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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니쿠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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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쿠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3 찾는이 목사입니다. 계속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4 13:17:55 0 삭제
    결국엔 신앙고백으로 받아들여도 되나요?
    노아홍수이후에 비정상적인 자연법칙을 상상하는 같은 조건으로 우주의 우연한 탄생을 바라보기에는 허무주의에 빠질것 같기도하고 신념에 반해서 받아들이기 거부한다는 의미로요?
    제가 얘기한게 맞다면 어떤 반대의견이 나타나도 본인의 신념에 따라 한쪽의견을 고려조차 않으시니 열린 생각이라 하기는 어렵겠네요.

    412 찾는이 목사입니다. 계속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4 13:12:30 0 삭제
    "시대-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저자의 목적을 이해하고, 각 장르의 성격을 고려하여 성경을 해석해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대 문화적 배경에 불일치 하는 부분을 제가 눈앞에 찾아드리거나, 과학적 자연법칙에 불일치 하는 부분을 찾아드리면
    결국에는 '성경에 쓰여 있기때문에 믿는다' 라고 하시거나, '그 부분은 상징이다'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시나요?

    411 찾는이 목사입니다. 계속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4 13:09:49 0 삭제
    그리고 성경의 오류에 관한 문제.
    참거짓에 대한 기준이 야훼에게 있다면 인간은 참거짓을 구별할 능력이 없나요?
    말씀하신 팩트와 비유, 상징 등등 성경에 여러가지 요소가 있는것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근데 어느부분이 팩트이고 어느부분이 비유이고, 상징인지는 누가 결정하고 어떤 기준으로 판단합니까?
    '예를 들어' 저는 비둘기의 나뭇가지가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찾는이님은 상징이라고 판단한다고 칩시다.
    또는 신이 인간을 만든것이 저는 상징이고 찾는이님은 사실이라고 판단한다고 칩시다.

    그럼 이를 판단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신학자들입니까? 신학자도 참과 거짓의 판단이 어려운 사람아니었던가요?
    이렇게 따지다보면 종국에는 누군가 참거짓을 판단해야 하는데 인간에겐 참거짓의 기준이 없다면 도대체 누가 참과 거짓을 판단하죠?

    그리고 나관중의 삼국지, 조정래의 태백산맥 등등 이세상 어떤 소설도 어느 정도의 팩트는 갖고 있습니다.
    이 소설들중 말이 안되는 부분이나 현실과 불일치하는 진술은 사실 그부분은 상징이거나 노아대홍수에 관련한 기적처럼 우리는 모르는 기적이 발현했기 때문에 가능한 서술이다라고 얘기한다면 삼국지나 태백산맥도 충분한 역사서가 될수 있습니다.

    410 찾는이 목사입니다. 계속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4 13:06:32 0 삭제
    네 유신론적 진화론인거 수없이 들어서 잘알고 있습니다.
    홍수 이후의 말도안되는 자연법칙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분이
    왜 신없이 물질이 생겨나고 진화가 되는 자연법칙은 부정하시나 궁금해서 한소립니다.
    열린사고 방식이라면 같은 기준을 모든 상황에 대입해서 똑같은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409 찾는이 목사입니다. 계속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4 11:50:18 0 삭제
    노아홍수시대의 생태계와 현재의 생태계의 연속성을 증명할수 없다는 이유로
    홍수 이후 말도 안되는 자연현상이 가능해졌다라고 판단한다면

    진화에서 말하는(성경과 다른) 어느 한 순간의 생태계도 지금과 연속성을 증명할수 없으면
    말도 안되는 자연현상이 어느날 인간을 태어나게 했다는 급진적 진화의 가능성도 인정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것이 열린 사고 입니다.
    우리의 주장은 어떤식으로도 가능하고 진화와 관련된 내용은 불가능하다고 귀를 막는것은 열린 사고가 아닙니다.
    그러면서 언제든 태도를 바꿀 준비를 하고 있다라니...


    그럼 다른 질문,
    저는 성경에 오류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찾는이님이 생각하시기에 성경에는 오류가 없나요?
    408 찾는이 목사입니다. 계속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4 11:28:46 0 삭제
    아니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언의 근거로서 해당 선언을 근거 삼을순 없어요. 그걸 순환논리의 오류라고 하거든요.
    '원래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라는 근거는 '원래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라고 써있기 때문인가요?

    학교다니면서 진화에 관해서는 한번도 안들으셨나봐요. 들었으면 믿어야 할텐데 ㅋㅋㅋ
    그게 아니라면 그냥 때에 따라 엿장수 맘대로 바뀌는 원칙이군요.

