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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5 믿거나 말거나 로어 10가지 일곱번째 [새창] 2013-08-24 21:56:17 15 삭제
    팬더 대나무 얘기는 블랙유머 입니다.
    일본에는 대나무 속에서 나온 엄지공주 전설 비슷한 전래동화가 있습니다.

    병원 밀실에서 목졸려 죽은 사람은 얼핏 황당해 보이지만..
    몇시간 전에 김전일이나 코난 둘중 하나가 문병 왔다갔다면 말 됩니다.
    1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2 21:54:18 0 삭제
    어디보자.. ORT요법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장염이나 콜레라 같은 병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특히 콜레라는 심각한 탈수가 일어나죠.
    설사로 인한 수분보충을 해줘야 하는데 이게 그냥 물을 들이키면 흡수가 안됩니다.
    나트륨-이온펌프 어쩌고 때문인데 분자간 결합과 흡수에 관련된 겁니다.
    당분+염분+물 요렇게 해야 바로 흡수가 됩니다.
    이게 최초로 상용화 된것이 게토레이죠.
    12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2 21:29:50 18 삭제
    이종상 선생님은 오래전부터 작품활동을 통해서 독도 알리기에 많은 노력을 해오신 분입니다.
    독도관련 재단에 작품 판매 관련한 수익의 일부를 꾸준히 기탁해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독도 그림을 일본에 전시하려다가 무산된 경우도 있구요.
    본문에도 이종상 본인은 친일과 무관 이라고 써있지만 혹시 오해가 있을까 싶어서 몇자 적습니다.
    사실 저도 이종상 선생님의 독도 판화를 가지고 있어서 헤헤.. (자랑입니다)
    1202 [익명]남동생 개 패듯 팼습니다 [새창] 2013-08-22 21:17:09 1 삭제
    힘내세요.
    1201 [환상특급]"외모" [BGM] [새창] 2013-08-20 22:32:25 0 삭제
    ★ cirius 님말이 맞아요.
    인간은 좌우 얼굴이 정확하게 대칭일 수록 잘생겼다 예쁘다 라고 인식하거든요.
    DNA는 좌우 대칭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선천적 장애나 질병이 있을 수록 대칭이 어그러지기 때문에
    자손번식을 위해서는 대칭이 어긋나는 상대를 피하는 본능이 있는거죠.
    뇌성마비 환자의 경우가 대표적이지요.

    그래서 인간의 뇌는 사람의 얼굴의 비례와 대칭을 알아보는 부분이 엄청나게 발달해 있습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점이 동물은 본능에 좌우되고 사람은 이성에 좌우된다고 하지만
    사실 인간도 은근히 숨겨져 있는 동물적 본능이 많아요.
    1200 피겨 죽음의조 [새창] 2013-08-20 00:03:13 6 삭제
    한명한명의 기량이 후덜덜한 조네요.
    확실한건 저기서 김연아가 이번에 김연아를 뛰어넘지 못하면 결국에는 김연아가 승자가 될거라는 사실이죠.
    1199 엔더 시리즈 다봤습니다.아아 감동 [새창] 2013-08-18 02:19:20 0 삭제
    이거 SF엔더 시리즈죠?
    1198 하얀늑대들을 8번이나 정독했지만. [새창] 2013-08-18 02:16:15 0 삭제
    저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작가 윤현승씨가 소설작법이라고 해야하나.. 여튼간에 공부 엄청 많이 해서 썼다는 표가 나는 소설입니다.
    1197 <m>러시아 소설하면 역시 [새창] 2013-08-18 02:12:41 0 삭제
    러시아 문학에 대해서 어디선가 봤던 문장이 있는데.
    '음악과 미술의 최고는 유럽 다른 나라에 양보하지만 문학은 양보하지 못한다'
    자존심 쩔지요.
    최근에 본 러시아 소설은 소네치카 였는데 볼만 합니다.
    1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8 02:09:11 0 삭제
    마침 어제 도서관에 장기 미반납 중이던 노인의 전쟁이 들어와서 대출했습니다.
    후반 두권은 언제나 있었지만 일부러 참고 있던중이었는데, 마침 이런 추천이 들어오니 기대가 커지네요.
    1195 피네간의 경야 [새창] 2013-08-18 02:06:01 0 삭제
    오해가 있을까봐 댓글 다는데..
    어떤 글을 평가 하기에 최소한의 조건은 그 글을 정독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피네간의 경야를 폄하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저.. 평가를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인내심조차 없었다고 고백하는 글이었습니다.
    1194 색만 칠했을 뿐인데 [새창] 2013-08-16 22:48:32 4 삭제
    예술을 보고 음란하다 그러면 안되죠.
    혹시 시간 남으시면 로댕의 다나이드도 색좀 입혀주세요.
    1193 혼자 빵터지네.gif [새창] 2013-08-16 22:35:42 0 삭제
    근데 몇번 보다보니 맨앞에 무표정한넘이 더 웃김.
    1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3 22:29:01 0 삭제
    특교단에서 공수교육 받을때 인상깊었던게 있었음.
    정강이까지 눈이 쌓인 1월달이었는데 웃통벗고 눈쌓인 십자로 앞을 구보로 지나가는 중에 마침 옆에 있는
    707교장 문이 스윽 열리면서 707교육 받고 있는 사람들이 아침구보 하러 나오는게 보였음.

    십여명 정도였는데 여군도 있었고 백발이 희끗희끗하고 할아버지 아냐? 싶게 나이든 사람도 있었는데 (근데 근육은 살벌했음)
    그중 707교관 두명이 있었는데 파란모자(공수교관들은 파란모자를 씀)에 날렵한 스포츠 선글라스를 쓰고... 두툼한 오리털 파카를 입고 뛰고 있었음.
    나는 웃통 까고 뛰는것도 덥고 힘들어 죽겠는데 파카를 입고 뛰다니 707교관은 장난 아니구나 감탄했던 기억이 남.
    1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3 21:40:53 0 삭제
    보통 그냥 주저주저 하면서 스스로를 찌르면 쑈크때문에 근육에 힘이 풀려서 깊게 찌르지 못해요.
    하지만 흥분상태라 아드레날린이 많은 상태라면 칼로 한번에 찔러서 자살도 가능하겠죠.

    위에 루마루마님// 익사는 가능하지만 그냥 숨을 참아서는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강철같은 의지가 있다고 해도 산소부족으로 의식이 몽롱해지는 순간 호흡이 시작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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