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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픈사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8-01
    방문 : 4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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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사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테라가 와우 배낀게 사실인가요? [새창] 2011-03-02 20:36:04 0 삭제
    몇몇 오마쥬한 부분은 보이지만
    게임성 자체는 다른것 같습니다.

    와우전에도 카멜롯이나 나이트 등등의 지금의 와우와 비슷한 게임들 많았는데요 뭘.

    게임성 자체가 다르니깐요.

    그치만.. 재미는 없네요.ㅠ_ㅠ
    40 아이폰 공연.AVI [새창] 2011-03-02 20:06:25 1 삭제
    뒤에 검은옷 입은 청년 표정이 무섭네요;;

    중간에 한번 일어났다가 앉는데;;; 다들 박수칠때도 안치고;;

    조마조마했습니다.
    39 람보르기뉘 아벤타도르 실내 [새창] 2011-03-02 19:54:30 10 삭제
    주유구는 오른쪽입니다.

    사실분들 참고요.
    38 나의 루시드드림 경험[BGM] [새창] 2011-03-02 19:46:25 0 삭제
    저의 자각몽 경험..
    대략 4년전쯤으로 기억됩니다. 지금은 자각몽 꾸지 않으니깐요.
    머리가 굳어서 그런지.. 꿈을 기억하는게 한달에 한번 있을까 말까합니다.

    .
    .

    직사각형의 방안.
    방안에는 어떠한 조명장치도 없고 칠흑같은 검은 벽이 있을 뿐..
    내가 있는곳이 사방이 검은 방이라고 느낀 순간

    양방향에 하얀색 문이 생겼다.

    아무생각 없이 문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내가 왜 이런곳에 있지? 라는 의문과 동시에 이런곳은 무섭다라고 생각이 든다.

    소름이 돋는다. 여긴 위험하다.

    한쪽 방문이 열렸다. 어떤 긴 생머리의 여성이 있다.
    하얀색 소복과 달걀형의 얼굴.. 그러나 눈과 코가 없다.
    얼굴 반을 차지하는 미소짓는 입만 있을 뿐이다.

    나는 급히 반대쪽 문을 향해 달려간다.
    왠지 이 문을 열면 끝없는 내르막 계단만 있을것 같다.

    역시나.. 문을 열고 나니 끝이보이지 않는 계단이 밑으로 쭈욱....

    그녀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허겁지겁 달아난다.

    얼마나 달렸을까.. 내 생에 가장 빠른 속도로 계단을 구르듯이 내려간다.

    하지만 느끼고 있다. 그녀는 내 바로 뒷편에 있다는 것을...
    그리고 알고 있다. 뒤돌아보면 눈이 없는 얼굴이 날 섬뜩한 미소로 반길것이라는 것을..

    내 의지와는 다르게 나는 뒤로 돌아본다. 날 보고 웃고 있다...
    뛰어내려오느라 더운 몸이 한순간에 식어버린다.

    다시 달아난다..

    혹시...


    이 계단의 끝이 막혀있으면 어쩌지?

    ...

    막혀있다. 아니다 문이 있을것이다.

    문이 생겼다.

    그러나 더 이상 그 방에 출구는 없을것이다.

    난 출구가 없는 그 방으로 들어왔다.


    출구가 없는 방에 나는 들어와버렸다. 이곳으로 오면 조금이라도 그녀를
    몇초라도 늦게 대면하기에...

    저 문은 열릴것이다. 그녀가 날 죽일것이다...
    그녀가 들어오고.. 나는 움직일 수 없다. 목이라도 길어지는건가..?
    내 위에 올라탄 입만 있는 그녀의 목이 길어진다.. 날 보고 웃는다..

    이제서야 깨닫는다.. 자각몽이구나...

    눈을 질끈 감고... 있는 힘껏 뜬다..

    역시.. 꿈이였다.

    -------------------------

    대충 이런 꿈입니다..

    뭐.. 즐거웠던 꿈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꿈도 정작 너무 잘풀리다 보면
    무언가의 이질감이 느껴지고 불안함이 찾아오고 결국 악몽으로 이어지고 꿈이란걸 자각하고
    깨곤 합니다.
    가끔 이질감이 느껴질때 바로 깨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다행인것이구요.
    꿈속에서 하늘을 날아다니고 돈이 펑펑생겨나고 주워도 주워도 끊임없이 다이야몬드나
    지폐,수표등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질감을 느끼는 순간 깨어버리거나
    주웠던 돈이 꿈돌이수표따위로 변해버리지요.

