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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哀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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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哀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1 10:07:50 0 삭제
    11 글 좀 읽어 보시고 답 좀 다시죠.
    과잉 경쟁을 유도 하는 지금의 높은 난이도만 요구하는 교육방식에 대해서 공감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수학은 여러 분야에서 쓰이는 기초 분야라고요.
    비비 꼰다고 보고서를 잘쓰는게 아니라 기초원리는 알아야 내가 내려는 값의 의미를 다른이에게 설명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수학은 모든 알고리즘 (일생 생활의 모든 걸 포함하는 논리적 사고방식)의 기본이예요.

    A<=B 이고 B<=C 이면 A<=C라는 건 수학일 뿐아니라 논리적 사고 방법을 담고 있어요. 즉. 쉬운거라도 수학문제 중 논리에 관한 문제를 푸는 건 일상생활에거 결과를 얻기 보다 쉬운 논리적 사고법을 배우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죠? 일상 생활에서의 문제는 제약 조건이 없어 안퓰리지만 같은 걸 수학적으로 도입하면 적어도 최선의 결과는 보다 쉽게 구할 수 있단 말입니다. )

    또 일반적인 보고서에 쓰이는 통계도 어려운 건 상당히 어려워요.
    그리고 대학교육 운운하시는데 부끄럽게도 저는 지금 그보다 훨씬 높운 수준 입니다.)

    좀 눈에 띄는 것만 읽고 흥분해서 글쓰지 마세요.
    그게 아니라면 기초 수학좀 연습하세요
    18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1 03:32:59 0 삭제
    미적이 아닌 확률 통계가 내 인생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는 걸 깨닫고 후회 할 때쯤.....

    머리는 이미 굳어버릴 걸... 흐흑... 슬프네요.
    1868 정치를 취미로 즐기는 부류의 위선 [새창] 2015-05-01 03:16:16 0 삭제
    [본래 취지]

    모든 사람이 평등하니까 다 같이 공평하게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자 .

    아.. 그럴 려면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어야 하고

    인간은 함께 사는 사회적 동물이니까 서로 존중 받고 다양하게 자기 의견을 공동체에 반영할 수 있어야 해.

    그럴 려면 법보다 중요한 법이 있어야 겠지. 헌법...

    그런데 전국민이 공동체에 의견을 반영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니까 정치인을 따로 두고 대신 전 국민이 이들을 뽑도록 하자...

    자... 여기 모든 사람들에게 한표씩 줄테니 정치에 참여 하세요.

    이건 여러분의 권리이지만..... 의무입니다.

    [현실]

    그러나 멸치대가리 같은 머리와 주댕이로
    "투표? 정치? 국회의원 누가 뭐? 무슨 정치 매니아들인가?" 라며,
    권리와 의무를 잘 행사하려는 사람들에게 공상만한다며, 몽니를 부립니다.

    그래서 본인은 무얼하시는지요?
    1867 정치를 취미로 즐기는 부류의 위선 [새창] 2015-05-01 03:10:03 1 삭제
    참고로 전 매니아 아닙니다. 가끔 머리 아프거나, 하도 바쁘거나 무관심해서 몇 일씩 뉴스 못봤을 때 들어 오는데요...

    근데...

    "정치 매니아들이 모여서 일반 대중은 관심도 없는 일에 열을 내고 쌈질"

    조차 안하면 뭐하러 민주주의 하나요. 그냥 조선시대처럼 국왕과 양반 권세가 출신의 신하들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우리는 부역이나 하죠.

    (전 국민이 정치에 관심 가져도 모자랄 판에)
    18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1 02:56:48 0 삭제
    1 제목도 그렇고 이 내용이 바로 전 페이지 올라왔던 내용이라 작성자 분이 진짜 코스프레이줄 알았네요.
    1865 선 본 아가씨 왈 [새창] 2015-05-01 02:54:48 1 삭제
    오랫만에 시사게에서 훈훈한 글을 봅니다.
    18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1 02:50:32 3 삭제
    반대 글이 아닙니다. 오해하실까봐 미리 밝힘.

