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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00:40:17	0	삭제
		니들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 사진찍는 행사에 협조 안할거면 꺼져라??? 헬조선이라는 용어가 이제 정착이 되겠네요.....
	2989	경이로운 시계 무브먼트들 [새창]	2015-08-16 00:27:41	0	삭제
		그거 좋은시계입니다. 카시오는 전 세계 시계 산업의 판도를 재정립한 메이커 입니다. ^^
	29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00:08:27	2	삭제
		책을 불태우고 죄책감을 하소연하는 게시판입니다. 진시황씨가 분서갱유를 후회하던게 시초죠. 하지만 그양반도 나름 이유가 있던게.. 초인적인 의지로 난독증을 극복하고 무예와 학문을 쌓아 전국시대를 통일하고보니 현실을 무시하고 너무 책에 씌여있는 말만 소리높이는 학자들이 답답했던게죠. 그래서 선술집에서 한잔 하는게 사는 낙이었는데, 어느날 술집에서 만난 멀록 한마리가 했던 말이 아옲ㄹ옾오고홒ㅊ옲ㅍ옾옥
	2987	19?! 꽤나 충격적이었던 책 [새창]	2015-08-16 00:01:24	3	삭제
		예,.... 가슴 따뜻한 성장소설이죠...............
	2986	재미도 감동도 있는데...정준하아.... [새창]	2015-08-15 23:59:42	0	삭제
		정준하의 타이밍은 괜찮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여기 달린 비난 댓글은 좀 과격해 보입니다. 그래도 본문의 과격함과 비난 댓글들의 수위가 비슷한거 같으니 홀로 상처 받으신건 아닌듯 합니다.
	29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5 23:45:47	0	삭제
		자주.. 는 아니더라도 꽤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예 못찾는 경우도 있는데 그나마 찾아서 다행이죠..
	2984	지호 .....ㅠㅠ [새창]	2015-08-15 23:38:01	2	삭제
		그러게요.. 유재석 그 말 자유자재로 하는 사람이 말을 못하고 있더라구요...
	2983	오늘 무한도전 기획력 짱인듯 ㅎㅎ [새창]	2015-08-15 23:35:23	1	삭제
		값싼 눈물 짜내기 기획이었음. ㅅㅂ 눈이 부어서 타자를 잘 못치겠네..
	2982	다음주 가요제보다 배달의 무도가 더 기대되네요.... [새창]	2015-08-15 23:32:18	6/11	삭제
		무한도전 근십년 보면서 딱 하나 빼도 되는 멤버 꼽으라면 역시 정준하 아니겠나 싶었지만. 그래. 인정한다. 그 곳에 다른멤버 누가 갔어도 정준하 말고는 내 눈에서 이렇게 눈물을 뽑지는 못했을거 같다.
	2981	오유내에서 운영자보다 먼저 가입한 35명의 사람들 [새창]	2015-08-13 13:04:16	0	삭제
		원래 오유 초기에는 회원가입 안하고 눈팅만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거든요. 추천.반대는 물론이고 댓글이나 글 작성도 회원가입 없이 가능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가입의 필요성이 없었어요.
	29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1 23:17:54	0	삭제
		잉글리쉬 페이션트. 부커상 수상작. 더 말이 필요없죠. 은은하고 잔잔한게 폭풍으로 몰아쳐서 읽다가 숨이 막히는 경험을 공유하고 싶네요.
	2979	책 추천받고 싶어요 [새창]	2015-08-11 23:09:32	0	삭제
		가족중 한 사람을 너무도 미워한다면. 대부분의 경우 그 사람을 아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끼지만 그의 모습이 안타깝고 마음에 들지 않기에 교정하고 싶은거죠. 네. 사실 그게 아닐수도 있긴 합니다. 그저 밉기만 할수도 있죠. 만약 님이 길을 가고 있는데 저 멀리서 싸움이 난걸 봤고. 싸우는 사람들중 하나가 그 미운 가족이라면. 얻어맞고 있는 상황을 떠올리세요. 모른척 돌아선다면. 그건 뭐. 그럴수도 있습니다. 가족이라고 무조건 사이 좋으란 법은 없으니까요. 역사적으로 친족. 가족끼리 죽이고 죽는 관계가 새삼스러울건 없습니다. 만약. 달려가서 그 미운 가족의 편을 들어준다면. 애증의 관계죠. 아끼는 겁니다. 애증의 관계 쪽이시기를 바랍니다. 자. 책 추천이죠. 근데 추천해 드리고 싶은게 없네요. 가장 경계 하셔야 할게. 어떤 이상적인 이야기를 보고 그쪽에 자신의 현실을 대입하는 겁니다. 님이 이상적이고 마음 따뜻한 관계를 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그것을 무조건적으로 상대에게 '강요'하면 좋은 결과는 바라기 힘듭니다. 인간관계는 상대적이고 상대방의 사고방식이 자신과는 다를수 있다는 기본전제를 인정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갈등관계의 원인을 냉정하게 살피고 서로가 상대를 이해하는 것에서 부터 문제는 해결될 가능성이 보일겁니다. 대체로 서로 인정하기 싫은걸 인정해야 할겁니다. 그 과정은 감정의 골이 깊을수록 괴롭겠죠. 한번 벌어진 인간관계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메꿀수 있습니다. 그나마 이전과 완전히 같을 수 없지요. 그래도. 제 경험상. 아주 벌어지기 전에 내가 먼저 진심으로 다가가는게 좋더라구요. 상처는 시간이 가면 아물지만. 인간관계는 내버려두면 더 벌어지게 마련입니다.
	29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1 22:38:39	5	삭제
		솔직히 말해서 목욕하고 있는 모습을 봐도 딸이나 동생 같아 보여서 이것이 칠칠치 못하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2977	민폐 미니언.gif [새창]	2015-08-10 23:38:27	0	삭제
		원래 악당 하수인인뎁쇼.
	2976	새벽에 도로가 애견샵앞 아기고양이.. [새창]	2015-08-08 21:47:59	25	삭제
		애칭 코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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