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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0	정말로 기분이 나빠지는 하루 [새창]	2009-02-20 16:06:12	0	삭제
		"님들이 자주 하던 말이잖아요, 남이 불쾌하지 않게 말을 조심해서 하라구." 이건 어디서 나온말임? 이제는 제가 한말까지도 지어내시네요.
	289	정말로 기분이 나빠지는 하루 [새창]	2009-02-20 16:00:38	14/11	삭제
		네, 완전히 틀리셨고 100% 헛소리를 하신거 맞습니다.
	288	정말로 기분이 나빠지는 하루 [새창]	2009-02-20 15:29:35	7/8	삭제
		흥Ω님 외에 여러사람이 리플을 단것중에 "그냥 신경 끄시죠, 그게 더 편할꺼 같은데" 라는 내용이 많아서 제가 왜 적극적으로 그쪽 리플에 대답했는지 이유를 말한것 뿐입니다. 공격은 쌩뚱맞게 왠 공격? 어이없가 없네요 정말. "쟤는 이러이런짓을 했을것이다" 라고 실컷 단정지어놓고 사실이 아니라니까 사과하고, 이제는 "이러이런짓을 할것이다" 로 다시 시작하는건가요? 이게 정녕 사과하는 사람의 태도인지요? 반성의 기미는 찾아볼수 없군요. 제가 공격적으로 나와서 그랬다구요?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세요. 저게 공격적인 글인가. 아예 제 출생부터 죽을때까지 무슨일이 일어났나, 일어날건지 써보시죠. 판타지소설 베스트셀러가 될지도...
	287	정말로 기분이 나빠지는 하루 [새창]	2009-02-20 07:59:37	14/20	삭제
		국제결혼을 안좋게 보는건 저로선 슬픈일이지만 개인적인 의견이고 사람마다 살아온 배경이 틀리니 그럴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참을수 없었던건 온갖 억측에 가설범벅들이었죠. 한국사람에게 불만이 있냐는둥 (사실아님) 한국 성을 버리고 미국 성을 택했냐는둥 (사실아님) 결혼때문에 미국행을 택했다는둥 (사실 아님) 한국 국적을 버리고 미국국적을 택했다는둥 (사실 아님) 애국심에 문제가 있다는둥 (당연히 사실 아님) 제가 말한건 제가 "미국에 살고있는 결혼한지 얼마 안된 새댁" 라는것 뿐인데 어떻게 저런 결론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된다는거죠. 제가 하지도 않은일을 가지고 비판하는 사람이 있는데 가만있을 사람이 어딨습니까? Darkryst님께서 사과를 하셨고 하니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것으로 믿고 Darkryst님도 제가 말한 사실과 추측 구별의 중요성 잊지 마시길...
	286	그저..웃지요.. [새창]	2009-02-20 05:54:13	3	삭제
		저 같았으면 주저없이 경찰에 그 남자를 신고하는건데 마땅한 물증이 없으니 이제 그럴수도 없고... 세월이 약이라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죠.. 마음이 아프면 아픈사람만큼 주변사람도 아픈법이잖아요.. 가까운 정신과상담원을 찾아가 마음의 치유를 하루 빨리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창피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아픈건 죄가 아니니까요.. 실제로 교통사고 또는 살인현장 목격자, 납치사건 피해자들같이 충격적인 일들을 목격 또는 경험한사람들이 정신과상담을 받는 경우가 정상이에요. 진심으로 염려가 되서 드리는 말이니 하루빨리 치유를 시작하셔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거듭나시길. 아직 젊잖아요. 해야할 일도 많고.
