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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哀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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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哀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1 13:18:13 0 삭제
    글쎄요.

    정치인 안희정이야 불륜이던 성폭행이던 이미 여파가 미칠 대로 미쳤고 정치 생명은 끝난 거기 때문에 정치인 안희정에 대해서는 판단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 관점에서는 불륜이 쉴드가 될 수 있느냐라는 본문의 의견이 딱히 틀린 의견은 아니지요.

    여기서 생각해 볼건 두가지 인데요.

    우선 자연인 안희정으로서 그가 범죄자이냐 아니냐의 여부가 있죠. 그럼 불륜이었는가 아니었는가는 자연인 안희정에게는 큰 사안이 됩니다.

    두번째는 우리가 또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있는데 만약 불륜이었다면. 그것이 과연 유망 정치인의 정치 생명을 끊을 만한 것이었는 가를 놓고 돌이켜 봐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그는 끝났지만, 별거중 불륜이던 가정 파탄의 불륜이던 불륜이라면, 범법이 아닌데 그걸 정치적 능력과 상관 관계를 만들어서 우리가 그걸 재단 하는게 옳은 가 입니다.

    연대 황상민 교수가 전봉주 사건을 놓고 평가하기를 그가 추행시도 했다해도 그것으로 서울 시장후보로서 자격이 없다 생각하는 건 착각이라 하였습니다.

    도덕적으로 완전 무결해야 도지사나 시장으로서 적합할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건 착각이라는 것이죠.
    28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9 15:26:54 0 삭제
    제작년 꺼. 이미 유투브 시사 프로 찾아보면 더 나와요
    28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9 14:11:22 5 삭제
    ㅋㅋ jtbc 뉴스 시청률은 김어준덕이기도 하죠.
    2871 이태임 배우 멀까요? [새창] 2018-03-19 13:53:16 1 삭제
    김무성 사위 15년도 마약 사건에 이시형 포함 배우 L가수 K 등과 함께 연루되었다는 수사 보고서가 유출된적이 있습니다.

    주사기 dna로 확인 되었고, 뭐, 이 때뿐 아니라 강남 텐프로에서 모여서 했다는 등 비밀이라던 수사 보고서는 재판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은채 언론에서 입수해서 실명까지 공개되어 버렸죠.

    어찌했던 지금 이시형이 핫한 가운데 이때 일이 다시 거론되고 있으니, 이태임 배우분 입장에서는 괴롭겠죠
    2870 정봉주 사건의 진실 = 여기자 이메일 진위 [새창] 2018-03-17 23:02:05 1 삭제
    진짜 상식선에서 생각해 봅시다.

    상대 이메일을 가지고 있지도 않은 사람이 거짓 이메일임을 어떻게 증명합니까?

    그리고, 그놈의 8년 부터 어쩌고 하는 말도 안되는 억지 프래임좀 그만 합시다.
    8년 후를 예상해서 가지고 있을 이메일이 아니니 더 의심스러운 거죠.

    간단합니다. 정봉주는 사진을 여기자는 저 이메일의 원본 소스를 제출하면 됩니다.
    조작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메일 헤더를 까보면, 어디서 언제 작성한 메일인지 추정할 수 있는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도대체, 정봉주한테는 증거에 대한 진실까지 스스로 증명하라고 하면서 여기자한테는 요구를 안합니까?
    2869 나꼼수 시간이 왜 문제가 되나요??? [새창] 2018-03-15 14:40:53 0 삭제
    나꼼수 호회3 입니다
    28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5 09:45:42 0 삭제
    정봉주 전의원이 말은 좀 가벼워 보이나 절대 가벼운 정치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안희정의 감옥과 정봉주의 감옥은 비교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견제를 많이 받는다고 들었는데, 그게 가벼워서 일까요? 무서워서 일까요?

    한가지 말씀드리면 그 특유의 가벼움으로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과 손잡고 그 천박했던 나꼼수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이명박을 대중이 몰랐을 거고 박근혜도 예유를 받고 있었겠죠
    2867 정봉주 A양 기자는 [새창] 2018-03-13 12:02:19 0 삭제
    그렇죠.

    세상의 기본이 단순한 원칙에 있는지는 몰라도 모든 현상과 사건에는 합리성과 상식선에서 대부분의 사람이 납득할 수 있는 인과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아직까지 밝혀진 양측 주장의 앞뒤를 맞추어 보자면 인과관계가 성립 위해선 정봉주가 두 명이어야 하는 거죠.

    단순한 원칙이라 말씀하심은 아마 상식을 언급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상식입니다.

    또 다른 상식으로 보자면,

    사건 진위 여부와 상관 없이 이번 프레시안 첫 기사 시점과 단어 선택과 이후 대응 기사를 보면,

    특별한 의도가 있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이죠.

    그리고 또 다른 상식에서 보자면,

    사건만 보면 정봉주가 축지법을 써서 렉싱턴 호텔에 갔다 해도 사건 자체가 얼굴을 들이 민 것 만으로 이렇게 커질것 인자도 샹각해 봐야지요.
    2866 일단 먼저 그것 부터 증명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새창] 2018-03-12 22:43:28 3 삭제
    앗. 중요 한 거 하나 빼먹었네요.
    3. A양은 실존 인물이다.
    2865 정봉주 타임라인 재구성하는데 걸리는게 나꼼수 녹음임.. [새창] 2018-03-12 21:55:26 0 삭제
    12시에 시작을 했건 12시에 끝났건 중요한건 병원 방문이 끼어 있어 있죠. 중요한 건 병원 방문 이후 행적입니다만.
    2864 나꼼수 시간이 왜 문제가 되나요??? [새창] 2018-03-12 21:51:24 3 삭제
    사실 여부도 중요하지만, 그 어떤 경우라도
    프레시안은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기사를 썼다는 의심에사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최초 보도 시점. 사실 확인 도 없는 채 사건 규모에 비해 지극히 자극적인 단어 선택. 이후 어설픈 후속 보도와 반론 보도.

    정치적 생명을 끊겠다는 의도가 다분히 엿보이는 행위입니다.

    언론이 사실을 떠나 정치적 목적을 지닌 기사를 낸다는 것은 명백한 잘못입니다.

    하여 이런 의심을 들게 만든 프레시안은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2863 나꼼수 호외3 이상합니다 [새창] 2018-03-12 20:42:33 0 삭제
    아 하루 뒤입니다.
    2862 나꼼수 호외3 이상합니다 [새창] 2018-03-12 20:41:25 0 삭제
    이 방송은 정봉주 전 의원의 대법원 징역 1년의 확정 판결 하루 전인 12월 23일 오후 12시에 녹음 된 것입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12시네요. 1시까지는 녹음을 했다는 거고
    1시에는 병원이니

    도플갱어인 가 봅니다.
    2861 전문가를 빡치게 하는 방법 [새창] 2018-03-09 15:38:35 1 삭제
    이 영상은 뒷부분이 압권입니다.

    본글 마지막 사진은 주인공이 잠시 프린트 하러 자리 비운 장면이며

    진짜 빡치는건 그 뒤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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