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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hingy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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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g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 또다시 시작된 남성들의 성전(姓戰) [새창] 2010-07-27 01:21:41 0 삭제
    화양연화님 ..

    우선 저에글에 댓글 다신거에 대해서 간략하게 1 번 2 번 3번으로 표기하겟습니다..

    1번 환경완화적 요소를 말씀하셧는데.. 정말 모르셔서 하는말인지 궁금하군여...

    복무기간감축 공익근무요원제 모병제 이게 왜 안되는지 아십니까..

    공익근무요원제 = 물론 군에 적합하지 않은 국민에게 대해 말그대로 군복무를 대처할수있는 기회를 주는것입니다.. 병역의의무는 국민에게 사회봉사를 요구한다기보단 전쟁발발시 싸울수있는 병력을 요구합니다.. 이에 신체적 정신적 병력가용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소수에게 나름의 병역의무를 해결할수있는 기회또는 편법입니다..

    모병제 = 긴말필요없죠.. 돈때문에 못합니다.. 모 4대강사업같은 국책사업좀 줄이면 된다고 말씀하실지 모르겟으나 한국내 현역 69만명으로 알고있습니다.. 예비군 포함하면 몇백만으로 늘어나겟지만..
    모변호사가 얘기한 동일연령 동일임금을 해도 군대를 안간다 하는데 계산하기 쉽게 70만명에 100만만 잡아도 월 7천억씩 나갑니다.. 월급만요 의식주까지 포함하면.. 1년에 몇십조 나갑니다..
    그걸 매년 거기에만 투자할수잇을지 의문이네여..

    복무기간감축 = 이역시도 결국은 돈입니다.. 복무기간감축이라는건 결국 전투력감소라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이를 메꿀려면 장비밖에 없습니다..

    또한 복무기간 감축이 어려운 이유는 육군의 숫적 하락을 이끌어옵니다..

    우리의 군대의 기본전략은 동북아가 아닌 대북한전이 가장 기본입니다..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등 근접국들또는 동맹국도 잠정적 위험 요소는 있겟지만. 일단 적으로 치부할수있는 국가는 북한이 유일하니까여..

    물론 장비의 현대화로 많은부분 북한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만.. 육군만큼은 장담할수 없는 실정입니다.. 북한은 몇안되는 탄도미사일 제조국가입니다 화학무기도 대량존재하고여
    몇몇분들은 MD 체계 ( 미사일 방어 체계) 를 거론하면서 막을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암만 MD체계도 좋아도 휴전선 인근에서 북이 쏘는 미사일은 남한이 막지를 못합니다. 거리와 시간의 문제로여..
    남한이 암만 장비를 현대화하고 북한의 미사일체계와 장사장포때문에 지지는 않겟지만 서로 공멸을 하는 정도죠..

    장비는 그렇다치고 순수육군병력..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북한스스로는 100만 대군이라고 합니다 이역시 예비군 제외한숫자이고 ( 2008 미국의 추측자료에 의하면 60만으로 추정)
    군복무기간 남한 2년( 전 26개월을햇지만 줄은걸로 압니다) 북한 10~13년입니다..
    남한이 보급이 워낙뛰어나서 어느정돋 차이를 메꾼다해도 현재의 육군전력은 대북한전의 마지노선입니다..

    생산적인활동언급하셧는데.. 우리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휴전국가입니다.. 당장 전쟁이 날일은없겟지만.. 전쟁이 난다해도 하등이상할게 없는 상태입니다.. 날위협하는 요소로부터 날지킬수있을때 생산활동이 가능한거지.. 당장 앞날이 어찌될지 모르는데 병력감축이나 대체활동을 생각하시다뇨..

    우리의 특수적 요인은 전혀고려하지 않으신겁니다...

    2번 초사회학이라고 한적없습니다 초사회학이라면 학문입니다. 단지 군대는 사회와 틀리게 민주적 이성적 감성적 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휴전이 오래되면서 많은 변화를 하긴햇지만..

