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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Full◈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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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Ful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1 나는 3초간 연애를꿈꿧다-_- [새창] 2007-10-09 04:27:54 42 삭제
    내가 이상한건가요?

    전 아무리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도
    그 여자가 남자친구가 있단 사실을 알게되면
    그 마음이 아무리 커도 식게되고
    작업조차 들어가지 않습니다.
    역으로 생각해봐도 그게 예의라고 생각하구요.

    이미 다른 남자의 여자가 되어있는 그런 여자의
    명단에 들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다른 많은 여자들을 놔두고
    남자친구가 이미 있는 여자에게 시간을 허비하는게
    낭비일뿐이라고 생각하니까요.ㅎ

    여자들 많아요~ 주변에 남자친구 없고 외로움 많이 타는
    이쁜 여자분들 많은데 뭐하러 남자친구 있는 여자들을 봅니까?ㅋㅋㅋ
    630 베스트간 여자는 남자의 능력만 본다를 보고.... [새창] 2007-10-09 04:19:44 0 삭제
    사람이 먼저 되야된다."

    "공부 열심히해서 높은 자리 올라가면 된다."

    모두 돈 앞에서는 약한 말이 되버리는게 현실이죠.
    몰랐습니다. 정말.

    돈보다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하는것.
    사람의 도리를 먼저 다하는 것이 돈을 쫓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이라고.
    그렇게 알았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돈이 있으면 다 되더군요.

    돈이 있으면 그 어떤 치욕도 덮을 수 있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함에도 불구하고 돈으로 유능한
    변호사를 사면 막는 현실.

    돈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힘이니까요.

    결국엔 어떤 일이든 돈때문에 울고 웃게 되는게
    현실이란걸 시간이 지남에 많이 깨닫게 되네요.
    629 부시에게 구걸하는 이명박, 대통령 자격 없다. [새창] 2007-10-04 12:39:03 17 삭제
    국제 관계에 있어서 미국의 권한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다른 나라들을 봐도 국제사회에서 지대한 권한을 어깨에 메고
    있는 미국과 돈독한 관계를 다지려 하죠.

    오히려 이런 사실을 부인하고 미국의 막강한 권력을
    우습게 알고 스스로 껄끄러운 관계를 만든다면 급변하는 국제관계에서
    철저히 소외당하고 뒤쳐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말 그대로 지금 현재 세계를 쥐어잡고 마음대로 부리는
    미국과 늘 가깝고 부드런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오히려 그들로 하여금 우리의 이익을 만들어 낼 수 있게
    이용해야 한다는 거죠.

    그렇기에 이번에 선출될 대통령도 미국과의 외교를 무시해서는
    결코 가볍게 보고 행동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제가 이 소식을 듣고 황당하고 화가 나는건.
    이명박의 행동입니다.

    벌써부터 자기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 양 행동하는
    그따위 모습이 웃기지가 않는다는거죠.
    자기가 무슨 이유와 구실로 미국 대통령을 만나려 하는건지.
    한 나라를 책임지는 위치에 서지 않는 사람이
    한 나라의 정상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려는 행동 자체가 우습다는 겁니다.

    내가 조지 부시라도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에게
    귀한 시간을 내주지 안을겁니다. 내 체면을 생각해서라도요.

    안타깝습니다.
    벌써부터 저렇게 자기가 대통령이 된 양 제멋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라는게요.

    이명박의 가장 큰 힘은 바로 자본과 자기를 후원해주는 든든한
    정계에 빽들이겠죠.

    하지만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그랬듯이
    튼튼한 자본과 든든한 빽은 없어도 정작 표를 손에 쥐고 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이 언제나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로
    있었습니다.

    그 어떤 것 보다도 중요한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후보.

    이제 두 달 밖에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
    하지만 눈을 씻고 찾아봐도 그 누구하나 선뜻 표를 던지고
    싶은 후보가 없다는 지금 이 현실이 암담하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벌써부터 대통령이 된 듯 행동하는 이명박.
    그리고 그 개념없고 무례한 독주를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음으로써
    막을 제대로 된 후보가 없는 이 현실.

    두 달 안에 모든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대통령 후보가
    나타날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꼭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선뜻 표를 던져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기고픈 후보가 나타나길 말입니다.

