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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니쿠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7-12
    방문 : 10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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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쿠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8 불을 뿜는 용이 내 차고에 살고 있다............... [새창] 2011-07-07 01:21:23 0 삭제
    단순히 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용의 증명을 폄하하시는 것도 유감입니다.
    증명에 꼭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건 아니죠.
    517 불을 뿜는 용이 내 차고에 살고 있다............... [새창] 2011-07-07 01:01:26 0 삭제
    그렇다면 저는 이렇게 말할께요.
    님이 주장하시는 '야훼의 존재'에 대한 주장은 과학자가 지불하는 기회비용 만큼의 가치는 없습니다.
    과학공부는 단지 '신이 있다'라는 단순한 믿음으로는 되는게 아닙니다.
    수많은 증명과, 실험과, 관찰과, 답사가 필요합니다.
    다 공짜로 가능한것도 아니고 과학에 그런 비용과 노력 열정을 투입하는 기회비용은 말 안해도 어마어마할것쯤 알고 계시겠죠.
    516 불을 뿜는 용이 내 차고에 살고 있다............... [새창] 2011-07-07 00:55:57 0 삭제
    자기의 재산과 시간, 진로 등 모든것을 건다고 가치 있다고 한다면
    삶의 거의 모든것이 알라와 연결되어있는 이슬람교는 최고의 가치인가요?
    님이 언급하는 종교인보다 더 많은 수의 과학자는 지금 이시간에도 자기의 노력, 열정, 진로, 시간을 걸고 학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럼 과학은 종교를 능가하는 가치인가요?

    무게감이 다르다는 것은 님의 주관적인 사견일뿐입니다.
    그것도 기독교인이니까 기독교의 가치가 더 크다고만 생각하시는거겠죠.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용이던 야훼던 무엇을 증거하는 노력보다 알라를 증거하려는 노력이 훨씬 무게감 있을 수 있겠죠.

    515 과학자나 무신론자의 인생은... [새창] 2011-07-07 00:51:24 0 삭제
    무신론이 신념이라니 ㅋㅋㅋㅋ
    514 기독교 교리 요약 [새창] 2011-07-06 11:40:14 0 삭제
    제 생각과 다른 부분이 많은데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내용이라고 하시니...
    513 요즘 안티분들도 변질한게 아닌가 싶네요 [새창] 2011-07-05 18:44:30 0 삭제
    님이 뻘글 싸라고 만든게시판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5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05 18:04:30 0 삭제
    지금 한참 논리나 책에 빠져있는 중고딩인가 ㅋㅋㅋㅋ 자기 생각만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ㅋㅋㅋㅋㅋ
    511 선월에게 [새창] 2011-07-05 18:03:02 0 삭제
    욕망창고 / 좀 수정해야겠네요
    <신을 섬기자. 섬기면서 '신의 입장에서' 선을 베풀자.>
    510 신이라는 단어에 제1원인과 절대성의 개념이 포함?........ [새창] 2011-07-05 11:12:51 0 삭제
    그런데도 그 개념이 포함되어있다고 하시니 말이 안되죠. 다른 종교의 신에 포함된 개념은 인정안하실분들이 ㅋ

    509 과학으로는 아름다움을 못느끼는가? [새창] 2011-07-05 09:05:00 1 삭제
    존재하든 않든간에 '신'이라는 단어 자체에는 '제1원인'과 '절대성'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다는건 종교인들만의 주장이죠. 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자기들의 엉터리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오류라니 ㅋㅋㅋㅋㅋ
    종교마다 모시는 신이 다 다릅니다. 신이라는 단어를 달고 있는 모든 신마다 님의 말처럼 '제1원인'과 '절대성'을 인정해주실거에요?

    백번양보해서 신이 있다는 전제를 인정한다고 해도 신이 있음으로 세상이 해석되고 증명되지는 않습니다.
    아래 에피쿠로스 처럼 오히려 더 모순만 불러오죠.

