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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박명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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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0	광화문에 포항에서 온 촛불 세개 추가 [새창]	2016-11-26 14:27:59	10	삭제
		집회참가하며 사진 많이 찍겠습니다. 참여하시는 모든분들... 건강 유의하시고 화이팅입니다.
	449	패기쩌는 불법주차 [새창]	2016-10-17 14:13:04	19	삭제
		오유 원글들어가서 보니 불펌선언된 글인데 어느새 퍼가서 역수가 되다니 ㅎ;; 이런게 또 멘붕 ㅎㅎ
	448	국경을 초월한 토렌트 [새창]	2016-10-17 01:38:23	0	삭제
		링크타고 모바일로 들어가니 이상한거 떠요.. ㅜ.ㅜ
	447	시험용지를 흑백으로 하면 안되는 이유.jpg [새창]	2016-10-17 01:26:22	0	삭제
		ODD 의 연속선상에서 DVD도 맞고 CD도 맞게 해주었을듯요..
	446	밤길에 술취한 여성분 도와주다가 멘붕;; [새창]	2016-09-27 21:59:49	2	삭제
		결과가 고구마인듯 보이지만 저는 참 잘하신것 같아요. 저는 남자 아재인지라 저런 여성분을 도와준다면 그게 오히려 의도가 불순한듯 남들눈에 비칠까봐 선뜻 못할거예요. 작성자님의 선택은 그래도! 옳았다고 생각됩니다. ^^ 애인분과 꼭 결혼까지 하셔서 죽창 피하시길요 하트 드립니다~♡♡
	445	[펌] 숨막히는 진실게임 [새창]	2016-09-24 23:12:38	100	삭제
		아... 한 24년전이네요. 21살 즈음. 밤에 술마시다가 친구녀석도 나오라고 하려고 밤 12시쯤 전화를 했었죠. 그 친구네는 친구방은 2층이었는데 1층인 안방에도 전화가 있었고 2층 친구방에도 전화가 있었는데 두대가 같은 회선... 제발 친구 아버지께서 받지않길 바라며 신호음 듣는데... 철커덕... 전화 받는 소리와 동시에 들리는.... 친구놈 음성과 친구 아버님 음성... 아... 뭐라 말해야하지 잠시 뜸들이며 고민하는데 친구: 여보세요? 여보세요? 친구아버님: 여보세요! (주무시다 깬 걸걸한 음성)ㅜ.ㅜ 친구: 여보세요? 친구아버님: 니 진화가? (친구 이름 진화...남자임) 친구: 어... 아부진교? 친구아버님: 니.. 이 시끼 이거.. 지금 멫신데.. 어데고 임마.. 친구: 어... 어... 아부지는 어데신데요.. ㅜ.ㅜ 하아... 친구 아버님과 친구의 대화가 이후로 뒤섞여 저는 끼어들틈을 찾지 못하다가 조용히... 끊어버렸습니다. 아...
	444	靑 '지하벙커' 2배로 넓혔다 [새창]	2016-09-22 20:09:39	8	삭제
		저는 비리가 밝혀진 정확한 팩트가 아니라면 이건 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일단 '대피소'는 아니지않나요. 누가 하더라도 할 필요가 있을법한 일이고 아방궁을 지은것도 아니라고 봐집니다. 물론, 누가 했냐에따라 반응은 다릅니다만. 저도 곱게만 볼순 없지만 이런 반응은 제 생각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443	도대체 무슨심리인지 [새창]	2016-09-16 13:47:23	7	삭제
		조심스럽게... 아버님은 혹시 직업이..? 전형적인 셔터맨 남자들의 나쁜 양상같아요. 아내가 안정적인 직업일 경우 간혹 남편들이 게을러지고 안주하게 되고 그러다 그것이 당연한듯 굳어져버리고, 본인의 경제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그것을 이기기위해 아내에게 점점 막 대하는 못난 남편들을 가끔 봐왔습니다. 보통 우리는 아내가 안정적인 경제활동이 되면 부부가 같이 벌어서 금방 풍족한 삶을 누릴거라 생각하지만, 더러 못난 남자들은 여자에게 점점 기대면서 그걸 내색하지 않고 이겨내려는것을 아내에게 폭력적이되어서 가부장을 찾으려하는 경우...있더라고요. 일반화하는것은 아닙니다만 아내가 미장원을 하거나 약사이거나 등등의 경우에 본인이 일하는대신 아내의 셔터맨이 되어서는 초라해지는 자신이 본인도 싫어서 간혹 그렇게 변해가는 남자들. 가까운 제 주변에도 몇몇 있어서 혹 그런 경우 아닌가 싶네요. 남의 일이라 함부로 얘기하긴 그렇지만 이런 경우엔 어떤 계기로든 남자가 바뀌어야하고 아내, 즉 어머님도 더 이상의 순종적인 모습에서 좀 바뀌어야 하지만 어디 말처럼 쉽겠습니까. 5, 60대의 힘 잃은 가장들의 무너지는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남자로써 부끄럽기도 하고 서글픈 자화상 같기도 합니다.