	285	정말 쪽팔려서 온몸이 오그라드는 기사..-_- [새창]	2009-02-19 18:05:51	0	삭제
		1 진짜 라이수는 좀 아닌듯
	284	자랑좀 해도 될까요? [새창]	2009-02-19 17:42:21	1	삭제
		50년전이면 제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인데 이랬으면 어떻고 저랬으면 어때요, 지금이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한국이 좋은 나라라는건 저도 알고 남편도 아는 사실^^
	283	메케인집안으로 보는 미국의 우익과 우리나라의 우익.. [새창]	2009-02-19 13:59:11	0	삭제
		저도 오바마를 지지하지만, 그렇다고 맥케인이 안좋은것도 아니었어요. 맥케인이 옛날에 한번 불법로비를 했나 아무튼 비슷한걸 하다가 걸렸는데 잘못을 깨끗히 인정하고 다시는 그런일이 없을것이다 라고 약속한 다음부턴 그런일이 없었죠. (아니면 안들킨거거나..) 고집도 세고 정치적인 견해도 저랑은 많이 틀리지만 도덕성만큼은 문제가 없는것같습니다. 그런면으로 봐서 정치인으로서는 합격이죠.
	282	자랑좀 해도 될까요? [새창]	2009-02-19 13:23:42	0	삭제
		네.. 맞는거 같아요.
	281	정말로 기분이 나빠지는 하루 [새창]	2009-02-19 12:28:31	1	삭제
		헐 이런 글이 있었네요. 신기해라......
	280	마누라 미안해............^*^ [새창]	2009-02-19 11:50:38	11	삭제
		저희 남편 사촌이 겪은일인데요 중학교 다닐때 트럼펫 레슨이 끝나고 할머니가 태우러 오셨대요 앞자리에 타려고 일단 뒷자석에 트럼펫을 놓고 뒷문을 닫는 순간 할머니는 손자가 벌써 탄지 알고 붕~ 하고 출발해버린거에요 ㅋㅋㅋ 사촌은 막 할머니!! 할머니!! 막 불렀는데 들릴리가 없죠.. 근데 더 웃긴건 할머니가 운전하시면서 오늘 재밌었니? 하고 물어봤는데 뒤에서 아무 대답이 없으니까 아 얘가 피곤해서 골아떨어졌나보다 하고 그냥 집까지 갔대요 ㅋㅋㅋ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뒷자석을 딱 보니까 손주가 없어진거죠 할머니 완전 깜짝 놀라시고 집에 뛰어들어가셔서 애가 없어졌다고 가족들한테 얘기하고있는데 사촌이 집에 전화해서 사정을 알고 다시 태우러 가셨다는 ㅋㅋㅋㅋ
	279	자랑좀 해도 될까요? [새창]	2009-02-19 11:24:57	0	삭제
		미국 맥도날드는...신제품이 나오면 Buy 1 Get 1 Free 같은 쿠폰은 가끔 있는데요 왠만해선 잘 없어요, 적어도 제 동네 주변에서는요. 근데 KFC는 화요일날 가면 $3에 주는 메뉴가 있어요. 화요일날만 되요 근데;; TGI는 공짜 멤버십카드를 신청하면 이메일로 가끔씩 프린트 할수 있는 쿠폰 날라오구요 Arby's 는 한달에 한번씩 쿠폰들이 우편으로 와요. 그나저나 갑자기 쿠폰은 왜요? ;;
	278	자랑좀 해도 될까요? [새창]	2009-02-19 07:21:58	10	삭제
		축하해달라고 올린 글이 이렇게 난장판이 되버려서 유감일 뿐입니다. 추측이 추측을 낳고 그 추측들이 어느샌가 머릿속엔 사실로 되버리기 쉽상입니다. 진실을 모른채로 이사람은 이러이러할것이다 라고 어림잡아 놓고 그사람을 판단하는것은 분명 잘못된것이죠. 오해와 미움만 불러일으킬 일입니다. 사실과 추측을 잘 따지셔서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길 바래요. 그리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대표 때문에 베오베는 못갔지만 ㅡㅠ 추천수 100 넘은게 어디에요 ㅎㅎㅎ
	277	자랑좀 해도 될까요? [새창]	2009-02-19 06:11:00	12	삭제
		자기 혼자 온갖 상상을 다해놓고 왜 진작 정정해주지 않았냐고 하는 이런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276	자랑좀 해도 될까요? [새창]	2009-02-19 06:07:27	6	삭제
		그게 어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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