    지금은 꿈을 꾸지 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그땐 솔찍히 자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수면시간은 너무 줄어서 고3 수험때도 4~5시간은 잤었는데...
    3시간밖에 잠들지 못 했습니다.

    자각몽..루시드 드림은.. 저에겐 결코 좋은 경험들은 아니였습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어깨가 떨려오네요. 그때 겪는 극한의 공포라는것은 공포영화에 견줄 수 없는
    내면 깊숙히 있는 최악의 공포를 겪게 되니깐요....

    그래도 이제와서는 그 꿈속에서 나오는 방법을 알고 있기에.. 그 극한까지 가기전에 깨어버림니다.
    좋은 꿈이라도.. 어느순간 이질감을 느끼는 순간 깨어버리고 있으니깐요.

    저의 경우에 눈을 질끈 감았다가 있는 힘껏 눈을 뜨는 방법으로 깨어납니다.
    그러면 어두운 나의 방 천장이 보입니다.

    일부러 자각몽을 꾸려고 노력하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좋은것들만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저 같은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하니깐요.

    p.s: 가장 처음 꾼 자각몽의 경우엔 처음부터 악몽이였습니다.
    무척 어렸을텐데.. 책과 만화, 영화에서 보던 모던 귀신,요괴들이 동네 형집에 모여있더군요.
    저와 형은 지하실 창문에 숨어서 모여있는 그녀석들을 피해 있었구요.
    '저녀석들이 우릴 보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거기 모인 모든 요귀들이 절 처다보더군요.
    그 순간 잠에서 깨어났지만...
    제 첫 가위눌림의 경험이 되었습니다...
    37 개객스러운 기자놈들 [새창] 2011-03-02 18:50:05 2 삭제
    111 추천드렸습니다.

    사진 주인공 얼굴을 가려야할것 같네요.
    36 개객스러운 기자놈들 [새창] 2011-03-02 18:50:05 4 삭제
    111 추천드렸습니다.

    사진 주인공 얼굴을 가려야할것 같네요.
    35 펌> 생리통과 환경 호르몬 [새창] 2011-02-26 20:02:57 3 삭제
    남자의 경우에도..

    정자수가 줄어들고...
    거기가 기형이 된다던가..
    고환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고..
    전립선암이 생길 수 있고...

    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물건들 중에서.. 대표적으로..
    컵라면... (한때 환경호르몬때문에 종이컵으로 많이 나왔는데...)
    일회용비닐등...

    특히 군대에서 뽀글이로 해먹는 라면은 그렇게 해로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 전역할때까지 뽀글이 안 먹었습니다.-_-;;;;;;;;;;
    34 여러분 장기매매에 대해서아십니까 .. ? [새창] 2011-02-26 16:25:55 0 삭제
    다른분들도 이글을 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추천합니다...ㅠㅠ
    33 22살의 인생이야기입니다.. [새창] 2011-01-20 03:37:31 1 삭제
    저희 부모님은 사업을 하시는데..
    20살이 된후.. 대학교 첫등록금만 주시고
    돈 자체를 주지 않았습니다.

    물론 대학이 지방4년제라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1학년때 놀 돈도 없고.. 2학기 학비걱정부터 들더군요..
    당장 걱정은 학교갈 차비부터가 걱정이였구요.

    어찌어찌 공부하고 장학금받고.. 생활비에 후달리다보니 군대가게되고..
    전역 후 학자금대출을 생각해보다가 차라리 돈을 모아서 졸업하자 싶어서 취업한게
    20대 후반인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아직도 학교는 휴학중인상태구요.
    재산도 한몸 편히 몇년 쓸 수 있을만큼 모았네요.


    저는 이번엔 커다란 결심을 했습니다.

    지금회사에서 경력도 쌓이고, 연봉도 요즘 한국에 다른분들에 비해서 많이 받지만..
    이번에 대학 복학 생각중입니다ㅎㅎ

    글쓴이분은 요식업계에서 일하고 싶으시다니 지금 계획하신대로 하시면 되겠지만..
    저는 생물학쪽으로(특히 식물..) 공부하고 그쪽으로 취업하고 평생 연구하며 살고 싶어서요.


