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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aday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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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ada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0 왜 몸 파는게 나쁨? [새창] 2012-10-20 03:06:31 1 삭제
    성을 판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자신의 젊음과 자존심을 파는 행위죠.
    사회적인 통념 뿐 아니라 직업의 특성상 다른 어떤 일보다 자신의 자존감이 무너지는 직업이죠.
    만약 합법적인 직업이고 나는 내가 하고 싶다. 몸파는 일 하면서 살거다. 나는 어릴적부터 꿈이 몸파는 사람이다.
    뭐 이런 사람이 있다면 누구도 나쁘다고 말 못하겠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법이고 사회적인 어떤 시선도 견뎌내야 하는 직업이니까요.
    인류역사와 함께 해왔지만 그 어느때에도 좋은 대우를 받았던 일은 아니었죠.
    그래서 다들 나쁘다고 하는거죠.
    어떤 면을 봐도 하급이라고 생각되지 상급이라고 생각이 안되는데요?
    2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20 02:08:18 0 삭제
    과연 알몸으로 흥얼거리면서 오유를 하고 있었을까요??
    중요한 내용이 빠져있는 듯 합니다만..ㅋㅋ
    218 오유 진보/보수 논란을 종결함. [새창] 2012-10-20 00:20:26 4 삭제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제 생각에는 오유에 보수주의자들도 많다고 보여요.
    예를 들면 우리나라 문화나 전통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는 급진적인 성향보다는 보수적인 댓글들이 추천을 많이 받는 것 같구...
    하지만 어차피 진보와 보수에는 서로 겹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다만 워낙 우리나라 프레임이 새누리는 보수고 민통당은 진보라는데 갇혀 있어서 그런지
    소모전으로 가는 경향이 있는듯...답답함 ㅋㅋ
    217 사람은 왜죽어야해요 [새창] 2012-10-19 23:55:37 0 삭제
    어떤 거북이는 300년 이상을 장수하는 종도 있지만
    인간의 유전자가 아이는 낳고 난 후 부터 점점 기능이 쇠하여 죽게끔 설계되었는데
    최대한 장수하게끔 발달하지 않고 정해진 수명을 살게끔 발달한 이유가 있겠죠.
    아마 셀수없이 많은 세월을 지나오면서 종을 보전하기 위해 적합한 수명이 주어졌을듯 해요.
    어디 과학잡지에서 본 듯 한데, 우리 유전자에 노화신호를 보내는 장치가 있고 이에 대한 비밀을 풀면
    더 오래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 것 같아요.

    우리가 죽음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는 이유가 자기 인지가 강하고 그만큼 자기애가 강하기 때문 아닐까요?
    하지만 따지고 보면 우리는 또 우리 자식들을 통해서, 또 우리가 살면서 남긴 흔적들을 통해서 끝없는 삶을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216 이시대의 진정한 종교인.jpg [새창] 2012-10-14 10:17:28 0 삭제
    진정한 살신성인을 보여주시는 분...저런 분 곁에 있으면 없던 믿음도 생길 것 같네요..
    215 이시대의 진정한 종교인.jpg [새창] 2012-10-14 10:17:28 12 삭제
    진정한 살신성인을 보여주시는 분...저런 분 곁에 있으면 없던 믿음도 생길 것 같네요..
    214 중학생한테 사랑한다고한 40살 노총각 학원선생님..과민반응인가요 [새창] 2012-10-13 22:36:42 0 삭제
    진짜 설마 하고 별거 아닌 것처럼 여겼다가 만약 진짜 이상한 사람이면 큰일나는거죠...요즘 하도 또라이들이 많아서..
    또 연락오면 부모님께 말씀드리는게 좋을 듯...
    213 완전 쌔보이는말좀 해주세요!!! [새창] 2012-10-12 22:34:54 0 삭제
    뀨?
    212 [포스터주의]우리나라 국내 공포 영화 모음[BGM] [새창] 2012-10-12 22:04:21 0 삭제
    저도 불신지옥 추천함.....
    피칠갑한 귀신은 안나오는데 뭔가 찝찝한 공포가 있고 스토리가 괜찮은듯...
    211 생리하는느낌이 궁금하신 남성분들께 [새창] 2012-10-09 20:58:31 0 삭제
    저도 피부 밖에 찢어져서 꼬매고 이런거는 참을 수 있는데
    예전에 위 안좋을 때 엄청 아픈데 이걸 볼수도 긁어볼수도 없는
    뱃속 미지의 아픔이더군요....밤새도록 침대에서 데굴데굴....

    생리통은 정말 그보다 더할듯....존경스러움...
    210 생리하는느낌이 궁금하신 남성분들께 [새창] 2012-10-09 20:58:31 2 삭제
    저도 피부 밖에 찢어져서 꼬매고 이런거는 참을 수 있는데
    예전에 위 안좋을 때 엄청 아픈데 이걸 볼수도 긁어볼수도 없는
    뱃속 미지의 아픔이더군요....밤새도록 침대에서 데굴데굴....

    생리통은 정말 그보다 더할듯....존경스러움...
    209 시나위1등일줄 알았는데 국텐이 1등할만한 이유에 대한 개인적 생각 [새창] 2012-10-07 22:53:09 1 삭제
    오늘 진짜 국텐이 너무 멋졌음 ㅋㅋ
    208 시나위1등일줄 알았는데 국텐이 1등할만한 이유에 대한 개인적 생각 [새창] 2012-10-07 22:53:09 5 삭제
    오늘 진짜 국텐이 너무 멋졌음 ㅋㅋ
    207 강남스타일 핑거스타일 ver [새창] 2012-10-06 13:35:06 0 삭제
    와우.....진짜 잘하네여~~~~오른손 너무 신기함
    206 은둔형 외톨이 입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2-10-03 14:26:33 6 삭제
    힘내시구요...
    사람이라는게 순간을 이겨내기가 참 힘들지만 또 미래를 생각해 보면
    직장을 가지고 돈을 벌면서 친구와 동료도 생기고,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그런 날이 올겁니다.
    비록 지금은 힘들더라도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어둠속에 자신을 방치하지 마세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자신의 힘으로 한번 일어나 보는 것은 안될까요?
    작은 목표라도 세우고 예를 들면 검정고시라던가....그걸 향해서 나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좀 만만한 아르바이트라도 해보면서 세상과 부딪혀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다고 급하게 서둘러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말고, 아주 천천히 준비한다는 심정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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