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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곁ㅋ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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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곁ㅋ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9 15:52:14 1 삭제
    학회 사이트에 지역별 회원현황들도 게제되어 있는걸로 봤었는데 그렇게 찾아보셔도 되구요
    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9 15:48:24 1 삭제
    되도록이면 한국상담심리학회 2급이상, 여유가 되신다면 1급이신분들을 찾아가는게 좋습니다. 한국상담심리학회 쳐보시고 찾아보시면 사이트 내에 자격 갖추신 분들 엑셀파일로 올려져 있습니다.
    이런 루트가 아니라면 지역 내 상담가 선생님이 어떤 자격을 갖추고 계신지 물어보는 것도 좋구요.
    적어도 상담학회, 상담심리학회 자격은 갖추신 분들을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388 자살하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해져요. [새창] 2016-06-06 10:58:45 0 삭제
    아랫 댓글을 읽고 조금 찔려서... 첨언 추가하게 됬습니다. 글쓰신 분이 이 상태를 너무 심각하게 문제화하여 생각하는 것에 대한 우려때문에 이렇게 썼던거 같네요.

    본인이 지금 상태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라던지 힘들다던지라는 이야기를 하셨다면 상담을 추천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상태에 대해 타인에게 물어봤다는 것은 뉘앙스가 마치 '이런 저, 문제 있는 건가요?' 라고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 글의 근원적 질문이 자신에 대한 문제의식이라면 그것으로도 상담 동기는 충분합니다. 실제 당신이 문제투성이 기능결함이 아니더라도요.
    387 내 개인적인 생각의 표출이라는 것이 쉽지는 않군요. [새창] 2016-06-06 10:42:17 0 삭제
    궁금해서 그 글하고 쓰신 댓글들을 조금 봤네요.

    두리뭉실하고 타인이 알아듣지 못하고 있는데 본인이 북치고 장구치면서 딴소리 하면 사람들은 전혀 대화라고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본인이 벌써 자신은 문제가 있다고 단정짓고 이야기를 하는데 대화도 안통하고... 상담사도 아니고 어떤 사람이 끈질기게 들어줍니까

    반면 다른 글이나 댓글들은 공감, 추천도 꽤 받으셨던데 그런 글들은 적절하고 이해가 잘 되게 쓰여 깔끔하더군요. 사람들이 공감한 댓글은 저도 읽기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봤을때 사람들은 당신의 개인적인 생각을 표출한 글을 읽고 비공버튼을 누른다? 대화가 안되었다? 이런 것이 아니라 그 글에서는 당신이 상대와 대화하겠다는 상정이 아예 안되어 있어 당최 뭔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근데 당신이 그런 능력이 없느냐? 는 다른 글을 읽어보면 또 아니거든요. 그럼에도 가지고 계신 본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에 대한 이야기는 누군가에게 얘기를 해보실 필요는 있을거 같네요. 병원까지는 괜찮아 보이고, 제대로 된 상담사를 찾아가보세요.
    386 자살하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해져요. [새창] 2016-05-30 01:03:46 1 삭제
    그런 생각이 우발적이고 즉흥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경우가 되면 위험해지는 것입니다만...

    일종의 사고과정인거 같네요. 스트레스 대처 전략으로 자신을 죽음 상태에 놓는 것이. 특이해 보이지만 일상 적응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괜찮아보입니다.

    그리고 사실 콱 뛰어내려서 죽어버릴까?? 이런 생각들 평범한 사람들도 가끔은 할꺼에요. 다만 작성자분은 좀 익숙하게 쓰는것일뿐.
    3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9 10:54:14 3 삭제
    자살방지서약서는 보통 자살위험이 있다고 고려되었을때 받습니다. 받는게 더 맞는 절차입니다. 제대로 된 상담자라는거지요.

    사실 서약을 받는다고 자살이 예방되는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자살방지서약이 유효하지 않다는 말들이 많죠. 상담자는 그럼에도 받아둬야하는게 내담자가 자살시도나 자살을 하게되면 어느정도의 추긍을 피할 수 있게 되죠.

    상담사도 엄연한 직업임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상담사도 본인의 몸을 지킬 수단이 있어야하기 때문에 받는다고 생각해주세요.

    그것보다 자살생각을 하고 계신분에게 자살의 위험이 있다고 여긴 상담자에게 기분이 나쁠만한 다른 이유가 있을거 같네요. 당신을 자살위험군으로 여기는게 기분이 나쁜건지 혹은 상담자에 대한 불편한 감정이 있는건지 혹은 다른 무언가인지 상담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것이 좋을거 같네요.
    384 역사의 심리학적 접근? [새창] 2016-05-27 02:04:36 0 삭제
    몇일전 제가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도 (심리학자십니다) 역사의 심리학적 접근이다 뭐시다 하면서 심리학쪽에선 신경도 안쓰던 부분이었는데 그쪽에서 러브콜을 하는 터에 일이 꽤나 많다라고 하셨는데 그건가보네요.