    급변해가는 동북아 정세.
    빠른 판단력을 요구해가는 국제관계.
    앞으로 성장해가는 만큼 많은 것들을 요구할 대한민국의 경제 등.

    차기 대통령이 어꺠에 짊어져야 할 일들이 그 어느때보다 많은
    이 시기에 꼭 대한민국을 멋지게 이끌어나가고
    국민 모두가 우러러 볼 수있는 그런 대통령이 선출됐으면 합니다.


    628 [펌] 절대 저와 같은 실수 하지마세요 [새창] 2007-09-28 11:49:18 8 삭제
    연애하면서 의심을 뭐하러 하나요?

    다른 여자들도 주변에 많은데
    만약 믿음과 반대로 행동하면 헤어지고
    다른 여자 만나면 되는걸 뭘 그렇게 심각하십니까?

    전 연애하면서 내 스스로 늘 초조해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만약 내 믿음과 반대로 행동하는 그녀라면,
    나에 대한 마음이 부족해서 그런거라는걸 알기에.
    미련없이 잊어버리고 다른여자 만나니까요.


    의심.

    내가 그녀를 정말로 사랑하니까.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이 궁금하고.
    그녀 마음속에 나라는 사람만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
    당연한겁니다.

    그녀를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어오고, 그녀의 얼굴만 떠오르면
    괜스레 웃음이 나오고, 그녀와 했던 얘기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하지만, 그런 마음을 내가 조절하지 못하면, 나 혼자만 커다랗게
    부풀려버리면, 그 아름답고 소중한 마음이 의심으로 변해버리는거죠.

    의심을 하는순간부터, 그녀와의 만남은 날 기쁘게 만들어주는
    아름다움과 설레임이 아닌, 불안함과 답답함으로 변하는거죠.

    정말 사랑하기에. 다른 여자가 아닌 그녀만 내 눈에 들어오기에,
    마음속에 누구나 그런 마음을 품게 되는건 남자로서 당연한겁니다.

    허나, 그런 내 마음만 혼자 키워버리는 것 보다는,
    내가 사랑하는 그녀이기에, 그녀의 생활마저 이해해준다면,
    의심보다는 믿음으로 그녀를 믿고 바라봐준다면,
    그런 마음을 그 누구보다 빠르게 알아차리는 여자인 그녀의
    가슴속에는 한 남자만이 자리잡을 겁니다.
    627 천기누설 !!! - 이거 알면 ㅋㅋㅋ [새창] 2007-09-25 03:23:52 18 삭제
    시간 참 빠른거 같아요.ㅎ

    벌써 5년의 시간이 지나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새로운 대통령을 뽑을 시간이 됐다는게 말입니다.ㅎ

    이번 대선은 근데 참 아쉬운게 하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대선에는 선뜻 마음이 가는
    선뜻,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뽑고 싶은 후보가
    마땅치 않다는겁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말입니다.

    뚜껑을 열어보고 투표를 해봐야 알겠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이명박이 대통령이 당선될 가능성이
    많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그리고 이명박과 동등한 위치에 서서
    양강구도의 경쟁을 펼칠 후보가 없다는게 참 아쉽네요.

    대통령으로 뽑기에, 전 이명박이라는 사람에게 선뜻
    표가 가질 않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 그것이 우리 국민이 바라는 미래지향적인
    정치인데. 고생한번 하지 않고, 편하게 살아온 사람이
    과연 온 국민을 두루 어루만질 수 있는지 의심이 가네요.

    또한 히딩크 감독과 쓰레빠만 질질 신고 나온 자신의 아들과
    사진을 찍게하는 모습만 봐도
    자신의 권위와 직책을 개인적으로 사용한다는 것도 알 수있죠.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번에 뽑힐 대통령은 그 어느때보다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시시각각 변해가는 북한과의 관계 뿐만이 아니라,
    그런 상황속에서 여러가지를 요구할 미국과의 관계 조절.
    또한 급변하는 세계 정세와 그 국가들과의 관계.

    또한 우리나라의 경제도 지금보다는 더 많은 성정과 더불어서
    그만큼 다양한 정책이 더욱더 많이 필요할겁니다.

    얼마남지 않은 2007대선.

