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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43	인턴제의 허와 실 [새창]	2017-07-21 03:21:06	0/10	삭제
		쉽게 말해서 미국 인턴제는 우리회사 이렇게 좋은 회사니까 와줘~~하면서 회사가 인턴에게 잘 보이려고 PR 하는거고 대한민국 인턴제도는 너네 우리회사 오고싶어? 그럼 회사한테 잘 보여봐? 하는 차원에서 다른거에요 이 양반아
	1542	놀라운 사유리의 명언 [새창]	2017-07-21 03:14:47	31	삭제
		고맙다~~
	1541	고기가 불판에 스치운다. [새창]	2017-07-20 17:51:09	5	삭제
		상추에 밥 반숟갈 참기름 고소한 파절이 불판에 반쯤 익은 마늘 쌈장 담뿍 묻은 삼겹살 담아 처녀 보쌈 하듯 한손에 말아 쥔다 건너편에 쌈을 절반도 못 맹근 동기에게 건배를 제의한다 소주를 들으킨 동기는 씁쓸한 인상으로 쫓기듯 쌈을 싸서 안주한다 만족한 표정으로 다시 상추에 밥 반숟갈 참기름 고소한 파절이 불판에 바ㄴ.... 옆에 있던 부장놈이 건배를 제의한다 소주를 들이킨 나는 씁쓸한 표정으로 쫓기듯...ㅆ..ㅏ 부장놈이 지잔을 건넨다 만족한 표정의 동기는 상추에 밥 반 숟갈 참기름 고소한 파절이 불판에 반쯤 익은 마늘 쌈장 담뿍 묻은 삼겹살 담아 처녀 보쌈 하듯 한손에 말아쥔다 그리고 소주잔을 든다 (평소 하던 짓을 시처럼 써 봤어요 ㅋ)
	1540	돈 아깝다고 쪼금 생각들지만 너무너무 잘한듯 [새창]	2017-07-16 11:29:34	44	삭제
		저는 반대입장에서 똑같은 상황 겪었는데 밤에 대리운전 알바를 하는데 설렁탕집 주차장에서 시내 대리라는 오더를 받고 출동함 차주를 만나 어디로 모셔드릴까요 하니 네비 찍어드릴게요 하고 네비 찍으니 목적지가 모텔이고 800미터 거리임 차주도 깜짝 놀라고 나도 깜놀하며 서로 무척 가깝네요 하며 출발 네비누님이 300미터 전방에서 좌회전 이어서 목적지주변입니다 할무렵 뚜둥!!! 음주단속중!! 내가 부르길 정말 잘하셨네요 해뜨니 글게요 초행길이라...사실 아까 네비 찍고 괜히 불렀다고 생각 했다고 함 모텔에 차 주차하고 만원입니다 하니 오늘은 돈 벌은거나 진배 없다며 2만원 줌 뒷자리에 탔던 여친도 저에게 90도 인사하며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하길래 좋은밤 되세요~~하고 복귀함
	15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4 14:57:33	37	삭제
		대한민국의 국민의식이 자체가 아직은 근로자들에게 주는 댓가를 아까워 하는 생각이 팽배해 있습니다 실례로...제가 밤에 대리운전을 부업으로 하고 있는데 손님 차에 남자 손님들이 둘이상 타게 되면 정치얘기부터 군대 사회이슈 등을 본인들끼리 난상토론을 하게 되는데 하루는 근로자의 박봉이야기를 시작으로 본문에 언급 되어진 산재 이야기,대한민국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무조건,OECD 나오고, 정부욕 하고...나한테도 그렇지 않냐고 맞장구 유도하고 우리나라도 최저임금 만원시대가 빨리 되야 한다는 것으로 마무리 될 때쯤 도착지에 도착해서 얼마냐 물어보길래 만오천원입니다~~하니까(제가 지역대리 사무실이라 대리요금이 정찰제로 정해져 있음) 아니~~~뭔 대리요금이 이리 비싸냐고 지랄지랄 다른거 다 올라도 10년 넘게 오르지도 않는 대리요금을 비싸다고 하면 어쩌란건지 대리 오는 동안 지들끼리 나눈 대화는 대리 기사에게는 적용이 안 되는 얘기였는지... 암튼 아직까지 국민의식이 이기주의로 물들어 있다는 걸 몸소 체험한 날이었음
	15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1 14:19:32	5	삭제
		말이냐 방구냐 단속에 자발적으로 임하는 것이 문제 없다면 술.담배도 자발적으로 사면 문제 없는거지
	15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3 17:04:42	57	삭제
		아름다운 영혼을 가지셨네요
	1536	[동엽신]목숨을 건 섹드립 [새창]	2017-06-28 12:12:30	46	삭제
		20살 무렵 다리가 부러져 입원한적이 있었는데 저녁부터 설사 몇번 하더니 아침까지 자다 중간중간 설사를 몆번 더함 아침에 간호사실에 가서 얘기했더니 조금 있다 담당선생님 회진 있다고 그때 말씀하시라 함 조금있다 담당 주치의가 간호사들이랑 인턴들이랑 우 몰려 회진을 오고 밤새 설사했다고 얘기함 Dr : 변을 어떻게 보셨어요? 나 : 뿌지직~했어요 Dr: 그리구요? 나 : (어쩌라는 거지 잠깐 생각하다가)철퍼덕~!!했어요 Dr: 알겠습니다~ 뒤에서 다들 ㅋㄷㅋㄷ댐 나중에 같이 회진 돌던 간호사 둘이랑 술한잔 할일이 있어 얘기하다가 위에 일이 간호사들 사이에 다음 근무자들까지 인수인계 해줄정도 회자가 되었다 함 무심결에 친 드립이 간호사들과 술자리도 하게 되었나 했던적이 이씀
	15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7 11:31:22	0	삭제
		순간 핸드폰 오른쪽으로 돌려본 사람 손!!
	1534	김어준이 2009년에 쓴글 ㅠ [새창]	2017-05-22 06:58:33	0	삭제
		ᆞ
	1533	靑 "새 정부에 별칭 안 붙일 것…자율적·실용적으로 불러달라" [새창]	2017-05-18 19:19:49	2	삭제
		게시물이 절묘해서 "더보기 정부"인줄. . .
	1532	권순욱 기자 페이스북 공유글 [새창]	2017-05-15 13:58:45	0	삭제
		ᆞ
	1531	아주 씐났네 씐났어... 사람들은 끌려가고 난린데... [새창]	2017-05-13 00:25:25	18	삭제
		모야 이거 버스에서 어깨 들써커리며 웃었자나요 ㅋㅋㅋ ㅎㅎ ㅋ
	1530	웃대 주간 답글 베스트(17.05.01~17.05.07) -상편- [새창]	2017-05-08 15:32:55	0	삭제
		꽃밥 아가들 꽃까고들 있네~~ 아주 기냥 꽃이나 까 잡숴~~~!!
	1529	이 상황 알고 계시는 분?? [새창]	2017-05-06 00:35:40	0	삭제
		변기커버 올리고 쉬 하래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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