    국사 보강 등에 대해 공감합니다만,
    그리고 변별력 위주의 난이도 만 높이는 평가 위주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서도 공감합니다만,

    수학은 엄청 중요한 게 사실입니다.
    대학에 가서도 사회에 가서도, 또 다른 공부를 하는데에도 사실 쓰이는데 많아요. (일상 생활 말고요)

    계산기와 컴퓨터가 계산을 하지만 수학은 하지 못합니다.
    공학계열 프로그래머가 조건, 반복, 재귀를 통해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사칙 연산 이외에도 여러 수학적 요소와 개념을 알아야 하고요.
    이공계가 아니더라도 대학원 등에서 실험 또는 통계 결론 도출 과정에서 수학이 사용되고요.
    제 사촌처럼 문과 대학 중퇴에 회사 영업직으로 일하고 있지만, 각종 보고서와 분석 때문에 뒤늦게 수학공부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생각 보다 수학이 쓰이는 곳이 많습니다. 적어도 이건 이런걸 의미 하는 거지 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수학을 기초 과목으로 분류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1862 시사게 안하는 오유유저가 생각하는 이번 선거 참패 원인 [새창] 2015-05-01 02:32:57 0 삭제
    우와 정말 급박한 상황이네요.

    제가 고속도로 이용을 매일하는데 저 버스들이 언제 부터 이동했는지 알고 계십니까?

    집회 시작 했는데 어 위험하닷. 하고 하늘에서 뚝떨어져서 막은게 아닙니다.

    불법 시위가 먼저인지 위헌차벽이 먼저인지 따져 보는게 필요하겠죠.
    1861 시사게 안하는 오유유저가 생각하는 이번 선거 참패 원인 [새창] 2015-05-01 02:30:08 0 삭제
    여기도

    1860 시사게 안하는 오유유저가 생각하는 이번 선거 참패 원인 [새창] 2015-05-01 02:29:54 0 삭제
    다시 볼까요?

    1859 시사게 안하는 오유유저가 생각하는 이번 선거 참패 원인 [새창] 2015-05-01 02:29:34 0 삭제
    어디 한번?
    1858 시사게 안하는 오유유저가 생각하는 이번 선거 참패 원인 [새창] 2015-05-01 02:29:21 0 삭제
    그리고 지난 이야기 왜 자꾸 꺼니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헌재는 <과잉금지원칙>에 입각하여 '급박하고 명백하며 중대한 위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차벽을 설치하는 것은 일반적 행동 자유권을 침해한 위헌이라고 확인하였습니다. (서울 특별시 서울 광장 통행저지 행위 위헌 확인, 지정 재판부 2009헌마406)"

    형법 185조에 의하면 "육로, 수로 또는 교량을 손괴 또는 불통하게 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교통을 방해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따라서, 급박하고 명백하며 중대한 위험이 없는 상황에서 차벽 설치한 경찰의 행위는 형법에도 위배되는 범죄행위.

    심지어 형사소송법 211조와 212조에 의하면 위의 위법 행위는 현행범인이며 현행범인인 경우 영장 없이 누구든지 체포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답니다.

    그럼, 차벽이 언제 설치되었는지 한번 볼까요?

    18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1 02:19:07 0 삭제
    오늘 처음 알았다는 부분에서 부x을 탁 칩니다.
    여기 분들이나 그 곳 분들이나 다 알지 않나요? ㅋㅋ
    1856 시사게 안하는 오유유저가 생각하는 이번 선거 참패 원인 [새창] 2015-05-01 02:17:20 2 삭제
    있는 척 하기는... 쩝..

    1. 세월호 정치 이용 --> 야권 보다는 여권임.

    이미 초반 부터 유가족이 아닌 야권 중에서도 새정연이 제시했던 특별 법안의 일부 명칭 등을 꼬투리 잡아 유가족과 야권이 이를 여권 심판을 위한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하는 투로 이용하였다고 판단이 가능함.

    유가족의 요구(특별법)은
    1) 아직도 미궁에 있는 애초 사고 경위와
    2) 구조 실패 및 지위 계통 부재의 원인과
    3) 해군이 뛰어 들어 직접 구조를 해도 모자랄 판에 민간 기업이 우선권을 가지고 사고 현장을 휘두를 수 있었던 상황과
    4) 혹시 있었을 지 모르는 해경, 해군, 민간 기업 간의 조율도 안될 정도로 참담한 정부의 통재권 부재의 원인과
    5) 국정원와 세월호의 관계 등
    에 대한 조사를 통해 애들이 왜 배에 갇혀 죽어야 만 했는가에 대해 진상 조사를 원하는 것임. 오히려 이를 두고 꺼내지도 않았던 청와대를 타깃하는 것이라면서 새누리가 지발 저리며, 정치적이라고 매도 중.

    자! 누가 정치적으로 이용중이지?

    이번 보궐 선거 중 세월호 유가족이 불쌍하고 진실을 규명해야 하니 새정연을 찍어 주세엽. 이라고 한 적이 있는지? 있으면 좀 알려 주셈. 애초 한자리도 못차지 할 것이라고 예상하던 보궐 선거 4 자리(그나마도 깡패짓으로 본래 주인 내 쫓고 본인들 유리한 보궐로 자리 채우기)로 무슨 세월호를 이용해 국민 심판이 가능함. 산수가 필요한 부분임.

