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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Full◈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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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Ful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6 일본 여자애들 숭례문터앞에서 사진찍었다고 까지마세연 [새창] 2008-02-13 09:11:19 16 삭제
    반대 먹을 수도 있겠지만...

    외국인들이 숭례문 앞에서 사진 찍느다고 분노를 느끼는건 이해를 하지만,
    그들을 욕하고 헐뜯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새카맣게 불타버린 숭례문을 보면 대한민국의 상징을 잃었다는 생각에
    많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우리 잘못 아닙니까....
    우리가 우리 선조들께서 물려주신 찬란한 유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잖아요....
    국보 1호를 국보 1호답게 지키지 못하게 대하지 못했던 대한민국의
    잘못 아닌가요...

    사실 전... 솔직히 저희 한국의 이런 모습...
    다른 나라의 비웃음을 사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비웃을지... 다른 나라가 우리를 말입니다....
    전쟁도 아니고, 다른 나라의 의해서가 아니라,
    수백년간 지켜온 그 것을 다름아닌 한국 사람 손에 불태워지고
    아무런 대응조차 못하고 눈 앞에서 잃어버렸다는 이 모습이....

    외국인들이 우리의 무너진 상징 앞에서 웃으면서 사진 찍는 모습,
    안타깝고 화도 많이나고, 분노가 치밉니다.

    허나, 어찌보면 이런 굴욕을 충분히 느낄만한 행동을 했던
    우리 한국이기에, 그들을 보고 분노하는 모습이 어쩌면 더 어리석고
    힘없어 보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9.11 테러 이 후 무너졌던 미국의 쌍둥이 빌딩.
    국보와 빌딩을 비교한다는게 무리라고 하시지만,

    이 두 가지 모두 그 나라의 상징이고 그 국민들의 자긍심이라는 거에는
    다른게 없습니다.

    미국의 경제력과 그것의 자긍심을 보였던 뉴욕의 쌍둥이 빌딩이 무너진 후에
    가리기보다는 그것을 모든 사람들과 외국인이 볼 수있게 남겨두면서
    다시는 그런 일을 당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했던것처럼...

    우리 역시 새카맣게 재가 되어버린 숭례문을 보며...
    그것보다 더 큰 것을 잃기 전에 다시 한번 조심을 하고
    이 일을 반성하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6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2-11 02:38:36 1 삭제
    오예~!
    아니구나....ㅋㅋ

    귀엽다~! 맨날 전화하고 싶게 만들겠는데?ㅋ

    644 신의목소리 +_+ [새창] 2008-02-11 02:38:36 3 삭제
    오예~!
    아니구나....ㅋㅋ

    귀엽다~! 맨날 전화하고 싶게 만들겠는데?ㅋ

    643 한국의 자존심과 상징이... [새창] 2008-02-11 02:16:23 0 삭제
    9.11 때 두 대에 비행기가 와서 부딪히고
    자신들의 자긍심과 자존심 그리고 상징이 불에 타다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느꼈을 미국 사람들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네요.

    물론 그 당시에 안타까운 마음 있었지만, 내 조국의 자존심이
    무너진다는걸 이렇게 눈으로 보고 있으니,
    그 때의 마음과 지금의 마음은 사뭇 다르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무런 인명피해가 없다는게 위안을 삼게 되네요.

    이미 일어나 버린 일을 돌이킬 수 없기에,
    다른 것도 아닌, 한국의 상징과 자존심 그리고 자긍심을
    무너뜨린 사건이기에,
    확실하게 마무리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642 한국의 자존심과 상징이... [새창] 2008-02-11 02:16:23 23 삭제
    9.11 때 두 대에 비행기가 와서 부딪히고
    자신들의 자긍심과 자존심 그리고 상징이 불에 타다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느꼈을 미국 사람들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네요.

    물론 그 당시에 안타까운 마음 있었지만, 내 조국의 자존심이
    무너진다는걸 이렇게 눈으로 보고 있으니,
    그 때의 마음과 지금의 마음은 사뭇 다르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무런 인명피해가 없다는게 위안을 삼게 되네요.

    이미 일어나 버린 일을 돌이킬 수 없기에,
    다른 것도 아닌, 한국의 상징과 자존심 그리고 자긍심을
    무너뜨린 사건이기에,
    확실하게 마무리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641 한국의 자존심과 상징이... [새창] 2008-02-11 02:16:23 26 삭제
    9.11 때 두 대에 비행기가 와서 부딪히고
    자신들의 자긍심과 자존심 그리고 상징이 불에 타다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느꼈을 미국 사람들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네요.