	442	바람 피운걸 들켰습니다. [새창]	2016-09-09 20:39:02	20	삭제
		저도 와이프가 그런꿈을 꿨다고 작년에 하루종일 신경쓰여하더라고요...ㅎ;; 근데 와이프가 친구들 만나서 그런얘길 했더니 와이프 친구들이 니네 신랑 잘되려나보다 하면서 띄워줬다네요. 남편이 바람피는 꿈이 신랑 잘되는 꿈이라고..ㅎㅎ 그러면서 며칠 싱글벙글 하길래 더 이상 갈굼 안당해서 다행이다 했는데... 얼마 후 기다리던 계약 수주하고 올해 연봉도 좀 올랐슴다..^^ 꿈해몽 검색해도 그렇다는 내용이 있더라고요. 꿈보다 해몽이지만 좋게 좋게 생각하시라고요 ^^ 와이프 그런 꿈 꾸면 한 일주일동안은 죄인 아닌 죄인되어 지냅니다. 분명 길몽일겁니다 ㅎㅎㅎ!
	441	아직은 세상 살만하네요 ㅎㅎㅎㅎ [새창]	2016-09-02 02:16:39	16	삭제
		음식도 참 맛있었나보네요 ^^ 꼬맹이가 얼마나 맛나게 먹었으면 그걸 표현하고 감사할줄 아는 마음을 갖게되었을까.. 작성자님같은 분이 열성을 다해 일하는 곳이니 맛도 좋았나보네요. 짧은 글이지만 상황이나 그런것들이 많이 상상되어 흐뭇하면서도 짠하네요. 덧붙여 꼬마아가씨도 밝고 건강히 잘자라고 작성자님도 항상 행복하시길요 ^^
	440	30대 여성 그리고 착샷 [새창]	2016-08-23 16:16:46	0	삭제
		눈에 착시가 온다..아.. 뱅글뱅글 돌것같은 ㅋ 원츄드립니다~
	4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3 16:05:38	4	삭제
		예전에 본 글이 기억나네요. 우리가 술이 떡이 되도록 마셔서 기억을 잃어도 아침에 집에서 깰수 있는건, 집을 찾아가는 기억은 컴퓨터로 치면 하드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바이오스에 심어진것과 같다는... 컴터 메인보드의 바이오스에 저장되었으니 포맷해도 날라가지 않는다는.. 작성자의 화장지우는 습관도 아마 거기에 저장되었을듯 하네요 ㅎㅎ
	438	70~80년대 희대의 라이벌 (아재만 들어오세요) [새창]	2016-07-01 20:26:08	7	삭제
		소년중앙, 새소년, 어깨동무가 보물섬보다 좀더 오래된 어린이잡지였지요. 그러다 보물섬은 만화전문잡지로 창간... 어마어마한 두께에 참 행복했던 보물섬. 80년대 초등생은 추억돋네요.
	437	퇴직금은 연봉에 포함되어 있으~ [새창]	2016-07-01 20:22:49	23	삭제
		1, 11, 111 왜 자기들끼리 그러는건뎈ㅋㅋㅋㅋㅋ
	436	안녕하세요 패션 고자 입니다... [새창]	2016-06-15 12:52:38	0	삭제
		하아... 제가 뭐 남을 뭐라 할 처지도 못되지만서도, 일단 원근감을 쌈싸먹어버리는 몸매에서부터 신발, 바지, 윗옷, 헤어 어디하나 흠잡을데없는 최고의 지존이십니다. 그저 고이 간직하시어 항상 제가 누구 한 사람보다는 옷 잘입는다는 자신감속에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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