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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효지러움 . jyp [새창] 2010-07-28 01:10:01 0 삭제
    좀 전에 술마시고 왔는데

    이상하게 보이길래

    술기운 올라서 그런가 싶어서

    계속 눈 비비고 눈에 힘도 줘봤는데..
    8 샘물교회요약.jpg [소주] [새창] 2010-07-28 01:07:07 16 삭제
    소방차 부른비용 나옵니다.

    단지 그게 평소에 소방공동시설세라고 해서 세금이지만요.

    그러니 일종의 선금이라고 할 수 있네요

    미국에 있는 제 친구 말로는 미국은 2번까진 무료 그 이후는 100불정도 낸다고 하네요

    결론은..불 끄러오면 돈 내는거 맞으니까 니들도 돈 내라고
    7 샘물교회요약.jpg [소주] [새창] 2010-07-28 01:07:07 17 삭제
    소방차 부른비용 나옵니다.

    단지 그게 평소에 소방공동시설세라고 해서 세금이지만요.

    그러니 일종의 선금이라고 할 수 있네요

    미국에 있는 제 친구 말로는 미국은 2번까진 무료 그 이후는 100불정도 낸다고 하네요

    결론은..불 끄러오면 돈 내는거 맞으니까 니들도 돈 내라고
    6 혐오주의/// 밤에 그짓하다가 엄마에게 걸렸어요 ㅠㅠ [새창] 2010-07-27 13:14:14 2 삭제
    괜찮습니다

    부모님은 다 이해하세요

    저도 중3때 아버지께 걸렸는데 아버지께서 한마디 하시더라고요

    "괜찮아, 다 그럴수 있어. 사고치는것보다야 100배 낫지"
    5 살면서 한번은 꼭 봐야 하는 영화 [새창] 2010-07-27 13:08:14 0 삭제
    죽은 시인의 사회
    브이 포 벤데타
    파리넬리
    풀 메탈 자켓
    용서받지못한자
    4 '현생'의 얼굴은 '전생'에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의 얼굴이다 [새창] 2010-07-24 12:24:14 0 삭제
    전생에 난 뭐하는 놈이였나...
    3 저 이사람한테 사귀자고해도 될까요? -후기- [새창] 2010-07-24 11:38:24 0 삭제
    축하합니다!!

    지금 그 마음 변치마시고 오래오래 예쁜사랑하세요ㅋ
    2 정말로 존경받을만한 선생님이 없었나요? [새창] 2010-07-24 01:31:58 0 삭제
    어릴때 어머니의 소신이랄까..뭐 이런저런것때문에 외국식 교육을 받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니
    이건 정말 제가 여태까지 배운거랑 다르더군요. 한순간에 학교 부적응자가 되었습니다.
    1학년때 담임 선생님이 저희 어머니께 이런저런 프로그램이 있는데 해보시는게 어떻겠냐 라고 하시더군요
    게다가 제가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정말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초등학교시절은..3학년때 담임빼고는 다 잘 챙겨주셨던거 같네요.
    3학년때 담임은 정말로 돈 밝히고 학부모회장님 앞에서는 굽신굽신.
    저랑 같은반이였는데 엄청 챙기더군요. 무슨 대회 있으면 걔보다 잘하는애들 널려있는데 걔가 우선.
    그 외에 다른 담임선생님들은 지금도 연락 드리고 찾아가서 인사드립니다.

    중학교때도..3년내내 좋은 담임선생님 만나서 잘 보냈습니다.
    부적응자였던 제가 중학교때는 학교생활에 완전 녹아들었으니까요.
    중학교때 담임선생님들께 가장 감사하고 있는게
    학생들을 이해해주시고 우선 대화로 해결하는것이였습니다.
    연세가 꽤 되신분들이였는데도 저희들과 대화하고 저희를 알아가는걸 정말 좋아하셨던걸로 기억하네요
    1 정말로 존경받을만한 선생님이 없었나요? [새창] 2010-07-24 01:31:58 0 삭제
    어릴때 어머니의 소신이랄까..뭐 이런저런것때문에 외국식 교육을 받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니
    이건 정말 제가 여태까지 배운거랑 다르더군요. 한순간에 학교 부적응자가 되었습니다.
    1학년때 담임 선생님이 저희 어머니께 이런저런 프로그램이 있는데 해보시는게 어떻겠냐 라고 하시더군요
    게다가 제가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정말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초등학교시절은..3학년때 담임빼고는 다 잘 챙겨주셨던거 같네요.
    3학년때 담임은 정말로 돈 밝히고 학부모회장님 앞에서는 굽신굽신.
    저랑 같은반이였는데 엄청 챙기더군요. 무슨 대회 있으면 걔보다 잘하는애들 널려있는데 걔가 우선.
    그 외에 다른 담임선생님들은 지금도 연락 드리고 찾아가서 인사드립니다.

    중학교때도..3년내내 좋은 담임선생님 만나서 잘 보냈습니다.
    부적응자였던 제가 중학교때는 학교생활에 완전 녹아들었으니까요.
    중학교때 담임선생님들께 가장 감사하고 있는게
    학생들을 이해해주시고 우선 대화로 해결하는것이였습니다.
    연세가 꽤 되신분들이였는데도 저희들과 대화하고 저희를 알아가는걸 정말 좋아하셨던걸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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