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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빠른당분보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8-27
    방문 : 34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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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당분보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4 11:34:06 1 삭제
    경희대
    외대
    중앙대
    숙대
    아주대

    대학이름일 뿐인데...이상한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음란마귀
    1482 운전할때 꿀팁 알려드림! [새창] 2016-05-24 03:57:44 9 삭제
    에이~~그정돈 양반이죠
    내앞에 껴들고나서 깜빡이 켜는 사람도 봤는데여
    1481 (19?) 대체 법전을 왜 거기에?!!! [새창] 2016-05-17 21:27:09 1 삭제

    거기가 아플땐....

    조세호
    14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21:18:17 4 삭제
    와이프랑 동네 중소마트에 저녁 6시쯤 저녁거리사러 간적이 있음

    아시겠지만 저녁 6시가 마트에 사람이 제일 붐빔
    매장입구 장애인주차구역 말고는 거의 자리가 없어 주차장 제일 끝자리에 주차후 와이프랑 털래털래 걸어 들어가는데...

    왠 난다김 썬그라스 낀 아줌마가 그랜다이저를 당당히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더니 내림...당연히 장애인 차량도 아니었음

    와이프가
    "저기는 장애인 주차하는데 아니야?"
    하고 나한테 물어봄

    나는 그 아줌마는 물론이거니와 주위사람 다들리게 큰소리로 얘기함
    "냅둬~~!! 장애인인가부지~~!!"

    주위에서 낄낄거리고 난다김 아줌마 창피한지 후다닥 도망가지만...차는 안뺌
    14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1 10:23:02 0 삭제
    ᆞ
    1478 흔한 60대와 30대의 시밀러룩 [새창] 2016-05-05 21:31:21 15 삭제
    어머님이 개그감 충만이시네요
    따님과 여행 오신게 너무 기분 좋아보여요 ^^
    가방도 앞으로 메시고
    1477 그녀의 갑작스런 커밍아웃 !!!!!!!!!!!! [새창] 2016-05-04 10:34:28 0 삭제
    성호 & 미경,썸 비긴즈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성호는 방안에 책가방을 던져 놓고는 집에 오면 먹으라는 신문 덮힌 밥상과 강냉이 한봉지를 뒤로 한채 동네 놀이터로 뛰어 나갔다.

    놀이터에는 성호 또래의 친구들은 보이지 않고
    엄마와 아장아장 걷고 있는 미취학 아동과
    학교를 땡땡이 치고 그네에 앉아있는 고등학생 누나들만 눈에 띌 뿐이었다.

    아쉬움에 습관적으로 정글짐 꼭대기에 올라가자...
    철봉옆 모래더미에서 또래의 계집아이가 나뭇가지로 모래에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성호의 눈에 들어왔다.

    정글짐에 내려온 성호는 철봉쪽으로 다가가 무심한척 철봉을 오르락 내리락하다
    모래더미 바로옆 가장 높은 철봉에 거꾸로 매달렸다.

    그렇게 몇분여 동안 적막속에 모래 끄적이는 소리만이 적막처럼 흘렀고...성호가 입을 열었다.
    "뭐 그리는 거냐?"
    여자애는
    "그냥...아무거나..."라며 말끝을 흐렸다

    철봉에서 한바퀴 돌며 점프하듯 내려온 성호는
    계집애와 약간 거리가 있는 모래더미에서 두꺼비집을 만들다 부셨다를 반복하다 다시 입을 열었다
    "넌 이름이 뭐냐?"

    "미경이...김미경..."이라 대답하고는 그리던 그림을 이어갔다

    두꺼집을 지으며 성호는 미경에게 넌지시 물었다

    미경아 우리집에 놀러갈래?

    미경은 싫다고 했다

    성호가 다시금 딜을 한다
    "강냉이 이~만큼 줄게"

    미경은 그래하며 성호를 따라 나섰다

    집에 도착한 성호는 미경에게 우리 이불 덮고 놀까라고 물었고 미경은 싫다고 했다

    성호는 강냉이 이만큼 줄게라고 하자
    미경은 그래하며 냉큼 이불속으로 들어왔고

    음흉한 미소에 성호는
    "미경아 나... 네 배꼽에 손가락 갖다대도 돼?"