    그때까지 우리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그리고 지금껏 우리 나라 정치가 보여왔던 문제점들을
    자신의 소신으로 바꾸어가고 더욱 멋진 나라로 한국을 이끌
    그런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626 오늘 소개팅을 하고왔는데 정말 화가 나요//// [새창] 2007-09-25 03:09:00 0 삭제
    남자새끼가 되서 여자한테 저런 쌍욕이나 하고,
    뭐? 따먹으려고 사귀자고 그래?
    저런 개쪼다 같은 놈은 어떻게 따는줄도 모르고
    대줄 여자도 없다.

    글쓴이님이 너무 착하게 나오고 순수하니까
    저런 쪼다같은 쓰레기가
    저따위 개념없는 짓을 하는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냥 무시하고 신고하는게 그게 제일 빠릅니다.
    별 시덥지도 않은 쓰레기같은 놈의 말에 신경쓰지 마시구요.ㅎ
    625 혹시 토익이 계속 800대후반이신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07-09-22 10:49:46 2 삭제
    토익 점수 높으신 분들한테 궁금해서 그러는데요~ㅎ

    외국인하고도 토익 점수만큼 막힘없이 대화 가능 하신가요?ㅎ

    토익 점수가 높다면 당연히 읽고 듣는 능력이 좋다는건데,
    하나의 언어인 영어의 궁극적인 목적인 외국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지 정말 궁금하네요.ㅎ
    624 14세 여중생을 모텔에 가둬놓고 무려 800여명과의 성매매 강요 [새창] 2007-09-08 11:52:33 2 삭제
    이런 글 볼때마다 정말 너무도 안타깝고 화가 나고
    우리나라가 싫어집니다.


    법치국가? 씨발.....ㅋ
    이게 법치국가야?
    정말 어떨때 법이 적용되어야 되는지 아무런 체계도
    잡혀있지 않은 나라가 꼴에 법치국가라고?

    그리고 최소한 법 하나 제대로 집행하지 못하고
    어떨때 강하게 처벌해야 되는지도 못하는 하찮지도 않은 나라가
    세계 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 한다고?ㅋㅋㅋㅋ

    중국? 일본? 미국?ㅋㅋㅋㅋ 다 좆도 아니라고?
    우리나라가 맘만 먹으면 이 나라를 다 따라 잡을 수 있고,
    우리가 양키새끼, 쪽바리, 짱개라고 무시하고 욕하고
    하찮게 생각할 수 있다고?ㅋㅋㅋ

    내가 만약 저 나라 사람들이면, 오히려 이따위 나라가
    우리나라와 우리정부를 상대로 욕하고 무시하고
    뭔가를 얻어내고 하고싶은 얘기 하는 그 모습이 우스울껍니다.

    비리를 저지르고도 교묘히 빠져나고,
    최소한, 모든게 밝혀졌는데도 불구하고
    고위관료까지 올라갈 수 있고,

    여자를, 그것도 14살 밖에 되지 않은 미성년자를,
    감금하고 800명 이상의 남자들과 성매매를 강요했던
    사람들에게 저따위 판결을 내리는 나라.

    이따위 체계도 잡혀있지 않고, 법으로 사람들 하나 제대로
    보호하지 않는 이따위 나라같지도 않은 나라의

    역사를 좀 뺏어가면 어때?

    영토를 내꺼라고 우기면 어때?

    항상 우리나라와서 설설기고 우리나라 사람들만
    보면 빌빌 기어대는 이따위 국민들과 나라 무시하면 어때?

    나같아도, 한국인인 내가 이렇게 생각해도.
    저게 당연할 정도인데 말입니다.....

    말이 됩니까.
    있을 수 없는,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는데,
    참작을 해가면서 내린 판결이 3년? 5년? 1년?

    도대체 법이 왜 있는거죠?
    정말 한국에서 법이란 건, 있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구에
    불과한건가요?

    왜 이민가냐구요?
    최소한! 다른 나라는 내가 노력하고 일군것들에 대해서는 그 댓가를
    지불해주니까요.
    그 댓가에 대해 보상하는데는 전혀 인색하지 않고 그것들을 지켜주는데
    있어서도 다른 나라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망설임 없으니까요.

    중국. 강간에 관련된 범죄에 있어서는 사형까지 불사 않는 나라.

    일본. 법으로 금지하는 성매매에 대해서는 그 어떤 이유도 적용하지 않는 나라.

