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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지방대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8-07
    방문 : 9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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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대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9 손금 신빙성있어요? [새창] 2011-01-16 13:11:33 3 삭제
    오우... 암 조기진단의 획기적인 방안이네요.
    논문으로 발표하면 노벨의학상 수상을 확신합니다.
    178 쉬는날인데 [새창] 2011-01-16 13:06:23 0 삭제
    ㅜㅜ 남 이야기가 아니네요
    177 남친과의 갈등...제가 무리한요구를 하는건지 [새창] 2011-01-16 12:54:45 0 삭제
    슬픈 이야기지만 왠지 이제 그만 차 달라고 하는 것 같은데..
    175 여자친구 ..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창] 2011-01-16 11:13:30 1 삭제
    믿는다는 것은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알고 싶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말의 의미를 잘 생각해보세요.
    그것이 사실인 것을 "알고 있는 것"과 "믿는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믿지 못하냐고 나무랄게 아니라 믿음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 잘못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사실 그 말 속에 조금은 의심하고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말하고 또 어떤 행위가 있었어도 한치의 의심도 가지 않게
    적어도 나에게 만큼은 투명하게 다 보여주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174 서울대 디씨인 vs. 망치부인_최종결론.mp3 [새창] 2011-01-16 11:00:21 1 삭제
    이 말도 옳고 저 말도 옳다.
    172 c언어 공부중인데요 [새창] 2011-01-16 03:04:13 0 삭제
    input*=input;
    170 이걸 어떻하죠?ㅠㅠ [새창] 2011-01-15 10:46:49 0 삭제
    1 ?? 돈이 필요하대서 중고로 사줬다잖아요 ㅎ 그럼 누구꺼?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1-15 03:03:45 0 삭제
    제발 그러지 마세요 푸
    168 17금) 회식자리에서 추태를 보이는 팀장... [새창] 2011-01-14 22:27:41 1 삭제
    우와 진심 너무 멋있다 짝짝짝 `'
    167 여친의 외도, 결혼.. 어떡해야 할까요.. [새창] 2011-01-14 21:10:00 0 삭제
    다들 사람은 변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이 사람은 안그러겠지 안그럴거야 하면서 외면하려고 애쓰죠
    참 슬퍼요. 저는 두번의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자의적으로 한 "큰 실수"는 한번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그건 실수가 아닙니다.

    166 테레사수녀 실체 이거 사실임????????? [새창] 2011-01-12 11:48:57 1 삭제
    테레사 수녀 일기장에도 종교적인 신념에 회의를 품은 내용이 있슴다.

    글고 다 그래요.

    에디슨도 사실은 사업가였고
    연구소에 테슬라라는 젊은 과학자가 들어왔는데
    배우지 못한 에디슨이 수천번의 실험을 통해 해결 방법을 찾는 것에 비해
    테슬라는 회로도를 그리고 이론적인 방법으로 단번에 해법을 찾아냈죠.
    결국 이를 시기한 에디슨 때문에 테슬라는 에디슨 연구소에서 쫒겨 납니다.
    후에 테슬라는 교류 전기를 발명하고 에디슨은 직류전기를 발명하지요.
    그리고 미대륙에 표준 발전 시스템을 채택하는데 두 방식을 놓고 경쟁을 합니다.
    결국 에디슨은 교류전기의 위험성을 보여주겠다며
    직접 교류 전기를 이용한 전기사형의자를 만들어 고양이를 죽이는 것을 시연합니다.
    근데 고양이가 안죽었져. 후... 이외에도 많슴다.
    하지만 위인전에는 학력의 차별을 딛고 순수히 노력만으로 성실한 성공한 사람으로 묘사됩니다.

    간디는 어떤가요? 비폭력 무저항으로 연약하지만 훌륭한 사람으로 표현되지만
    영국 유학파 간디는 대영제국의 변호사임에 자부심을 느꼈음.
    또한 젊은 시절에 간디는 대영제국의 전쟁에 참전신청을 할 정도로
    우리나라로 치자면 친일파 매국노에 가까운 행보를 보여줬음.
    히틀러가 체코를 침공했을 때는 그 고고한 비폭령 무저항 정신에 입각해 체코인들에게
    "저항하지 말고 자살"할 것을 촉구했음.
    그러면서 가끔 빡돌면 "인도의 자유를 위해서라면 백만명이 희생되어도 상관없다"와 같은
    지 맘대로식 발언을 하기도 함.

    또 고된 노동으로 아들을 잃은 노예신분자가 하소연을 하자
    간디는 인도의 신분제도인 카스트제도를 옹호하며 순응하며 조화롭게 살아라고 가르침.
    영국유학까지 한 귀족 간디에게는 불가축천민들은 상종하지 말아야할 대상이라는 인식이 있었음.
    지는 유학도 하고 변호사 라이센스도 땄으면서 부인이나 자식들은 학교도 보내지 않음.

    게다가 간디는 순결주의자였는데 자신을 시험하기 위해서 상상도 못할 짓을 함.
    젊은 처녀를 빨개벗겨서 자신과 한 이불을 덮고 자게 하면서
    자신은 결국 그 처녀를 범하지 않고 참아냈다고 자랑을 했슴다. 몇번이나..
    자신을 시험한다면서 그 처녀의 수치심을 돌보지 않았죠.
    또 간디의 부인이 폐렴에 걸렸을 때 영국인 의료진이 찾아와 페니실린을 놓자고 했는데
    영국인의 손을 빌리지 않겠다며 거절하고 부인은 사망.
    훗날 간디가 말라리아로 아플 때는 영국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음.
    게다가 나중에 수술도 받았음.

    영국에서 간디를 왜 높게 평가했는지 알겠나요?
    친일파나 다름 없는 행동을 보이면서 영국의 입맛에 맞는 논리를 자꾸 펼쳐줬음.

    다 그래요.
    대중은 그냥 속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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