    군대의 기본 명제는 절 대 복 종 입니다.. 제가 사회적관점을 벗어난곳이라고 한것은 사회에서 절대복종을 누군가가 강요하진 않자나여. 옭고 그름을 따질수가 없는곳이 군대라는겁니다..

    그러한곳을 사회적기준점을 들이대 얘기한다는거 자체가 이율배반적 아닙니까?..

    마지막으로 3번.. 별거아니다 라고 한것이 저 발언의 대한 평가라고 말하셧는데..
    누구에게는 그발언이 그냥 별거아닌 발언이 될수도 있겟지만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심각한발언이 될수도있습니다..
    또한 남성군필자 말로 바꾸어 본다해도 그 강사가 아닌 다른남자가 애기를 한다해도 저는 심한 반발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밑에 글보시면 알겟지만.. 첫번째 댓글 다신 간서치님이랑은 의견적충돌이 저랑은 심합니다.( 이곳은 사회이고 오유의시사게시판은 토론을 하는곳이기때문입니다 ) 보통의대부분사람이 설사 농담으로 받아들인다해도 소수의 당사자가 그걸 농담으로 못받아들이겠다면 그건 그순간부터 농담이 아닌것입니다..

    그리고 군무용론같은경우는 제가 너무 앞질러서 생각한게 맞는거 같군여.. 보통의경우 이런논쟁을 벌이다보면 군복무기간감축 군축소 군무용론 으로 흘러가기에 미리넘겨집고 글을 썻습니다..

    ---------------------------------------------------------------------------------------

    저는 솔직히 이번 ebs 사태에 화가났습니다 본인이 실제로 반성하는지는 모르겟으나.. 본인이 스스로 사과문을 올렷고 그사과를 저는 진심이라고 믿습니다.. 그러기에 그 강사에 신상에대한 얘기는 따로 글을 올리지 않겟습니다..

    물론 아무리 그강사의 행동이 잘못을 햇던 농담이엇던.. 개인신상정보를 해킹하고 그것을가지고 또다른문제를 일으킨건 범죄입니다..

    108 또다시 시작된 남성들의 성전(姓戰) [새창] 2010-07-26 20:05:16 1 삭제
    이건 좀 아니라 생각되어지네여..

    결국은 글쓴이 분도 평화론입장에서의 군대의 존재 가치의 불필요성에 대해 말씀하시는거일수도있는데..

    군대 가고싶어하는분들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가야됩니다 이문제에서부터 이율배반적이 됩니다..

    가기는 싫으나 가야된다..

    네 폭력적이고 저도 싫고 억압적인거 강압적인거 싫어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되고 그것이 대한민국 남성의 의무로만 국한되어있습니다..

    현대화 되면서 약탈 폭력 강간등 전쟁이 벌어지면서 군대가 늘 안고다니던 문제점이 많이 사라지긴햇지만.. 과거에는 굉장히 심햇습니다..

    하지만 그리 심한 약탈 폭력 강간 에도 불구하고 군대에대한 국가의 시선은 늘 무한한 신뢰를 보내줬죠.. 신성시 시키다 한적도 있으니까여..

    이유는 인간이 가장 버티기 힘든 단체중에 하나가 군대 이기입니다..
    군이 커질수록 국가의 힘은 비례하여 늘어납니다.. 그러나 인간이 버티기 힘들어하고 가고싶어하지 않기에 역설적으로 무한한 존경과 신뢰 애국심을 국가에서 심어주려는 겁니다..

    이미 군대라는 곳은 일반적 사회의관점에서 벗어나는 이율배반적인 곳입니다.
    사회적관점에서 벗어난곳을 사회적관점으로 판단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있는거 아닙니까?