    물론 그 당시에 안타까운 마음 있었지만, 내 조국의 자존심이
    무너진다는걸 이렇게 눈으로 보고 있으니,
    그 때의 마음과 지금의 마음은 사뭇 다르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무런 인명피해가 없다는게 위안을 삼게 되네요.

    이미 일어나 버린 일을 돌이킬 수 없기에,
    다른 것도 아닌, 한국의 상징과 자존심 그리고 자긍심을
    무너뜨린 사건이기에,
    확실하게 마무리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640 식민지의 국어시간 [새창] 2008-01-26 12:42:23 0 삭제
    미국이 이명박 대통령이 빠른 시일내에 미국 방문했으면 좋겠다~

    왜 이렇게 반가워하는지 그 이유를 다들 이제 아시지 않나요?ㅎ

    나라도 우리 나라를 똑같이 배우고 똑같이 따라하려는 사람이
    한 나라의 주인이 되어서 우리 국민들이 쓰는 말을 우러러보면서
    배우려고 하는데 나같아도 기분 엄청 좋을꺼 같은데?ㅋㅋㅋ

    ....
    ......
    이게 식민지지.....
    영어 그래.. 해야해... 세계화 속에서 당연히 해야하는거야..
    근데... 우리는 대한민국인데.
    한국어. 이게 공식어인데.

    한.국.어.

    이 말을 지키기 위해서 수 많은 조상님들이 피를 토하면서 목숨을
    바쳤는데....
    지금은 이게 뭐야.. 주권이 있는데도...
    뭐? 국어를 영어로 가르쳐?
    씨발.... 국사를 영어로 가르쳐?

    왜? 아예 그냥 공용어를 영어로 하지?

    시험도 영어로 보고, 나라를 그냥 미국화 하지.

    적당히 해야되는건데.... 이건 너무 아니다...

    식민지가 되는것도 이런식으로 식민지가 된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네.ㅎ

    미국이 얼마나 우리를 우습게 생각할까?ㅋ
    대통령과 그 고위관리들이 자기네 나라 말을 배우려고 나라 전체를
    바꾸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ㅋㅋㅋㅋ

    과연 우리 한국을 한 나라라고 생각이나 할까?
    아니면, 언제든지 목에 힘만 줘서 겁주면 내가 싸놓은 똥 예예~
    하면서 겁먹은 표정으로 말 없이 닦아주는 속국이라고만 생각안해도
    좋겠다...
    639 노무현 대통령 익살사진들 ㅋㅋ [새창] 2007-12-26 11:25:24 27 삭제
    노무현 대통령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찌보면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중에서 언론과 당으로부터
    제일 많은 비난과 매질을 받았던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의미는 곧 그동안 권위주의를 앞세워 많은 국민들이 쉽게
    정치에 다가가지 못했던 대한민국 역사의 토대를 바꿔놓은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네요.ㅎ

    지금 대선과는 정 반대로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는 대단했었죠.
    정말 이 후보에게는 표를 던지고 싶다.
    믿고 싶다.
    라는 느낌을 주었었던 대통령이 셨고.

    또 임기내에 자신이 공약했던 것을 실천하려고 무단히도 애쓰셨던
    분이라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그 실천하려던 것이 결코 미래에도 버리지 못할 것 같은
    지극지극한 기듣권 세력에 밀려서 빛을 보지 못했던 것들이
    많이 있었다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또 그런 기득권으로부터 마음 고생을 많이하고
    대통령의 권위에 커다란 흠집을 많이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5년 동안 보이지 않게 일해주셨던 대통령.

    가벼운 언변과 행동으로 국민과 언론으로부터 많은 질책을 받기도 했지만
    지금 보면 그만큼 기득권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압박을 받아오고,
    대통령 자리에 있으면서도 자기가 펴고 싶은 걸 해보지 못한
    답답함을 표현하고 싶었다는걸로 보여지네요.ㅎ

    이제는 또 다른 5년이 다가옵니다.

    이미 결과는 나왔고 또한 그 결과는 다른 사람들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들의 선택이었기에 더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이제는, 5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박수를 쳤으며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대통령에게 비난이 아닌
    과연 수많은 의혹과 비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선택하게 만들었던 그 공약들을 잘 실천하는지 바라보죠.ㅎ

    아무리 우리가 그 새로운 대통령을 욕하고 비난해도 결국은
    내려진 결정이기에 되돌릴수 없으니까요.