    미국. 범죄가 많은 나라라는 말이 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만큼 어린이들과 노인 그리고 여자들의 권한을 법으로 보호하고
    강간과 관련된 범죄자는 끝까지 강한 처벌과 그 후에도 전산망에 입력해
    어디를 가든 나라와 주정부에서 추적할 수 있게 죽을때까지 족쇄를
    채워 버리는 나라입니다.

    그 예로 뉴스와 신문을 장식했었던
    여자아이를 상대로 강간을 하고, 아동 포르노를 찍어 체포된
    남자가 40대 남자가 받은 형량이 150년이었습니다.

    과연 한국에서는 어땠을까요?

    '깊히 뉘우치고 있고, 남자가 나이가 있는걸 감안해....'
    라는 판결이 나왔을겁니다....

    정말요.. 진짜요.... 우리나라가.... 그 나라의 국민인 우리가...
    저 나라 무시하고 욕할 자격도 없어요....

    최소한... 저 나라는 지켜야 할 국민들을 어떻게 지켜주는지 알고....
    그 국민들은 우리가 받지 못하는 그런 보호를 받는 사람들이니까요.....

    저 여자아이가 받았을 충격. 그 어떤걸로도 씻어낼 수 없을 것이고,
    죽을때까지 떠 안고 갈 것입니다.
    반면, 저토록 한 여자의 인생과 가슴에 못을 박고 찢어 놓은 사람들은
    1년, 3년, 5년 살다 나온 뒤, 임신했다는 그 여자는 아이낳고
    자기들의 삶을 살겠죠.

    피의자는 눈물을 흘리고 고개를 숙이며 살아가는 곳.
    피해자는 웃음을 가지고 고개를 들면서 살아가는 곳.

    그곳이 한국이라는걸 이 기사를 통해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623 당신의 몸값은 위의 수많은 생명보다 소중한가요? [새창] 2007-09-08 11:40:23 6 삭제
    한국은...ㅋㅋㅋ

    언제 돈을 써야 되는지.

    언제 법을 적용해야 되는지.

    언제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 모르는 사람들만
    모여놓은 집단들 같다.ㅋㅋㅋㅋㅋ

    그렇게 공부 존나게 해서, 법관되고, 국회의원 되면 뭐해?ㅋ

    옛날이나 지금이나 아니, 미래도 지금처럼 똑같을텐데.ㅋㅋㅋ
    622 14세 여중생을 모텔에 가둬놓고 무려 800여명과의 성매매 강요 [새창] 2007-09-08 11:30:16 1 삭제
    이런 글 볼때마다 정말 너무도 안타깝고 화가 나고
    우리나라가 싫어집니다.


    법치국가? 씨발.....ㅋ
    이게 법치국가야?
    정말 어떨때 법이 적용되어야 되는지 아무런 체계도
    잡혀있지 않은 나라가 꼴에 법치국가라고?

    그리고 최소한 법 하나 제대로 집행하지 못하고
    어떨때 강하게 처벌해야 되는지도 못하는 하찮지도 않은 나라가
    세계 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 한다고?ㅋㅋㅋㅋ

    중국? 일본? 미국?ㅋㅋㅋㅋ 다 좆도 아니라고?
    우리나라가 맘만 먹으면 이 나라를 다 따라 잡을 수 있고,
    우리가 양키새끼, 쪽바리, 짱개라고 무시하고 욕하고
    하찮게 생각할 수 있다고?ㅋㅋㅋ

    내가 만약 저 나라 사람들이면, 오히려 이따위 나라가
    우리나라와 우리정부를 상대로 욕하고 무시하고
    뭔가를 얻어내고 하고싶은 얘기 하는 그 모습이 우스울껍니다.

    비리를 저지르고도 교묘히 빠져나고,
    최소한, 모든게 밝혀졌는데도 불구하고
    고위관료까지 올라갈 수 있고,

    여자를, 그것도 14살 밖에 되지 않은 미성년자를,
    감금하고 800명 이상의 남자들과 성매매를 강요했던
    사람들에게 저따위 판결을 내리는 나라.

    이따위 체계도 잡혀있지 않고, 법으로 사람들 하나 제대로
    보호하지 않는 이따위 나라같지도 않은 나라의

    역사를 좀 뺏어가면 어때?

    영토를 내꺼라고 우기면 어때?

    항상 우리나라와서 설설기고 우리나라 사람들만
    보면 빌빌 기어대는 이따위 국민들과 나라 무시하면 어때?

