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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	명량의 배경 지식 명랑한 강의 [새창]	2014-07-23 19:14:27	0	삭제
		한국사 공부하다보면 정말 싫어지는 왕이 몇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선조라죠 ㅠㅠ 자기는 도망가놓고 열심히 싸우고 있는 장군을 시기하다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충성심이라니 정말 대단해요. 그나저나 저 선생님 강의 자막도 있어서 진짜 집중+몰입 잘 되네요
	110	라군Fish 입니다 [새창]	2014-07-22 04:36:19	2	삭제
		사람시체나 동물죽는 영상들 같은 경우 제목으로 불만 표한 사람도 있으니 제목을 수정하면 훨 나아지지 않을까요? 위 어느분 말씀처럼요.게시판을 세부로 나누면 왠지 갈팡질팡하는 유저들도 생길 것 같고 경계나누기도 애매하니까요. ...근데 극혐까지 있고 제목에도 정직하게 써놨는데도 뭐라하는 사람들은 진짜 궁금하긴하네요. 굳이 그걸 왜 눌러서 불쾌감을 느끼고 욕하는지...제목문구로 이미 무서움을 느끼늗 사람들이 굳이 눌러서 보진 않을거 아녜요
	109	아주 옛날에 본 만화 [새창]	2014-07-22 04:16:41	18	삭제
		스카이는 왜 중간에 글자입력도 안되는지ㅡㅡ; 스토커는 잡아온 여자의 양쪽 팔을 자릅니다. 죽으면 안되니까 지혈도 해주고요 그런데 여자가 또 기회를 틈타 달아나려하자 이번엔 다리마저 잘라버리죠. 그리고 그 여잘 묶어놓고 임신마저 시킵니다. 도망갈 수 없고 저항할 수 없기에 아이를 낳고 짐승처럼 사육되어 살고 있었고 눈 앞에 나타난 딸에게 도망가라고 합니다. 아마 남자친구는 벌써 죽었을거라는 말도 해주고요. 그 순간 돌아온 아빠에 의해 정신을 잃고 깨어난 주인공은 자기가 엄마처럼 묶여있단 걸 알고 아빠에게 거세게 저항하다 결국 엄마처럼 사지가 절단되고 만화는 끝납니다 이 부록만화 제목이 '고깃덩어리' 였어요 이걸 아무 맘의 준비도 없이 초딩때 보고 끝을 알 수 없는 우울함+불쾌감을 며칠간 느꼈죠ㅎㅎ 저 초딩땐 인터넷도 지금처럼 보급되기 전이라 자극없는 삶을 살던 제게 큰 충격을 준 공포였고 요새도 가끔 사람이 젤 무섭단 생각이 들 때 생각나는 만화네요.
	108	아주 옛날에 본 만화 [새창]	2014-07-22 04:01:23	22	삭제
		그러던 중 아빠가 출장을 간다고 집을 비우게 되고 주인공은 온 집안을 뒤져보다가 한번도 가보지 못한 지하실을 발견하고 들어갑니다. 그런데 웬 여자가 간이침대에 묶여 있는 걸 보고 기겁을 해요. 놀래 이리 저리 날뛰는데 묶여 있던 여자가 눈을 뜨고 말합니다. 자기가 니 엄마라 고. 주인공의 엄마가 대학생 시절 웬 남자가 스토커처럼 쫓아다닙니다. 엄마는 그당시 진짜 좋아하고 있던 남자에게 고백도 받았던 참이라 스토커는 곧 무시해버립니다. 그 스토커는 남자를 유인해낸 후 죽여버리 고, 남자가 사라졌는데도 포기하고 자기에게 오긴커녕 본체만체 안하자 여자를 납치합니다. 납치감금 후 제멋대로 연애하듯 굴지만 여자는 기회 를 봐서 도망을 치고 스토커는
	107	아는 형님이 하는 치킨집.. [새창]	2014-07-21 18:04:17	2	삭제
		자양동까지 언제가지ㅠ 했는데 체인이라 그런지 신림에도 있네요ㅋㅋㅋ 심지어 신림점에서 먹어본 적도 있었는데 몰라보다니;;
	106	'아저씨!! 저쪽에서 총소리가 났어요!! 저좀 숨겨주세요ㅠ' [새창]	2014-07-21 06:56:13	0	삭제
		겁나 귀엽다ㅎ
	105	[익명]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특히 여자분들 보세요!!) [새창]	2014-07-21 06:47:13	1	삭제
		큰틀 작은틀 비유는 진짜 딴데다가도 해주고 싶은 얘기네요
	104	[펌] 여드름 제거법, 짜는법 / 블랙헤드 짜는법 [새창]	2014-07-21 06:39:07	10	삭제
		각질제거제가 더 안좋다고 듣긴 했는데 코 피지는 그럼 냅두면 그거대로 안좋지 않나요? 코부분만 각질제거제 주1회정도 살살 하면 갠춘할거 같긴 한데..
	103	연애시대+메리대구 좋아하는 장면들 (주로 이하나) [새창]	2014-07-20 05:12:37	0	삭제
		아차 출처는 모두 유투브예여
	102	옆 동네웹에서 놀러왔어요 :) [새창]	2014-07-20 02:19:39	0	삭제
		ㅎㅎ 난 옆동네 공게로 가끔 놀러가는데
	101	물티슈 기업' 몽드드 1억 기부 세월호 피해자 가족 위해 남몰래… [새창]	2014-07-20 02:17:57	0	삭제
		허엉 소셜에서 팔길래 살라했는데 품절이라 딴 거 샀드만 ㅠㅠ
	100	흔한 열도 공포의집 [새창]	2014-07-18 05:35:16	65	삭제
		여기 겁나 무서웠어요ㅋㅋㅋ 뭐가 무서웠냐면 중간에 손전등을 반납하고부터가 진짜인데 귀신이 등장하고 암것도 안해요 어깨를 친다거나 갑자기 툭 팍 하고 튀어나와서 놀래키는게 아니라 어느순간 있는거예요;;저~쯤 떨어진 데에서 보고만 있는데 그게 또 그렇게 무섭더라고요 그러면 전 깜짝 놀래서 도망가게 되는게 아니라 첨부터 있었던것처럼 정말 어느순간 와 있었으니까 멍해짐+공포가 어우러져서 얼게 돼요ㅠ 그리고 얼어붙어서 가만ㅡ히 응시하고 있음 스스슥 와서 코앞에서 멈춰서 귀신도 절 가만~히 바라만 봐요 절대로절대로 터치도 안하고 목소리도 안내고 표정변화도 없는데 그게 더 죽을 맛이었어요 가까스로 벗어났다 싶음 또 다른 귀신이 또 같은 패턴으로 샤삭 등장해서 겁주기 ㅜ 암것도 안하니까 더 무서움 글고 수술대 위에 뭔가에 가려진채로 누워있다가 스으으윽 인날때도 전 또 머엉ㅡ 꼭 진짜 귀신보는거 같애서 저야말로 소리도 못내고 ㄷ
	99	전라도 맛집 저장용 [새창]	2014-07-16 13:09:23	0	삭제
		맛집
	98	20대 나는 못해요라고 말할 수 있는 나이 [펌] [새창]	2014-07-11 05:48:46	0	삭제
		댓글도 엄청 좋네..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1 05:45:16	0	삭제
		액자 스크랩 모바일이라 스크랩이 안됩니다 ㅠ 좋은정보 ㄱ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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