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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8	구경만 하다가...그냥 몇자 적어보고 물어 봅니다... [새창]	2012-01-09 18:06:03	0	삭제
		......킹스마일님.... 빅뱅이론은 빅뱅의 근원이 되는 처음 한점을 설명하는 이론이 아니에요. 그 처음 한점이 뭔지 왜 존재했는지는 과학자도 몰라요. 그 점을 설명못하니까 이론이 아니고 가설에 불과하다는 건 저쪽에 기도하는 애들이 하는거구요. 글쓴이에게 킹스마일이 답한 댓글 중에는 분명 "증명이 된 가설은 가설이 아닙니다. 사실이며 진실이죠"라고 하십니다. 백번양보해서 님의 말대로 빅뱅이론이 "주어진 정보를 토대로 맞추어진 가장 사실에 가까운 가설"이라고 합시다. 근데 빅뱅의 증거 우주배경 복사선이 1965년에 이미 관측되요. 그럼 님의 말대로 증명이 되었으니 사실이고 진실이 되지않나요? 빅뱅이론이 가설도 아닐뿐더러 스스로 한말에 비추어보아도 빅뱅이론이 가설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스스로의 얘기를 모순으로 만드는 자승자박일뿐이에요.
	817	구경만 하다가...그냥 몇자 적어보고 물어 봅니다... [새창]	2012-01-09 17:50:46	0	삭제
		ㅎㅎ 혼돈제왕님이 위에서부터 설명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빅뱅이론이 가설이라고 말한건 킹스마일님이고. 혼돈제왕님이나 저는 빅뱅이론이 가설이 아니라 이론이라고 얘기하는거죠. 정상우주론처럼 어떤 이론이 반대되는 증거가 나타나면 뒤집어 지는거 여기있는 누구나 알아요. 그런거 강조하지 않으셔도, 중요한건 빅뱅이론이 가설이라는 킹스마일님의 주장과는 달리 "이론"이라는거죠.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신이 있다는 증거가 하나라도 있으면 바로 유신론자로 돌아섭니다. 빅뱅이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에요. 빅뱅이론에 대해 반대되는 증거나 나타나면 빅뱅이론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혼돈제왕도 저도 빅뱅이론을 뭐 대단한 보물모시듯 죽을때까지 싸가지고 가지 않아요. 근데 아직 빅뱅이론에 반하는 증거나 대체하는 무언가가 없잖아요? 오히려 모든 증거나 우주의 현상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킹스마일님의 말대로 '현 시점에서 주어진 정보로서 추정된, 사실에 가장 가까운' 것이 바로 빅뱅이론입니다. 실제로 관측되는 사실이기도 하구요. 저희에게는 "완벽하지 않은 이론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은 경계"하라고 하시더니 다른 사람에게는 "증명이 된 가설은 가설이 아닙니다. 사실이며 진실이죠" 라고 얘기합니다. 킹스마일 말대로라면 빅뱅이론은 여러 망원경으로도 관측이 가능하고 증명이 되었는데 진실이 되나요? 저희의 논지는 빅뱅이론이 가설이 아니라 "이론"이라는 겁니다. 실수하신걸 너무 옹호하시려고 하는듯하네요.
	816	구경만 하다가...그냥 몇자 적어보고 물어 봅니다... [새창]	2012-01-09 16:19:53	0	삭제
		빅뱅이론이 가설이라뇨. ㅋㅋ 빅뱅이론은 가설이 아닌 이론이 맞습니다.
	815	구경만 하다가...그냥 몇자 적어보고 물어 봅니다... [새창]	2012-01-09 13:19:34	0	삭제
		그냥 구경만 하시던지 아님 회사생활 열심히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님 좀만 찾아보면 이른 비슷한 질문들 가루가 아니라 먼지가 되도록 까였습니다.
