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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티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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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 사랑과 영혼 中] 수 많은 패러디 장면을 낳았던 명장면 [새창] 2011-03-05 06:23:25 0 삭제
    무언가 빼앗긴 느낌... ㅠ.ㅠ
    79 한밤에 경찰차에 강제납치 당해봤음?.txt [새창] 2011-03-05 04:12:43 4 삭제
    제가 쓰는 방법.

    핸드폰 열고 여자친구/여동생/어머니랑 통화를 하면서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갸, 잘 들어갔어? / 울 동생, 집에 갈 때 치킨 사갈까? / 어머니 집에 거의 다왔어요~ -- 이정도 멘트)

    발걸음 빨리 하다가도 이러면 편히 걷더군요.

    나도 집에 빨리가고픈데 그 자리에 멈춰 기다리는건 싫어서... ㅋ


    주의사항 : 빈 전화기 들고 멘트 떨어지면 난감..

    여친 없긔 / 여동생 결혼했긔 / 혼자 나와서 살긔 / 외롭긔 ㅜ.ㅜ
    78 진짜 남자가 사라진다는게 고민 [새창] 2011-03-05 01:51:02 12 삭제
    글쓴이 분을 다른 곳에서 만나서 넉넉한 시간과 함께 토론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은 일방적이기에 읽기에 따라 상대에게 공격적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고, 글쓴이도 생각을 짧은 지면에 표현해야겠기에 여러 전제 설정 부분에서 한쪽으로 치우쳐(일부 언급은 매도라고 주장할 수 있을만큼)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군요.

    지금 딱 떠오르는 말은

    [어설프게 아는 건 아예 모르는 것보다 위험하다]... 라는 말입니다.

    부디 결론을 내리는 걸 좀 더 미루시고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공격해 보고 잘 다듬어 바른 가치관을 만들어 가길 바랄께요.

    그래도 이런 주제에 대해 나름 깊이 생각해 보았다는게 멋집니다.
    77 저랑 친구하실 분 있나요?? [새창] 2010-09-06 15:46:37 0 삭제
    혹시... 팀장님?
    76 박쥐떼.swf [새창] 2010-08-29 20:18:42 0 삭제
    뮤탈떼 같아요!
    75 오유하는 자취남의 요리....[햄버거스테이크] [새창] 2010-08-29 20:11:44 0 삭제
    자취하는 자의 식사는 무지 근사하거나 완전 대충이거나.

    저렇게 막상 만들고나면 먹기 싫어질 때도 많다는 게 문제죠.. ㅠ.ㅠ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좀 나눠주세요..^^;;
    74 마루코가 사는마을 [새창] 2010-08-29 01:24:23 0 삭제
    시간도 많이 늦었구요, 주무시고 가세요.

    일본에서 저런 말을 들으면 너무 늦게까지 있어서 폐를 끼쳤구나라고 반성하고 집에 얼른 가야합니다.

    강력한 축객령임. 98%.
    73 저징_징셉션.swf [새창] 2010-08-20 00:24:39 0 삭제
    부드러운 남자 싫어...ㅜ.ㅜ
    72 개인적으로 보슬아치 라는 표현은 싫어합니다 [새창] 2010-08-14 07:04:29 0 삭제
    억울함과 분노를 표현하고픈 말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71 노래방 도우미......... [새창] 2010-08-14 05:46:10 16 삭제
    글쓴이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런 민감한 문제를 게시판에 올리시면 정상적인지 비정상적인지도 모를 사람들이 달라붙어

    정상적인 조언부터 말도 안되는 개소리까지 다 해대기 마련입니다.

    사랑해서 결혼한 내 남자를 왜 알지도 못하는 불특정 다수에게 고기 던져주듯 던져줍니까.

    지금까지 달린 댓글 중 어느것이 진실이고 어느것이 거짓인지 냉철하게 구별 가능한가요?

    진실을, 진심을 알아도 사람 마음이란 건 더러운 쪽을 신경쓰게 되어있습니다.


    님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

    여럿이 가서 노래방 도우미랑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거는 맥주마시고 노래부르는 겁니다. 끝.

    밤에 전화해서 회사 상사를 바꾸어 준다?

    - 대부분 "저 그만 집에 가봐야 합니다. 아내가 기다리는데, 요새 너무 미안해서..."

    "야, 전화해! 전화해서 나 바꿔줘!!" "아니 그러실 필요까진 없는데..."

    "한잔 더 안하고 가면 너 아웃이야!"

    술자리에서 늦어져도 전화가 없다?

    - 그런 사람들이랑 있는 술자리에서 집에 전화하면 대놓고 싫어합니다.

    같이 간 사람들 싫어하게 하려고 돈 쓰고 밤잠 줄이며 그런 술자리 가는거 아니잖아요.

    기왕 간거면 그런 사람들 비위맞춰주고 와야 개고생하는 보람이라도 있는거지.


    한참 더 말씀드리고 싶다가 갑자기 제가 한심하게 느껴져서 그만두렵니다.

    사랑하는 사람 믿으세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사회 평균 더러움에 맞추지 말아요.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고 그리 대우해주면 정말 딱 그만큼 더러워집니다.

    믿음을 지킬 필요를 못느낄테니까.
    70 지금 인천 연수동 떠내려갑니다~ [새창] 2010-08-13 01:46:09 1 삭제
    피해만 없다면 밤새 빗소리 들으며 자고 싶네요. 간만에 기분 좋음~~
    69 솔까 [새창] 2010-08-13 01:44:50 0 삭제
    나쁜 사람이라기 보다 기독교의 기본적인 교리에 대해서 모르고 그저 믿는 사람이 많았어요.

    많은 부분을 그저 자기 멋대로 해석하려 하고 반박하려고만 하더라구요.

    그러니 믿는 사람마다 다른 종교가 되어버리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제 겸험에 의하면 '나는 기독교인이야, 매주 교회나가'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중

    그 종교의 교리에 대해 관심있었던 사람은 10%도 안되었습니다.

    그저 몇마디 듣고 다 알아...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고로 선하고 악함과 무관하게 광신. 맹신.


    기본적으로 교리 교육이나 신앙 규범보다 전도에 더 촛점이 맞춰져 있어서 그런걸까요?


    68 인셉션 보신분 딱짤라 말해주세용 [새창] 2010-08-13 01:36:14 0 삭제
    인셉션이란 영화의 내용에 대해 팬들이 내 놓은 신빙성 높은 해설만 여덟가지 정도 됩니다.

    각각의 장면에서 미묘하게 - 이럴수도 있을 것 같은데 - 하는 가능성을 열어놨어요.

    고로 스포일러는 영화의 재미를 떨어뜨리지 않아요.
    67 지금 인천 연수동 떠내려갑니다~ [새창] 2010-08-13 01:26:58 1 삭제
    창문으로 번개 치는데 순간 앞이 안보일 정도여요 꽈광!
    66 인셉션 보신분 딱짤라 말해주세용 [새창] 2010-08-13 01:25:51 0 삭제
    꼭 극장!! 혼자서라도 두번보고 싶을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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