    또한 여성이라서 라고 쓰셔는데 .. 과연 남성이 저런발언을 햇다해도 욕을 안먹었을까여..
    물론 욕의 숫자 차이는 있겟지만.. 제가보기엔 남성이라도 욕먹어 싼행동같은데여..

    그리고 별거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는거 자체가.. 문제라는겁니다..
    글쓴이 분이 군필자인지 미필인지 여성인지 남성인지 모르겟으나...

    개개인으로 본다면 2년이라는 시간의희생이 클수도 작을수도 있지만.
    그누가 작고 크고를 떠나 희생이 별거 아니다라고 얘기할수있을까여?..
    그리고 한두명갑니까?..
    이미 고인이 되신분들 현재 군필하셧거나 군인들 또는 미래에 입대할 이들까지..

    현재 대한민국인원 5천만명 이들중 절반인 2500만만 남성으로 잡고 2년씩 시간을 잡는다면..

    이것만 5천만년 입니다.. 글쓴이가 군필을 햇다면 본인이 희생한 2년에 대한 모독은 별거 아니라고 하실수 있겟지만.. 무슨권리로 남의 희생까지 별거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나여?..

    107 그냥 오래된 자료인데.. [새창] 2010-07-26 19:46:19 1 삭제
    타자를 치다보니 오타가 좀 있었내염...

    네 도리언님 빨갱이와 극좌파 좌파가 한국에서 차이요.. 결국은 좌파일뿐이죠..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고여.. 제가 알기론 그리 알고있네여..

    그럼 꺼꾸로 한국내에서의 우익과 보수 수구 라는 단어의 차이는 있습니까?..

    이역시 결국은 우파입니다.. 정도의 차이가 존재하고여..

    그리고 도리언님 흠님이 민주당측에서 한나라 깔라고 적엇다고 쓰시긴 햇지만 한나라가 적기에 속하지 않는말은 없는거 같습니다만?..
    이말은 오타가 좀 섞여있는데여.. 한나라가 저기에 속하지 않는다는 말은 없는거 같습니다.

    이거입니다..


    도리언님 도표를 보시면 알겟지만.. 한나라는 우익에 살짝 걸쳐있으면서 수구정당으로 표현되있습니다.

    진보세력또는 좌파 측에서 본다면 한나라가 수구정당인지 모르겟으나.. 보수세력또는 우익에서 본다면..
    한나라는 그냥 보수정당일뿐입니다..

    흠님이 민주당이 한나라를 까기위해서 도표를 만든거 같다고하셧으나... 한나라가 보수정당이나 수구정당이 아니라는 표현은 없었습니다..

    저또한 약간은 틀리지만 비슷하게 봤기에 우쏠림 현상이 심하다고 본거고여..
    그리고 도표대로라면 민주당은 중도우파가 됩니다..
    제가 방송을 많이 안봐서 그런지 몰라도 민주당이 중도우파라는 소리는 처음듣는거 같은데여..
    개개인의 시각차에 따라서 틀리긴하겟지만.. 적어도 민주당자체에서 중도우파라는 소릴 들어본기억은 없습니다..

    제 댓글중에 왼쪽에 빨갱이 극좌파 좌파 중도 우파 보수 수구 이렇게 되야 되지 않을까여 라는 부분이 있는데..

    빨갱이 는 어느정당도 안집어넣고 한나라는 도표의 자료를 기준으로 살짝 수구쪽에서 걸쳐만 놨습니다만.. 이는 극단적인 표현을 피하고자 하는것입니다..

    민주 민노당 보수세력측에서 좌빨이 라고 보통 표현하죠 몇몇 개념없는 사람들이..
    좌파는 맞을지 모르겟으나 좌빨은 = 친북 좌파 이기때문에 좌빨이라는 표현은 틀린겁니다..

    한나라 진보세력측에서 속칭 수구꼴통정당이라고 표현합니다.. 이역시도 몇몇 개념없는 사람에 한해서
    하지만 정치세력으로 보자면 단지 우익과 개인주의가 좀 섞여 잇을지 몰라도 수구라는 표현자체가 잘못된겁니다..

