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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연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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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	김광석 관련 지식인 댓글 검색결과 [새창]	2017-09-25 13:16:24	1	삭제
		제보 완료
	81	얼굴형 스트레스 글을 보고 [새창]	2017-09-14 14:22:57	5	삭제
		제가 잠결에 쓴 글인줄;; 위로받으시라고 제 사진이라도 보내드리고싶... 전 얼굴형도 얼굴형이지만 그리 안타깝진 않아요. 왜냐하면 눈코입이 더 난리이기 때문이죠. 얼굴형 걱정만 하시는게 부럽습니다.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8 11:15:05	16	삭제
		제가 감히 뭐라고, 칭찬 하고 말고의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과거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나 뉘우침이나 징벌없이 어색하고 모순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가해국과 피해국의 관계사이에서 활동하는, 한 연예인의 소신있는 행동으로 본다면... 굳이 가해국과 입장바꿔서까지 생각은 안들구요, 그냥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 왠지 통쾌하고 찡하고 그러네요.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6 07:53:48	17/14	삭제
		5년동안 놀고 게임하고 드라마보면서 공부좀 하다가 이제 일하기 전에 운동좀 할게????? 참..... 세상 편하게 사는 사람 많네요. 너무 부러워서 심장이 두근두근
	78	청소의 달인 [새창]	2017-07-12 14:45:27	1	삭제
		장롱 치실
	77	국방부....이벤트 근황....jpg [새창]	2017-06-02 19:52:44	14	삭제
		특전사나와서 대통령 응??
	76	난 참 명이 긴 듯 2 [새창]	2016-11-27 18:48:17	54	삭제
		뒷 얘기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진정한 공포는, 그들이 너무도 잘 살고있다는 것입니다. 처벌도 단죄도 없었습니다. 제 1차 가해자의 부재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겨우겨우 병원비를 면제받았고, 약 3년 간 연락이 끊겼던 변호사는 우편으로 $1000 남짓의 수표를 보내왔습니다. 가해자들이 우리집에서 깽판을 치고 씩씩거리며 나갔던 그 날 밤, 그들은 밤새 운전을 하고 뒷자리에 타고있던 동생의 부모님댁을 찾았다고 합니다. 가서 무릎꿇고 빌며 용서를 빌었다고... 미국에 연고도 없고 가난한 유학생의 표본이었던 저는 그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었나 봅니다. 하지만 그 뒷자리에 타고있던 여동생이 척추와 갈비뼈 골절로 입원 해 있을때 병문안을 갔던 그들은, 동생에게 이렇게 물었다고 했습니다. 왜그래? 차사고났다며? 무슨일이야? 그리고 몇 년 후, 저는 식당 알바로 모은 돈으로 표를 사서 사고 후 처음으로 한국에 갔던 그 겨울에, 한국으로 도망 가 입대를 해 버린, 그 동생을 면회하러 갔습니다. 왜 그랬어, 그 때? 물었더니 그 동생이, 그냥 나도 너무 무서웠어. 그러더군요.
	75	난 참 명이 긴 듯 [새창]	2016-11-27 14:41:48	17	삭제
		저도 그 아저씨께 들은대로 기억하는 건데요, 음... 제가 다닌 여중이 ㅇㅇㅇ여자 중학교, 그 옆에 ㅇㅇㅇ여자 고등학교, 그리고 근처에 ㅇㅇㅇ남중, ㅇㅇㅇ남고, 다 같은 이름, 같은 재단의 학교여서 선생님들이 그 안에서 돌고 돌았던 것 같아요.
	74	난 참 명이 긴 듯 [새창]	2016-11-27 14:38:55	0/33	삭제
		답답하고 짜증나게 해서 죄송해요 ㅠㅠ 제가 이사간 곳이 차로 아홉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었어요.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남부로 갔거든요.) 진짜 나쁜사람이었다 해도 그렇게 멀리 찾아올까 싶기도 하고, 혹시나 정말 잡지가 새 주소로 배달됐다면, 그 흑인아저씨가 나쁜사람이 아니었구나,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73	난 참 명이 긴 듯 [새창]	2016-11-27 14:29:19	0/7	삭제
		이 댓글을 읽고 다음편을 썼습니다. 저는 운이 남았었나 봅니다.
	72	난 참 명이 긴 듯 [새창]	2016-11-27 11:59:29	4/27	삭제
		시간이 지난 뒤에 이상했던 상황만 추려 쓰다보니 글의 내용만 보면 너무 뚜렷하게 의심스러운 사람들에게 '스스로 마음의 경계를 낮춘' 바보 천치같이 보이네요. 그 당시 상황에선 의심도 없이 그냥 좋은 마음만 갖고 그들을 대한 것 같아요. 세상은 위험하고 나쁜 사람들도 많지만 또 나처럼 바보같아도 명 긴 애들도 있구나,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5 18:53:27	0	삭제
		그린라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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