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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보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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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보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16:56:55 19 삭제
    아니... 아무리 결혼적령기라고 남들 다한다고 결혼하고 애낳나요.
    만난지 5개월밖에 안돼서 갑자기 여친이 애낳고 싶다하면 뭐라 반응해야할지 저는 여잔데도 감이 안오네요...
    1599 포항 죽도시장 회!!! [새창] 2017-09-02 12:18:50 0 삭제
    잘못하는 횟집이라기엔 제가30년가까이 포항횟집다니면서 안씻는곳을보지도못했고, 물론 고급횟집은못가봤네요:)
    저희집은 친척모두 회킬러라 회뜨러가면 잔치하냐고 물어볼정도에요. 물론죽도시장에서뜹니다.
    물론 다른지역에서도 횟집만찾아다닐정도로 회를좋아하는데..가성비맛좋은곳도ㅈ동네곳곳많더라고요.제말은 죽도시장의회먹고 실망하시는분들이 많으실까봐그래용
    1598 포항 죽도시장 회!!! [새창] 2017-09-01 16:00:04 3 삭제
    전 포항사람이지만, 포항 회는 맛이 없어요. 맹맛.
    물에 다 헹궈서 빨아요. 물론 저는 어릴때부터 회를 죽도시장회만 먹어서 다 그런줄 알았지만,
    여수여행 갔다가 수산센터에서 회 먹고 정말 맛있어서 회먹으로 여수갈정도로 .
    그리고 포항은 회를 물에 헹구면서.. 위생이 정말...먹고 탈안난게 신기한정도.
    여수는 정말 회를 물에 헹구지 않고, 깔끔하게 닦아내면서 부위별로 떠주십니다.
    암튼 눈탱이보다... 맛없는회라는것...
    1596 운동 막 끝내고 나면 코 깊은곳에서 알콜 냄새가 나는데 왜그런가요? [새창] 2017-09-01 10:13:47 0 삭제
    저도그래요!! 알수없는 냄새ㅜㅡㅜ 운동힘들게하면 더하다는
    15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10:29:32 0 삭제
    뭔가진짜가보고싶은 글이네요.ㅎㅎ
    1594 컨디션이 좋지 않을땐 어찌하시나요? [새창] 2017-08-18 15:26:12 0 삭제
    정확히 구분하시믄돼용ㅎ
    운동가기싫어서 나자신과타협을 하기위한 아픔같은지
    아님 진짜 너무몸이 안좋은게느껴지는건지
    전 전자면 타협하려고했던 나자신을반성하며 운동하고
    후자면 쉬어요. 억지로가서해도 안좋고 더심하게아프더라고요.ㅎㅎ
    1593 직장관두고 다이어트 하기. 너무 오바스럽나요? [새창] 2017-08-17 18:03:15 2 삭제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전 행사때문에 제가 과자를 구입하고 관리도 하다보니 ,1년동안 엄청나게 군것질했더니 살이 더 쪄버렸어요.
    운동은 계속 하는데, 먹으니 건강한 돼지였고. 실장님이 다이어트를 이해를 못해서 하는티를 낼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저는 식이 조절하고 일단 사무실에서는 군것질 전부 끊었어요. 눈에 보여도 참았어요.
    그리고 운동도 다니고, 한 5kg정도 뺐을때도 아무도 얘기를 안했죠. 티가 잘안났으니, 7키로 정도 뺐을때 실장님도 제가 다이어트를 진짜 한걸알고
    그뒤로 간식도 권하지도 않고,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더라고요. 칭찬도 해주시고 !
    제가 추천하는 방식은 일단 사무실에서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티 내지 마세요.
    간식도 본인이 절제하세요. 억지로 뜯어서 입에 넣어주시지는 않을거잖아요. ㅎㅎ
    그리고 운동하시고, 눈에 티가 날때까지 꾸준히 하세요. 그러면 그뒤로 사람들도 인지합니다.
    회사까지 그만두면서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ㅎㅎ 힘내세요~
    1592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 [새창] 2017-08-11 18:12:41 1 삭제
    치팅데이가 본래의도와 다르게 폭식으로 이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참아왔던 식욕을 제어하기가 힘들다는거죠 평소에도너무억제를 하게되면.
    치팅데이의 개념처럼 평소에도 먹고싶을걸 먹되 양을조절하는 습관으로 만들면 평생다이어트로 봤을때 낫지않을까하는 의견이었어요ㅎㅎ
    15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1 13:57:02 14 삭제
    그에 비해 작은걸 줬다고 싫어하시기도 해요. 각자마다 기준이 다르니깐.
    그리고 작은걸 줘서 좋아하면 다음에는 더 큰 걸 기대하기 마련이죠.
    애초에 시작을 안하는게 나아요. 결혼하고 하면되죠.
    1590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 [새창] 2017-08-11 13:54:38 0 삭제
    추가적으로 여성분들의 경우는 동감하실 건데, 생리할 때가 되면 진짜 뇌가 식욕을 미친듯이 조정하는건지 조절이 안되요.
    먹고싶은 음식들이 미친듯이 떠올라요. 이럴 때 평소처럼 참으면 정말 우울+예민+폭발 합니다.
    그냥 그 시기에 먹고싶었던 거 하나를 예를 들면 치킨이면 배부를때까지 먹고나면 좋더라고요.
    먹고싶은 걸 먹은 행복감과 참아야 하는 스트레스도 없어요 ;) 먹고 싶을 때 먹어서 그런지 다른 걸 먹어야 되겠단 생각도 안들고요.
    1589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 [새창] 2017-08-11 13:49:37 1 삭제
    제 생각은 좀 다른게, 치팅데이가 사실 필요없어야 해요. 이 의견은 유튜버 (JJ살롱드핏) 의 의견에서 느꼈어요.
    식이조절하다가 치팅데이에 폭식에 가깝게 먹고, 다음 치팅데이오기 전에 또 식욕은 터져요 결국.
    그걸 제어할 수 있었다면 애초에 다이어트 하지도 못했겠죠. 물론 이방식이 잘 맞는 사람들은 좋죠.
    하지만, 평생 다이어트를 할 수 없다고 본다면 결국 식이습관을 고쳐야해요.
    먹고 싶을 때 먹되 양을 조절하는 습관을 들이고, 더 지나서는 먹고 싶은 빈도도 줄여나갈 수 있도록.
    제 경우에는 너무 제어하니까 오히려 더 먹고 싶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먹어요. 대신 양을 줄입니다. 배부르기 전에 놓는 습관이죠. 대신 먹고 싶은걸 먹었으면 10분 더 뛰는거죠.
    그러면 심리적으로도 미각적으로도 만족하고, 10분 더 운동하면 죄책감도 없고요.
    결과적으로 치팅데이가 필요가 없어져요.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치팅데이를 할 때는 요요가 왔는데 식이습관을 전반적으로 고치고 있는 지금은 식이 스트레스도 없고, 살도 더 잘빠지고있어요.
    1588 27세녀 다이어트 계획좀 봐주세요! [새창] 2017-08-09 07:50:11 1 삭제
    절대 안먹는 음식은 없습니다.
    오히려 먹어오던걸 너무 강하게자제하면 언젠가 폭식으로 터져요. 먹되 빈도와 양을 줄이세요. 그러다보면 적절히 식이욕구도 충족되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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