    2. 심판론 외에는 공약이 없음
    맞음. 이것이 지금의 야권의 한계를 보여 주는 것. 심판론 말고는 외칠 것이 없음. 심지어 쪼개져 나온 야권도 본래 야권에 대해 심판하자고 우기는 중이니까.
    여기에 대한 원인은 진부하니까 각설하고.

    근데 새누리는? 그럴싸한 캐치 프래이즈는 제시 하지만 지킨적이 없잖아. 이게 먹히는 지역구 선거 제도가 문제지. (여든 야든)

    3. 자기 진영안에서도 통일 안되는 나약함
    자기 진영? 야를 한 번에 묶어 자기 진영이라 하는 것인가? 부정과 부채와 돈이라면 서로 달라도 똘똘 뭉쳤다가 나중에 불리하면 모른척하는 집단도 있는데 뭘.

    4. 보수 혹은 산업화 세력은 무조건 적으로 돌리는 태도
    진짜? 야당의 적이 된 그 보수 산업화 세력이 어디임. 대기업을 말하는 건가? 국제 시장?
    어딜 하나 같이 국제 시장을 보수 산업화 찬양 영화라 했나? 몇개 게시판 반응 보고 사실을 호도 하지 마시길..
    그렇게 따지면 세월호 기사에 달리는 네이X 댓글 보면 우리나라는 사이코 패스 집단인 나라이고, 같은 기사의 다른 곳의 댓글을 보면 아직은 그나마 살만한 나라임.

    작성자 분이 왜 지껏 보궐 선거 결과 가지고 마치 세월호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이 부정적인 것을 말한다고 생각하는 지 이해를 못하겠음.
    가족이 사고 당사자라니 안타깝지만 대구 지하철 참사는 방화 사건이면서도 인력으로는 어찌 할 수 없어 피해가 큰 사고이긴 하지만 구조활동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진 사고 이며 진상 규명도 된 사건임. 세월호와 근본적으로 다름. 그리고 국민 과반수가 진상 규명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럼 다음 몇 가지만 대답해 보시길.

    1) 레이더 항적은 왜 그렇게 개판임?
    2) 배에서 나온 국정원 문건은 뭐임?
    3) 국정원 말대로 대형 여객선 등은 나포나 사고 시 국가 문제기 때문에 가장 먼저 보고를 받는다 하는데, 그럼 그런 큰 사고가 났는데, 각종 관련 부처 조정과 해경, 그리고 해군 통수권을 지닌 그분은 왜 7시간이나 잠적 하셨음?
    4) 군사작전이 동원되어도 모자랄 판에 민간 기업 언딘은 어찌 그리 큰 일을 그 짧은 시간에 수주(?) 하였음?

    그리고 세월호 특별법이 배보상 법이 아님. 과거 사고에 특별법이 없었다고 세월호는 특별법이 있을 필요가 없다?
    미심쩍은 부분이 있으면 정부가 애초 약속한대로 조사를 철저히 했어야지, 그랬으면 특별법에 벌벌 떨일이 있나?

    현행법 처벌? 좋아 현행법! 그런데 현행법을 적용하려면 조사가 먼저 되어야지. 특별법이 현행법 위에서 마구 구속하겠다는 것이 아님.
    작년 부터 내용도 모르는 사람들이 마치 특별법이 무슨 법위에 있는 것 처럼 과장해서 여기저기 퍼뜨리며 유가족 특권이다하는데,
    그게 아니라 검경정 다 합쳐서 할일을 안하니까 요구한 거임.

    하다 못해 차량끼리 사고가 나도 경찰 뿐 아니라 보험회사서 조사 다함. 특히, 보험회사는 사고 경위 부터 모든 걸 따져서 이게 사기인지 진짜 사고인지 확인함. 만약 내가족이 버스타고 가다가 산아래 굴렀는데, 산아래가 험하다며 어떤 민간 기업이 길처 막고, 생사확인도 안되는 상태에서 일년이 지났는데,
    차를 견인하려면 비용이 많이 드니 사고 조사고 뭐고 운전자가 실수한 걸로 처벌하고 끝내자하면 기분이 어떨까?

    댓글마다 사소한 부분에서 팩트 찾아 가면서 댓글 열심히 다는 걸로 봐서는 많이 보아온 패턴과 유사하기 때문에 응대 안하려고 했지만,
    친구가 안산 중앙교회 목회자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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