    나같아도, 한국인인 내가 이렇게 생각해도.
    저게 당연할 정도인데 말입니다.....

    말이 됩니까.
    있을 수 없는,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는데,
    참작을 해가면서 내린 판결이 3년? 5년? 1년?

    도대체 법이 왜 있는거죠?
    정말 한국에서 법이란 건, 있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구에
    불과한건가요?

    왜 이민가냐구요?
    최소한! 다른 나라는 내가 노력하고 일군것들에 대해서는 그 댓가를
    지불해주니까요.
    그 댓가에 대해 보상하는데는 전혀 인색하지 않고 그것들을 지켜주는데
    있어서도 다른 나라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망설임 없으니까요.

    중국. 강간에 관련된 범죄에 있어서는 사형까지 불사 않는 나라.

    일본. 법으로 금지하는 성매매에 대해서는 그 어떤 이유도 적용하지 않는 나라.

    미국. 범죄가 많은 나라라는 말이 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만큼 어린이들과 노인 그리고 여자들의 권한을 법으로 보호하고
    강간과 관련된 범죄자는 끝까지 강한 처벌과 그 후에도 전산망에 입력해
    어디를 가든 나라와 주정부에서 추적할 수 있게 죽을때까지 족쇄를
    채워 버리는 나라입니다.

    그 예로 뉴스와 신문을 장식했었던
    여자아이를 상대로 강간을 하고, 아동 포르노를 찍어 체포된
    남자가 40대 남자가 받은 형량이 150년이었습니다.

    과연 한국에서는 어땠을까요?

    '깊히 뉘우치고 있고, 남자가 나이가 있는걸 감안해....'
    라는 판결이 나왔을겁니다....

    정말요.. 진짜요.... 우리나라가.... 그 나라의 국민인 우리가...
    저 나라 무시하고 욕할 자격도 없어요....

    최소한... 저 나라는 지켜야 할 국민들을 어떻게 지켜주는지 알고....
    그 국민들은 우리가 받지 못하는 그런 보호를 받는 사람들이니까요.....

    저 여자아이가 받았을 충격. 그 어떤걸로도 씻어낼 수 없을 것이고,
    죽을때까지 떠 안고 갈 것입니다.
    반면, 저토록 한 여자의 인생과 가슴에 못을 박고 찢어 놓은 사람들은
    1년, 3년, 5년 살다 나온 뒤, 임신했다는 그 여자는 아이낳고
    자기들의 삶을 살겠죠.

    피의자는 눈물을 흘리고 고개를 숙이며 살아가는 곳.
    피해자는 웃음을 가지고 고개를 들면서 살아가는 곳.

    그곳이 한국이라는걸 이 기사를 통해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621 천하의 ㄱ ㅐ 썅 놈들 [새창] 2007-09-02 12:46:35 8 삭제
    구상권 청구에 대해서 찬성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찬성하는 입장은,
    피랍자들로 인해서 정부가 뜻하지 않은 곳에 인력과 시간 그리고
    재정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기에 그에 대한 것을 청구하는게
    당연하다고 하는 주장이고.

    반대하는 입장은,
    재외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정부의 몫이기 때문에
    청구하는 것 자체가 부당하다는 주장이랍니다.

    저는 피랍자 가족들에게 정부가 그에 대한 것을
    청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우리가 봐왔던 그대로
    이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서 대한민국 정부가
    안으로 밖으로 뜻하지 않았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었고,
    또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쓴 인력과 시간은
    그 어떤 것보다도 타격이 컸습니다.

    더군다나, 모든 문제가 해결 된 뒤에도 대한민국이
    탈레반과 했던 협상에 대해서 좋은 의견도 있지만
    외국에서도 연일 의심하고 보도할만큼
    국가적 이미지 역시 적지 않은 타격을 받았죠.

    이런 상황에서 아무런 보상없이 그냥 지나간다면
    과연 이 문제를 만들어냈던 사람들이 자기들의 행동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 할 수 있을까요?

    왜 우리나라는 도대체 법이 적용되어야 할 때 적용되지 않고,
    적용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적용되는지.
    정말 이해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나라가... 솔직히 병신같아요... 법이 있는 나란지...
    진짜 하는거 보고 있으면
    완전.... 나라가 아닌거 같습니다....
    뭐가 뭐고 우선인지... 체계가 좆도 잡혀있지 않는.....