    미경은 싫다고 했다

    "강냉이 이~만큼 줄게"

    미경은 "그래"라며 대답했다

    이불속에서 꼼지락 거리던 성호는 놀리듯
    "손가락 아닌데~~손가락 아닌데~~바보"
    라며 노래를 불렀고...

    수줍던 미경은
    "배꼽 아닌데~~배꼽 아닌데~~"라는 답가를 불렀다

    ㅡ성호 & 미경,썸 비긴즈ㅡ
    1476 여러 커뮤니티들 근황.gif [새창] 2016-05-02 09:22:26 2 삭제
    유머자룐데...뒷사람을 의식하게 만드는 머랄까...그렇네요
    1475 세계 희귀사진 - 염산용액 뿌리는 호텔 주인에 관한 내용입니다. [새창] 2016-05-01 04:10:53 35 삭제
    ㅅㅂ 이 게시물 몇번 보는거지만 볼때마다

    "풀장 청소용이라 괜찮지 않나요"

    요딴 댓글들 보이는데...
    본인 목욕할때 퐁퐁만 뿌려도 머라 할 사람들이 자기일 아니라고 시크한척 아는척 하는거 꼴봬기 시름
    1474 [다시 보는 오유성지] 그남자 그여자 [새창] 2016-04-30 17:53:46 0 삭제
    ㅡ
    1473 역대급 초밥 은둔고수 초밥 매니아라면 꼭 보세요! [새창] 2016-04-30 11:49:07 0 삭제
    ᆞ
    1472 연애의 전과 [새창] 2016-04-27 09:17:07 2 삭제
    아가리는...내가 쪼매 컷다아이가~
    1471 부부관계를 거절하는 와이프때문에 힘든 남편들봅니다 [새창] 2016-04-27 04:07:25 11 삭제
    이거...말해도 될려나 모르겠네...참

    미혼들이 보기엔 "에이~ 그까짓거" 할수도 있지만

    내가 저녁 차려주고...(설겆이까지 하지도 않음)
    애들 씻겨주고...애들 잠자리 펴주면...

    와이프가...나를...
    막...
    ㄸ머글라고 함...(에헴!! 쿨럭!!! ...써놓고도 쑥쓰럽네...)
    우리 할까?...이런게 아니고...
    이리와봐~~!! 이뻐 빠져가지고~~!! 막 이럼

    그냥...배려가 결혼생활에(ㅅㅅ포함) 최대 덕목이라고 본인은 생각함
    1470 19)집사람 잘때 속옷 살포시 보이면 설레시는 분들 줄서보세요 [새창] 2016-04-27 03:51:11 38 삭제
    40/10/3
    와이프와의 사이가 소원해진건 아닌데...
    육아의 지친 마누라....
    밤일로 인한(애가 셋이라 대리운전) 나의 피곤함...
    이 두개가 안겹쳐서 하게 되는날이 한달에 네번이 안됨

    어쩌다 애들이 일찍 잠들어서 둘이 누워 있으면...
    일상으로의 초대 마지막 가사처럼...
    그날의 일과 주변일들을 얘기하다 서로 잠들어 버림...

    그렇다고 욕구불만 그런건 없고...
    옆에 있어도 애틋 하달까...
    농반 진반...와이프한테 "나 언제 연애때처럼 너 한번 ㄸ먹을수 있어"하고 물어봄(애들 생기곤 한번 거사를 치뤄도 번갯불에 콩볶듯이 그래서)

    대리 하기전엔 내 호출에 피건하다는 와이프가 결게 다른 글들처럼...사랑이...변했나...식었나...했었는데...

    내가 투잡으로 피곤해지다 보니까 알게뜸
    사람이 변하는게 아니라...상황이 변한다는거...
    1469 음악대장이 Queen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부르면 어떨까요? [새창] 2016-04-26 10:00:40 5 삭제
    https://youtu.be/p8C4k8dz7qQ

    영어를 못 하는건 모르겠고...
    팝송은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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