    욕하고 그의 비리를 파고들어서 바뀔 수만 있다면 끝까지 해야겠지만
    이미 국민의 선택으로 만들어진 결정은 돌이키기 힘들기에
    우리가 비난보다는 이제는 조금이나마 희망을 갖고 지켜봤으면 하네요.ㅎ

    그렇게 해서 5년이 지난 후에는 이 새로운 대통령이
    지금 박수를 받으며 떠나는 노무현 대통령처럼 우리의 환호속에서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는 그런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ㅎ

    대한민국 제 16대 노무현 대통령.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ㅎ
    638 땅박이를 안 찍는 이유중 큰거 몇개..!! [새창] 2007-12-13 13:10:42 4 삭제
    벌써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그 어느때보다도 누구를 뽑아야 할지,
    어떤 후보가 대한민국을 좀 더 나은 나라로 만들어 줄지.
    고민을 많이 했던 대선이 아니었나 싶네요.

    더군다나. 아쉬움도 큰 대선입니다.
    그 누가봐도. 도덕성과 비리를 보게되면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수 밖에 없는 사람이 대통령 후보로 나오고.
    또 그 사람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고,
    벌써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 듯이 언론과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이번 2007 대선이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믿고 싶지 않은데....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 될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믿고 있는 제 자신이 참 아쉽기도 하지만,
    언론과 지지율을 살펴보면 그렇게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또한, 투표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사람들 모두가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이 모두 하나같이
    "경제를 살려달라."

    ........ 경제만 놓고 본다면 이명박이 공약하는게
    그런 사람들에게는 큰 떡으로 보이죠. 다른 후보들보다는.

    이제는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BBK 사건 마저 무혐의로 돌아갔고,
    그렇게 정보력에 앞서는 세대가 이명박 후보의 비리와 의혹들을
    제기했는데도 아무런 파장이 없는걸 보면요.

    하지만 선거는 그 뚜껑을 알기 전까지는 모릅니다.
    아무리 지금 보유주는 지지율에서 이명박 후보가 앞서도,
    정작 19일 개표후에는 그 지지율이 180도 바뀔수 잇는게 선거니까요.

    다른 선거가 아닙니다.
    앞으로 5년 여동안 우리 대한민국을 이끌 사람을 가려내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부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투표에 참여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과연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 다시 한번 깊히
    생각하고 투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어느때보다 이번 대통령이 짊어져야 할 일들이 많을거랍니다.
    급변하는 북한과의 관계에서 대처해야하고,

    급변하는 세계 정세를 빠르게 읽을 줄 알아야 하고,

    중동 문제가 점점 해결되가는 상황에서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
    미국과의 관계 역시 유연하게 대처할 줄 아는.

    그리고 지금보다 더 발전하고 세계 여러나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그런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고 그래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은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서 벌어지는 그 어떤 의혹, 비리 그리고
    부패들을 당연시하는 사회 풍토가 조성 될꺼라는건 확신합니다.

    그렇기에 19일 대선에 멋진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으면 합니다.

    허나, 그 어느 후보를 보더라도 선뜻 표를 던지고 싶은
    후보를 찾기 힘들다는거 잘 알기에 더 안타깝죠...

    대통령이 당선되는 사람.
    대한민국이 선택한 사람일껍니다.

    이제는 그 결과를 기다려야겠죠.
    나의 권리를 사용하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받아들여야겠죠.

    그 사람이 누가 되든, 꼭.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노력한 만큼 받을 수 있는.
    꿈꾸면서 하루 하루 힘내면서 살아갈 수 있는.
    세계 어느 나라들과도 동등한 입장에서 할 말을 하는.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637 검찰이 검찰이기를 포기. 이제 국민적 저항을 보여주어야 할 때. [새창] 2007-12-05 11:59:53 35 삭제
    결국은 김경준은 혐의가 있는걸로
    이명박은 무혐의라는거로 검찰이 수사를 마무리했네요.

    시작할때부터, 이 수사결과는 눈에 뻔히 보이는 내용이었습니다.

    알고 있었는데. 결국은 수 많은 비리를 저지르고도 이명박은 결국은
    무혐의가 될 거라는걸 알고 있었는데도 자꾸만 아쉽고 화가나고
    마음이 불편한건 어쩔 수가 없네요.