    이웃 일본의 사례 인터넷에서 봤듯이 아실겁니다.

    일본인들이 나라가 말리는 이라크에 가서 인질로 잡혀있다
    정부의 도움으로 풀려나 돌아왔을때,
    그에 대한 댓가를 청구하기로 했고, 그 누구도 이 청구권에 대해서
    반박하지 않았습니다.
    당사자들 역시 겸허히 받아들였구요.

    근데 이건 뭔가요?
    정부가 청구한다고 하니까 말도 안된다면서 들고 일어나는 사람들이나,
    이게 말이 되냐면서 오히려 큰소리 치는 피랍자들이나.

    일본 무시하고 욕하면서, 정작 그들의 발가락 사이의 때만도 못할 만큼
    제대로 된 모습 보여주지 못하는 우리나라가 아쉽기만 하네요.

    마지막으로 재외국민 보호는 정부의 의무이니
    청구하는건 법에 위배된다는 말.

    보호요? 의무요?

    보호는 내가 내 의무를 다 했을때 받을 수 있는 걸 말합니다.

    피랍자들이 나라가 만들어놓은 법을 따르는 의무를 했습니까?
    정부가 분명 위험하다고 수십 번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공하에서 보란듯이 사진을 찍어 대며 갔던 그들은
    보호 받을 짓을 했는지 먼저 묻고 싶습니다.

    보호란. 의무를 다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정부의 의무를 운운하며
    따져대는 피랍자들의 가족과, 다른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네요.
    620 여자들 100% 공감 도전 [새창] 2007-08-14 15:15:40 4 삭제
    도대체 여자들이 느끼는 그 생리통과 그 찜찜한
    기분은 어느정도일까~ 에 대한 답변은
    두냐님의 설명으로 100% 이해 하게 됐어요~ㅎ

    남자로 태어나길 난 정말 다행이다~ㅎ

    여자분들~
    많이 아프고 찝찝해도 내가 사랑하는 아이의 어머니가 되는
    그런 소중하고 귀한 거라고 생각하세요.ㅎ

    오히려 그게 잘 되지 않아서 걱정하고 안타까워하는
    여성분들도 많이 있는데~
    한 달에 한 번 규칙적으로 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자기 몸한테
    참 감사해야 된다는거 잊지 마세요.ㅎ

    여자분들한테 궁금한게 있는데요~~~ㅎ

    전 여자친구가 그 날이면 당연히 찝찝하고 힘든 기분이라는거
    잘 알고서는 얘기도 잘 안하고, 말도 잘 안걸고,
    왠만하면 안 만날라고 하거든요.
    기분이 안좋은거 잘 아니까~~
    잘 하는거 아닌가요?

    무관심하다고 뭐라고 그럴때가 있어~ 어떡하라고.-_-;;
    619 오유연령 통계 드디어 나왔습니다 ㅠㅠ [새창] 2007-08-09 10:43:13 0 삭제
    난 나름대로 리플도 남기고
    메달도 받고 그랬는데~~~

    혹시나 내 아이디도 있을까~?^^*

    하고 봤는데... 없어..-_-;;

    섭섭하네요~ㅎ

    88년생입니다!

    업데이트 된 통계 기다립니다~!!ㅎ
    618 [펌] 디워 cg 욕하는 사람들. [새창] 2007-08-07 10:51:46 0 삭제
    디워의 관한 글을 읽다가
    그냥 있기에는 너무 쓰고 싶어서 결국 이렇게 글 씁니다.

    참~
    디워의 관한 한국의 영화 평론가들은 모두 다 하나같이

    "잘 다듬어지지 못한 CG"
    "기대에 미치지 못한 영화."
    "엉성한 스토리의 짜임"

    도대체 왜 이렇게 디워를 못 잡아서 안달인거죠?
    한국의 영화 평론가들은 왜들 그렇게 한 사람을 한 영화를
    짓밟아 버리고 걸레로 만들어버리려는 건지 도대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그 영화의 재미와 흥패는 앉아서 글이나 깨작거리며
    쓰고 자빠져있는 영화평론가들이 아닌.
    두 발로, 두 눈으로 직접보고 그 영화를 피부로 느끼는
    관객들에게 달린겁니다.

    그런데 글자 몇 자로 그 영화를 일축해버리고
    많은 관람객들이 직접 느낀 감동과 만족함은 하나같이
    아무것도 아니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한국 평론가들 참 이해가 안됩니다.

