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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4	광주는 피시방 1시간에 300원 입니다 ㅎㅎ [새창]	2011-09-12 16:18:02	3	삭제
		분당엔 저런 데 없나요 한시간에 1200원 수두룩 ㅡㅡ
	493	사이버공간의 지배자, 어둠의 거대집단 Anonymous (브금) [새창]	2011-09-12 15:40:50	3	삭제
		Anonymous의 저변에 깔린 철학을 단번에 읽어내지 못하는 분들은 범법자라고 까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비록 위키리크스와 같은 집중적인 파급력도 없고 현재 멤버쉽이 깔끔하게 관리가 안 되어서 그런지 중구난방의 피해사례도 속출하는 모양입니다만 '아무것도 창출해내지 못하는 잉여범죄집단'이라고 평가하는 모습은 참 어리석어 보이네요 틀림없이 범법자는 범법자입니다 그걸 누가 몰라서 그들의 행보에 관심을 기울이는 게 아닙니다.
	492	사고로 사람이 달라지게 된다면 [새창]	2011-09-12 15:30:08	0	삭제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매 순간마다 사람은 다르죠
	491	절대적인 선이나 악이라는 개념이 있을까요? [새창]	2011-09-12 15:26:42	1	삭제
		저는 개인적으로 선악의 기준을 유기화에 둡니다. 개체들끼리 어울리고 소통하며 그 역사가 남고 이야기가 구성되어 개체를 연결하고 다양한 해석을 제공하는 맥락을 생산하는 일은 선한 일이라고 보는 거죠, 제대로 소통하는 것 끼리는 싸우지 않을 거라는 전제가 있는 셈인데요 이런 일은 단발적인 소통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맥락(미담, 도덕, 법)의 도움을 받아야만 할 것이고 지속성이 있어야하겠죠 그리고 영원한 시간을 가정했을 때 유기체(생물 뿐 아닌 사회체계도 포함해서)는 좋은 방향을 스스로 찾아나선다는 전제도 있구요 악은 그것을 고의적으로 저해하거나 파괴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490	절대적인 선이나 악이라는 개념이 있을까요? [새창]	2011-09-12 15:19:44	0	삭제
		하지만 사람이 지속하여 몸 안에 천문학적인 수의 미생물들을 기르는 점을 본다면 또 다르지 않을까요?
	489	BGM]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jpg [새창]	2011-09-12 00:55:28	1	삭제
		생쥐//생물계에서 총은 말할 것도 없고 칼만 해도 엄청나게 정교한 도구일텐데요; 돌멩이만 들어도 큰 발전인데요...시간만 주면 사람은 돌로 함정을 만들거나 할 수도 있죠
	488	영구치가 나는 과정 [새창]	2011-09-10 22:51:16	15	삭제
		영구치 다 올라온 사람들이 턱만지면서 영구치인가 생각하다니
	487	솔직히 감동적이지 않음?? [새창]	2011-09-06 21:01:01	0	삭제
		누가 요약정리좀 해주세요 ㅠㅠㅠ
	486	가만히 당하고만 있는게 공포..[펌] [새창]	2011-08-22 10:39:09	2	삭제
		KeepTheFace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485	가만히 당하고만 있는게 공포..[펌] [새창]	2011-08-22 10:37:42	1	삭제
		저는 대학다니면서도 현재 중등교육과정에 회의가 많고 어떻게든 선진화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중등교육을 옹호하시네요; 과목도 선생도 학교도 제도도 낙후되어있고 실제 학생을 위한 교육이 아닌 인재축출의 기준으로 장난치기 일쑤인 교육을 대체 어떻게 '그 때 다 그런 생각 하는 거다'라는 식으로 치부할 수 있는지;
	484	성매매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 [새창]	2011-08-12 00:00:04	0	삭제
		성매매에 관해 개인의 입장을 정리하긴 어렵지 않지만 실제로 허하느냐 불허하느냐는 너무나 많은, 심지어 한 지점에서 만나지도 않는 맥락들을 동시에 읽어내야합니다. 이런 진행방식은 워드게임으로 흐를 뿐이겠지요
	483	홍보 한 번만 할게요... [새창]	2011-07-19 21:01:08	0	삭제
		참가비는 저번에도 5만원이었는데 이상하게 이번회에 사람이 적네요~ 일정 보면 아시겠지만 연사분들중 한분만 모셔도 연사료가 어마어마한데 많은 선생님들께서 이런 움직임이 있다는 걸 높이 사셔서 거의 무료로 강연해주신답니다
	482	인간의 인지력의 한계점 = 우주의 크기 [새창]	2011-07-19 02:14:18	1	삭제
		知라는 것은 좁게는 두개골, 넓게는 신체 내에서 끝나는 것입니다. 우주가 크다 작다 팽창한다 수축한다 끝이 어디다라고 하는 얘기는 거시물리학의 영역이구요 그저 앎을 우주라고 표현하신 거라면 너무 당연해서 빈틈이 없는 주장이군요
	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18 23:25:13	0	삭제
		결말이 너무... 암시적인 건가
	4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18 23:25:13	0	삭제
		결말이 너무... 암시적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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