    설령, 이명박의 모든 혐의가 인정되더라도
    이미 대통령 후보로 등록이 된 이상 그 누구도 구속할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더욱 웃긴건 이렇게 비리로 인생을 살아온 사람에게
    표를 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는게.
    그렇기에 거의 대통령으로 기정사실화 된 이명박을 누구든 건들고
    싶지는 않겠죠.

    괜히 건드리면 나중에 대통령이 되어 그 권력을 피해자가 되는걸
    아무도 원치 않으니까요.

    검찰들도 그게 무서웠겠죠.
    이미 대통령의 자리를 예약한 사람의 비리를 캐내면 자기들의
    목이 남아나지 않을거라는걸 자기들 스스로가 더욱 잘 알기에
    유야무야 이명박이 무혐의라고 발표한거죠.

    하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있습니까?

    김경준이는 병신입니까?
    미국에서도 가지고 있는 재력으로 끝까지 항소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포기하고 한국에 왔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하루 아침에 자기가 주장하던 이명박의 비리가 결국은
    모두 자신에게 연루되어 있던거고 이명박은 이 일과 무관하다고
    진술 할 사람이 세상에 어딨을까요?

    이렇게 쉽게 진술할 사람이 어머니와 누나 그리고 변호사까지 동원해서
    이명박이 자신의 혐의와 관련되어있다는걸 말하고 싶어했을까요?

    법을 수호하는 한 나라의 검찰이라는 사람들이
    비리로 얼룩진 사람이 곧 대통령이 될 거라는 소식에 공포에 질려 있는
    모습을 보고 그도 더이상 얘기하는 자체가 시간 낭비라는걸 알았겠지요.

    결국은 이명박은 면죄부를 받고 풀렸났네요.

    참 이상합니다... 이렇게 비리가 많고 정말 이름을 말하지 않고
    이 비리를 얘기하면 그 누구도 인정할 부도덕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으려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는게.

    감히 이런 말 하고 싶네요. 정말 미련하다는 말 밖에는.

    그렇게 말하시겠죠?

    정치인중에 비리 없는 사람이 어딨냐고.
    지금 후보들 중에 뽑을 사람이 있냐고.
    나라 경제 살려준다는데 그러면 되는거 아니냐고.

    그래요. 이명박이 한국의 대통령이 된다면 자기가 그렇게
    공헌했던 경제는 살리겠죠. 암. 살려야죠.

    하지만.
    모든 비리를 등에 짊어지고도 대통령이 된 사람이 한 나라의 주인이기에.
    대한민국도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비리와 부정 그리고 의혹들은
    당연시 생각하게 되는 그런 사회가 만들어질거라는 것 하나는
    확실하네요.

    비리가 수없이 많아도 아무런 심판 없이
    대통령이라는 결과를 얻은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인데.

    과연 그 대통령이 통치하는 나라에 비리와 의혹들이 없다는게
    더이상한 일 아닙니까?

    안타깝습니다.
    저런 성품을 가진 자가 대통령으로 뽑힐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나라가
    바로 내가 태어난 대한민국이라는게요.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수호했던 민주주의도
    만인 앞에 평등하다는 법도 우리나라에서는
    권력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된 오늘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636 많이 아껴왔던 자동차를.... [새창] 2007-11-02 05:36:12 3 삭제
    글을 쓰다가 트럭기사 얘기를 못했네요.

    그 자리에서 트럭이 옆으로 누워있는걸 보고
    당연히 경찰하고 소방관들한테 물어봤죠.
    트럭기사는 괞찮은 거냐고.
    트럭 기사 다친데 없이 멀쩡하다고. 넌 정말 괞찮냐고
    오히려 되물었답니다.

    정말 저와 트럭운전사 모두 아무도 다치지 않은거 그거에
    감사해야 된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좋게 생각하면 한 없이 감사하기에 좋게 생각하고
    잊고 앞으로는 조심해서 운전 하려 합니다.