    -----------------------------------------------------------------------------------

    님말대로 빨갱이 극좌파 좌파가 한국에서 크게 차이가 없지만 전 이게 빨갱이 집단이 아닌 그냥 좌파로 보여질뿐이고

    반대개념으로 수구 우익 보수 또한 결국은 우파 세력일뿐입니다.. 수구세력들이 아니죠..

    그리고 친일 친미 친러 는 그저 허울에 불과 하시다는 말씀또한 동의하기 어려운게..
    그렇게 보일수도 있겟지만..
    반대로 빨갱이를 외치는 개념없는 사람들이.. 햇빛정책자체가 친북노선을 대신하기 위한 허울이라고 말하시는거와 무엇이 틀린가여?..



    106 163cm / 59kg [새창] 2010-07-26 17:02:38 0 삭제
    근데. 정말 허리가 28이시면 굉장히 글래머 하신건데 찌셧다기 보다는''

    글쓴이는 머 허벅지가 팔뚝 애기하시는데.. 거기 군살없다고 느끼는 여자분 몇안될듯''

    본인 이 좀 신경쓰이시는듯하니 허벅지 팔뚝 정도만 좀 신경써주시면 될듯한데..

    그래도 전체적인 밸러스는 좀 신경쓰셔야 될듯해여. 글래머가 마냥좋은건 아니라.

    다이어트 보다는 체계적인 관리 ( 밸런스 유지에 맞춘) 가 필요하신분으로 사료되옵니다..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7-26 16:38:04 0 삭제
    ㅁㄴㅇㄹ 님 춤못춘다고 비판하면 그사람보다 춤잘춰야되는거임?''

    그렇게 따지면.. 비판한마디도 못해여..

    근데 확실히 어려서 그런지는 몰라도.. 춤에 대한 이해도와 낮구 웨이브가 뻣뻣하긴해여..
    104 제길 생겼어요... [새창] 2010-07-26 16:28:26 0 삭제
    어느모임이나 성비율이 균형을 이루지 못한 모임에서는 소수의 성이 많이참여할수록 모임이 흥하게되죠...

    남자들이 많이 모일꺼 같은 모임에서의 여성회비 낮추는건 차별이 아님..

    103 급진, 진보, 온건, 보수, 수구 [새창] 2010-07-26 15:38:33 0 삭제
    우선 에이스펀님의 말대로 현재 국제 정세는 사상보다는 정책이 국수주의적 이념이 강한게 대세죠..

    그건인정합니다만.. 모든지 단계별로 나가듯이 글쓴이는 기본적 사상의 구도를 애기하고 싶었던거 같습니다..

    기본적 사상구도에서의 진보측과 보수측의 이념이 많은분들이 잘못이해하고 있는건 사실이니까여..

    다만 글쓴이도 잘못알고 계신건 선거권자가 복지정책을 지지한다해서 진보측에 투표해야한다는건..
    좀 억지 같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성향이 어떻든.. 지지정당이 있다하여도 선거권은 개인에게 부여된것이고 이는 어떠한 선택도 본인이 할수있는것입니다..
    복지정책을 지지하고 진보성향의 인물이라 하여도 이율배반적으로 보수세력에 투표할수 있는것이니까여..

    그리고 맨위 본문글에 내용중 박정희 에 관련된 내용의 예시중 성장에 관하셔서 썻는데..
    본문글은 단지 정치적 사상구도에 쓰셧다고 햇는데.. 거기에 성장이 왜 나왔는지요..
    물론 친박정희정권지지자들( 저또한 포함 ) 은 박정권의 경제적 성장을 중시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정치적인 상황에대해 안좋게 생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경제성장은 위대한 업적이지만 그에 정치적 입장은 독재정권이었다
    또한편으론 경제성장을 햇으니 정치적실수는 용납할수 있다 로

    크게 두분류로 나뉩니다..
    윗본문글은 정치적 사상에 관하여 중립적입장을 지킬려고 쓰신글 같은데..

