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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8	공리와 믿음............................. [새창]	2011-06-26 03:05:05	3	삭제
		전 누구의 글도 반대 먹이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떻게 확인시켜드릴수 없고. ㅋㅋㅋ 먹이려면 줄줄이 다 먹였겠죠 ㅋㅋㅋ 님은 손가락 모자라면 숫자 못세시나봐요 ㅋㅋㅋㅋ 집에 혼자 있고 아무도 옆에서 보태줄 손가락이 없으면 10개 이상 못세세요? 11개 모르심? 보통 1부터 600억까지 셌을 정도면 손가락이 더 없어도 수의 개념을 확장 시킬줄 알텐데 손가락이 없다고 거기서 끝내시다니. 제가 답을 알려드릴게요. 600억 + 1은 600,000,001입니다. ㅇㅇ? 이 손가락은 님한테 한 대답이 아니고 완전동일한 동일체를 더할수 없으므로 1에 똑같은 1을 더할수 없다고 주장한 알코디아이님한테 한말이에용 ㅋㅋ 본문 읽어보세요 ㅋㅋㅋ 수학이 현실세계를 그대로 반영한다고 어느 구석에 써있나요? '공리'에서 출발한 과학가 사고가 쌓여서 로켓도 쏜다는 내용이죠 ㅋㅋㅋ 두개의 차이가 이해안되시면 다시 읽어보시고, 떼를 쓰려면 여기 종게에서 하지 말고 과게로 가서 하세요 ㅋㅋ 거기도 자주 가니까요. 그리고 저는 어떤 자연수든 그 다음의 자연수가 존재한다. 라는 페아노의 공리를 말했는데 하지도 않은 '수학이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다고 하지 않았냐'면서 갑자기 자연수 아닌걸 들고와서 답을 해달라시네ㅋㅋㅋㅋㅋㅋ 제가 본문에서 말한 내용과 상관없는 내용까지 답해야 할 필요를 모르겠네요. 종게에서 이런 얘기를 자꾸해야할 이유를 모르겠네;;; 과게에 쓰시던가 종게에선 이 문제에 답하지 않겠습니다.
	427	님드라 마독교 믿으세여 [새창]	2011-06-26 00:34:35	0	삭제
		넘어질때는 아이쿠 마도카 이렇게 넘어지나요? ㅎㅎ
	426	공리와 믿음............................. [새창]	2011-06-25 17:17:10	0	삭제
		아 이거참 ㅋㅋㅋ 담마님 이런 질문해놓으시고 위에서 요 위에 그런것처럼 반대먹으면 슬그머니 지우실거잖아요 ㅋㅋ 답해드린사람 괜히 헛소리 한것처럼 만들어놓으시고;; 존재의 수가 유한하다면 말씀하신 유한한 수를 제시해주세요 제가 그거보다 하나 더 큰 수 제시해드릴게요. 유한한 존재의 수를 n이라고 했을때 n+1 이 존재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이런 질문은 과학게시판이나 이런데 써주시고 알려주세요. 거기로 가서 답할게요 ㅋ
	425	스님이 목사님 되셨습니다. [새창]	2011-06-25 13:10:49	0	삭제
		아멘~ ^^
	424	오랜만이니 하나 글올리고 감니다~ [새창]	2011-06-25 13:03:02	0	삭제
		글만 올리고 가지 마시고 이것도 한번 확인해주세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religion&no=2777&page=5&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2777&member_kind=
	423	공리와 믿음............................. [새창]	2011-06-25 12:45:04	0	삭제
		알코디아이/ 네, 다른말안할게요. 지금 손가락을 다 펴보세요. 몇개인지 세봅니다. 그리고 옆에 제가 손가락을 갖다 붙입니다. 다시 몇개인지 세봅니다.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님이 헤아린 갯수보다 한개 더 큰 갯수가 있을지 없는지 고민해봅니다. 그리고 자기 뺨을 꼬집어 보고 이게 이상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인지 현실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인지 확인해봅니다. 이런 갯수의 증가는 이상세계적 개념이 아니라 바로 님이 살아있는 현실세계의 문제입니다.ㅋㅋㅋㅋㅋ 어디 다른데 살고있는게 아니시라면요.ㅋㅋㅋㅋ
	422	공리와 믿음............................. [새창]	2011-06-24 22:38:01	0	삭제
		네 이 경기규칙이 아무데서나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일반물리법칙이 확률이 지배하는 미시적인 물리세계로 들어가면 통용되지 않는다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경기규칙을 아우르는 통합이론이 연구중이겠죠. 사실 제가 쓰자마자 덧글로 이 부분을 다시 추가할려고 했는데 과학게시판도 아니고 그럴 필요가 있나 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러나 여지없이 ㅋㅋㅋ 저는 수학전공은 아니지만 ㅋㅋ 그보다 더 자세히 쓰려면 종교게시판에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고. 자세히 보다는 이해가 쉽게 간단히 쓰려고 했습니다. 님이 원하는 만큼 자세히 쓰려면 제가 뭐하러 이런 게시판에 쓰겠습니까. 그정도로 쓰려면 초중학생 상대로 하는 책을 써도 쓰겠네요 ㅋ 그리고 저는 말씀드렸듯이 '신이 존재한다는 믿음'과 '사실로서의 공리'를 같은 믿음으로 생각하는게 답답해서 쓴겁니다.ㅋㅋ 유크리드기하학이든 사영기하학이든 말씀하시는 학문의 '사실에 근거하고 관찰가능한 명제'를 근거 없는 믿음과 동일선상에 두고 너도 그걸 믿으니 나도 이걸 믿는다. 그러므로 너와 나의 믿음은 별다를게 없다. 라고 말하면 뭐라고 말하실건가요. 그 사람 붙들고 유크리드가 뭐고 상대성이 뭐고 양자역학이 뭐고 다 설명하실건가요? ㅋㅋㅋ 그런 사람 있으면 보시라고 간단히 글썼습니다.
