 [새창]	2013-12-21 02:38:22	139	삭제
		어찌보면 홍진호가 지금 하고있는 일이 이스포츠를 위해 큰일을 하고있단 생각도 드네요.. 이렇게 평가절하되던 프로게이머의 이미지를 1시즌 우승과 함께 저력을 보여주면서 일부사람들의 편견이었던 단순히 게임잘하고 많이 하는 사람들의 이미지에서 전략적이고 똑똑한 이미지로 개선시키고 잇는 거 같아요 ㅎㅎ 홍진호 최고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1 02:33:13	1	삭제
		맞아여 ㅋㅋ 솔직히 쓰성이다 칠봉이다에 대한 캐릭터에 대한 애정 또한 응답하라1994라는 드라마에 대한 애정에서 기인한거니까요 ㅎㅎ 누가 되든 좋겠지만, 최소한으로 제작진에게 바라는건, 이러한 드라마에 대한 애정마저 반전되지는 않도록 결말에 대한 이해를 시켜줄 수 있는 확실한 연결고리와 전개를 보여줫음 좋겠네요 ㅎㅎㅎ 아직 좀 더 남았으니까요~~
	61	쓰성이 성동일에 미안하다고 하는거 [새창]	2013-12-21 02:20:02	0	삭제
		헐 엄청난 추리다.... 진짜같아여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1 02:18:14	0	삭제
		장거리가 커플에게 힘들긴 힘들죠.. 하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해요 장거리라서 헤어지는 커플은, 장거리가 원인이라기보다 그 긴 거리를 이겨낼 사랑이 부족한 거라는 말을 들었는데, 솔직히 어느 커플이든 헤어지는데 이유는 한가지죠, 직면한 그 문제를 이겨낼 사랑이 부족한것.. 뭐 장거리를 안겪어봐서 이런말 한다고 생각하시면 안되구요..ㅎㅎ 제가 바로 장거리 마스터니까요 ㅎㅎㅋㅋㅋㅋㅋ 한국 내에서 시작해서 외국으로 까지 장거리 커플로 지내다가 한곳에 모여 잘 만나고 있는 입장에서 이번화 보면서 다시 꼭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더 컸던 거 같아요 ㅎㅎ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1 02:14:31	0	삭제
		베이코리안즈라는 사이트가보면 화질은 안좋지만 볼수있어용 ㅎㅎ 광고도 껴잇찌만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1 02:13:39	0	삭제
		상황은 많이 다르네여 생각해보니 ㅋㅋㅋㅋ 왠지 생각하다가 나얼이랑 기성용이랑 같은 하숙집에서 살면서 한혜진 두고 경쟁하는 상상해버림ㅋㅋㅋ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1 02:09:50	0	삭제
		더찾아보면있어요..ㅎㅎ 뒤에 2~30분 부분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1 02:09:15	0	삭제
		보통 예고편은 낚시인 경우가 참참참 많아서요 ㅋㅋㅋㅋㅋ 일부러 예고편에서 보여준 걸 반대로 생각해도 전혀 달랐던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기대감증폭시키려고 ㅋㅋㅋ 하.. 한편 보기전까진 달달한 맛에 보던 드라마를 한편만에 일케 착잡하게 만들다니...ㅋㅋㅋㅋㅋ 내일이 기다려져서 어케산대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1 02:07:46	1	삭제
		저도 방금 다 봣는데.. 제 생각에는 그 대상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혼까지 하려했던 사람이 있는데 예전에 한여자를 두고 경쟁했던 다른이에게 만난지 하루만에 맘이 뺏겨서 맘이 변하다니요..ㅋㅋ 나중에도 계속 보고 그러는데..ㅋㅋ 만약에 아예 새로운 사람한테 가더라도 쓰성이랑 나정인 안볼거같은데 같은 하숙집 그룹안에 사람한테 가면 그 배신감이라해야되나 그게 더 클거같은데..ㅎㅎ 칠봉이랑 이어지면 너무 부자연스러운 느낌..
	54	응답하라 1994 OST 고아라 - 시작 (원곡 박기영) 뮤비 [새창]	2013-12-20 18:10:11	0	삭제
		고아라 노래실력하면 이거죠 ㅎㅎ 가수뺨치게 잘함 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evoon7Lrs0I
	53	<m>메라가 아직도 많은 지지를 얻는이유는 [새창]	2013-12-20 00:33:04	70	삭제
		한국사람의 냄비근성이란 게 눈에 확실히는 안띄여도 이런데서 잘드러난다고 생각함. 한판한판에 따라 프로게이머들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신랄한 평가가 이루어짐. 당장 자신의 하루하루만 해도 컨디션 좋은날 안좋은날이 확확 갈리면서 남에게는 엄중한 잣대를 들이대는게 지금 상황. 그리고 이런 현상은 인기를 많이 얻고 지지도를 얻는 자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 폭이 커지는 듯 무명이 잘하면 과대포장되고 잘하던이가 못하면 과대비판 받음
	52	엄마 표정 굳어짐.. [새창]	2013-12-09 23:41:49	21	삭제
		1다행히 일베가 사회에서 악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것에 안도해야겠지요.. 그래도 일베는 마치 암덩어리같은 큰 문제같습니다.
	51	엄마 표정 굳어짐.. [새창]	2013-12-09 23:36:41	59	삭제
		올해 25살인데, 부모님의 의견을 들었을 때, 저와 달라도 한번 설득하려 노력하고, 그래도 굽히지 않으시면 가만히 있었습니다. 첫번째 리플님 생각이 위험한게, 부모님의 의견도 우리나라 국민의 의견입니다. 지금 시대가 우리 세대가 주가 되는 세대라고 동의하지도 않은 의견을 강요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민주화에 반대되는 의미를 가진다 생각합니다. 부모님도 하나의 인격체이고 국민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투표할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이 자식된 도리로, 가족으로서 오류가 있다고 생각이 들땐 다른 방향으로 설득해보는 것은 긍정적인 것이나, 지금 세대는 우리 세대다, 내가 지지하는 사람을 따라라 이 것은 설득이 아닌 또 다른 강요 같아요. 논리적인 이유로 설득되어지는 부모님이라면, 예를 들면 작성자님처럼,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다는 게 현실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실패했구요 정말 젊은 세대가 주도하는 시대가 오면, 다른 세대에게 의견을 강요하지 않고도 우리 세대만으로 개혁과 선택이 가능한 순간이 오겠죠? 젊은 층의 투표율이 현격히 올라 원하는 후보가 되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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