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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충격!!!!>>아프가니스탄 봉사활동 동영상
[새창]
2007-07-27 07: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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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할 말이 없네요.
이 동영상이 피랍된 그 사람들의 행동이라는거
사실입니까?
다른 동영상 퍼와서 이러는거 아닙니까?
만약 사실이라면,
이건 뭐 정말 할 말이 없네요.
이 동영상이 탈레반에게 전해지기는 힘들 겁니다.
아니 그랬으면 좋겠네요.
내가 탈레반이면 이 동영상 보고 협상이고 뭐고 없을테니까요.
그냥 그 자리에서 죽이지 않는게 신에 대한 모독일테니까요.
할 말이 없네 정말.
615
아프칸 사태를 보고 우리아버지 왈...
[새창]
2007-07-26 05: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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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먹을꺼라는거 잘 압니다.
아니, 반대 먹겠죠. 지금 이 분위기에서는요.
말 그대로 말은 쉽죠.
정말요.
그냥 협상이고 뭐고 나라에서 포기하고
거기서 죽어버리는게 나라나 국민들을 위해서 낫다구요.
말이란게 참 쉬워요. 그렇지 않아요?
만약,
내가, 우리 누나가, 우리 형이,
우리 아버지가, 우리 어머니가 지금 저 상황에 있다면
지금처럼 그렇게 말 할 수 있어요?
가슴에 손 얹고 솔직히 말씀해보세요.
정말 그러실수 있어요?
자기 배아파서 낳고 애지중지 길렀던
자식이 그것도 외국에서 외국인들에게 납치되서
총으로 뭉개져서 죽고,
칼로 찢어죽여질 상황이라면
그 어떤 부모가 두 손 두 발을 놓겠습니까.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잡으려고,
그리고 저 상황을 조금이나마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과 나라가
있다면 눈물 흘리면서 부탁하실 사람이 우리네 부모님입니다.
글쓴이님 아버님께서 맞는 말 하셨습니다.
나라 말 듣지 않고 간 그 사람들 잘못이라구요.
하지만 정말 글쓴이님 아버지께서 글쓴이분께서 저런 상황에 계시다면
그저 눈물조차 흘리지 않은체 죽던 말던 내버려 두실 것 같습니까?
그리고 만약에 저기 저렇게 생사의 위협속에서
있는 사람들이 우리 누나, 형 그리고 부모님이라면
지금처럼 쉽게
'그냥 뒤져버려.'
'너네 같은 쓰레기는 세금을 좀먹어.'
'그냥 거기서 죽는게 백번 나'
'씨발, 정부는 뭐하러 저런데다 시간하고 돈을 낭비하냐?'
말 할 수 있으세요?
그리고 그런 말을 누군가 옆에서 비아냥 거리면서
하면 참을 수 있으십니까?
저는 그렇게 못할꺼 같습니다.
내가 죽더라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 반 병신 만들거나
죽여버려야지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어쩌면 저런 상황이라면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이겠지만요.
여러분들을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여러분들께서 하는 말들 다 맞고 저도 동의합니다.
나라가 그렇게 가지 말라고 수차례나 만류했고,
뻔히 보이는 사지에 들어가는 그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말렸지만 그것을 대수롭게 여기고,
공항과 그곳의 성전에서 개념없는 행동을 사진으로 찍으면서,
결국은 우려했던 일들이 벌어지게 만든 사람들.
그래서 정부와 수 많은 사람들이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메달리고 이 모습이 적잖은 이미지 손실을 일으키게 만든 것에
대해서는 100% 저들의 잘못입니다.
당연히 질책을 받아야하고 혼나야 하며 그 잘못을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마음넓게 그 모든 것들을 억누르고
일단은 그들이 무사히 한국에 살아와야 된다고 말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일주일 채, 그곳에서 공포와 두려움에 떨면서 있을 그들.