    아저씨 소리들을까봐 걱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분도 화이팅입니다~~!
    32 DDOS 실험 중입니다 절대 들어오지마세요 [새창] 2011-01-07 16:48:33 0 삭제
    예지력 상승.
    31 OS 점유율 현황 [새창] 2011-01-07 15:24:35 0 삭제
    1/ 아하~
    그렇군요. 윈모7은 자체적으로 정한 규격을 정해두었으니까
    디자인이라고 해봤자 크게 변하는건 없겠네요.
    (그러고 보니 저도 쿼티에 끌려 옵큐를 선택했었죠.)

    그러면 리눅스와 윈도우..
    그러니까 안드로이드와 윈도우를 비교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리눅스는 os를 오픈하고도.. 결과적으로 마소에 밀렸고..

    프로그램이 늘어난다는건 그 os의 판매율과 일맥상통할것이고
    기기들간의 가격경쟁에서 윈모7이 승리할것은 당연해보이고...(핸드폰 만드는 업체에서
    할 수 있는게 가격경쟁뿐이니..)

    이렇게 생각하면...
    애플은 이미 독자적인 길을 걷고 있고..

    대중화되는것이 안드로이드가 될지 윈모가 될지 싸우는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이동통신회사와 제조사에선 윈모7은 가격경쟁에 os플랫폼이 마소에게로 넘어가니..
    안드로이드를 계속 밀어붙일것이고....
    윈모는 좋은 소프트웨어와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아휴... 머리 아프네요.
    그냥 있어볼렵니다.
    30 OS 점유율 현황 [새창] 2011-01-07 14:55:48 0 삭제
    1/안드로이드에 가깝게 느끼지 않을까요?
    소비자의 입장에선 폐쇠적이던 오픈이던.. 프로그램 개발하는 입장이 아니니깐요.
    같은 os를 다양한 기종으로 접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쪽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볼때 윈모7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장점을 충분히 가져온거 같네요.
    개발자입장에서 편하고 소비자입장에서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으니..말입니다.
    29 OS 점유율 현황 [새창] 2011-01-07 14:41:56 0 삭제
    핫_도그 // 맞습니다. 위에 자료는 애플이 대단하다는 자료...
    수만은 안드로이드 폰을 파는 기업들 vs 애플에서 아직도 저만큼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거니깐요.

    뭐 전에야 아이폰이랑 블랙베리밖에 없었으니..딱히 비교할만한 대상이 안될듯..
    진정 비교하려면 몇년뒤에 비교해야....생각함
    28 OS 점유율 현황 [새창] 2011-01-07 14:36:43 0 삭제
    1
    멀기야 멀겠지요.

    같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노리는것이 안드로이드와 윈모7는 같으니깐요.

    ;; 뭐 제 말이 ㅇㅇㅇ님의 말에 반박하는게 아니라
    스마트폰 시장만으로 볼때 경쟁은 있을 수 밖에 없다는겁니다.
    오해 마시길;;
    27 OS 점유율 현황 [새창] 2011-01-07 14:13:59 1 삭제
    1
    완전히 별개라고 생각하는것도 좀..

    애초에 애플이 장악하고 있던 스마트폰 시장에
    안드로이드폰들이 들어오면서 스마트폰 유저중에서 애플->안드로이드 로 갈아탄사람들도 있고
    피쳐폰->애플로 갈 예비구매자들이 안드로이드로 가기도 했으니
    스마트폰 시장으로 봤을때는 각각 경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os별로 볼때는 ㅇㅇㅇ님 말대로지요.
    애플은 혼자만의 길을 걸을테고.. 윈모와 안드로이드가 싸우겠죠.
    소비자의 입장에선.. 아주 박터지게 싸워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가 넘사벽 안드로이드os나 윈모os가 나오게 된다면 좋겠네요 ㅎㅎ
    만약 이렇게 승자가 갈린다면.. 스마트폰시장에서 애플 점유율이 더 낮아질수도....

    비교가 맞을진 모르겠지만..
    지난 무투회장 우승자인 애플씨가 부전승으로 결승진출중이고
    안드로씨와 윈모씨가 결승진출을 위해 싸울 준비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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