	421	공리와 믿음............................. [새창]	2011-06-24 22:12:38	0	삭제
		이거참... 틀린부분이 있으면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 타당한 근거로 지적해주시면 되지. 제가 수학전공자가 아니라 어쩌고 하지 말라니. 국회의원아니면 정치에 대해 말도 못할 분위기네요.ㅋㅋㅋㅋㅋㅋ 제가 언제 공리로 로켓을 쏜다고 했습니까. 공리라는 '사실을 바탕'으로 기술과 과학이 더해져 쏘아올려진거죠. 제 글의 요지는 '신이 존재한다는 믿음'과 '사실로서의 공리'를 비교하려는 겁니다.
	420	종교 지도자! 난 너희들이 뭘하든 사실 관심없어. 하지만... [새창]	2011-06-24 21:31:53	0	삭제
		아... 이걸 여쭤봤어야 하는건데...
	419	공리와 믿음............................. [새창]	2011-06-24 21:29:46	0	삭제
		더 이상 관여안하신다니...ㅋㅋㅋ 이 우주에서 점을 찾을 필요는 없죠. 그냥 찍으면 됩니다. 님이 찍으시던 누가 찍던, 아니면 님과 제가 한군데씩 같이 찍던, 두군데만 있으면 그 두 곳을 잇는 직선이 존재한다는겁니다. 그리고 자연수에 대한 개념을 잘 모르시네요. 동일 간격의 증가를 나타내는 것이 자연수의 개념입니다. 같은 간격을 님이 못찾으신다고 하거나 님이 그런 완전무결한 동일체가 없다고 주장해도 자연수가 없어지진 않습니다. 님이 부정하셔도 님은 지금 이 공리를 바탕으로 발전된 결과물앞에서 키보드를 두드리고 계신겁니다. 그럼 님 손가락 몇개에요? 길이가 다르니 9.238923... 개라고 하실래요. 10.19723... 개라고 하실래요? 몇개라 하실지 궁금하네요. 님의 손가락에 제 엄지손가락을 갖다붙이면 손가락은 몇개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우주에서 평평한 곳이 없어서 삼각형의 내각의 합이 180도가 아니라는 말은... 님의 말대로라면 진정한 삼각형은 있을 수 없죠. 이 휘어진 공간 어디에서 삼각형을 만들겠습니까? 삼각형이란 존재자체가 없죠. 님은 평평한 공간에서만 존재하는 삼각형을 제시하고 그 세 내각은 평평한 공간이 없으므로 180도가 아닐수도 있다고 말하시는거에요. 삼각형이라는 도형을 제시하는 순간 평평한 도형을 누구나 떠올리는데 님만은 아닌것같네요. 제가 믿는 것이 현실세계에 있는것이 아니라 증명못하는 이상세계에 있는 것인지는 생각해볼 필요도 없습니다. 제가 믿는 공리들은 현실세계에 그대로 증명되고 있으니까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현실에서 사람들은 높은 빌딩도 올라가고 우주에 탐사선도 쏘아올리고 하고 있습니다. 매트릭스 너무 많이 보신거 같아요. 그리고 혼자만의 독특한 철학이 있는 것은 좋은데 그것이 큰 깨달음인것처럼 말씀하시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너무 웃겼습니다. 그럼 이만 즐거운 하루 되시길... 아, 그리고 이런 댓글은 과학게시판에 써주시면 거기 분들이 저보다 더 훌륭한 대답을 해주실겁니다. 여기는 위에 써있는대로 종교게시판이라고 사람들이 '약속'한 곳이거든요.
	418	공리와 믿음............................. [새창]	2011-06-24 19:39:02	1	삭제
		이해가 쉽고 길지 않게 쓰려고 반말을... 죄송합니다;
	417	찾는이 목사입니다. 계속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4 13:35:13	2	삭제
		결국 제가 죄가 없다는 말씀은 없으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416	찾는이 목사입니다. 계속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4 13:28:28	1	삭제
		저는 개종을 원하지 않습니다. 사실만을 말해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좋을듯 합니다. 성경 사본과 편집과정에서의 오류이지 원본의 오류라고 볼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원본이 없는데 그런말씀을 하실 수 있으세요? 가장 오래된 성경이 사해사본? 시나이사본?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조차도 사본입니다. 원본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원본의 오류라고 볼 수 없다고 말씀하시면? 원본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추후 원본을 찾아냈을때도 그대로 오류가 써있으면 뭐라고 하실건가요?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중한 의미가 되는 것을 그 자체로 존중하는 것이 더 인간적이라고 봅니다. 근데 왜 기독교는 저에게 소중한 삶을 원죄를 가진 인간으로 시작하게 만들까요? 존중해달라면서 원죄론을 주장하신다는건 결국 나만 이해해줘라는 얘기밖에 안되지 않을까요?
	415	찾는이 목사입니다. 계속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4 13:21:55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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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4	찾는이 목사입니다. 계속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4 13:20:14	2	삭제
		저는 모든 물질이 스스로-우연히 생겨났으며, 죽고나면 끝이라는 세계관은 저에게 삶의 목적을 무의미하게 만들고, 그냥 한 평생 살면서 진탕 즐기다 가야겠다는 쾌락주의나, 이렇게 열심히 살아봐야 결국 뭐하나 하는 허무주의에 빠지게 하는 것 같아 거부합니다. 라고 목사님이 생각하는 반면. 죽고 나면 끝이고 두번의 기회는 없으니 나에게 한번뿐인 인생을 더 알차게 살아야겠다는 인본주의자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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