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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Nihi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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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hi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13 곪아간다. [새창] 2018-10-17 07:53:17 1 삭제
    그리하여 곪은 속을 어찌하오리까
    1812 민주주의와 참여의 자격 [새창] 2018-10-17 00:19:45 0 삭제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 오유에서 많은 고견 읽을 수 있길 소망합니다.
    1811 많은분들이 차단 되었으나 바뀐건 없네요. [새창] 2018-10-16 22:55:23 1 삭제
    말씀 이해합니다.
    다만 이제 100일 됐으니, 멀리 보시고 감시해 주세요. 하나 하나 분노하시다 보면 지치실 수 있을 테니...

    이 말씀 어떻게 받으실지 모르겠으나, 위로와 감사의 마음 보냅니다.
    1810 많은분들이 차단 되었으나 바뀐건 없네요. [새창] 2018-10-16 22:42:51 12 삭제
    문득 드는 생각인데,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이재명은 강력한 감시의 눈과 통제를 얻었구나 싶어요. - 조금도 조롱의 의도가 없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이재명이 나쁜 짓 안 하고 건강한 도정 활동을 할 수 있을 거라... 정확하게 말하면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1809 혐오 발언, 혐오 표현에 반대합니다. [새창] 2018-10-16 22:19:55 2 삭제
    ^^
    1808 솔직히 내부의 적이 더 위험하긴해요 [새창] 2018-10-16 21:04:02 3 삭제
    그러지 마세요, 선생님.
    존중과 예의로 오유를 지켜요.
    1807 솔직히 내부의 적이 더 위험하긴해요 [새창] 2018-10-16 21:02:40 0 삭제
    비난이라뇨?
    1806 솔직히 내부의 적이 더 위험하긴해요 [새창] 2018-10-16 20:55:10 5 삭제
    그렇다면 그 방법은 토론과 존중이어야 할 겁니다. 혐오 발언은 오히려 그들에게 힘을 주지요. 혐오 발언에 반대합니다.
    1805 솔직히 내부의 적이 더 위험하긴해요 [새창] 2018-10-16 20:46:23 7 삭제
    자정에 실패했다고 비판하면서 똑같이 굴어야 되겠습니까 ㅎ..
    오유에서 혐오 표현을 걷어 내어요.
    1804 저는 시게가 정상화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8-10-16 09:38:34 3 삭제
    토론으로 설득하고 대화 상대를 존중해야 했다는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목적을 위한 수단의 정당화를 버리지 못하면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라 말씀드리겠습니다.
    1803 역시 본국 신나는 뉴스가 일면인 신문 [새창] 2018-10-16 09:08:05 5 삭제
    문재인 대통령님의 파리에서 행적을 감춰야만 하니까요. ㅋㅋㅋㅋㅋ
    1802 윤서인의 착각... [새창] 2018-10-16 08:58:10 5 삭제
    일본으로 가서 혐한책 팔며 아주 잘 살 거에요.
    그것에 대한 니즈가 많은 곳이니 대성할 겁니다.
    언행일치의 사례로 오래오래 기억되겠죠.
    18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16 08:33:36 2 삭제
    혐오 표현을 지우려면..
    한쪽에만 강요할 수는 없어요.

    그동안 억울하셨다고 해도, 내 쪽에서 먼저 끊을 수 있는 것이 성숙이라고 생각해요.
    1800 저는 시게가 정상화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8-10-16 08:26:15 5 삭제
    말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네요.

    말씀하신 우려도 잘 알겠어요. 내 이웃을 의심하는 것은 참 신중히 해야 할 것이지요.

    다만, 저는 이번 사태를 어떻게 정리하느냐 하면,
    기본이 어느 순간 무너졌기에 일어난 일들이라고 생각해요.

    토론과 존중이라는 기본이 시나브로 무너졌어요.

    토론 대신 낙인 찍기, 존중 대신 조롱과 욕설 -전 오유에서 병신이라는 욕을 볼 거라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걸 보고 발길을 끊었어요. -이 대신했고 그 기저에는 분노가 있었어요.
    분노는 양쪽에게 다 있었죠... 문통을 지키기 위한 서로 다른 분노.
    분노가 꼭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그 본노를 표출하는 과정에서 어느 순간 선을 넘었어요. 그리고 자정에 실패했지요.
    토론과 존중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에요. 그 자리를 보다 쉬운 것이 대신했고 선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그것을 깨닫는 것도 힘들어져요.

    저는 바보님의 조치를 운영자로서 시게가 자정에 실패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오유 시게에는 그동안 지켜 온 선이 있었고, 그 선이 무너졌기에 다시 선을 명확히 했다... 고 이해해요.

    지금은 그 기본을 다시 세우는 과정이 아닐까요. 아직은 미숙한 모습이지만요.
    토론과 존중을 지키면 님께서 우려하시는 일이 벌어지기 힘들 거라고 믿어요. 설득과 이해는 존중을 필요로 하니까요.
    1799 근데 참 힘들었어요 [새창] 2018-10-16 06:46:41 0 삭제
    ㅠㅜ 저도 그랬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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