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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5	군대에서 가장 듣기 싫은 소리.swf [새창]	2010-10-15 09:09:38	0	삭제
		신병때는 불켜기 5분전부터 신기하게 눈뜨고 있게 되죠. 불침번이 불 켰을때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_- 가장 먼저 벌떡. 일어나야 하니까요. 신병 동기들 중에 가장 늦게 일어나거나 못 깨어나고 잠들어 있는 녀석한테는 사방에서 베개가 날아왔었죠. 퍽퍽퍼버버버펍ㅎㅈ뵈ㅏ'ㄻ호벅. -_ㅜ
	174	제가 심했나요.. 보시고 판단 부탁드려요 ㅜ.ㅜ [새창]	2010-10-13 13:19:08	2	삭제
		여성에게 성적 수치심을 줄 수 있는 농담을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돌아오는 농담에도 웃어 넘길 수 있어야죠. 그렇지 않다면 애초에 시작하질 말아야지. 절대로 먼저 사과하지 마세요. 만약 남자분이 먼저 사과하지 않는다면 그냥 그런 사람인겁니다. 가치없는 사람.
	173	질문좀요~~~150km 짜리 포크볼 던진 투수가 메이저에... [새창]	2010-10-13 12:55:55	0	삭제
		11 자..잔인한 사람.
	172	리얼 양아치 연기 류승범 ㅋ [새창]	2010-10-13 12:49:43	0	삭제
		우리나라에서 '날것'연기하면 최고로 손꼽히는 사람이죠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류승범에 더불어 송강호 설경구가 날것 연기의 최고라고 생각합니다.ㅎㅎ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0-13 12:49:43	0	삭제
		우리나라에서 '날것'연기하면 최고로 손꼽히는 사람이죠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류승범에 더불어 송강호 설경구가 날것 연기의 최고라고 생각합니다.ㅎㅎ
	170	김조한 & 브라이언 맥나잇 - One Last Cry [새창]	2010-10-13 12:47:21	1	삭제
		이거 제법 오래된 영상이었죠? 브라이언 맥나잇 폭풍 애드리브 할때 김조한의 어이없는 듯한 웃음 소리가 포인트죠ㅎㅎㅎ 김조한도 우리나라에선 손꼽히는 소울 싱어인데.. 확실히 급이 다르죠.
	169	사람들이 힘든 일이 있을 때만 나를 찾아요. [새창]	2010-10-12 04:22:09	0	삭제
		사람들이 기쁠 때 찾아오는 건 쉽지만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글쓴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 사람이 내게 정말 소중한 사람인것이죠. 자신의 고민과 치부를 나누고자 하는 사람. 이야기를 듣다가 눈물을 흘리실 정도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기에 그 사람들이 더 의지하는 것 같습니다. 톨톨님 말씀처럼 조금 더 밝은 모습을 보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싶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자신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하듯이 슬프거나 힘들때는 혼자서 이겨내려고 아둥거리지 말고 가까운, 소중한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내 주변에 있는 친한 사람들은, 이럴때 투정부리라고 있는겁니다.
	168	공대모글리님 ㅠㅠ [새창]	2010-10-12 04:05:09	0	삭제
		1 ㅎㅎ 그러게요. 글쓴님께는 좀 죄송하지만 풋풋해 보여서 부럽고, 그래서 자꾸 답글을 달게됩니다.
	167	동아리 탈퇴에 관련한 사연(결국 올립니다) [새창]	2010-10-12 04:02:38	1	삭제
		11 쿠후훗님 댓글 읽고 나니까 가슴속이 뻥 뚫리네요. 흠. 제가 유치하다고 한 부분에 대한 설명은 완벽.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하신 말씀은 제가 글쓴이님께 해드리고 싶었는데 꼭 잡고 싶다고 하시니까 차마 하지 못한 것이구요. 그정도로 가벼운 인간관계라면 차라리 지금 정리하는 것이 나을 수 있겠네요. 옥상에서 어머니가 화분을 많이 키우시는데, 비실비실한 잎은 떼어버리고 말라있는 가지는 미련없이 잘라냅니다. 그래야 더 좋은 가지가 잘 자라고 새로운 가지가 나고 풍성한 잎이 달리거든요. 스스로의 단점을 잘 인지하고 계신 듯하니 꼭 극복하셨으면 합니다.
	166	동아리 탈퇴에 관련한 사연(결국 올립니다) [새창]	2010-10-12 03:50:45	4	삭제
		4.5찍으면 다시 가입하게 해줄게. 라고 하는 부분이 유치하다는 겁니다. 저 밑에 어떤 분 글에서 헤어질때 여자가 "똥x에 오이 세개 넣으면 다시 사겨줄게"라고 했다는 글을 보고 와서인지 모르겠다만, 정도의 차이일 뿐 유치한 건 마찬가지죠. 어쨌든 다시 사람들을 잡고 싶다는 의견 자체에 대한 대답은 아니었네요. 죄송합니다. 공대모글리님 말씀처럼 세분이서 술 한잔 하시면서 푸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과음은 좋지 않습니다. 진솔한 분위기를 만든다는 의미에서 가볍게, 그리고 가능하면 조용한 곳에서 드세요.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빨리 하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라요.
	165	동아리 탈퇴에 관련한 사연(결국 올립니다) [새창]	2010-10-12 03:42:32	2	삭제
		회장친구의 마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수준은 유치하네요. 잘못하셨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윗글에서 스스로 인정하고 계시니 뭐 노코멘트.
	164	선배들이 어렵습니다 [새창]	2010-10-12 03:14:29	1	삭제
		무슨 실수를 하신건지 모르니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다만,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 수는 없다는 것을 꼭 기억해두세요. 어디든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 가면, 게다가 나이든 학년에든 계급이든 서열관계가 있는 곳이라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람을 참 좋아하고 "내 재산은 사람이다"라고 친구들에게 말하고 다녔을 정도였습니다. 군대가기 전까지는 뭔가 틀어진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신경쓰고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군대가서 또 다른 사회를 경험하고 많은 생각을 하고 오니 마인드가 바뀌더군요. 내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사과하는 게 맞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계속 미워하는 이나 그 사람의 주변인물이기에 이유없이 나를 미워하는 이들. 이런 사람들과는 그냥 관계 끊는 것이 상책입니다. 주위를 둘러보세요. 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더 소중한 사람들이 있죠. 그들에게 낭비할 시간만큼 소중한 사람들에게 더 투자하세요. 모든 사람을 다 끌어안고 간다는 것은 욕심입니다. 너무 욕심내서 움켜지면 호리병에서 손이 빠지지 않는 것이고, 포도밭 구멍을 통과해서 나올 수 없으며, 주머니가 뜯어져 결국 더 소중한 것들마저 빠져나가게 되버리죠. 물론 막말로 '쌩까라'던가 '편을 갈라서 그들을 배척'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람 미워하는 만큼 힘들고 소모적인 것이 어디있을까요. 그냥 짜루님이 할 수 있는 만큼 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된다면 짜루님도 등을 돌리세요. 사람에 치이고 지치다보면 어느순간 그 사람을 미워하게 될 수 있거든요. 시간이 치유해 줄겁니다. 힘내세요^^ 토닥토닥.
	162	[PO4] 10월 11일 두산 vs 삼성 하이라이트 [새창]	2010-10-12 01:55:33	1	삭제
		자..자살까지 하실 필요가. 생명은 소중합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161	故야율제님을 위해 [새창]	2010-10-12 01:52:30	0	삭제
		어둠이 내리고 한기가 드네요. 불곰없는 세상에서 행복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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