    급진과 수구 대칭되야 하는 함에도 불구하고 급진은 헌법적이해도를 써놓고 수구는 특정인물을 거론하엿습니다..

    물론 님말대로 아무리 경제성장을 햇다 하더래도 살인행위와 독재행위가 용납될순 없지만.
    수구에 가서는 중립적입장을 놓치신거 같습니다..
    102 군대 가기 싫은 곳이다. [새창] 2010-07-26 15:13:16 0 삭제
    간서치님이랑은 의견차가 많이 납니다..

    물론 군필자가 모든면에서 미필자보다 불리한점은 없습니다...하지만 유리한점도 없지요..

    모변호사도 예전에 티피프로에서 얘기하셧지만.. 군대는 기본적으로 폭력적이고 업악적이고 강제성을 부여하는 곳입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심리상태에선 누구나.. 가고싶지 않죠...

    다만 차이가 나는것이 사회적통념상 군인의 대한 시선이 우호적이냐 부정적이냐 겁니다..

    또한 불리한점은 없다지만.. 기본적으로 가장활동이 왕성한 20대에 2년정도를 사회를 위해서 희생봉사하는것인데.. 그에대한 보상과 유리한점이 없다면... 누가 군대를 가고싶어할까여?..

    보상과 유리한점은 없고 2년을 희생해야되면 불리한점이 없다.. 이미 군대를 간다는거 자체가 불리하게 작용하는것입니다..

    해병대 전우회에 대한 예를 들어주셧는데.. 장단점은 있겟지만 영향력발휘에 대해서.. 그들 스스로가 노력해왔기때문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겁니다.. 사회봉사 대민지원 하다못한 교통정리까지..
    해병대 전우회가 아닌 일반 시민단체 사회단체 등 다른단체가 똑같은 일을해도 똑같이 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할거라는 제생각은 틀린건지요..

    군에서 얽혓던 사람들끼리 밀고 당겨주는것은 그들 개인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선후배로 만났다면.. 밀고 당겨주고 하겟지만 사이가 안좋았다면.. 그래도 밀고 당겨줄까여?..
    설사 군이 아니라도 학연 지연으로 엮인 사이라 할지라도 사회에서 만나면 ( 좋은 관계엿을시) 이들은 서로 밀고 당겨줍니다..

    군필자를 제외한 여론조사도 말씀을 하셧는데.. 여론조사의 헛점을 모르시는지요..

    군인은 존경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엔 긍정적인 답변이 많을것이고..
    군인에 대한 보상이 좀더 이루어져야 한다라는 질문엔 찬반의 의견이 갈릴것이고..
    군인이되고싶은 맘이 있으십니까( 군미필자를 상대로 ) 질문엔 반대가 다수를 차지할것입니다..

    남이 날위해서 먼가를 해준다면 고맙지만.. 본인은 하기싫고 그에따른 혜택을 주자면 그것은 갈등하는것 ..

    이것이 현재 제가보고 있는 사회의 시선입니다..

    예비역 남성들의 피해의식이요.. 기본적인 시각차라는 ( 간서치님과 저희 차이점같은 ) 것이 존재하지만.. 제입장에서 본다면.. 더럽고 힘든일은 혼자( 군필자) 다하고 주변(사회) 에서 당연하다듯이 받아들이는게 잘못이라는겁니다..

    간서치님 그럼 꺼꾸로 모든 군필자들에게 저는 묻고 싶습니다..

    만약 지금의 군필자에게 보내는 사회적 시선이 유지된다가정하고 과거입대전으로 돌아가 입대와 미필의 선택의 긴로에 있다면 어느 선택을 할가여..