    사실, 한국인이 만든 한국 영화가 미국 영화관에서 이렇게 크게
    개봉 예정된 적이 있었습니까?
    LA 시내를 통채로 빌려서 하나의 영화를 만드려고 끝까지
    긴 시간동안 포기하지 않은 감독이 있었냐구요?

    그리고 LA시내를 빌려줬던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이 사람도 영화인이죠. 이 사람이 아무런 흥미도 없는 영화를
    만든다는 사람들에게 그같은 결정을 허락했을까요?
    더군다나, 그 날은 캘리포니아 의원들과 아놀드 슈월츠제네거의
    주의회 회의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모든 의원들이 디워의 제작을 이해하고 모두다 하나같이 길을 돌아가는데
    그 누구도 쓴소리 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영화가 아무리 따라가려 애를 써도 미국 영화의
    뒤꿈치도 못 따라가는게 솔직한 현실 아닙니까?

    그런 미국의 영화사와 미국의 영화인이 어쩌면 최초로 한국 감독이
    연출하고 만들어내는 이 영화에 대해서 기대되는 반응을 보이고
    그에 대해서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영화를 잘 아는 사람들과 관람객들이 좋아하고
    기대하고 맘에들어하는데.

    한국의 영화 평론가들은 쓰레기들인가요?

    그리고 디워에 쓴소리를 했던 평론가들이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였던 영화가 오히려 관람객들에게는 쓰레기 취급을
    받았었죠.

    그냥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트랜스포머, 스파이더맨, 캐러비안의 해적 등 우리가 봐왔던
    CG와 비교했을때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거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 사람도 아닌, 우리 대한민국 사람의 손에서
    만든 것이고 또 한국인의 이름으로 만든 영화 아닙니까?

    그러면 최소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그와 함께 장점과 더불어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제시해야 되는게 제대로 된 평론가가
    가질 생각 아닐까요.

    그들의 평론을 보면서 사실 왜 이렇게까지 한 사람을 매도하고
    한 영화를 쓰레기로 취급해버리는지,
    과연 그들의 그 손가락이 영화를 그런식으로 평가할만한
    자격이나 되고 그런 글을 쓰는건지.
    저는 그렇지 않은데요.

    욕이 안나올수가 없습니다.
    그저 앉아서 배가 아파서 시샘하는 식으로 그를 갈겨쓰고
    아주 개지랄 육갑을 떨고 있다는 것 밖에 보이지가 않네요.

    왜 같은 나라 사람이 만든 영화에 박수쳐주고
    문제점과 함께 그 장점을 더욱 부각시켜서 더 나은 영화를
    만드는데 힘을 줘야 되는데 뭘 그렇게 깎아내리려는건지.
    당체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 어떤 감독들이 그 어떤 사람들이 지극히 주관적인 평론가들이
    평가하는 한국의 영화를 보고 싶어할까요?

    오히려 미국 영화들이 들어와서 한국 영화가 망했으면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래야 저렇게 쓰레기같이 글을 쓰는 평론가들도 일자리를 잃지
    않겠습니까?

    아쉬워서 이렇게 글을 썼네요...

    이런 하찮은, 파리만도 못한 한국의 평론가의 말들은
    신경쓰지 않아서 심형래 감독이 혹시나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를 응원해주는 진정으로 영화를 가슴으로 느끼고 이해하는
    우리같은 영화 관람객들이 있다는걸 알고
    지금보다 더 멋진 영화를 만들어내고, 더 나가 전 세계에 우리나라
    영화도 할 수 있구나. 라는 토대를 만드는 한국의 최초 감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6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7-28 01:34:04 1 삭제
    지금 미국에 있는데 이 영화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화관에서도 벌써부터 포스터 같은게 준비되어있고
    리뷰도 많이 보여주죠.

    미국 친구들은 관심이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벌써 같이 보러가기로 약속까지 잡았을 정도입니다.ㅋ

    내가 유치원 시절때 영구와 땡칠이를 보면서 배꼽빠질 정도로
    웃게 해줬던 심형래 감독님~!ㅋ

    이번 영화 분명히 그동안 노력했던 것에대해서
    모두 보상 받으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D-War 빨리 보고싶은데~
    여기는 9월 개봉인데
    한국은 언제입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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