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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00	협상왕 루즈벨트 [새창]	2018-03-18 06:55:36	6	삭제
		루즈벨트가 은행가 집안이었다는건 유명하고... 전쟁을 끝내기보다는 거기에서 생긴 이득을 무지막지하게 챙긴 인물인걸로 압니다
	3099	고아원 아이에게 잘해주지 말라는 공무원 [새창]	2018-03-17 10:29:56	8	삭제
		혹시나 오해가 있을까봐 첨언하면... 모든 아이들에게 정주지 말라는건 아니구요 정신지체나... 신체장애가 있는 아이들 집단에는 가급적 그 시설의 선생님 말씀에 따라주셔야해요 저도 지금 햇수로 대략 15년 정도 봉사를 하고 지원을 하고 있지만... 한주에 하루 와서 도와주는 사람들 때문에 거기서 생활하면서 정말로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힘들게 된다면요 그게 정말 봉사일까 자문해보게 되네요
	3098	고아원 아이에게 잘해주지 말라는 공무원 [새창]	2018-03-17 10:26:02	3	삭제
		과거에는 봉사 관련 일도 했었고... 이후에는 혼자서 봉사를 다녔는데... 사람들이 시설에서 아이들 복지하는 사람들에 대해 편견을 갖는걸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저도 똑같이 그 분들에게 왜그렇게 아이들에게 딱딱하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어요 어차피 제가 몇마디 남긴다고 생각들이 바뀌실 것 같진 않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거기서 '전문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선생님 말을 조금이라도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분들과 대화하면서 저 자신이 그냥 하루 와서 봉사했다고 좋아하면서 자기위안 하는 사람으로 느껴졌어요 정말 부끄럽더군요
	3097	고아원 아이에게 잘해주지 말라는 공무원 [새창]	2018-03-17 10:21:13	21	삭제
		맞는 말씀인데요... 혹시 정신지체 장애 아동 시설 봉사 가보신 적 있는지 모르겠어요 목욕시키고 그런거 말고... 그네들이랑 어디 놀러가서 놀고 그러는거요 거기 선생님들이 바라는건 데려가서 인솔만 해주기를 바래요 행여라도 잘 대해줘서 애들이 좋아하면... 그날부터 선생님들이 아이들한테 시달려요 그 선생님들은 하루 깔짝 와서 도와주는 우리 같은 사람들보다 훨씬 진심 어린 마음으로 아이들 보살피는 사람이에요 잘해주는게 항상 훨~~~~~~~씬 나은 일이 아니라는걸 아셔야해요
	3096	고아원 아이에게 잘해주지 말라는 공무원 [새창]	2018-03-17 01:52:27	4	삭제
		오래되긴 했지만, 제가 겪었던 일이랑 똑같네요 모자가정과 신체, 정신지체 아동과 기행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장애아동 단체의 선생님들이 제게 부탁했던게 잘 대해주지 말라는 거였습니다 그 분과 이야기 나누면서 하루 놀아주는 것과 함께 살아가는 것의 차이에 대해 참 오래도록 생각하게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3095	치안 1위 대한민국 특징 [새창]	2018-03-14 20:55:39	0	삭제
		근데... 외국은 그정도가 아니에요... 경험담이지만 ㅠ..ㅠ 가방 내려놓고 신발끈 묶고 일어나니 가방 사라짐 가방 가져간 사람 찾겠다고 카메라가방 내려놓고 두리번두리번 했더니 카메라 가방 사라짐... 뭐든... 몸에서 떼어놓는 순간 사라진다고 봐도 거의 무방할 정도라... 정말 마술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도 아마... 외국이 더 심하면 심할 듯요
	3094	일본여성들이 좋아하는 한국남자 [새창]	2018-03-12 20:14:52	19	삭제
		청순팬티.. 이 자를 죽여라!
	3093	페미니스트 키배지침서 ㄷㄷㄷ [새창]	2018-03-11 23:40:29	8	삭제
		피해의식이 쩔어서 뇌가 썩은 모양이네요 행여라도 장애등급 받고 수당이라도 타면 내 생각을 나라에서 인정해서 돈 받는다고 잔치라도 벌일 인간들인듯
	3092	하현우, "아이돌을 가수로 인정하지 않아" [새창]	2018-03-07 00:01:10	1	삭제
		전 아이돌을 무시하지 않지만 가수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엔터테이너라는 새로운 하나의 장르인거죠 가수라는 이름의 한자만 생각해봐도 왜 가수라고 볼 수 없는지는 쉽게 알 수 있겠죠 적어도 노래보단 춤 연습을 더 많이 하는 그네들이 진짜 '가수'들에 비해 음악을 더 잘 이해한다고는 말할 수 없겠네요 ㅎㅎ
	3091	11월 14일 KCC 대 DB 경기 김주성이 송교창 가격 장면들 .gif [새창]	2018-02-22 13:56:00	0	삭제
		김주성은 뭐 원래 이런 더러운짓으로 유명했죠
	3090	일베 폐쇄 청원 동의 해주세요!!(15만명) [새창]	2018-02-22 13:54:48	0	삭제
		얼른 가서 오초만에 동의하고 옴
	3089	의대생 짧은 글 [새창]	2018-02-22 13:40:12	51	삭제
		경영대생의 반박이 이어지지 않아서 신빈성이 더욱 업
	3088	새드 크리스마스 [새창]	2018-02-22 10:26:05	7	삭제
		1 불쾌감을 주는게 목적이었다면 성공인 소설이네요 체험담을 형태를 빌어서 더더욱...
	30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1 23:51:41	1	삭제
		갓조던... 포스트 조던은 결국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3086	착한척하는 유재석에게 대실망한 덧글러 [새창]	2018-02-21 20:37:15	77	삭제
		우..웃자고 한소리 아닐까요? 보자마자 농담이라고 생각했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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