설령 그곳에서 먹을 곳을 주더라도 과연 그것들이 목구멍으로
넘어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정부와 언론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가슴 조리며 철렁할
그들의 가족을 안전하게 따뜻한 집에서 가족과 함께 있는 우리가
여유롭게 봐줘야 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의 국민이기에, 대한민국 정부가 나설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그런 그들이 살아돌아올 수 있게 모든걸 총동원 하는 정부와 사람들 앞에서
오히려 그들이 죽어버려야 한다고 말하면,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게 과연 협상을 나서는 대한민국 정부인지,
아니면 자국민이 외국에서 외국인의 손에 처참하게 살해당하길 바라는
대한민국 국민들일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살아돌아와야 정부가 따끔하게 혼낼수도 있고
보냈던 시간과 사용했던 돈에 대해서도 책임질 수 있게 할 수 있잖아요.
살아돌아와서 우리가 우려하는 것처럼
정부와 우리 국민들의 도움을 망각한채, 부흥회와 자신들의 신의 대해서
옹호하는 그들을 정신차리도록 혼내 줄 수도 있지 않습니까?
사건을 바라보는 제 3자로서,
내가, 내 가족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건에 관련되 있지 않는 한,
말은 참 쉽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가시돋힌 말보다는
공포와 두려움에 있을 그들이 무사히 살아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집과, 사랑하는 가족과 사람들과 함께 있는
그들보다는 비교할수 없을 만큼 행복한 사람들로서 말입니다.
614
한국은 더이상 아시아축구의 맹주가 아니다
[새창]
2007-07-26 04:40:3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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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소년 축구 대회 보면서 계속 생각했던게
"위닝패스"
그야말로 우리나라 청소년 대표들이 보여줬던 패스웍은 완전~ㅋㅋㅋ
비록 안타깝게 16강 진출 실패했었지만
예선 경기 내내 멋진 모습과 재밌는 축구 보여줬던 청대들은
박수가 아깝지 않았는데~
1승 3무 1패.
이야....
어디가서 명함 내밀기도 힘들다.ㅋ
공격수들의 유효슛팅이 얼마~?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게,
도대체 무슨 근거와 자신감으로 아시안컵 전에 우승하겠다고
큰 소리를 치고 갔었는지~-_-
새로운 감독,
그리고 새로운 정신으로 함께 다시 태어나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만약 3,4위전에서 일본을 이겼다고해서
이번 일이 묻히고 베어백 감독 체제가 유지되고
선수들의 정신력도 그대로라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국가들 속에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예선탈락의 쓴 잔은 한국이 마시게
될게 뻔하니까요.
613
베어백, 비난해서는 안된다.
[새창]
2007-07-26 04:30: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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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베어백 감독 체제가 위태롭기만 합니다.
이번 시점을 기준으로 삼아서 새로운 감독 아래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의 기량 문제라고들 말씀하시는데...
그런 선수의 기량을 극대로 끌어올려주는 것 역시 감독의 몫이랍니다.
히딩크 감독이 우리나라 부임했을때,
그때 그 어느 누가 박지성, 이영표 같은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을거라고 상상이나 했습니까?
히딩크 감독이 여러 선수들을 가려내고 그런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리면서 2002년의 신화도 가능했고
우리 눈을 즐겁게 해주는 축구도 가능했답니다.
하지만 전 정말 베어백 감독 축구의 특징을 모르겠습니다.
어떤 나라건, 어떤 팀이건, 그만의 색깔이 있고 전술이
있는법인데,
이번 아시안컵과 그동안 보여줬던 예선 경기에서는 정말
아무런 색깔을 볼 수 없었습니다.
좌우 측면만을 고집하는 단조로운 공격 패턴,
골을 만들어내는 다양한 루트는 실종된지 오래였죠.
저는 이게 걱정입니다.
마음 약하고 착한 분들이 이런 실망스러운 경기를 펼친
베어백 감독을 이해하고 다시 한번 기회를 주자는게 말입니다.
이번 아시안컵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인도네시아 그리고 이라크.
이름만 들어도 우리가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하는
두 팀 모두가 우리나라와 동등하게 경기를 펼쳤고,
이들을 상대로 힘겹게 이기고, 패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시아의 모든 팀들이 평준화를 이루어가고 있다는걸 말입니다.
