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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우리한국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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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한국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47 [익명]전화 한번만 더해봐도 될까요 [새창] 2015-02-17 23:11:39 0 삭제
    정말 해야겠다 싶고, 다시 사귀고 싶다 하시면 하시구요

    아니다 싶으면 하지마세요.

    아마 다시 잘될일은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요

    그리고 아무일도 아닌게 아니잖아요?
    1845 [익명]소개팅녀에대한 관심이랄까..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새창] 2015-02-17 23:10:42 0 삭제
    그런건 해보세여
    1844 [익명]음 .. 맘이 아프네요 [새창] 2015-02-17 23:10:15 0 삭제
    뭔가 변한 모습을 보여드려야 믿으시겠죠.

    학생이신거 같은데 장학금을 받는다던가.

    남는 짬시간에 알바를 해서 선물을 드린다던가 하면서요.

    글쓴이의 현재 태도로는 뭐가 바뀌질 않아요.

    단순히 그녀가 싫어하는 것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더 잘할수 있다는걸 보여주는게 답입니다. 거기에 맞춰서 싫어하는 것이 바뀔 수도 있구요.

    글쓴님 좀만 더 힘내서 뭔가를 해보세요. 뭔가에 집중해서 뭔가를 이뤄내보세요

    그게 조금 사소한 걸지라도 말이죠
    1843 [익명]대인기피증 [새창] 2015-02-17 23:08:24 1 삭제
    상담 받는 게 좋긴 합니다.

    물론 여기서 해답을 찾으면 더 좋겠지만 말이죠.

    다만 사람을 대하는게 어려운 상황이라면, 단번에 뭔가를 바꿀 생각은 하지 않으시는게 좋다는겁니다.

    하나씩 천천히 다가가보세요.

    안부인사를 한다던가, 가볍게 뭔가를 물어본다든가 하면서 천천히 말이죠.

    사람을 많이 사귈 필요는 없어요.

    나에게 맞는 사람을 만나고, 업무관계에 있어서 딱 그정도의 관계를 유지할 정도만 하면 되는거죠

    천천히 뭔가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트라우마는 자기가 변하지 않고서는 극복이 안되요
    18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7 23:05:32 1 삭제
    조심하세요.

    지금의 당신의 착각이 큰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하는 말입니다만.

    시작한다면 첫 연애시죠? 나이도 어리실 거구요.

    절대 헌팅으로는 연애 시작안하셨으면 합니다.

    자존감도 상당히 낮아보이시는데 이런 상태에서 저분과 연인이 되신다면

    저분에게 모든걸 끌려 다니실 공산이 큽니다.

    남 연애에 제가 간섭할 계제는 안되지만....
    18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7 23:03:08 0 삭제
    비웃는게 아닐거에요. 장난이라도 치고 싶으셨던게 아닐까....

    비웃는거라면 나쁜가족이구요 ㅠㅠ

    명절 힘내시길 바랍니다
    18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7 23:02:18 0 삭제
    아무 일 아닙니다~

    신경끄고 생활하세요~
    18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7 23:02:00 1 삭제
    별로...... 그런다고 죽겠습니까?

    왜 죽고싶은지 이야기나 해보세요 들어줄테니까
    18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7 23:01:13 0 삭제
    힘내라는 말이 뭔가 안타깝ㄱ ㅔ 느껴져서 감히 드릴 수가 없겠네요.

    다만 안타까운 것으로는 과거에 가족에게서 탈출하셨다가 다시 만나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부분 ㅠㅠ

    화이팅입니다. 명절 잘보내시구요
    18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7 22:59:36 0 삭제
    너무 오래되가시는 거면 안되지만

    잠깐정도야 우울해져도 괜찮지 않을까요?

    해뜨면 밖에 나가서 음악들으시면서 바람이라도 쐬세요~
    18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7 22:58:37 0 삭제
    만날 운명이라면 우연히라도 다시 보게 되실겁니다.

    너무 마음쓰지 말고 계세요.

    현실적으로 찾을 방법이 없다면. 가만히 기다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1835 [익명]정신과 의사가 말하길.. [새창] 2015-02-17 22:57:49 0 삭제
    정신과의사는 생물학적 검토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상담사의 기능을 많이 하십니다.

    아마 글쓴분의 말투나 어조 등에서 끄집어 내신게 아닐까 싶어요

    병명이 문제는 아닐 듯 합니다. 의사가 하고싶었던 말이 뭔지 곰곰히 생각해보셔요
    1834 [익명]소개팅녀에대한 관심이랄까..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새창] 2015-02-17 22:56:33 0 삭제
    오지랖은 아니죠.

    근데 적당히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한번 만났잖아요. 마치 연인인 것처럼 착각하시면 안되는 겁니다.
    1833 [익명]전패륜이에요 [새창] 2015-02-17 22:55:11 0 삭제
    이야기하세요.

    아마 어머님도 힘드실거에요. 어리광부리는거 같고, 어른스럽지 못하다 느낄 수 있지만

    이야기를 해보세요. 사소한 거라도

    지금 서로 마음의 준비가 안되있어요.

    계속 이런상황이 반복된다면 결국 감정의 골은 끝도 없이 깊어질겁니다.

    힘내세요 글쓴이님.

    만일 혹시라도 독한 맘먹고 집을 나가실 생각이라면

    모든 인연을 한동안 끊으셔야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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