    101 군대 가기 싫은 곳이다. [새창] 2010-07-26 15:13:16 11 삭제
    간서치님이랑은 의견차가 많이 납니다..

    물론 군필자가 모든면에서 미필자보다 불리한점은 없습니다...하지만 유리한점도 없지요..

    모변호사도 예전에 티피프로에서 얘기하셧지만.. 군대는 기본적으로 폭력적이고 업악적이고 강제성을 부여하는 곳입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심리상태에선 누구나.. 가고싶지 않죠...

    다만 차이가 나는것이 사회적통념상 군인의 대한 시선이 우호적이냐 부정적이냐 겁니다..

    또한 불리한점은 없다지만.. 기본적으로 가장활동이 왕성한 20대에 2년정도를 사회를 위해서 희생봉사하는것인데.. 그에대한 보상과 유리한점이 없다면... 누가 군대를 가고싶어할까여?..

    보상과 유리한점은 없고 2년을 희생해야되면 불리한점이 없다.. 이미 군대를 간다는거 자체가 불리하게 작용하는것입니다..

    해병대 전우회에 대한 예를 들어주셧는데.. 장단점은 있겟지만 영향력발휘에 대해서.. 그들 스스로가 노력해왔기때문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겁니다.. 사회봉사 대민지원 하다못한 교통정리까지..
    해병대 전우회가 아닌 일반 시민단체 사회단체 등 다른단체가 똑같은 일을해도 똑같이 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할거라는 제생각은 틀린건지요..

    군에서 얽혓던 사람들끼리 밀고 당겨주는것은 그들 개인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선후배로 만났다면.. 밀고 당겨주고 하겟지만 사이가 안좋았다면.. 그래도 밀고 당겨줄까여?..
    설사 군이 아니라도 학연 지연으로 엮인 사이라 할지라도 사회에서 만나면 ( 좋은 관계엿을시) 이들은 서로 밀고 당겨줍니다..

    군필자를 제외한 여론조사도 말씀을 하셧는데.. 여론조사의 헛점을 모르시는지요..

    군인은 존경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엔 긍정적인 답변이 많을것이고..
    군인에 대한 보상이 좀더 이루어져야 한다라는 질문엔 찬반의 의견이 갈릴것이고..
    군인이되고싶은 맘이 있으십니까( 군미필자를 상대로 ) 질문엔 반대가 다수를 차지할것입니다..

    남이 날위해서 먼가를 해준다면 고맙지만.. 본인은 하기싫고 그에따른 혜택을 주자면 그것은 갈등하는것 ..

    이것이 현재 제가보고 있는 사회의 시선입니다..

    예비역 남성들의 피해의식이요.. 기본적인 시각차라는 ( 간서치님과 저희 차이점같은 ) 것이 존재하지만.. 제입장에서 본다면.. 더럽고 힘든일은 혼자( 군필자) 다하고 주변(사회) 에서 당연하다듯이 받아들이는게 잘못이라는겁니다..

    간서치님 그럼 꺼꾸로 모든 군필자들에게 저는 묻고 싶습니다..

    만약 지금의 군필자에게 보내는 사회적 시선이 유지된다가정하고 과거입대전으로 돌아가 입대와 미필의 선택의 긴로에 있다면 어느 선택을 할가여..



    100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치안이 안정된 이유는 막강한 군대 덕분이다 [새창] 2010-07-26 14:44:53 0 삭제
    그리고 라브님에게 ...

    자국민을 업악하는 도구로 군대를 얘기하셧는데..

    80년광주사태를 예로 드시면서..

    제가 묻고 싶습니다..

    80년광주사태가 역사에 남을 잘못된행동이지만..

    님이 생각하시는 광주사태의 학살자는 군대입니까? 전두환 입니까?..


    99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치안이 안정된 이유는 막강한 군대 덕분이다 [새창] 2010-07-26 14:41:58 0 삭제
    물론 선진국 특히 미국의 경우는 군대의 강력함과 경찰의 권력이 막강하죠..