만약 다시한번 동정으로서 이번 아시안컵에서 보여줬던
실망스런 경기를 눈감고 그리고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자고
넘어간다면,
세계 최고가 출전하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 한국의
모습을 볼 수가 없을 거라는걸 말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발전하는 아시아 국가들 속에서
2010년 남아공행 비행기 티켓을 거머쥐는데 실패하는 쓴 잔을
마시는 나라가 우리 한국이 될 것이라는 것을,
그동안 한국이 이룩했던 월드컵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타이틀을
벗을 수 밖에 없다는걸 말입니다.
아시아의 최고도 최고지만, 우리의 목표는 세계 최고 아니겠습니까?ㅎ
이번 아시안컵을 거울삼아서
최고의 감독으로 그리고 선수들의 새로운 정신으로
남아공 월드컵을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ㅎ
612
베어백, 비난해서는 안된다.
[새창]
2007-07-26 04: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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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베어백 감독 체제가 위태롭기만 합니다.
이번 시점을 기준으로 삼아서 새로운 감독 아래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의 기량 문제라고들 말씀하시는데...
그런 선수의 기량을 극대로 끌어올려주는 것 역시 감독의 몫이랍니다.
히딩크 감독이 우리나라 부임했을때,
그때 그 어느 누가 박지성, 이영표 같은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을거라고 상상이나 했습니까?
히딩크 감독이 여러 선수들을 가려내고 그런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리면서 2002년의 신화도 가능했고
우리 눈을 즐겁게 해주는 축구도 가능했답니다.
하지만 전 정말 베어백 감독 축구의 특징을 모르겠습니다.
어떤 나라건, 어떤 팀이건, 그만의 색깔이 있고 전술이
있는법인데,
이번 아시안컵과 그동안 보여줬던 예선 경기에서는 정말
아무런 색깔을 볼 수 없었습니다.
좌우 측면만을 고집하는 단조로운 공격 패턴,
골을 만들어내는 다양한 루트는 실종된지 오래였죠.
저는 이게 걱정입니다.
마음 약하고 착한 분들이 이런 실망스러운 경기를 펼친
베어백 감독을 이해하고 다시 한번 기회를 주자는게 말입니다.
이번 아시안컵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인도네시아 그리고 이라크.
이름만 들어도 우리가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하는
두 팀 모두가 우리나라와 동등하게 경기를 펼쳤고,
이들을 상대로 힘겹게 이기고, 패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시아의 모든 팀들이 평준화를 이루어가고 있다는걸 말입니다.
만약 다시한번 동정으로서 이번 아시안컵에서 보여줬던
실망스런 경기를 눈감고 그리고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자고
넘어간다면,
세계 최고가 출전하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 한국의
모습을 볼 수가 없을 거라는걸 말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발전하는 아시아 국가들 속에서
2010년 남아공행 비행기 티켓을 거머쥐는데 실패하는 쓴 잔을
마시는 나라가 우리 한국이 될 것이라는 것을,
그동안 한국이 이룩했던 월드컵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타이틀을
벗을 수 밖에 없다는걸 말입니다.
아시아의 최고도 최고지만, 우리의 목표는 세계 최고 아니겠습니까?ㅎ
이번 아시안컵을 거울삼아서
최고의 감독으로 그리고 선수들의 새로운 정신으로
남아공 월드컵을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ㅎ
611
오늘 축구 보면서 알았다~
[새창]
2007-07-25 22: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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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에 글 올린 이유는~ㅎ
우리에게 보여준 저런 실력으로
아시안컵 우승하는게 당연하다고 말한 선수들과 베어백 자체가
유머여서 올렸습니다.ㅎ
보시는 분들 안 웃겼다면 사과드려요~^^;ㅎ
610
어이가 없어서 올립니다.
[새창]
2007-07-22 1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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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화가 단단히들 나셨네요.
그래도 같은 한국인들이 타지에서 납치되어
죽을 목숨에 처해있는데,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는게 아니라, 오히려 죽어버려라.