    전 지금 찾는이님한테 묻고 있어요.
    낮아짐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다른 교인들한테 숱하게 들었던 내용이라 너무 뻔하고 식상합니다. 죄송.


    407 찾는이 목사입니다. 계속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4 11:01:14 0 삭제
    낮아짐 /
    네 쓰여진대로라면 뭔들 못믿으시겠습니까.
    낮아짐님이 이렇게 쓰여진대로 무조건 믿으시게 된것도 결국은 누구에게서 듣고 배워서 이런거겠죠.
    406 찾는이 목사입니다. 계속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4 10:27:28 0 삭제
    제 질문은 답을 안해주셔 ㅜ.ㅜ
    405 찾는이 목사입니다. 계속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4 00:29:58 0 삭제
    저는 성경에 오류가 많다고 주장합니다.
    제 주장에 대한 찾는이님의 생각은 무엇인가요?
    성경에는 오류가 없나요?
    404 찾는이 목사입니다. 계속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4 00:29:13 0 삭제
    그럼 찾는이님은 홍수가 끝나자마자 몇십일 만에
    모든 조건이 올리브나무가 잎을 피우기에 적당한 조건이 되어
    나뭇잎을 물고왓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온세상천지가 물에잠긴 대홍수기간에도
    어딘가에 물에 잠겨 썩지 않은 올리브나무의 씨앗이 존재했다는 말씀이신가요?

    노아의 대홍수 이후에 근친상간으로 인류가 번성한것을 인정하시는 것인가요?

    403 신이 없다는걸 증명할 방법이 없다. [새창] 2011-06-23 23:16:42 0 삭제
    ㅋㅋㅋ 과게에서 배설하던 분 여기 오셨네 ㅋㅋ
    402 찾는이 목사입니다. 계속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3 18:12:28 0 삭제
    아 그런 문제는 앞으로 두고두고 나올겁니다. ㅋㅋ 걱정마세요. 뭐 한꺼번에 다 물어볼수도 없고 순서를 제맘대로 정한건데요
    말씀하신 다른 문제의 답이란건 다른 기독교인들로부터 많이 들어서 좀 색다른걸 먼저 물어본거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의미라면 제가 잘못 읽은것이 맞지만 최소한 상대가 알아먹게 써주시긴 하셔야죠.
    저 위에 님의 글에 붙은 반대는 그만큼 님의 글이 다른사람이 보기에 말도 안되게 써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제가 난독증 고치는 동안 같이 글짓기 좀 배우셔야겠네요.
    401 찾는이 목사입니다. 계속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3 17:56:50 0 삭제
    담마/
    그럴거면 뭐하러 수고롭게 방주짓고 동식물 모으고 비내려서 홍수로 수장시키고 그럽니까.
    그 기적이란 것으로 모든 사람을 순식간에 교화시키던가 한순간에 노아 가족과 동물들 빼고 다 죽이면 되지
    ㅋㅋㅋㅋㅋㅋ
    400 찾는이 목사입니다. 계속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3 17:49:03 0 삭제
    '그까짓거 올리브 나무 하나님이 확만들어 버리면 되죠'가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나온답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현실적으로 생각하라시는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아 이 모든게 말이 안되는구나라고 생각을 해야 정상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담마님은 '현실적'이라는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399 찾는이 목사입니다. 계속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3 17:32:00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브 나무의 생존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면 못할게 없네요.

    고지대에서 살지 못하는 올리브나무를 위해 홍수가 끝나자마자 빠르게 적절한 고도까지 물이 빠지고,
    온화한 기후에 사는 올리브나무를 위해 비구름에 가려 몇백일간 태양을 보지 못해 낮아진 지구의 기온이 순식간에 올라가고,
    올리브나무의 씨앗이 적절한 토양에서 싹을 티우고 잎을 피우고,
    넓은 지구에서 어디로 날아올지 모르는 비둘기를 위해 한개체로는 모자랄테니 수많은 개체가 번성하는 이 모든 과정이
    단 몇십일 만에 일어나는 조건을 설정하셨군요.

    이정도 상상력이라면 순식간에 어느 생명체가 인간으로 진화하는 상황을 상상하는 것이 불가능하진 않을텐데..
    너무 한쪽에서만 편파적으로 모든것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것 조차 모두 가능할 수 있다는 과한 상상력이 억지스럽게 들립니다.

    아 그리고 노아 이후에 근친상간으로 인류가 번성한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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