    그게 이렇게 저와 다른 사람 역시 다치지 않게 해준 하늘에
    감사하는 뜻이되고,
    또 큰 사고에서 다치지 않게 큰 충격을 잘 견뎌줬던 차에게도
    고마운 마음의 뜻이라는거 잘 아니까요.^^

    모든 분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635 "짐승같은 삶 살고있다” 소말리아 억류 선장의 절규 [새창] 2007-10-12 13:00:42 12 삭제
    아쉽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를 먹으면서
    나와 관련되서 이익이 생기는지 계산하고 행동하는 것.
    즉, 나의 물질적인 것과 이익을 먼저 챙겨야 다른 사람도 도와줄수
    있다는 걸 깨닫지만.
    이걸 보면서 그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기억하시나요?
    정부에서 그렇게 가지말라고 당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무시한체 신나게 아프가니스탄으로 감히 선교를 갔다
    붙잡혀서 살려달라고 애원하던 그들을요.

    그리고 자기들이 가지 말라고 해서 잡힌 그 사람들을 위해서
    모든걸 내팽겨 친 뒤 구하기 위해 애썼던 정작 정부 자신들.

    그리고 정말 중요한 사건들과 뉴스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프간 피랍 사건만을 연일 앞다투처 지겹도록 방송에
    내보네던 언론들.

    결국 국민의 따가운 눈총과 비난을 받던 그들은 정부의 발빠른 대응과
    국민들에게 심각함을 끊임없이 보여주는 언론의 덕분에 풀려나게 됐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우리의 기억 속에 서서히
    지워져가며 그들만의 삶을 대한민국에서 다시한번 떳떳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라가 말리면서까지, 국민들이 그토록 비난하고 따갑게 바라보던
    이들은 빠르게 풀려나고 정부가 나서서 구해냈으면서

    정작 법 지키면서 잘 살고, 안으로는 가족들과 밖으로는 나라의
    이익을 위해 일을 하러 먼 타국까지 가서 잡혀있는 이들을 구하는데는
    왜 이토록 소극적인걸까요?

    뭐? 테러 단체들과는 협상을 안한다고?!
    에라이! 이 씨... 후우...
    그럼 탈레반은 무슨 자선 단체입니까?
    그들과는 전 세계가 보는 앞에서 협상을 해놓고서는
    정작 정부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차갑게
    대하는 대한민국 정부가 참으로 안타깝네요.

    또한 정작 국민들이 알아야 할 이런 소식에 대해서도
    잠자코 있는 대한민국의 언론 역시 아직까지 권력에 놀아나는
    오합지졸에 불과하다는걸 깨닫습니다.

    먼 타지에서 힘들게 고생할 그들과,
    또 고생하는 그들을 생각하며 잠못이룰 그들의 가족.

    그들이 꼭 아무 탈 없이 풀려나서
    이민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보다 더 기회가 많고,
    내가 노력하면 최소한 그 노력에 대해 배신하지 않으며,
    그 나라에 세금을 착실히 내고 선한 국민으로 지내면
    그 국민을 무슨 일이 있어도 보호해주는 그런 나라.

    그런 나라로 이민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이 아픔을 겪은 당사자들과 가족 그리고 이 모든 걸 지켜본
    그들의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말입니다.
    634 "짐승같은 삶 살고있다” 소말리아 억류 선장의 절규 [새창] 2007-10-12 13:00:42 18 삭제
    아쉽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를 먹으면서
    나와 관련되서 이익이 생기는지 계산하고 행동하는 것.
    즉, 나의 물질적인 것과 이익을 먼저 챙겨야 다른 사람도 도와줄수
    있다는 걸 깨닫지만.
    이걸 보면서 그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기억하시나요?
    정부에서 그렇게 가지말라고 당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무시한체 신나게 아프가니스탄으로 감히 선교를 갔다
    붙잡혀서 살려달라고 애원하던 그들을요.

    그리고 자기들이 가지 말라고 해서 잡힌 그 사람들을 위해서
    모든걸 내팽겨 친 뒤 구하기 위해 애썼던 정작 정부 자신들.

    그리고 정말 중요한 사건들과 뉴스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프간 피랍 사건만을 연일 앞다투처 지겹도록 방송에
    내보네던 언론들.

    결국 국민의 따가운 눈총과 비난을 받던 그들은 정부의 발빠른 대응과
    국민들에게 심각함을 끊임없이 보여주는 언론의 덕분에 풀려나게 됐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우리의 기억 속에 서서히
    지워져가며 그들만의 삶을 대한민국에서 다시한번 떳떳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라가 말리면서까지, 국민들이 그토록 비난하고 따갑게 바라보던
    이들은 빠르게 풀려나고 정부가 나서서 구해냈으면서

    정작 법 지키면서 잘 살고, 안으로는 가족들과 밖으로는 나라의
    이익을 위해 일을 하러 먼 타국까지 가서 잡혀있는 이들을 구하는데는
    왜 이토록 소극적인걸까요?