라는 말은 해서는 안될 말이라고 보여집니다.
정말 나라와 국민들에게 한숨을 만들게 한 행동을 했습니다.
나라에서 그렇게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은 나라와 국민들을 상대로 커다란 걱정을 하게 하고
결국은 많은 시간과 돈을 무장단체와 협상하는데 쓰게 만든 건.
백번이고 천번이고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결과가 나오든 간에.
우리가 우리 입으로
"차라리 죽어버려라."
"뒤져야 정신을 차리지."
이런 말은 하는게 아니고 해서는 안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도 아닌 대한민국의 국민이 타지에서
총과 칼에 찔리고 짤려 죽는 모습이 벌어져야 한다는 말이
말이나 됩니까?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의 종교를 배척하려는 저들과
과연 다른게 뭐가있겠습니까?
저도 이렇게까지 사태를 어렵게 만든 저들의 쓸데없는 배짱에
화가 나고 정부가 무장단체와의 교섭에서 막대한 돈과 시간을
쓰는게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또 가족들 역시 정부에 뻔뻔하게 군대 철수하라면 목소리 높히는
모습을 보면 할 말이 없습니다.
설령 살아돌아와도, 그 공을 정부가 아닌 자신들의 신에게 돌리며
기뻐할 그들의 모습 역시 드라마처럼 뻔히 보이기에 화가납니다.
하지만....
한국인인 우리가 스스로 나서서 한국인이 타국에서 타지인들의
손에 무참히 살해되길 바란다고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게
많은 한국 사람들이라는게 믿기 힘드네요..
같은 국민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잡혀서
무참히 잔인하게 찢겨죽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는 나라 국민이
과연 지구상에 존재할까요?
아무튼 아무리 화가 났어도 이렇게.
죽어버려야 한다고 말하는 건 참으로 잔인하게
무식하다고 생각되는게 저만 그런건가요?
609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07-07-22 1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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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화가 단단히들 나셨네요.
그래도 같은 한국인들이 타지에서 납치되어
죽을 목숨에 처해있는데,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는게 아니라, 오히려 죽어버려라.
라는 말은 해서는 안될 말이라고 보여집니다.
정말 나라와 국민들에게 한숨을 만들게 한 행동을 했습니다.
나라에서 그렇게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은 나라와 국민들을 상대로 커다란 걱정을 하게 하고
결국은 많은 시간과 돈을 무장단체와 협상하는데 쓰게 만든 건.
백번이고 천번이고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결과가 나오든 간에.
우리가 우리 입으로
"차라리 죽어버려라."
"뒤져야 정신을 차리지."
이런 말은 하는게 아니고 해서는 안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도 아닌 대한민국의 국민이 타지에서
총과 칼에 찔리고 짤려 죽는 모습이 벌어져야 한다는 말이
말이나 됩니까?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의 종교를 배척하려는 저들과
과연 다른게 뭐가있겠습니까?
저도 이렇게까지 사태를 어렵게 만든 저들의 쓸데없는 배짱에
화가 나고 정부가 무장단체와의 교섭에서 막대한 돈과 시간을
쓰는게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또 가족들 역시 정부에 뻔뻔하게 군대 철수하라면 목소리 높히는
모습을 보면 할 말이 없습니다.
설령 살아돌아와도, 그 공을 정부가 아닌 자신들의 신에게 돌리며
기뻐할 그들의 모습 역시 드라마처럼 뻔히 보이기에 화가납니다.
하지만....
한국인인 우리가 스스로 나서서 한국인이 타국에서 타지인들의
손에 무참히 살해되길 바란다고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게
많은 한국 사람들이라는게 믿기 힘드네요..
같은 국민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잡혀서
무참히 잔인하게 찢겨죽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는 나라 국민이
과연 지구상에 존재할까요?
아무튼 아무리 화가 났어도 이렇게.
죽어버려야 한다고 말하는 건 참으로 잔인하게
무식하다고 생각되는게 저만 그런건가요?
