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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5	남동생이 가출하다가 들어왔는데요.. [새창]	2011-01-26 21:58:23	1	삭제
		엄마가 엉엉 울고 아버지한테 신나게 두드려 맞아서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면 정신 차림요.
	311	다른 애들은 맨날 남자친구 만나는데 [새창]	2011-01-26 19:51:00	0	삭제
		마음이 이쁘당
	307	명언/교훈을 줄 수있는 글 [새창]	2011-01-26 18:58:02	1	삭제
		깨지기 전의 그릇은 아름답고 소중하지만, 깨진 그릇은 여지없이 칼날이 되어 내게 향하기 마련이다. 뒤늦게 후회하며 깨진 그릇을 어떻게든 다시 붙여보려고 애쓰다 손을 베이면 그제서야 비로소 예전으로 되돌릴 수 없음을 알게 된다. 모든 것은 품 안에 있을 때 소중히 여길 것. 깨진 그릇에 손을 베이고 나서야 배운다. - 박광수, 『참 서툰 사람들』 중에서
	306	명언/교훈을 줄 수있는 글 [새창]	2011-01-26 18:55:36	1	삭제
		세상이 원래 그렇다 들판이 왜 붉지 않고 푸르냐고 하루 종일 불평만 늘어놓는 붉은 메뚜기는 하늘을 나는 새의 눈에 띄어서 잡아 먹혀 버린다
	305	명언/교훈을 줄 수있는 글 [새창]	2011-01-26 18:55:09	2	삭제
		무엇일까? 인간이 하나님의 큰 실수중 하나일까 하나님이 인간의 큰 실수중 하나일까 믿음은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싶지 않다는것을 의미한다 신념은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실의 적이다 -니체
	304	명언/교훈을 줄 수있는 글 [새창]	2011-01-26 18:54:47	1	삭제
		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아버지』라면.. 그 아버지를 지배하는 것이 『어머니』이다.. 그리고 그 둘을 지배하는 것이 『자식』이다.. 그래서 흔히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다고 했다.. 그러나 한 번 정도는 부모도 자식을 이길 때가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건 부모가 이 세상 사람이 아닐때만 그렇다..
	303	명언/교훈을 줄 수있는 글 [새창]	2011-01-26 18:52:35	1	삭제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힘을 앗아갈 뿐이다. 길을가다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말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비관주의자는 기회에서 역경을 보고 낙관주의자는 역경에서 기회를 본다. 지는 것도 인생이다.
	302	명언/교훈을 줄 수있는 글 [새창]	2011-01-26 18:52:09	3	삭제
		마음의 주인이 되라 내 마음을 내 뜻대로 할 수만 있다면 나는 어디에도 걸림이 없는 한도인[閑道人]이 될 것이다,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온갖 모순과 갈등 속에서 부침하는 중생이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이다.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보다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 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다. 우리들이 화를 내고 속상해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외부의 자극에서라기보다 마음을 걷잡을 수 없는 데에 그 까닭이 있을 것이다. 정말 우리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 들이다가 한 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그러한 마음을 돌이키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고 옛 사람들은 말한 것이다 - 가을에 길을 가며, 법정스님 -
	301	명언/교훈을 줄 수있는 글 [새창]	2011-01-26 18:51:45	2	삭제
		남을 미워하면 저 쪽이 미워지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진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다. 하루 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면 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만다. -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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