    문서나 자료를 통해 그 당시 인물들의 심리상태를 유추해봄으로써 생활상, 사건 발생 원인, 역사적 선택 등을 온전한 사료 외의 시각으로 접근하는 시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예컨데 518 같은 경우. 민주 항쟁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뭉쳐서 싸우시던 광주 시민분들이 모두 숭고한 민주주의 사명이 아니라 내 가족을 지키려는 동기, 옆에서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분노를 느껴서 등 여러가지 복합적 이유들이 존재할테고 그런것들을 그당시 편지, 연락등을 통해 생각해보는거죠.
    383 첫 경험 [새창] 2016-05-24 01:46:30 0 삭제
    쌌네요......다리가
    382 신난이도AI는 불가사의 조건없이 짓는거 처음봤네요 [새창] 2016-05-20 17:14:44 0 삭제
    제가 알기로는 이념개방은 정보창에 안뜨는걸로 알고있습니다
    3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3 23:03:44 1 삭제
    아 여기서 말씀드린 2차적 이득이라는 것은 증상을 가짐으로써 관계에 있어 돌봄이나 관심, 애정, 지지등을 받는걸 말합니다.

    지금 작성자님이 해주시는거 그 자체 말이죠. 증상의 이러한 성격이 강하다보면 이 증상을 포기할수가 없어요. 우쭈쭈가 필요한 사람이 내가 우울하다고 주변에 말하면 많은 사람들과 남자들이 우쭈쭈해주는데 그걸 쉽게 놓을 수 있을까요.
    3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3 22:32:11 0 삭제
    전 오히려 우울증세를 이용한 2차적 이득을 취하는것처럼 보입니다.

    아마 작성자님 없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지지받으면서 잘 살겁니다.
    3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14:23:51 1 삭제
    욕을 예시로 들어서 터부가 나오는거지만 엄마를 흉내내고 아빠를 흉내내고와 같은 행위는 터부와는 하등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설득하려고 하지도 않았지만 제글에 주장이라고 할 수 있는 건 뒷부분 정도입니다. 자유라는것이 누군가로부터 주어지는 속성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부모와 아이로 비유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한정된 틀을 가지고 계신거죠.

    본인의 말씀대로 독재가 잘못됬다는게 어이가 없다고 하시는데 제가 당신의 말에 어이가 없어서 단 글에는 불편감을 표시하시네요. 원하신대로 그 생각이 잘못인지 아닌지 적어드린것뿐이 없습니다만 그게 불만이시다면 애초에 글은 왜 올리셨는지...
    3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09:18:14 1 삭제
    심게에 왜 이 글이...

    시게를 가보시죠. 부패나 허구스러운 경제발전 같은 것에 대해서 확실한 피드백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심게스러운 피드백을 드리자면 본능적인 욕구가 강해서 교육을 거부한다?? 이건 말이 안됩니다.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려는 기제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가르치려고도 안한 욕 같은것도 귀신같이 배워서 따라쓰는데 말이죠.

    그리고 자유와 책임은 준비되었을때 주어야한다?? 그 준비는 누가 정하는겁니까?? 말부터가 자유가 없는데요... 자유와 책임이 누군가로부터 받는 개념이라는 것 자체가 이미 글러먹은겁니다.
    377 무기력증인가요? 아님 우울증일까요? [새창] 2016-05-11 15:40:29 1 삭제
    예전에 비해 활동 자체도 줄었고 충분히 그렇게 느낄만도 합니다.
    감기가 걸렸을때 활동하기 힘든것 처럼 가라앉는 기분일때 무엇인가를 하기에는 힘든 법이죠.
    증상 자체를 너무 심하게 보시지 마시고 기분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가까운 친구들 혹은 학생생활상담소를 찾아가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376 상담자와 내담자는 이중관계가 되어있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새창] 2016-05-10 09:45:24 2 삭제
    위센터 참 애매합니다...

    교육, 생활지도나 특히 위기청소년 개입에 초점이 많이 가있죠.

    위센터 선생님 혼자서는 학교의 학생들 모두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힘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런 부분으로 초점이 갈 수 밖에 없죠.

    그리고 물론 상담전공하시는 분들이 가는 곳은 맞고 상담을 못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원하는건 보편적인 상담 서비스보다는 저런 것들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중관계도 그렇고 학생들이 느끼기에 비밀보장에 대한 부담도 생길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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