608
아버지가 환경미화원이면 쓰레기 인생인겁니까?[펌]
[새창]
2007-06-27 05:18: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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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렇게 그 남자분에 대해서 알게 된게
잘된 일이라고 생각하세요~ㅎ
정말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남자는 아무것도 개의치
않게 되거든요.
정말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남자나 여자나 계산하지
않고 말 그대로 사랑만 하게 되는데.
다른것도 아닌, 그것도 사랑하는 사람을 낳아주신
부모님의 직업을 가지고 저런 행동을 보이는
남자는 벌써 다 보여준거나 다름없죠.
상황에 따라서, 그리고 계산에 따라서 자기만 잘나보이고
사람 이용해먹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이 일을 계기로 남자보는 눈도 높히시고
멋진 남자, 그리고 님을 더 아무 계산없이 사랑해주는
그런 남자 만나시기 바랍니다.ㅎ
607
아버지가 환경미화원이면 쓰레기 인생인겁니까?[펌]
[새창]
2007-06-27 05:18:2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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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렇게 그 남자분에 대해서 알게 된게
잘된 일이라고 생각하세요~ㅎ
정말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남자는 아무것도 개의치
않게 되거든요.
정말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남자나 여자나 계산하지
않고 말 그대로 사랑만 하게 되는데.
다른것도 아닌, 그것도 사랑하는 사람을 낳아주신
부모님의 직업을 가지고 저런 행동을 보이는
남자는 벌써 다 보여준거나 다름없죠.
상황에 따라서, 그리고 계산에 따라서 자기만 잘나보이고
사람 이용해먹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이 일을 계기로 남자보는 눈도 높히시고
멋진 남자, 그리고 님을 더 아무 계산없이 사랑해주는
그런 남자 만나시기 바랍니다.ㅎ
606
명쾌한 정답! 바로 여러분들이 찾던 답입니다.
[새창]
2007-06-25 01:33:5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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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만 이런 문제로 여자들이 들고 일어서는거지?
200여 개의 나라중에서 여성부라는 부처가 정부의 지원아래
운영되고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해.
도대체 얼마나 억압을 받고 그랬기에 여성평등을 외치고 그러는거지?
나라를 위해서 그리고 그 나라에 살고 있는 자기들을 위해서
목숨과 청춘 그리고 시간을 바친 남자들이 받는 군가산점에
대해서는 그 어떤 나라 여성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우리나라만 이러는거지?
미국?
진짜 욕하지마라...
이런 모습 볼때마다 느끼지만
우리가 욕할 그런 나라가 아니란 말이야...
미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것들 중 최상품들이 제일 먼저 가는 곳이
어딘 줄 알아?
대통령이 살고 있는 백악관? 국회의원들이 일하는 의회?
빌게이츠 같은 초호하 부자들의 집?
군대야.
최상품들 그리고 나라에서 해 줄 수있는 모든 것들을 지원해주고,
혹시나 군대에서 사고를 당하게 되면 나라에서 책임지고
그 댓가를 지급해주는, 만약 전사하면 그 가족들이 재정적으로는
문제없이 살 수 있게 해주는 나라란 말이야.
그렇기에 정말 많은 benefit이 있어.
집 살때, 차 살때, 취직할 때, 심지어 나라에서 받는 돈까지
어마어마한 댓가를 받는데,
미국 국민 들 중 그 누구도, 아니 미국 여자들 중 그 누구도
이런 benefit이 불평등하다고 불평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는거...
왜냐면 그만한 댓가를 정부가 제공해주는게 당연한것이고,
그런 댓가가 제대로 이루어지게 오히려 눈을 뜨고 정부를
감시하는 사람들인데....
군대 2년.
지원제도 아닌 의무적인 군대 시스템으로 인해
시간을 보내고 온 대한민국의 남자들에게 이득을 주자는 것으로
목소리 높히는 우리 나라가 과연 미국과 같은 선진국을
욕하고 무시할 수 있을까?
과연 이런 모습을 미국과 같은 다른 나라가 우리를 본다면
코웃음 칠 가치도 없지 않을까?