    <신은 악을 막을 의지는 있지만, 능력이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전능하지 않은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은 있지만, 의지가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악한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도 있고 의지도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도대체 이 세상의 악은 어디서 기인한 것인가?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왜 그를 신이라 불러야 하는가.>
    508 과학으로는 아름다움을 못느끼는가? [새창] 2011-07-04 22:35:03 0 삭제
    신은 왜 있는 걸까요?
    왜 신은 '절대적인 방향성'을 갖고 있는 걸까요? (그게 선이든 악이든)
    '그냥', '원래' 그런가요?

    507 과학으로는 아름다움을 못느끼는가? [새창] 2011-07-04 17:16:43 4 삭제
    그의 글에서 흔히보는 형이상학이라는 개념이 모든 딴지의 도피처가 되는듯.
    아름다움을 느끼고 말고 하는데 굳이 형이상학적 개념을 끌어들여야 할필요도 없고 그렇지 않아도 아름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음.

    미의 영역은 형이상학적인 것이 아님.
    물론 형이상학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아름다움도 있지만, 미의 영역이 전부다 형이상학의 대상이 아니란 소림.
    가령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추상화나 이런 그림을 보았을때 다른 의미를 부여해야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지만.
    무엇을 보고 그 다른의미 없이 그 자체만으로도 즉시 감탄을 자아내는 자연현상이나 예술품은 수도 없이 많음.
    이런 부분은 고려하지 않은채 모든 아름다움은 형이상학적이라고 단정하다니 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정말 웃긴게, 예전글에서는 그렇게 모든 정의된것을 부정하자고 하다가 이제와서는
    <인간은 형이상학적인 동물임을 부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음.
    결국 그도 인간이 형이상학적인 동물이란 것을 '정의'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동물실험의 결과에서 동물조차 아름다운 암컷/수컷과 짝찟기를 하려하는데
    그렇다면 동물들도 형이상학적으로 사고하고 존재의 근원을 고민한다는 소리인가?
    심지어는 갓태어나 언어능력조차 없는 영유아도 직관적으로 이쁜 장난감을 선호함.
    대체 여기에 형이상학 나부랭이가 끼어들어야할 구석이 어디있음?
    506 아이가 있는 곳에 위험한 물건을 놓아둔다면............ [새창] 2011-07-04 15:34:19 3 삭제
    욕망창고/
    비유에서 신과 아버지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몰랐겠지만 신은 아들이 사고를 당할걸 알고 있었을겁니다 ㅋㅋㅋㅋㅋ
    505 아이가 있는 곳에 위험한 물건을 놓아둔다면............ [새창] 2011-07-04 15:20:37 0 삭제
    선악과 스토리 맞습니다.
    504 신을 믿지 않으면 감동을 받지 못하는가?............. [새창] 2011-07-04 13:25:24 3 삭제
    떼지어서 반대는 왜 누를까요? 님이 혼자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자기가 반대먹으면 그냥 사람들이 아무 근거 없이 반대날리는줄 아시나봐요 ㅋ

    다른 의미를 부여해보는 다른 시도에 안좋게 얘기한적 없습니다.
    다른 의미 부여 하지 않아도 충분히 감동받을수 있다고 했죠. 아랫글 가서 다시 읽어보세요.
    <그런 신념과 감동과 감상이 있으면 사람사는데 도움이 되는것은 맞지만, 그게 꼭 신이어야 할필요는 없는데요? ㅋㅋㅋㅋㅋ
    신따위 믿지 않아도 신념을 가지고 사람이 있고 감동과 감상을 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라고 했습니다. 단지 신일 필요가 없다는게 안좋게 얘기한겁니까?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다른의미를 부여 하지않고 실체로서 자연현상을 분석한 쉘든쿠퍼님한테 형이상학적으로 무지하다고 안좋게 얘기한건 누군가요?
    그리고 뭔가 헷갈리시는거 같은데 아래글 원글 제가 안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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