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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0	같이 걸어갈때 살짝 감싸는거 등(갈비뼈있는데) 살짝 손 대는거 [새창]	2011-01-27 21:02:12	0	삭제
		당장 싱고
	328	남의 연애사는 진짜 안 끼어드는게 답인가요? [새창]	2011-01-27 19:25:13	1	삭제
		말하세요. 사람 하나 구합시다.
	325	여자친구의 진심을 알수있는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새창]	2011-01-27 17:00:07	0	삭제
		사실은 물어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말로는 무언들 못합니까? 이건 어쩔 수 없는 문제입니다. 아닌 것 같으면 아닌 것이지 물어서 알 수 없는 문제입니다. 사람은 자기 감정도 스스로 알지 못하는 일이 흔하기 때문에..
	321	여자들이 연상을 좋아하는 이유가.. [새창]	2011-01-27 16:05:17	1	삭제
		지켜봐온 바로는 어려도 철들고 된사람이 있고 나이가 50을 먹어도 애만도 못한 넘은 그런 놈이에요.
	319	남자친구일인대제발도와주세요... [새창]	2011-01-27 13:40:43	0	삭제
		나 같아도 기분 나쁘겠네요 저건. 다른 남자랑 손만 잡아도 기분 나쁠텐데 어깨에 손을 올렸다니 ㅋㅋ 상황도 상황인지라 매우 화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애초에 남자애가 동성 대하듯이 아무런 느낌도 없는 상태로 어깨에 손 올렸을 리가 없으니까요.
	317	님들은 취미가 뭔가요? [새창]	2011-01-27 09:47:32	1	삭제
		지금 하고 계시잖아요 ^,^
	316	내나이 23살 [새창]	2011-01-27 09:46:22	1	삭제
		23살이면 저런 생각 안해도 될 듯 한데... 그래도 이렇게 고민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밤 늦게 고민하다 보면 생각도 깊어지고 조금 더 어른이 될 것입니다. 선택은 매순간순간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쉽게 저지르는 착각 중 하나가 미래의 큰 그림을 쫒느라 지쳐버린다는 것이지요. 목표가 있어야 한다. 큰 꿈이 있어야 한다며 책도 많이 팔아먹고 온갖 매체는 하루가 멀다하고 상대적 박탈감에 빠지게 하지요? 선택은 매 순간순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선택이라함은 가장 중요한 것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덜 중요한 것들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항상 "내가 지금 이 순간에 무엇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를 생각하세요. 당장 할일이 없어서 빈둥댄다면 차라리 아르바이트라도 잠깐하는 것이 당장은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지요. 최선의 선택이 최선의 결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물론 지금은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내가 잘해 나가고 있는 것인지, 내가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나 혼자 멈춰 서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뒤돌아 보면 내 선택은 항상 옳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비록 최고의 결과는 아닐지라도 지금 이렇게 즐겁고 별 다른 문제없이 지낸다는 것이 제가 항상 옳은 선택을 했다는 반증이 될테니까요. 이렇게 되다보니 모든 선택은 항상 옳다는 것을 느낍니다. 틀린 선택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선택이 있고 다른 결과와 미래가 있겠지요. 스스로 선택한 길이고 만족할 수 있다면 우열은 없는 것 같습니다. 체게바라도 그랬지요. 우리 모두 마음 속에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하지만 리얼리스트가 되자. 탐크루즈 주연의 바닐라 스카이라는 영화에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Every Passing minute is a chance to turn it all around. 매 1분마다 인생을 바꿀 기회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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