605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의 진실
[새창]
2007-06-23 11: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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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어떤건지 저는 모르기에 감히
뭐라고 이 사건에 대해서 말하기가 힘드네요.
하지만, 여러가지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군대.... 군인....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남자라면
의무적으로 가야하고 되야 하는 것인데.
정말 나라를 위해서 가는 것이기에
보람있고 그리고 기쁜마음으로 가야하는데,
왜 가기가 망설여지고, 힘들고 그리고 시간을 낭비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지, 이해가 갑니다.
우리나라만 그럴 겁니다.
정말로요....
나라를 위해서 내 한 몸 바치러 가는게 이렇게 망설여지고
될수만 있으면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인식되게 만드는 곳이
우리 대한민국 아닐까요....?
중국도... 일본도... 그리고 미국도....
이렇게 우리가 싫어하는 나라도..
아니, 우리가 그렇게 개무시하는 여타 다른 국가들, 동남아,
심지어 아프리카도.....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군인들을 위해 모든걸 제공해주는데,
그렇게 나라를 위해서 목숨과 시간을 바치는걸 최고의 영광으로
생각하게끔 만들어주는데....
정말요... 이런 우리나라가... 감히 이런 다른나라들을 무시하고
욕하고, 이들보다 잘난 나라라고 말할 수 있는 자격이나 될까요?
처음 이 사건이 터졌을때도, 의혹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사건은 나라와 군당국의 의해
철저히 배일에 싸여진체 묻혀져 갔습니다.
그 당시 한국 역사상 많은 사망자를 낸 총기사건의 주범인
김일병의 가족들과의 인터뷰는 그 어느곳에서도 찾아 볼수가 없었고,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조사결과는 이 사건이 다른 무언가를
감추고 있다는걸 누구든 생각하게 만들었죠.
왜 그렇게 감추려고 했던걸까요?
참.... 만약 북한군에게 공격당한거라면 그걸 감추고 싶을만큼
우리 대한민국 군대가 그렇게 그들에게는 좆도 안되는 집단이었나요?
그리고 그렇게 감춰서 북한에게 얻은게 뭐죠?
그래... 나라를 위해서 전체를 위해서 묵살됐다면,
최소한 그것에 희생양이 된 유가족들에게는 그만한 보상을 줘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런데 아직까지도 슬픔과 어려움에 허덕이고 있는 유가족들을 보고있으면
참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모든것이 묻혀지고 희생양이 되어도 아무런 댓가와 보상이 없는
이 나라를 위해 과연 그 어떤 정신나간 젊은 사람들이 목숨과
시간을 기꺼이 바치려고 할까요?
만약, 정말 이 사건이 북한군과의 교전에서 생긴 것이고
그것을 무마하기 위해 모든걸 조작했다면,
정말. 대한민국 군대는 그 어떤 나라와의 싸움에서도
미국과 같은 다른 강대국의 도움이 없으면 스스로는
절대로 이길수가 없는 개미보다도 못한 집단이라는걸 증명하는 셈이되겠죠.
그리고 다른나라도 아닌, 적대국에게 언제나 빌빌되면서
제대로 된 말 한마디 하지 못하는 어리숙하고 언제든지 요리하고
싶을때 먹을 수 있는 그런 상대도 안되는 아니 적으로조차
생각하지 않는 병신같은 나라라는걸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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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욕하지 맙시다.
[새창]
2007-06-16 14: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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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안하는 그 이유가 정말 뭘까요?
열심히 시간내서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해서
나와 나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뽑으면 뭐합니까?
선거때만 되면 웃는 얼굴로 나타난 뒤
선거가 끝나면 우리에게 주는건 한숨 뿐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투표율이 처음부터 낮았습니까?
이건 뭐~
한국의 정치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게 아니고 오히려 퇴보하는게
한국의 정치로 국민들이 인식하고 있을 정도로
우리에게 실망만 안겨줬는데...
국민들이 아닌 오직 자기들의 밥 그릇과 가족들만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있고 혈세를 주머니에 쳐넣는 사람들을
보아온게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누가... 그 어떤 누가... 자기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너무나 아쉬울 정도로. 화가 날 정도로.
