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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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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5	공교육이 사교육을 이길수 없는이유.jpg [새창]	2010-12-28 07:00:32	0	삭제
		http://j.mp/kimyeohee
	304	국민들 낚을 선정적 기사만 배설하는 기자들아 이분이 진짜 기자다 [새창]	2010-12-27 01:23:20	3	삭제
		말없이 추천
	303	국민들 낚을 선정적 기사만 배설하는 기자들아 이분이 진짜 기자다 [새창]	2010-12-27 01:23:20	7	삭제
		말없이 추천
	3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2-23 03:37:18	1/4	삭제
		그게 아니라 지금 반대가 3개씩 규칙적으로 있는걸 봐선 누군가가 불만이 큰것 같네요. 어쩔수 없죠 뭐..
	3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2-23 03:26:53	0	삭제
		딱 보면 반대도 딱딱 3개씩 있는걸 봐선 어떤 분이 제 리플에 굉장히 빡치신것 같은데 뭐.. 그냥 그렇다는거에요. 그렇게 떳떳하시면 반론을 제기해주시길 바라네요. 제 주장을 요약하면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신의 존재유무는 인간의 생각만으로 판단할수도 없고 종교에서 그런식으로 신의 존재를 인간의 편리에 따라 한계를 정해서 말하는것도 인간의 오만이요. 그렇다고 무작정 신이 없다고 못박고 증거를 들이밀라고 하는것 역시 인간의 오만이라는 것입니다. 보면 신의 존재 자체에 대해 혐오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것 같으신데 청소년기에 부모님에게 반항하는 정도의 수준의 논리를 가지고 거품물고 달려드는것으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앞서도 말했지만 지금 한국 기독교가 썩어빠져있는것 때문에 그게 신에 대한 반감으로 하이패스로 연결되는것 같은데 그 두가지 문제는 분명 별개의 문제임을 인식하신다면 유신론 무신론을 떠나서 비안냥 거리는 투로 신을 부정하는 무지한 행위는 안하리라 생각됩니다.
	3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2-23 03:23:32	0/4	삭제
		근데 사실 신의 존재 유무를 떠나서.. 받으시 빋고 떠받들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낳아주신 부모를 존경하는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해야되죠. 그런 논리라면 낳아주신 부모님도 그저 낳아줬을 뿐인데요. 그리고 왜 물건취급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신의 영역이라고 해도 인간이 논리적으로 접근할수 밖에 없다는 판단하에 반문합니다. 사람도 뭔가를 만들면 애지중지하기 마련인데 어째서 물건취급한다고 생각하고 또한 물건취급이라고 해서 막대한다는 법은 어디있는지? 사실 지금의 기독교가 너무 타락해서 신의 존재 혹은 신의 가치까지 떨어뜨리는거 같은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그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하는건 논리적 오류일 뿐입니다.
	2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2-23 03:17:56	0/4	삭제
		뭐 그리고 여담으로 지금 부레 님과 dac 님이 싸움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부레님 역시 별로 논리적이진 못하네요. 그저 무조건 증거만 가저오라고 한다면 결국 진화론도 모든 증거를 제시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창조론과 진화론이라는 말 보다는 창조설과 진화설이라고 하는게 맞죠. 아직 명확하게 뭐가 맞다고 논리적 혹은 물증적인 부분이 완성된 이론이 아닙니다. 그저 과학계에서는 진화설을 믿고 종교계에서는 창조설을 믿을뿐이죠. 쨋든.. 막무가네로 증거만 들이밀라고 한다면 그것은 논증의 오류를 범할 뿐이지.. 그이상은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2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2-23 03:15:46	0	삭제
		리플을 작성하자 마자 반대가 쏟아지는걸 보니..ㅋㅋ;; 너무 발끈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저 제 의견을 말했을 뿐입니다. 혹여 제말도 같쟌다고 생각하시거나 보고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하네요.
