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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7	퇴사를 고민 중입니다. [새창]	2017-04-15 17:19:41	0	삭제
		첨언을 하면, 주변 친구들 중에서도 취업이 아직도 안된 친구들이 있는데, 그런걸보면 나가는게 겁이 나기도 합니다. 저의 친형도 힘들어도 참고 다니라고 하고요..
	146	혼자 영화보기 좋아하는 사람 있나? [새창]	2016-06-01 00:45:12	1	삭제
		아노말리사 : 스스로 아노말리사(천국의 여신을) 내팽겨친 마이클에 대한 연민. 저도 신청해 보아요 ^^
	145	영화 보고 싶은분? [새창]	2016-05-30 16:14:01	0	삭제
		늦었지만 혹시 되려나요. [email protected]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3 14:29:09	0	삭제
		독일이 패망했다는 것을 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리가 당시 히틀러를 상징했다고 하네요. 독일이 패했으니 나치였던 자기도 심판을 피해갈 수 없으니 귀도에게 도와달라고 한 것입니다.
	143	영화관에서 봉지소리 [새창]	2016-04-01 00:35:45	0	삭제
		제가 레버넌트 볼때는 다행히 그런 아주머니가 바로 옆에 계셔서 하지말라고 말했는데 오히려 황당하다는 반응에 내내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그뒤로도 2번정도 봤는데 일반화하기는 싫지만 3번 모두 중년분(4~50대)이셨어요. 이거 진짜 알바들이 감시하면서 소리가 심하다거나 핸드폰 불빛같은거 제재해주고 했으면 좋겠네요.
	142	영화 혼자 보는 거 좋아하시는분 [새창]	2016-02-29 09:08:40	0	삭제
		저 신청해봅니다 ㅜ
	141	3일 안에 영화보고 싶은 분 계시나... [새창]	2016-02-26 20:37:54	0	삭제
		ㅠㅠ
	140	영화예매권,영화할인권 나눔해요 [새창]	2016-02-17 15:24:47	0	삭제
		저도 1번 신청해보겠습니다 !! 부탁드릴게요 ㅠㅠ
	139	영알못 드레스메이커 보고 질문 (스포o) [새창]	2016-02-16 23:46:25	0	삭제
		윗분 모두 댓글 하나 하나 영화를 이해하고 느끼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극장을 나와서의 저만의 별점과 이렇게 곱씹는데서 느끼는 별점이 다른 영화네요. 영화게시판에 글을 올린 적이 이번이 처음인데 앞으로도 영화를 보다가 의아한 부분이 있으면 자주 글을 올릴 것 같습니다.
	138	영알못 드레스메이커 보고 질문 (스포o) [새창]	2016-02-16 23:46:17	0	삭제
		츄파츕스님 정성스러운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ㅠㅠ 읽으면서도 대단하게 느끼는게 어떻게 장면을 보고 저런 상징적인 의미를 유추해내실 수 있는건지요? (혹시 문과생이신지,, 전 이과입니다만.. 그래서 영화를 볼때 지금처럼 개연성에 집착하며 보는거 같아요.) 저도 영화는 느끼기 나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글을 써보니 실제로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았군요. 보면서 이런 작은 장치들을 하나하나 눈치채며 봤다면 더욱 영화가 재미있게 느껴졌을 듯 하네요. 다시 한번 답변에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137	영알못 드레스메이커 보고 질문 (스포o) [새창]	2016-02-16 23:40:27	0	삭제
		코코넛파이님, 댓글을 보고 답장을 드리려 했는데 퇴근하고나서야 달게 되네요.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영화를 이해하고 느끼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136	영알못 드레스메이커 보고 질문 (스포o) [새창]	2016-02-16 01:18:38	0	삭제
		답변 감사드립니다 ㅠㅠ 댓글이 (4)로 바뀐걸 보고 매우 반가웠는데, 또 이렇게 명쾌한 답을 주시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댓글 달아주신분이 또 이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는데 영화보면서 또 궁금한 점이 떠올랐거든요. 어린시절 아이들이 창고에서 쥐가 많은 창고에 뛰어드는 장난을 치고, 테디가 나중에 창고에 뛰어들어 질식사하게 되는데, 테디의 죽음을 이렇게 만든 이유가 있나요? 쥐가 있는 창고는 무얼 의미하는 것이며, 테디는 왜 뛰어들고 왜 죽게 되는거죠? 의미하는 바를 잘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엉뚱한 장면을 넣지는 않을 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또 댓글을 달아주신 분께서는 답변 달아주신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영화를 잘 해석하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집중을 못한 탓일까요? ㅠㅠ
	135	영알못 드레스메이커 보고 질문 (스포o) [새창]	2016-02-15 02:56:16	0	삭제
		ㅠㅠ 아닙니다 정말 한번에 이해했어요! 궁금증이 해결되었어요! 댓글 달아주신 분처럼 저도 스스로 영화를 잘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경감님에 대한 질문이 뭔가 모호한지.. 혹시 경감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5 02:43:18	2	삭제
		본인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 것 아닐까요?? 남들이 좋았다고 해서 좋을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화 자체는 좋았지만, 무언가 제가 생각하고 있던 사랑과 영화에서 보여주는 사랑과 약간의 괴리감을 느꼈습니다. 저와 함께 보러 간 친구도 둘 간의 사랑을 느꼈다기보다는 단순히 서로 외로움을 채워주는 존재로 밖에 안보였다고 하더군요. (캐롤과 에비의 대화 중 "어린앤데 괜찮겠어?" 라는 대화를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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