이제는 포기하고 싶을정도로 실망만 안긴게 대한민국 정치가들이기에
투표율도 자연스레 낮은거죠.
내가 정말 청렴한 사람을 뽑아도,
예전부터 한국의 정치를 세습해오는 세력들이 그들이
진정으로 우리의 의견을 내놓으려할때면
막아서고 짓밟는 걸 너무나도 많이 봐왔기에 말입니다.
참 씁쓸한일 아닙니까?
대한민국의 정치가 중 그 어떤 누가 국민들로 하여금
전폭적으로 지지를 받고
임기가 끝난 후에도 훌륭한 정치가로 추앙 받는 사람이
대한민국 역사에서는 찾기 힘들다는 걸요.
미국의 화폐.
모두 대부분이 전직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이
그리고 그것에 대해 그 누구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더욱더 이런 현실을 아쉽게만 만드네요...
언제쯤이면 우리 대한민국의 세습 정치가 끝날까요?
언제쯤이면 배경이 아닌 국민과 나라를 위하는 마음으로
정치를 하는 정치인들이 대한민국에서 나올까요?
세습과 배경이 없어질 수가 없는게 대한민국이라면
과연 그 들중 진심으로 국민과 나라를 위해 일하는 정치가는
언제쯤 나올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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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요 ㅠㅠ 저는 나쁜놈이죠
[새창]
2007-05-27 06: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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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자체가 상당히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만약 그 여자분에게 글쓴이 분도 감정이 있다면
그 분의 외모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겁니다.
여자들은 귀가 얇아서 주위 사람들 말에 남자의 외모를
판단하고 휩쓸려버리기가 쉽지만
남자들은 누군가를 마음에 담게되면 여자의 외모를
주위 시선과 말에 쉽게 판단하고 계산하지 않습니다.
마음에 없으니까 그 여자분의 외모를 생각하게 되고
아무것도 시작하지도 않은 체 주위의 시선과 생각에 휩쓸리고
있는거 아닙니까?
여자를 마음에 두지도 않고 있으면서
다른것도 아닌 그녀의 외모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거라면
기분 나쁘시겠지만 아직 여자와 사귈 준비가 안 되어 있는
남자라고 말해드리고 싶군요.
고민하지 마십시오.
고민하는 것 그 자체가 그 여자분에게도 예의가 아니고,
글쓴이 님 자신한테도 마음에도 없는 여자를 외모로 평가하려 하는게
스스로도 부끄러운 일일 뿐이니까요.
직감이 뛰어난 사람들이 바로 여자들입니다.
정중하게 거절하십시오.
혹시나 그 여자분이 님의 그런 태도를 알고 상처 받는 일 없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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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돼지 능지처참시키는 시민들....
[새창]
2007-05-24 12: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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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영어로는 Performance라고 불리우며
주로 미국에서는 공연이라는 뜻으로 많이 사용되는 말입니다.
퍼포먼스.
아... 참.. 말이 안나오네요.
아니 저런 미치광이스러운 행동을 퍼포먼스라고 표현하는
자체가 웃긴 일입니다.
퍼포먼스는 그 속에 의미가 담겨져 있는겁니다.
공연이든, 어떤 행위든, 그 속에 의미를 담아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느끼게끔 행동으로 보여주는건데.
저 사람들은 대체 머리에 뭐가 들은건지...
군부대 이전이 반대라면서 왜 돼지로 하여금 백주대낮에
저런 잔인한 행동을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에 이렇게까지 병신같고 무식한 사람들이 있었습니까?
저런 짓을 한 사람들은 그 단체에서 그래도 대표하는 사람들일터인데,
그런 사람들이 상식 밖 이상의 행동으로 그걸 퍼포먼스라고
칭하면서 자신들의 뜻을 관철 시키려는 모습....
이야... 참... 한국...
진짜 병신들이 이제는 한 가닥씩 하는 그런 쓰레기 같은
왕국이 되어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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