	2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2-23 03:13:59	1/4	삭제
		그리고 저도 일단은 무신론자입니다만 사실 인간이 카오스라고 불렀던 것을 역시 엄청나게 복잡하고 많은양의 체계의 일부일 뿐이었죠. 거대한 항성의 탄생 및 소멸 혹은 작디 작은 생명체가 태어나고 죽고.. 그리고 그것들은 다들 연관되어 진행되고 있다는거 자체가 뭔가 경의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의 저분의 말에 대해 일부 동의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과학맹신자이기 때문에 그런진 몰라도 그런 체계는 결국 진화와 적응 덕분에 이뤄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인간이 신비롭고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현상들은 그저 인간의 과학기술이 아직 거기까지 미치지 못했을 뿐이라고 생각하네요. 실제로 역사가 그것을 반증하고 있죠. 해가 지구를 돈다고 믿었으나 사실은 지구는 작고 연약한 행성일 뿐이었고 벌레는 땅에서 솓아난다고 믿었지만 그들역시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를 이루고 삶과 죽음을 반복해 나가고 있었죠. 그러니까 지금 현실의 과학적인 무지 덕분에 위대한 신의 영역이 아니면 해석할수 없다고 판단할 뿐이지 결국 다 짜여진 메카니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밝혀질 것들이요. 성경무오론에 빠진 사람들이 성경책을 들고 종교를 강요하는 행위보다는 저런식으로 생각하는 종교관은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강요하는것 보다는 저렇게 이해와 타협을 통하는것도 중요하죠.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2-23 03:08:40	1	삭제
		저도 무신론자이긴 하지만 신이 인간을 버렸다라는건 좀 허세같이 들리네요. 그것도 그저 인간의 기준에서 판단하기 때문이겠죠. 정녕 신이 존재한다면 그 뜻과 의지는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달할 수 없을만큼 깊고 넓겠죠. 물론 버렸다라는 것에는 많은 뜻이 내포되어있다고 사료되지만 감히 예상조차 할 수 없는 신에게 인간의개념으로 마치 쓸모 없어진것을 만들고 버리고 하는것과 같이 해석하는건 인간으로서의 오만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뭐.. 니체의 '신은 죽었다' 라는 발언과 비슷하게 표현하신거라고 해도;; 그말이 담은 뜻은 신이 인간을 버렸다 라기 보다도 인간에 의해 인간을 위해 창도된 신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정도의 뜻이기 때문에.. 하여간 말이 길었지만 신이 인간을 버렸네 뭐네 하는걸 오만이고 허세라는겁니다. 그냥 멋있어 보이려고 시적으로 적은 표현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까는건 아니고 그냥 의견이 그렇다구요.. 요즘 보면 뭐라고 말만하면 공격하는걸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셔서;;
	295	이거보고 안오그라들면 내가 지구떠남.swf [새창]	2010-12-23 02:47:42	0	삭제
		그나저나 짐 싸셔야 할듯?ㅋㅋㅋ
	294	이거보고 안오그라들면 내가 지구떠남.swf [새창]	2010-12-23 02:47:25	0	삭제
		예전에도 느끼던 거였지만.. 배틀이랑 레이스가 넘 잘만든듯.. 원래 있던 CG에 이기석만 합성한건가요?
	293	도대체 오유 변했다 변했다 하는데 [새창]	2010-12-23 01:32:37	14	삭제
		원래 세상은 돌고 도는거죠. 100년 전에도 요즘것들은 버릇없었고 100년 후에도 요즘것들은 버릇없다는 말 나올겁니다. 사람은 기억과 과거를 미화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음..
	292	나는 양자였다 [새창]	2010-12-22 21:42:04	6	삭제
		존경스럽네요.. 저는 속물이라고 하실진 모르겠지만 솔직한 심정으로는 제 유전자가 섞이지 않은 아이는 키우고 싶지 않네요.. 물론 한명 낳고 입양을 한다면 말이 다르겠지만;; 단 한명인데 입양해서 자기 핏줄 처럼 키운다는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인것 같은데 존경이라는 말 밖에는 달리..
	291	나는 양자였다 [새창]	2010-12-22 21:42:04	1	삭제
		존경스럽네요.. 저는 속물이라고 하실진 모르겠지만 솔직한 심정으로는 제 유전자가 섞이지 않은 아이는 키우고 싶지 않네요.. 물론 한명 낳고 입양을 한다면 말이 다르겠지만;; 단 한명인데 입양해서 자기 핏줄 처럼 키운다는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인것 같은데 존경이라는 말 밖에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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