    뭐? 테러 단체들과는 협상을 안한다고?!
    에라이! 이 씨... 후우...
    그럼 탈레반은 무슨 자선 단체입니까?
    그들과는 전 세계가 보는 앞에서 협상을 해놓고서는
    정작 정부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차갑게
    대하는 대한민국 정부가 참으로 안타깝네요.

    또한 정작 국민들이 알아야 할 이런 소식에 대해서도
    잠자코 있는 대한민국의 언론 역시 아직까지 권력에 놀아나는
    오합지졸에 불과하다는걸 깨닫습니다.

    먼 타지에서 힘들게 고생할 그들과,
    또 고생하는 그들을 생각하며 잠못이룰 그들의 가족.

    그들이 꼭 아무 탈 없이 풀려나서
    이민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보다 더 기회가 많고,
    내가 노력하면 최소한 그 노력에 대해 배신하지 않으며,
    그 나라에 세금을 착실히 내고 선한 국민으로 지내면
    그 국민을 무슨 일이 있어도 보호해주는 그런 나라.

    그런 나라로 이민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이 아픔을 겪은 당사자들과 가족 그리고 이 모든 걸 지켜본
    그들의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말입니다.
    633 MBC 100분토론 이명봑 편 어떻게 보셨나요??리플로 대화요 [새창] 2007-10-12 11:14:04 23 삭제
    거친 표현이 있어도 모두들 이해해주세요.

    난... 이명박의 어이없는 답변과 토론 자세보다
    이 대한민국의 싸구려 언론들의 태도에 더 화가난다.

    씨발... 정말.. 어디 나가서 대한민국 선진국 대열에 합류해 간다.?
    이런 개소리 지껄이지 마라.
    좆까지마라 진짜... 이게 선진국...? 뭐? 민주화 운동에 성공한
    대한민국...?
    지랄을 해라....ㅋㅋㅋ 한국은 아직도 개 병신같은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어..ㅋㅋㅋ

    만약 노무현 대통령이 이명박처럼 온 국민이 보는 공중파
    토론에서 그렇게 답변했으면 과연 어땠을까?

    TV고 신문이고 인터넷이고 기자란 새끼들과 언론이라는 병신들은
    미친듯이 깎아내리는데 급급했을꺼야.

    근데 이건 뭐야?
    어린애가 봐도 동문서답에 대통령 후보로서는 도저히
    나라와 국민을 염려하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실수를
    남발했는데.
    고용하네. TV고 신문이고 그렇게 잘 까대고 꼬투리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씹새뀌들이 잠자코 있다고...

    이게 뭐야... 언론의 자유?
    할말을 하는 민주주의 대한민국?
    좆까지 말라 그래.

    대한민국의 언론과 기자들은 약한사람을 잡아다가
    신나게 깔아뭉게면서 그것에 쾌감을 느끼고 돈을 버는 벌레만들도
    못한 집단이니까.

    이명박의 빽과 돈과 힘.
    그 앞에서는 그 잘난 혓바닥과 펜을 제대로 갈기지도 못하는
    아무 힘없는. 그리고 정작 자기들처럼 힘 없는 사람들을
    추측성 기사와 명확한 근거없이 싸잡아 욕하는.

    그런 개념도 잡히지도 않고 좆도 안되는 오합지졸들이니까.


    정말 웃긴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아무 일 없었다는 것처럼 조용할 수가 있을까?
    대통령 후보로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실수와 우를 범했는데도 말이야.
    632 나는 3초간 연애를꿈꿧다-_- [새창] 2007-10-09 04:27:54 6 삭제
    내가 이상한건가요?

    전 아무리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도
    그 여자가 남자친구가 있단 사실을 알게되면
    그 마음이 아무리 커도 식게되고
    작업조차 들어가지 않습니다.
    역으로 생각해봐도 그게 예의라고 생각하구요.

    이미 다른 남자의 여자가 되어있는 그런 여자의
    명단에 들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다른 많은 여자들을 놔두고
    남자친구가 이미 있는 여자에게 시간을 허비하는게
    낭비일뿐이라고 생각하니까요.ㅎ

    여자들 많아요~ 주변에 남자친구 없고 외로움 많이 타는
    이쁜 여자분들 많은데 뭐하러 남자친구 있는 여자들을 봅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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