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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3	하..드디어 불지옥 클리어 [새창]	2012-07-10 18:30:48	0	삭제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직 불지옥 2막도 겁나서 못들어가는데;;; ㅜ.ㅜ
	982	교회설교를 듣다가 느낀 세뇌의 방식 [새창]	2012-07-06 19:00:08	0	삭제
		때녈/ 그럼 알라나 부처, 라엘리안이나 불교 및 각 지역의 토속신앙을 믿는 사람들은 할일 없어서 그 종교를 믿나요? 그들도 다 개인적 체험을 하고 영적으로 신을 느낍니다. 자신의 신들 이외에는 신이 아니라고 십계명과 성경을 통해 수없이 주장하고 타종교의 신은 귀신이나 하등한 존재로 치부하는 기독교인이 무신론자가 기독교를 폄하한다고 그게 올바른 행동이 아니라고 말하는것을 보니... 우습네요. 그렇게 말하시는 때녈님은 알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독교를 폄하하지말라고 얘기하시는 분이 다른 종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궁금하네요.
	981	교회설교를 듣다가 느낀 세뇌의 방식 [새창]	2012-07-06 17:49:28	1	삭제
		교리의 모순을 지적하는 것보다는 기독교의 반사회적 현상에 대해 지적하는게 대중들에게 설명하기는 효과적일수 있죠. 근데 성경은 읽어보시고 말씀하시는거에요...? 문제가 되는건 다른이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시작한다고 하셨죠? 네, 님이 말한 다른이들에게 주는 피해가 대부분 교리 탓입니다. 십계명에도 나와있는 야훼이외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 등 때문에 타종교와의 반목이 생기며. 성경에서 보듯 예수가 친히 너희는 땅끝까지 이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 때문에 서로 얼굴붉히는 전도전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이슬람이던 기독교든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은 코란이나 성경이 절대적이고 그 말씀에는 한점의 오류도 없다고 생각하는 근본주의자들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도 교리 탓이 아니라고 하는 주장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980	교회설교를 듣다가 느낀 세뇌의 방식 [새창]	2012-07-06 17:21:29	0	삭제
		신이 없다는 증거를 가져오라구요? 오타시겠죠 ㅋ 신이 있다는 증거를 가져오라고들 하져. 신이 있다는 증거를 가져와보라는 말은 저도 종종 하는데 그게 신의 존재를 밝히려는 마음도 신의 존재를 부정하려는 마음에서 출발한것도 아닙니다. 그런말을 하는 무신론자의 대부분은 철저하게 증거와 논리에 바탕을 두고 판단할 뿐입니다. 저는 신이 있다는 단하나의 근거만 있어도 누구보다 신실한 종교인이 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교리의 모순이 근본적인 문제인데 반발심생긴다고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피하자구요? 반발이 있어도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게 맞는것 아닌가요?
	979	교회설교를 듣다가 느낀 세뇌의 방식 [새창]	2012-07-06 17:02:32	0	삭제
		뭐 제가 하고 싶은 말의 요지만 정리하면 " 애초에 종교는 신의 존재를 밝히기 위한 집단이 아니에요. 처음 부터 신을 믿고 따르고 그로 인해 세상을 더 좋은쪽으로 발전시키는게 궁극의 목적 이죠." 이 말이 틀렸다는 거죠. 교회가 바로 예수와 야훼의 존재(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를 밝히고 증거하는 집단이에요. 종교가 해당 종교의 신이나 교주를 밝히지 않으면 대체 누가 밝힙니까? 그리고 모든 종교가 세상을 좋은 목적으로 발전시키는게 목적이라니... 그건 윤리와 도덕의 역할이구요. 종교의 목적은 각 종교마다 다 다릅니다...