	814	이근안은 목사로 있는게 나을까요 목사직을 내려놓는게 나을까요? [새창]	2012-01-07 15:23:31	1	삭제
		사회가 용인못하는 것을 기독교는 많이 용인하고 있더라구요
	8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6 19:20:32	0	삭제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3526.html 이 링크는 박원순/정동영 폭행녀 박명옥씨에요. 님은 지금 현재 한국경제가 지옥이라며 큰일이라며 현재상황에 대해 과하게 걱정을 하시고 있어요. 박씨도 지금 한국이 간첩의 천국이며 암약하는 빨갱이 덕분에 무너질거라고 생각하세요. 님은 지금 자신만이 대단한 깨우침을 알고 있고 남들은 그걸 몰라서 계몽해야 되는 대상으로 보고 안타까워해요. 링크의 박씨도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이나 젊은이들을 뭘 모른다며 안타까워해요. 님은 지금 당신을 옹호하는 교회라는 집단에 둘러싸여 그들목소리만 듣고 다른 목소리를 들을줄 몰라요. 박씨도 어버이연합에 둘러싸여 애국자라며 칭송받고 있거든요. 님은 지금 당신이 하는 일이 세상을 올바로 바꾸는 일이라는 확신이라며 사명감을 갖고 있어요. 박씨도 그래요. 자기돈 들여가며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박씨의 행동도 왜곡된 역사의 산물인것처럼 당신의 사고도 왜곡된 기독교의 세뇌과정에서 나온 산물이에요. 많이 안타깝습니다. 박씨는 그래도 사고쳐서 유명세 탄덕분에 치료감호라도 받지만... 그래도 다행이네요. 대기업 직원이시라니 스스로 치료할 여유는 있으신것 같은데... 과대망상에 대한 진료가 필히 필요해보입니다... 진심으로요.
	8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6 19:00:58	0	삭제
		님... 그래도 제가 이전에 댓글도 달고 했는데... 이제보니 심각하시네요.. 님은 지금 망상에 시달리고 계세요... 진지하게 조언하는데 병원가서 그렇게 한번 얘기해보세요. 진심입니다... 님처럼 말하는 분이 한번 더 계세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3526.html 이분과 님이 말하는게 크게 다르지 않아요...
	811	성경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2-01-06 17:06:10	0	삭제
		완전하다는것은 인간에 대한 자긍심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같네요. 곤충도 갖고 있는 비행능력이나 물고기도 갖고 있는 수중호흡능력도 없는 인간이 완전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 불완전한 인간이 모여서 지금껏 문명을 이루며 생존해나가는것이 대단하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간이 불완전하다고 해서 신이 끼여들 여지는 없죠. 신이 끼어든다고 해서 완전해지는것도 아닌데.
	810	성경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2-01-06 16:20:20	0	삭제
		음... 첫번째불꽃/ 무신론은 믿는것도 아니고 그에 대한 경전도 없습니다. 불꽃님은 날아다니는 투명 코끼리가 없다는 것을 믿어야 아시나요?
	809	천주교에 대한 오해때문에 화가 납니다. [새창]	2012-01-06 13:06:01	1	삭제
		다크초콜릿/ 증거가 없으면 인정하지 않는다. 라고 확정적으로 말하는것조차 기분이 나쁘신가요? 저는 기독교 신 야훼의 증거가 없기때문에, 그래서 인정하지 않는겁니다.
	808	천주교에 대한 오해때문에 화가 납니다. [새창]	2012-01-06 13:02:25	2	삭제
		다크초콜릿 / 기분이 나쁘시다구요? 저도 기독교의 교리를 보면 기분이 나쁩니다. 아무 죄도 없는 제가 예수를 안믿었다고 어느죄보다 큰 원죄를 짊어진 죄인이라뇨. 까놓고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성적으로 사고 하는지 이성적으로 사고 하지 않는지의 문제요. 종교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으신듯.
	807	천주교에 대한 오해때문에 화가 납니다. [새창]	2012-01-06 11:54:40	0	삭제
		기독교(신교, 구교 포함) 교리의 근본을 구성하는 천지창조, 인간의 원죄, 전지전능한 유일신 사상 자체가 말이 안되는 모순과 오류에 불과하고 어떻게 포장해도 기독교에서만 받아들이는 저 교리가 정말로 우주만물과 비기독교인을 비롯한 인간에게 적용되는 진실이 되지는 않지요.
	806	천주교에 대한 오해때문에 화가 납니다. [새창]	2012-01-06 11:47:45	2	삭제
		다크초콜렛 / 교리가 엉터리가 아니라는 종교인들 생각을 보편화 시키지마세요.
	805	천주교에 대한 오해때문에 화가 납니다. [새창]	2012-01-06 11:42:58	2	삭제
		천주교도 인간의 원죄, 유일신 사상, 천지창조를 주장하는 이상 말도 안되는 엉터리 교리라는 건 변함이 없습니다. 단지 개신교처럼 말썽을 일으키지 않아서 드러나지 않을뿐이죠.
	804	무신론이 신념인가?......................... [새창]	2012-01-06 11:37:57	0	삭제
		댓글이 엄청 폭주하면서 정신승리하는 글이 있길래요... 무신론이 신념이라니.. ㅋ 또 어느 씁쓸한 환자는 '유신론의 강을 건너면 유신론은 논리적이라는데...' 내 말이 모두 맞다고 인정하면 나의 말은 논리적이다라는 말과 다른게 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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