    하지만 우리와 틀린경우는 시작점 부터가 좀 틀리다고 보여지네여.. 우리는 시작점부터
    완벽한 통치를 원햇고 미국은 통치하되 군림하지 않는 상황을 택햇습니다..

    일종의 사회공동체 우선주위와 개인우선주의 차이점 정도?...

    강력범죄는 오히려 미국이 많고 그에대해 강력하게 대처하지만..어느정도의 범죄와의 묵인 개인의 자유성을 보장하다 보니 우리랑은 좀 틀린점이 많죠..

    우리는 과거부터 정권에 도전적인 세력은 나라의 명운을 걸고 근절할정도로 민감햇고여..

    총기허가 자유의 문제도 있겟지만. 국가의 대처방식과 대처 시기부터가 좀 틀리다고 할까여..

    미국은 총기사고가 나면 그냥 위험한 범죄라는 인식이 ..
    한국은 총기사고가 나면 그넘인생 끝이죠 낙인입니다...
    이는 범죄조직이라도 예외가 없죠.. 한놈이 총기사고 내버리면.. 그범죄조직 끝까지 박멸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나라범죄에서 총기사고 적은이유죠...

    말이 좀 샌거 같긴한데...

    기본적으로 가장 강력한 집단체제는 군대입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민주주의 에서의 인권보장과 권리확충을 위한 상태에서 가장 폭력적인 군대가 이를 통제하기에는 문제가 많아서 생긴게 경찰이죠..

    물론 군대가 경찰의 힘의논리에 의한 수직적 관계라고 해도 사회의치안유지가 군대때문이라고 할순없지만..

    사회의치안을 유지하는 경찰의 근원적인 힘이 되는건 군대입니다..

    98 2+2 아시는분은 아시고 모르시는분은 모르시고. [새창] 2010-07-26 14:07:45 1 삭제
    해뜰녘님

    제말은 지금 님이 말하시는 의견은 한국의 입장에서라는 겁니다...

    어느정도 길들이기 를 포함한 전방위적 압박이 필요하긴 하지만.. 지금은 위험한감이 많죠..

    그또한 저도 인정합니다..

    다만 어찌보면.. 미국이라는 뒷배를 믿기 때문에 위험한 행동을 서슴치 않게 할수 있는거고여..

    또한 미국이라는 나라는 충분히 그만한 힘을 가지고 있고여..

    어찌보면 윗글은 미국의 국수주의 에 비판하는 글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국의 입장에서 자국의 이익에 부합되는 행동을 하는게 비판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조국은 대한민국이지만.. 최소한 자국을 위해 일하는 점은 본받자는 거죠..

    그리고 말입니다 .. 님말씀처럼 만약에.. 북한이 미국을 향해 핵을쏘고.. 전면전이 벌어진다면여..

    미국의 고위행정부는 오히려 쌍쑤를 들고 환영하지 않을까여.. 대다수의 피해는 미국민과 한국민이 짊어지겟지만여..

    한미 동맹이 북한을 냅두고 있는것은 결정적인 명분의 이유입니다.. 중국의 비호도 있지만..
    중국조차 납들할수밖에 없는 이유라면.. 미국의 입장에선 진작에 북한을 치고도 남았죠..

    중국이 그동안 잘막아주긴햇지만 그나마 약해진 이유가.. 한미 vs 북한 이라는 전쟁이 발발하엿을경우( 북한의 남침 또는 미국을향한 선제공격시 )

    중국이 할수있는 행동은 두가지 입니다.. 국제사회에서의 북한감싸기와 전쟁지원

    아니면 침묵을 지키는..

    침묵을 지킬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무리 발전을 많이한 중국이지만.. 아직은 한정적이고 일부계층의 부분적 발전이기에 ..