	978	교회설교를 듣다가 느낀 세뇌의 방식 [새창]	2012-07-06 16:37:13	1	삭제
		곰코/ 애초에 '날믿어'라고 시작한 님의 종교만큼 '날믿어'라고 시작하는 다른 종교도 무수히 많습니다. 근데 기반이 이유없는 무조건적인 믿음에서 시작하는 종교들끼리에서도 유난히 교회는 너는 가짜라는 이단지적질을 많이 하더군요. 참 아이러니 하죠
	977	교회설교를 듣다가 느낀 세뇌의 방식 [새창]	2012-07-06 16:35:18	0	삭제
		곰코/ 모든 교인들이 당신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제가 교회다닐때도 인맥이나 마음의 평안등의 목적으로 자기발로 찾아와서 믿다가 뭔가 이상하다 느꼈을때 왜 신의 존재에 대한 설명이 없냐고 묻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저도 그중 하나였구요. 대답은 다 님과 비슷하게 하셨습니다. 그런 의심을 가지면 우리 교회는 다니기가 힘들다.라고 하더군요. 전도온 교인들 말고 교회내에서는 이런 질문조차 금기되는건가요?
	976	교회설교를 듣다가 느낀 세뇌의 방식 [새창]	2012-07-06 16:17:39	4	삭제
		곰코/ 뭔가 앞뒤가 안맞는 얘기를 그럴듯하게 하시네요. 신의 존재를 밝히기 위한 집단이 아닌데 신을 믿고 따르고 그로인해 세상을 더 좋은 쪽으로 발전시키는게 목적이라구요? 있는지 없는지 알지도 못하고 알수도 없는 신을 뭐하러 믿고 따릅니까? 그럼 님의 말대로라면 신의 존재를 밝히기 위한 집단이 아닌 교회가 굳이 예수나 야훼가 신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이유는 뭔가요? 그리고 세상을 더 좋은 쪽으로 발전시키는 역할은 굳이 신을 믿지 않아도 도덕과 윤리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할 수 있어요. 그게 꼭 신을 믿어야만 달성되는게 아니고 오히려 역사적으로 큰 전쟁이나 학살은 신을 믿는 자들에 의해 저질러진 경우가 많아요.
	975	교회설교를 듣다가 느낀 세뇌의 방식 [새창]	2012-07-06 14:54:31	7	삭제
		천주교고 개신교고 누가 더 극성스럽고 사회에 해를 많이 끼치는 가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그 기본 교리가 사실일 수가 없죠. 기독교인들은 정말 전지전능한 인격신에 의한 천지창조, 노아의 홍수 및 처녀임신 등 기적을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하나요? 성경이란 책을 상식적인 시각으로 본다면 조금만 읽어도 그 책이 얼마나 거짓과 모순투성이인지 알수 있을텐데.
	973	무료 나눔 하지마세요. [새창]	2012-06-20 15:46:11	0	삭제
		안생겨요는 오유말고도 다른데서도 많이 알고 있져... 여러 사건사고를 물어보는게 더 확실할듯. 저도 어제 겨우 60렙 올린 직장인입니다! ㅋㅋ
	972	에프엑스 데뷔곡부터 최신곡까지 가사보기. [새창]	2012-06-15 12:45:36	17	삭제
		날아라 병아리... 내가 아주 작을 때 나보다 더 작던 내 친구 내 두손 위에서 노래 부르면 작은 방을 가득 채웠지 품에 안으면 따뜻한 그 느낌 작은 심장이 두근 두근 느껴졌었어 우리 함께한 날은 그리 길게 가지 못했지 어느 밤 얄리는 많이 아~파 힘없이 누워만 있었지 슬픈 눈으로 날개짓 하더니 새벽 무렵엔 차디차게 식어 있었네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눈물이 마를 무렵 희미하게 알 수 있었지 나 역시 세상에 머무르는 건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할 말을 알 순 없었지만 어린 나에게 죽음을 가르쳐 주었네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언젠가 다음 세상에도 내 친구로 태어나줘 ----- 참 비교된다...
	971	종교별 진화론을 믿는 정도[BGM] [새창]	2012-06-08 08:56:01	0	삭제
		제발 진화론같은 과학적 학문은 돌팔이 목사 꼰대들에게 배우지말고 학교에서 선생님께 배웁시다.
	970	종교별 진화론을 믿는 정도[BGM] [새창]	2012-06-08 08:56:01	14	삭제
		제발 진화론같은 과학적 학문은 돌팔이 목사 꼰대들에게 배우지말고 학교에서 선생님께 배웁시다.
	969	종교별 진화론을 믿는 정도[BGM] [새창]	2012-06-08 08:56:01	56	삭제
		제발 진화론같은 과학적 학문은 돌팔이 목사 꼰대들에게 배우지말고 학교에서 선생님께 배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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