    북한을 직접적으로 도와 전쟁을 참여하게 된다면.. 제 3차대전이 발발하겟죠.. 한미 vs 북중 이구도는

    잊혀졌던 자본주의 vs 사회주의 를 부활 시킬겁니다..

    유럽과 러시아 아메리카 대륙 아프리카등.. 직접적인 연관이 없더라두 새로운 패자를 맞이하기에는
    견제가 필요하기에 대부분이 참여할수 밖에 없다고 보네여 그만큼 중국은 강하니까여..

    그러나 전쟁까지 가게 된다면 중국은 50년 또는 100년쯤으로 후퇴하기에 중국내에서도 이전쟁을 찬성할리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득이 없죠..

    차라리 침묵을 지키고 이에대한 이득을 한미로 부터 보장받는게 나은 선택일겁니다..

    명분만있으면 죽자고 달려들 미국 껴들어서 명분만 찾을 중국 어느쪽이 필사적일지는 안봐도 훤하죠..

    -------------------------------------------------------------------------------------

    요약하자면 님글은 전쟁불가론 또는 평화론 아니면 한국의 입장에서 쓰시긴햇지만..
    제가본 미국의 입장에선 ( 권력층) 오히려 전쟁을 기다리고 있다는 거죠..
    그러나 오히려 전쟁불가는 북한에서 원하는겁니다.. 맨날 쏘네마네 하지만.. 실지 전쟁이 벌어졋을때
    중국이 참여하든 안하든 북한이 승리할 확률은 굉장히 낮다는걸 그들또한 알기 때문이죠.


    97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치안이 안정된 이유는 막강한 군대 덕분이다 [새창] 2010-07-26 06:58:47 2 삭제
    글의 내용과는 좀 틀린내용일수도 있겟지만...

    암만 한국은 살기 드러워 선진국에 비하면 정말 아니야 라고 말씀하시는분들도 있긴한데..

    빈부의 격차도 생각보다 적습니다.. 치안은 손에 꼽힐정도로 안정되있습니다..

    강력범죄 성범죄등등 연일 터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왠만한 외국에 비하면 양호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좀더 나은 사회로 가기위한 질책이라면 받아들이겟지만...

    최소한 자기 자신이 얼마나 살기 좋은 곳에서 살고있는지는 깨달아야 될듯하네여..


    96 왜 보수들은 '진보=친북'이라 생각하지? [새창] 2010-07-26 06:47:10 0 삭제
    똑같은거 아닌가 극우익으로 칭하는 사람들이 진보세력 = 좌빨 친북으로 보는거랑..

    극좌익으로 칭하는 사람들이 보수세력 = 늙은이들 수구꼴통 기득권만 지키기원한 급급한거로 보는거랑..

    암만 온라인에서 극좌익들이 오프라인에서 극우익들이 설쳐대도 한국은 아직 중도 쪽이 더 많은걸로 알고있는데여..


    결론은 극좌익이나 극우익이나 그놈이 그놈이라는거죠..
    95 요새 네이트에 떠도는 댓글. 그리고 베플을 먹기까지 하는 댓글. [새창] 2010-07-26 06:14:10 0 삭제
    정확한 자료는 없겟지만..

    저번 선거에서 유시민 한명숙이 떨어진 이유는 젋은층에서도 투표를 많이하긴햇지만..

    보수 지지세력의 이탈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오세훈 김문수에겐 보수로서의 지지를 그러나 이들과 한나라에게 경고를 줬다고 보네여 전..

    그예로 시장 도지사 빼곤 진보세력측이 압승하지 않았습니가..

    시의원 구청장 등등 에게 간표만큼만 한명숙 유시민에게 갔다면... 오히려 한명숙과 유시민이 당선됬겟죠..

    이들이 낙선햇다는것은
    둘중에 하나밖에 안됩니다..

    후보로서 대중의 선택을 못받았거나..
    진보세력보단 보수층 투표층이 많앗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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